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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종서 다음은 김성균…'SNL 코리아' 시즌 6 출격 "영광스럽다"

    전종서 다음은 김성균…'SNL 코리아' 시즌 6 출격 "영광스럽다"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6 2회 호스트로 김성균을 발표했다.1회 호스트로 '돌아버린 눈빛' 전종서를 확정하며 더 강력하게 돌아올 'SNL 코리아' 시즌 6는 9월 5일(토) 2회 호스트로 천만 배우 김성균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최고 배우의 신선한 코미디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김성균은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응답하라 1994'의 최강 노안 '삼천포'부터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단발머리 깡패, '이웃사람'의 살벌한 살인마 등 그간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왔다.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성균조차 코미디 쇼 무대는 이번 'SNL 코리아'가 처음이다.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김성균이 '초롱이' 고규필, 'J환' 박지환에 이어 또 한 번 SNL 화제의 캐릭터로 탄생할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김성균은 "'SNL 코리아'는 연기자한테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다. 'SNL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우빈, 노랑머리였는데…김성균 만나고 확 달라진 비주얼('무도실무관')

    김우빈, 노랑머리였는데…김성균 만나고 확 달라진 비주얼('무도실무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김성균과 2인 1조로 일하며 달라진 김우빈의 변화를 담은 비포 & 애프터 스틸을 공개했다.'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이 열혈 청년 이정도가 무도실무관이 된 후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비포 & 애프터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보호관찰관 김선민과 함께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서서히 변화하는 이정도의 모습이 담겼다. 첫 출동을 나간 이정도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전자발찌 대상자가 거주하는 골목의 상황을 살피고 있어 에너지 넘치는 청년다운 모습이 드러난다. 그는 무도실무관으로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일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게 되면서 점차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 김선민과 함께 2인 1조로 출동하는 모습에서는 어엿한 무도실무관으로 거듭난 이정도의 듬직한 매력이 돋보이며,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그의 달라진 마음가짐을 한눈에 보여준다.김선민과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다지고, 보호구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이정도의 모습에서는 수사 중일 때의 날카로운 눈빛과 대조되는 인간적인 매력이 엿보이며,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재밌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던 열혈 청년 이정도가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진심이 되며 겪게 되는 변화는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과 어우러져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의미까지 잡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김성균, 파일럿 엄지척[TEN포토]

    김성균, 파일럿 엄지척[TEN포토]

    배우 김성균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성균, 믿고 보는 배우[TEN포토]

    김성균, 믿고 보는 배우[TEN포토]

    배우 김성균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잊지 말아야 할 1979년 12·12 사태 다룬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이 표현한 그날의 치열함[종합]

    잊지 말아야 할 1979년 12·12 사태 다룬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이 표현한 그날의 치열함[종합]

    한국 근현대사에서 절대로 잊으면 안 되며 기억해야만 하는 그 날. 1979년의 겨울 12.12 사태를 다룬 '서울의 봄'은 당시의 치열하고 촉각을 다투던 순간을 담아냈다. 해당 사건은 시발점이 되어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과 6월 민주항쟁까지 이어지게 만들었다. 김성수 감독은 19살에 한남동에 거주했기에 멀리서 들려온 총소리를 듣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서울의 봄'에 담은 고민을 언급했다. 1979년 12월 12일, 그날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수,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이 참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김성수 감독은 영화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낸 바 있다. 1979년 12월 12일은 한국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해당 사건을 다루며 부담이 되기도 했을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을 맡은 이유에 대해 "열아홉 살에 집이 한남동이어서 육군참모총장이 납치될 때의 총소리를 들었다. 그 일이 무슨 일인지 몰랐고 나중에 30대 중반이 되어서 알게 됐다. 당혹스럽고 놀라웠다. '이렇게 쉽게 우리나라 군부가 불과 하룻밤 사이에 무너져내렸다니'라는 생각이었다. 총소리를 듣고 44년이 지났는데,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국 현대사의 운명적인 전환점이 되어있는지를 다루는 것이 화두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1979년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와 관객들을 그 순간으로 밀어놓고 경험해보기를

  • [TEN포토] 김성균 '깔끔한 블랙&화이트'

    [TEN포토] 김성균 '깔끔한 블랙&화이트'

    배우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성균 '원스타 헌병감'

    [TEN포토] 김성균 '원스타 헌병감'

    배우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울의 봄' 정우성, "5번째 재회 김성수 감독님의 치열함, 영화의 밀도 높였다"

    '서울의 봄' 정우성, "5번째 재회 김성수 감독님의 치열함, 영화의 밀도 높였다"

    영화 '서울의 봄'의 배우 정우성은 벌써 5번째 호흡을 맞추는 김성수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수,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이 참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배우 정우성은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분했다. 극 중에서 전두광 거리에 맞서서 굳건하게 신념을 지키는 이태신 역에 대해 정우성은 "이태신은 앙상블을 기대할 수 없는 외톨이 역할이었다.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에 사정하는 연기여서 많이 답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인 1979년 12· 12 사태를 다루는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정우성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영화는 그 나름대로 재해석이 있는 것이지 않나. 이태신이라는 인물을 만들 때, 그 당시의 수도경비사령관의 이야기를 오히려 배척하려고 노력했다. 감독님 역시도 '서울의 봄'에서는 이태신이 실제 사건에서 먼 가공된 인물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어떤 인물이 돼야 할지 찾아가는 것의 연속이었다. 감독님에게 많이 기댔던 인물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에 이어 김성수 감독님과 벌써 5번째 작품을 함께 한 소감에 관해 정우성은 "감독님은 작품마다 치열함을 갱신한다. '이 작품이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는 마음이신 것 같다. '아수라' 때도 그러셨다. 그때 '감독을 죽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음을

  • [TEN포토] 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되는 조합'

    배우 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하세요'

    [TEN포토]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 이성민'영화 '서울의 봄' 기대하세요'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서울의 봄' 힘찬 파이팅!

    [TEN포토] 영화 '서울의 봄' 힘찬 파이팅!

    김성수 감독,김성균,정우성,황정민,이성민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울의 봄' 황정민, "대머리 파격 비주얼? 좋은 작품 참여해 감사한 마음"

    '서울의 봄' 황정민, "대머리 파격 비주얼? 좋은 작품 참여해 감사한 마음"

    영화 '서울의 봄'의 배우 황정민은 전두광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수,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이 참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배우 황정민은 절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안사령관 전두광을 맡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그날의 순간을 다루며, 촉각을 다투는 상황 안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의 탐욕이 그려진다. 황정민은 "같이 한 동료, 선배, 후배들이 연극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서 너무 좋았다. 전체 동선을 감독님이 잡으시면 신 전체를 하나의 연극을 하듯이 공연하듯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12·12 사태를 다룬 첫 영화이자 실제 인물이 있는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황정민은 "'서울의 봄'이라는 시나리오 안에 정답이 나와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전두광을 만들어냈다"라고 말을 아꼈다. 민둥산 머리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황정민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기본 4시간 정도도 걸린다. 분장 시간이. 콜타임이 7시이면, 새벽 3시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내가 복 받은 거다. 파격적인 비주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수리남', '아수라', '신세계' 등에서 강렬한 악역을 많이 맡았던 황정민은 '서울의 봄'의 전두광 역으로 악역이지만 복합적인 느낌의 인물을 연기한다. 황정민은 "다른 색을 가진 인물이라고 연

  •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12·12 사태 당시의 총소리, 직접 들었었다"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12·12 사태 당시의 총소리, 직접 들었었다"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은 12.12 사태 당시에 직접 총소리를 들었던 경험을 언급했다.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성수,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이 참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김성수 감독은 영화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낸 바 있다. 1979년 12월 12일은 한국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해당 사건을 다루며 부담이 되기도 했을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을 맡은 이유에 대해 "열아홉 살에 집이 한남동이어서 육군참모총장이 납치될 때의 총소리를 들었다. 그 일이 무슨 일인지 몰랐고 나중에 30대 중반이 되어서 알게 됐다. 당혹스럽고 놀라웠다. '이렇게 쉽게 우리나라 군부가 불과 하룻밤 사이에 무너져내렸다니'라는 생각이었다. 총소리를 듣고 44년이 지났는데,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국 현대사의 운명적인 전환점이 되어있는지가 화두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1979년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와 관객들을 그 순간으로 밀어놓고 경험해보기를 바랐다. 궁금증이 생기면 진짜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 역사를 영화화하는 과정 속 초점을 맞춘 지점에 관해 김성수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다큐멘터리처럼 역사에 입각한 것이었다. 그때는 고사를 했다. 이후, 그들과 맞선 진짜 군인들의 시선으로 보면, 관객들이 이 영화를 반란

  • [TEN포토] 김성균 "김성수 감독 믿고 따랐다"

    [TEN포토] 김성균 "김성수 감독 믿고 따랐다"

    배우 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박해수·신민아→이광수·공승연, 범죄 스릴러 '악연' 출연 확정

    [공식] 박해수·신민아→이광수·공승연, 범죄 스릴러 '악연' 출연 확정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광수,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9일 넷플릭스 측은 '악연'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악연'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뒤엉킨 인물들의 반복되는 악연의 굴레를 긴장감 있게 그려낼 예정. 박해수가 우연히 의문의 사고를 목격한 후,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하게 되는 인물로 변신한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거래가 성사되는 듯했지만, 엇갈린 욕망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마주한 그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디바' 이후 오랜만에 장르물로 복귀한다.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으로 인해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물과 마주치는 의사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라는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가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인생 한 방을 노리며 사채까지 끌어들여 코인에 투자했으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빚더미에 앉게 된 인물은 이희준이 분한다. 그는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고 쫓기며 빚을 갚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질긴 악연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이어 김성균이 부당하게 일자리를 잃고 거액이 걸린 일을 의뢰받으면서 '악연'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인물을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