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최수종은 자신의 SNS에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작품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또 많이 배우며 부족한 모습에.. 더욱 노력하며 늘 좋은 연기자가 되도록 많은 책과 씨름하며 정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려거란전쟁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다. 극 중에서 최수종은 강감찬 역을 맡았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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