
더불어 아센디오에 남아있던 신인 송한희와 김진환 역시 계약 해지 수순을 밟는다. 네 사람이 모두 나가면 아센디오에 남는 아티스트는 없다. 엔터사업은 지속 불가능한 상황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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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센디오는 지난달 22일 퀀텀포트의 전환사채(CB) 45억원어치를 인수해 전략적 제휴 및 투자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등 상온, 상압 초전도체 연구개발 업체다.
앞으로도 아센디오는 매니지먼트 업무보다는 초전도체 사업 확장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엔터사였던 아센디오가 사업의 밑그림을 밝힌 적도 없는 상태에서 누구도 실현하지 못한 초전도체를 어떻게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의문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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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최근 종영한 KBS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해 강감찬 역으로 열연했다. 하희라는 내달 시작되는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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