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내가 영상을 다 봤는데 소현이 누나 고기를 세 점 드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노사연은 이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박소현을 바라봤다. 산다라박은 다급하게 "그 때는 우리가 아침에 찍었고, 지금은 저녁이라 우리가 굶주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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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노사연은 소식좌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박소현은 "언니 전 정말 잘 지냈다. 근데 이렇게 또 한 상을 차려놓으셨냐?"라며 진수성찬으로 꾸며진 음식을 보며 감탄했다.
박소현이 "여기가 그러면 한정식 집이냐?"라고 물어보자, 노사연은 "이곳은 고기집이다. 고기도 팔고 냉면도 있다"며 화색했다.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소식좌들. 산다라박은 "고기도 고기지만, 잡채가 진짜 맛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이내 동공이 흔들렸고,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 표정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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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포인트 먹강의는 'MBTI가 P인 사람처럼 먹자'였다. 이준혁은 "난 ENFJ다. 근데 먹을 때는 신경을 안 쓴다"고 언급했다. 노사연은 "신경쓰지 말고 젓가락이 가는데로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소현은 "둘 다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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