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산다라가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한 복면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히자 판정단석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특히 산다라는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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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보컬리스트’ 적우를 감동하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적우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고. 그는 “이 노래는 ‘영’이 맑아야만 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복면가수의 영혼을 칭찬한 것은 물론, “누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듣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것 같았다”며 끝없는 찬사를 보낸다.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영혼이 맑기도 하지만, 한이 느껴지기도 한다. 무대가 굉장히 세다”며 칭찬을 보탰다고 해 이 복면가수가 가왕 ‘인디언 인형’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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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대 가왕석 왕좌를 두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오는 3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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