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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앵커의 두 주인공 입니다'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앵커의 두 주인공 입니다'

    배우 신하균과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두 주연의 커플 샷'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두 주연의 커플 샷'

    배우 신하균과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영화 '앵커' 사랑해요~'

    [TEN 포토] 신하균-천우희 '영화 '앵커' 사랑해요~'

    배우 신하균과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신하균 선배 에스코트 하며'

    [TEN 포토] 천우희 '신하균 선배 에스코트 하며'

    배우 신하균과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우리 영화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천우희 '우리 영화 사랑해주세요'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아름다운 하트'

    [TEN 포토] 천우희 '아름다운 하트'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피부에 조명을 달았나'

    [TEN 포토] 천우희 '피부에 조명을 달았나'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상큼 발랄하게~'

    [TEN 포토] 천우희 '상큼 발랄하게~'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봄햇살에 더해진 이쁨'

    [TEN 포토] 천우희 '봄햇살에 더해진 이쁨'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여친룩의 정석'

    [TEN 포토] 천우희 '여친룩의 정석'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생방송 들어가요'

    [TEN 포토] 천우희 '생방송 들어가요'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라디오에서 만나요'

    [TEN 포토] 천우희 '라디오에서 만나요'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천우희 '뒤돌아보면 심쿵'

    [TEN 포토] 천우희 '뒤돌아보면 심쿵'

    배우 천우희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앵커' 천우희 "완벽주의인 나, 센 캐릭터 도전 압박감 느껴"

    [TEN인터뷰] '앵커' 천우희 "완벽주의인 나, 센 캐릭터 도전 압박감 느껴"

    "센 캐릭터 도전은 양면적인 부분이 있어요. 스스로 압박감을 부여해 힘든 역경에 들어간 느낌은 들지만 그걸 해냈다는 나름의 만족감도 있죠. 이 작품은 여성 캐릭터가 끝까지 서사를 가지고 가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에 이어 '앵커'에서 다시 한번 극적인 캐릭터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장지연 감독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뭉쳐 기대를 모았다.천우희는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앵커 세라 역을 맡았다. 극 처음부터 끝까지 진폭이 큰 연기를 보여준 천우희는 "극적인 감정선이 많다. 장르적인 것과 심리적인 부분 두 가지를 표현하기 위해 선을 지키는 게 중요했다. 기승전결 그래프를 그려놓고 그 맥을 정확하게 그으면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맥을 정확하게 연기하고 싶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촬영 스케줄, 장소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연기적으로 날을 세우고 있지 않으면 놓칠까 봐 오히려 공간적 압박감을 느끼면서 연기했어요. 이 인물이 이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납득시키기 위해선 감정 그래프 연결이 중요했죠"천우희는 9년 차 앵커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분투했다. 앞서 아나운서 6개월 과정을 20일 속성으로 배우고, 될 때까지 매일 연습했다고 밝힌 천우희는 "어떤 직업군을 표현한다는 게 굉

  • '앵커' 천우희, "9년차 앵커 연기 위해 첫 단발 도전" [인터뷰②]

    '앵커' 천우희, "9년차 앵커 연기 위해 첫 단발 도전" [인터뷰②]

    천우희가 앵커로 연기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13일 영화 '앵커'의 주인공 천우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천우희는 9시 뉴스 메인 앵커 '세라' 역을 맡았다.천우희는 9년 차 앵커를 표현하기 위해서 "기초과정부터 배웠다. 발성, 표정, 전달하는 방식 다 배웠다"라며 " 아나운서님이 말한 다리미로 핀 듯한 표정, 신뢰적인 이미지를 보여줘야 했다. 앵커로서는 중립적이고 정제된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데, 연기적으로는 극적인 부분도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표현하면서 재미도 느꼈다"고 말했다.또 "준비는 연습밖에 답이 없었다. 어떤 직업군을 표현한다는 게 굉장히 신경 쓰인다. 그 직업군을 가진 분들이 아쉬운 부분을 지적할 수도 있지 않나. 내 성격도 대충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최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천우희는 연차가 쌓인 앵커를 그려낸 만큼 성숙한 스타일에도 중점을 뒀다. 그는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단발머리로 작품 한 건 처음이라 저도 신선했다. 의상, 메이크업도 조금 성숙하게 보이려고 외모적으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0일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