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리즈 '머니게임' 촬영이 종료됐다.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이자 첫 시리즈물 도전작인 '머니게임'이 지난 23일 크랭크업했다.'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시리즈로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올해 6월 25일 크랭크인 후 6개월여간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한재림 감독은 "총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머니게임'의 각본과 촬영이 무사히 끝났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좋은 원작과 훌륭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8명의 캐릭터와 8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머니게임'은 '비상선언', '더킹' 등을 제작한 매그넘나인과 네이버 웹툰의 영상화 사업을 진행하는 스튜디오 N이 제작을, 롯데컬처웍스가 메인투자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지난 25일 천우희는 "청룡영화상 나들이 반갑고, 즐겁고, 감사한 자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천우희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지만, 날씨 때문에 걱정한 사연을 털어놨다.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앵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지연 감독, 배우 천우희가 참석했다.'앵커'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역)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오고, 이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이날 부산의 날씨는 좋지 않았다. 먹구름이 가득했고 바람이 불어 살짝 쌀쌀했다. 야외무대에 깔린 많은 의자에 관객의 수는 생각보다 적었다.정지연 감독과 천우희 역시 날씨를 걱정했다. 정지연 감독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다. 오늘 날씨가 궂어서 사실 많은 분이 안 오실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천우희도 날씨 때문에 걱정했다고. 그는 "3년 전에는 '버티고'라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었다.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온 건 '한공주'였다. 이번에도 직접적으로 관객, 부산 시민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웃었다.또한 천우희는 '앵커'를 통해 방송국 간판 앵커로 변신했다. 그는 "전문직을 연기해야 하니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 연습밖에 답이 없었다. 매일 4~5시간 아나운서 연습을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금은 아나운서 말투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천우희는 '앵커'에서 신하균,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이혜영 선배님, 신하균 선배님과 함
배우 천우희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천우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7년 전 오늘 '해어화', 3년 전 오늘 '멜로가 체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미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천우희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개봉과 OTT 시리즈 '머니게임'을 촬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를 한 채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연두색 하의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한편 천우희는 최근 나무엑터스를 떠나 주지훈, 정려원, 손담비, 정수정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근황을 전했다.천우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의 천우희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꽃받침 포즈를 한 천우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천우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가 6월 1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27일 디즈니 플러스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오는 6월 1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고 밝혔다.'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이 출연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분과 몰입을 선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OTT 시리즈 '머니게임' 최종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27일 스튜디오N에 따르면 천우희가 '머니게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천우희는 류준열,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 이열음, 이주영, 문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드라마.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천우희가 맡게될 캐릭터는 당초 이지은(아이유)이 캐스팅 됐으나 스케줄을 이유로 출연이 불발됐다. 탁월한 연기력과 소화력을 지닌 천우희가 8번째 멤버로 캐스팅 되면서 '머니게임'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주목된다. 제작은 '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유미의 세포들' 등 네이버웹툰의 영상화 사업을 이끄는 스튜디오N과 영화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제작한 매그넘나인이 맡는다. 투자는 롯데컬처웍스가 담당하며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차지에 이어, 다시금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공세 속, 탄탄한 영화적 재미를 갖춘 한국 영화의 등장에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특히 실관람객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더하는 스토리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결말에 만족감을 보였다.또한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대체불가한 열연에 만장일치 호평을 보냈다.CGV 공식홈페이지 예매 분포도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그 저력을 더욱 실감케 한다. 실관람객들의 극찬 일색 입소문을 타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성동일과 고창석이 절친한 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2일 tvN STORY, ENA ‘이번주도 잘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성동일, 고창석, 문태주PD가 참석했다.‘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성동일은 게스트 질문에 "우리는 아무나 출연시키지 않는다. 일단 주사가 없어야 한다. 우리도 주사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성동일은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배우로 조인성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인성아 꼭 한 번 나와라"고 조인성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고창석은 "태현아 너도 같이 와도 돼. 끝나고 같이 오면 되잖아. 또 내가 개봉하는 영화가 있는데 천우희 씨가 한 번 나오길 바란다"며 차태현, 천우희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오는 2일 오후 9시 30분에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로 돌아온 배우 오달수가 입을 열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지난 27일개봉해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극 중 오달수는 아이의 학폭 가해 소식을 들은 병원 이사장 '도지열' 캐릭터로 분했다. 아들 '도윤재'가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자, 되려 화를 내고 피해자에게 탓을 돌리며 내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자신이 가진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시키는 일에 망설임이 없고, 의식을 잃은 피해 학생을 서울미래병원에 입원시켜 눈 앞에 두고 지켜보는 섬뜩한 대담함도 보인다.오달수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오지열' 캐릭터를 완성했다. 아들에 관련한 일이라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인물을 천연덕스럽고 냉정하게 그려내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오달수는 편안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몰입도를 높였고, 러닝타임 내내 관객을 압도했다.다음은 오달수 배우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출연 소감은?좋은 작품,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의미 깊은 작품을 함께했다. 감사드린다.가해자로 지목된 '도윤재'의 아버지 이자 병원 이사장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캐릭터 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많이 노력했다. 촬영하는 내내 태도나 눈빛 어투 등에 '내 자식을 보호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묻어날 수 있
배우 천우희가 환한 얼굴을 공개했다.천우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인사 중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천우희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얼마전 다래끼를 쨌다고 전한 바 있는 천우희는 모두 회복된 듯 말끔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천우희는 최근 영화 '앵커'에 이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천우희가 다래끼를 쨌다고 밝혔다.천우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천우희는 눈에 붕대를 붙인 채 다소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이와 함께 천우희는 "걱정 마세요! 다래끼를 어제 쨌더니 아직 붓기가 남아있네요. 다래끼는 초기에 잡아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여러분 그럼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가세요"라고 했다. 천우희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관객을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