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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기안84 위한 셰프 변신→고민상담소 오픈 ('나 혼자 산다')

    키, 기안84 위한 셰프 변신→고민상담소 오픈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22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를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손이 많이 갈수록 집에서 해준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본격 요리에 나선 키가 기안84를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키가 선택한 메뉴는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였다.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레몬 딜 버터, 순두부 라면, 홍차 소주 등 SNS 트렌드에 '키' 포인트를 더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1인 가구의 각광을 받았던 터. 키하우스를 찾은 손님 기안84를 위해 준비했다는 특급 레시피에 기대가 쏠린다.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반죽이 맛을 좌우하는 감자 뇨끼를 요리하는 극과 극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포크로 반죽에 모양까지 내는 고급 스킬을 선보이는 키와 달리 하염없이 반죽을 바라보는 '반죽 멍'에 빠진 기안84의 대비는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완성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입에 넣은 기안84는 맛의 신세계를 영접한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파스타가 된장국이라면 뇨끼는 청국장이다!"라는 맛 표현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키안 브라더스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키를 위해 기안84가 '형아미'를 뽐낸다.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라며 다정한 질문을 건넨 것. 기안84의 주도로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샤이니 키가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

  • 샤이니 키 "기안84와 반대 성향이지만 잘 맞는 느낌"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기안84와 반대 성향이지만 잘 맞는 느낌"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그룹 샤이니 키의 집을 방문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집을 처음 방문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에서 구입한 코드 없는 냉장고를 구하기 위해 전파사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파사 사장님의 도움으로 코드 지옥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샤이니 키의 집으로 향한다.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 하우스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키에게 유례없는 다정함을 뽐냈던 기안84는 그의 집에서 자연인 모드를 잠시 접어두고 ‘매너84’로 변신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기안84는 배를 가득 채운 가스를 베란다에서 배출하는가 하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키를 위해 잡일을 거드는 등 섬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때 기안84와 키가 동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대낮부터 숙면에 빠져 있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의 집에 순식간에 적응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보여줬다.기안84의 꿀케미는 집주인 키를 이어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밀당 공놀이 스킬을 선보이며 꼼데와 가르송의 최애 삼촌에 등극해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키는 “기안84 형과 반대의 성향이지만 같이 있으면 테트리스가 맞는 느낌”이라며 키안 브라더스의 환상적인 케미를 귀띔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나 혼자 산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

  • '누가 왕따래'…기안84, 박나래X'나혼자산다' 팀과 함께한 6번째 생일 [TEN ★]

    '누가 왕따래'…기안84, 박나래X'나혼자산다' 팀과 함께한 6번째 생일 [TEN ★]

    웹툰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팀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산과 함께한 6번째 생일.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박나래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들고 꼬깔 모자를 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두 사람은 모두 10월생으로 기안84와 박나래는 각각 오는 22일과 25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착한 기안님 생일 축하한다", "기안84 천사다", "그저 대인배", "열심히 하는 만큼 대우 좀 받기를", "기안 나올 때가 제일 재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팀으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10년 넘게 연재한 웹툰의 마감 파티를 위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으나 알고 보니 기안84의 몰래카메라였다는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다. 당시 출연진은 코로나19 사태를 핑계로 불참했으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모이는 모습이 펼쳐져 논란이 가중됐다.이에 대해 기안84는 "나는 왕따가 아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고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기안84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기안84, 본격 다이어트 돌입 "4주 안에 10kg 감량" ('인생84')

    [종합] 기안84, 본격 다이어트 돌입 "4주 안에 10kg 감량" ('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기안84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한 달 뒤 돌연변이 닌자84로 돌아오겠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그는 "멋있는 미혼 형님들을 보면서 느낀 게 몸이 좋아야 된다. 나이 먹을수록 얼굴 잘생긴 것보다 몸 좋은 게 더 크더라"라며 배우 권상우와 송승헌을 꼽았다. 이어 "물론 그분들은 얼굴도 잘생겼다"며 웃었다.또한 "남한테 자비롭고 나한테는 엄격한 40대 미혼으로 들어가겠다"며 "대부분 내 나이 또래의 남자애들은 웨딩 촬영하려고 살 빼는 거 봤다. 결혼하고 나면 다시 찌더라"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근데 갔다 오면 다시 빠진다. 다시 그 치열한 연애 경쟁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근데 나 같은 미혼 남성들은 살짝 자신을 늦추는 순간 살이 쪄버린다"고 강조했다.기안84는 마지막 만찬으로 라멘을 주문했다. 그는 "20대 때는 몸이 좋은 나 자신에게 취하는 게 있었다. 근데 그렇게 점점 없어지니까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밝혔다.이후 라멘 2개 먹방을 진행한 기안84는 "진짜 맛있는데 순댓국에 비하면 조금 밀리긴 한다. 순댓국에 면 집어넣은 거 아니냐. 그래서 순댓국 라멘을 잘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식사를 마친 기안84는 곧바로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했다. 그는 "비 형님은 여섯 알씩 먹는다더라. 홍현희도 이거 먹고 살을 뺐다고 들었다. 먹으면서 도움을 받아보겠다"고 전했다.이어 기안84는 체중 측정에 들어갔다. 그 결과, 84.2kg이 나왔다. 기안84는 "74kg까지 빼겠다. 10kg은 금

  • '60억 건물주' 기안84 이사간다…"의식의 흐름대로 살게 돼" ('나혼산')

    '60억 건물주' 기안84 이사간다…"의식의 흐름대로 살게 돼" ('나혼산')

    샤이니 멤버 키가 기안84의 기상천외 하우스에 첫 방문한다. 두 사람은 환장의 케미를 뽐내는 ‘키안 브라더스’를 결성,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사 준비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집을 기상천외 하우스를 방문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는 이사를 한 달 앞두고 마지막 손님으로 샤이니 키를 초대해 이목을 끈다. ‘무무상회’에서 코드 지옥에 갇혀 환장의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은 ‘키안 브라더스’를 결성, 극과 극이라서 통하는 절친 탄생을 예고한다.키는 기안84의 이삿짐 정리를 돕겠다고 자처하지만, 눈앞에 벌어진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옷장 대신 바닥에 널브러진 옷가지부터 부엌 정중앙에 자리한 스팀다리미까지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기안84의 인테리어는 폭소를 유발한다고.놀라움도 잠시, 키는 기안84의 기상천외 하우스에 완벽 적응한다. 키는 “이 집에 오면 의식의 흐름대로 살게 되는구나”라며 은은한 안정감을 만끽한다. 오히려 침대와 한 몸이 되려는 키를 향해 기안84가 “눕지 마! 벼룩 옮아”라며 당황했다는 후문.기안84는 솔로 컴백을 앞둔 키를 위해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며 집안 깊숙이 간직해온 황금 두꺼비의 기운을 나눠 주기도. 홀린 듯 황금 두꺼비를 만진 키가 지난 9일 ‘쇼! 음악중심’에서 첫 솔로 앨범 1위를 거머쥔 소식이 전해지며 영험한 효력에 이목이 집중된다.살림꾼 키의 주도로 기안84의 집 정리가 시작된다. 이때 기안84 할머니의 유품을 발견한 두 사람은 “이건 못 버리겠더라”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공유,

  • '왕따 논란' 기안84, 유튜버로 찾은 제3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왕따 논란' 기안84, 유튜버로 찾은 제3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유튜버 기안84의 전성시대'웹툰 작가 기안84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그는 가파른 구독자 상승세를 보이며 실버 버튼을 단숨에 거머쥐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 때 올해 안으로 50만 명은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는 지난해 7월 29일 영상을 끝으로 활동이 멈춰있었다. 하지만 지난 8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이 10년 끝에 연재가 종료되면서 공백이 생겼기 때문인 것. 기안84는 차기작이 아닌 '쉼'을 선택하면서 유튜브로 영역 확장에 들어갔다.대부분의 콘텐츠는 일상을 비롯해 추억 회상, 애드리브를 가미한 콩트 등으로 분류돼 있다. 꾸준히 오르기 시작하던 영상들의 총 조회 수는 어느덧 1000만 뷰에 육박했다.기안84의 유튜브 채널은 근 2달 사이에 35만 명의 구독자가 상승했다. 첫 영상 당시 구독자는 3만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12개의 영상이 올라온 지금, 구독자는 38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러한 요인에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쏘아 올린 '왕따 논란'이 한 몫 거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우연치 않게 맞물린 '왕따 논란'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면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유입된 구독자가 적지 않다는 것. 각각의 영상에는 '왕따 논란'과 관련해 기안84를 응원하는 댓글들을 적지 않게

  • [TEN피플] 허성태, '오징어게임' 속 조폭 빌런…본업은 '고양이 캔따개' (ft.기안84)

    [TEN피플] 허성태, '오징어게임' 속 조폭 빌런…본업은 '고양이 캔따개' (ft.기안84)

    연예계 '캔따개'가 늘어나고 있다. 배우 허성태의 본업이 고양이 집사로 알려진 데 이어 웹툰 작가 기안84도 최근 집사로 전향 했음을 밝혔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무한 매력에 빠져버린 이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징어 게임' 덕수의 정체가 탄로났다. 작품 속 강하지만 비열한 조폭 덕수를  연기한 허성태는 세계적인 '빌런'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그의 SNS를 살펴보니 '빌런'은 없고 '냥집사'의 모습만 가득해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해당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허성태 역시 SNS 팔로워가 급증했다. 여기에서 드러난 그의 본업은 다름아닌 고양이 집사. 피드를 가득 메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허성태의 코믹 사진까지 더해져 친근하고 유쾌한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조신한 포즈로 화분에 물을 주는가 하면,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짤방(짤림 방지) 밈을 흉내내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기도. 특히 허성태의 고양이 사랑은 남달랐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팩을 하면서 반려묘와 셀카를 찍는 모습과 더불어 고양이에게 입 맞추는 모습, 길고양이와 놀아주는 모습, 어린 반려묘를 조심스럽게 안아 올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집사로서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도 중요한 업무중 하나다. 허성태는 오늘

  • 기안84, 마음이 따뜻한 집사와 고양이...고양이랑 닮았다[TEN★]

    기안84, 마음이 따뜻한 집사와 고양이...고양이랑 닮았다[TEN★]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가 다른지 저희 고양이도 볼일을 보고 펄쩍 뛰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고양이를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사진=기안84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웹툰 작가 기안84를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내 왕따 논란을 의식한 듯 여전히 그를 피해자로 보고 있다.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을 응원했다. 하지만, 글에 달린 댓글의 내용은 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왕따 논란에 휘말렸던 기안84를 향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진 것. "억지로 시킨 거 아니냐", "너무 애쓰지 마라", "이걸 참냐", "주변 동료들이 기안84를 존중해주길. 다들 왜 이렇게 못됐냐", "에휴 웃프다", "이게 자본의 힘" 등 분탕질을 펼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등장했다.기안84를 향한 동정론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안84의 상황에 공감했던 팬들의 성토가 가라 앉기엔 아직도 기세가 좋다. 문제는 이간질이 계속됐을 때 멤버들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논란이 지속될 경우,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케미를 중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 간의 어색한 사이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안84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입지를 줄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이러한 문제는 제작진 측의 허술한 입장 표명 때문이다. 당시 제작진 측은 왕따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화를 돋우기만 했다. 이후 한동안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부정 여론은 계속됐다. 여기에 최근 '무무상회'라는 이름 아래 전현무가 개최한 실내 모임이 공개되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듯

  •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 그 후…샤이니 키 응원 "네가 최고야" [TEN★]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 그 후…샤이니 키 응원 "네가 최고야" [TEN★]

    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룹 샤이니의 키를 응원했다.기안84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돌아온 기범이 멋지다! 네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키가 나온 음악방송을 시청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키의 신곡을 응원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기안84는 지난달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왕따 논란을 해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졌던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한편 키는 지난달 27일 신곡 'BAD LOVE'를 발표했다.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 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은 레트로 무드의 팝 댄스곡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기안84, 60억 건물주 답네…"좋은 일 하는 거니까" 기부 플렉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 60억 건물주 답네…"좋은 일 하는 거니까" 기부 플렉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의 방탈출 게임 못지않은 구매 미션에 경악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의 방탈출급 구매 미션에 경악한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에 이어 기안84와 키는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서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다. 화수분처럼 물건이 튀어나오는 ‘무무상회’를 본 기안84와 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샤이니 키는 눈이 커다래진 채 극락을 만난 듯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키는 “여기가 보물창고네”를 외치며 전현무의 집안 곳곳을 탐방한다. 양손 가득 물건을 안아 올린 키는 마침내 ‘무무상회’ 쇼핑왕에 등극했다고 해 그의 장바구니 속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마침내 찾아온 가격 정산 시간, 기안84와 키는 “좋은 일 하는 거니까”라며 전현무가 책정한 가격표에 웃돈까지 얹은 금액을 선뜻 내놓으며 ‘기부 플렉스’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즐거운 쇼핑이 끝을 달할 무렵,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전현무가 만들어낸 덫이었다. 한 보따리 쇼핑 짐을 챙겨 집에 돌아갈 채비를 하던 기안84와 키를 막아선 것. 전현무는 “방탈출이야. 이거 못 찾으면 못 나가”라며 한 무더기의 ‘이것’ 지옥을 선물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미션을 마주한 두 사람은 올라간 입꼬리와 함께 경악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기안84는 “전자기기 괴담 같다. 증식하는 것 같아”라며 때늦은 공포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기안84와 키가 최선을 다

  • [우빈의 조짐] '기안84' 어그로에 중독된 '나 혼자 산다'

    [우빈의 조짐] '기안84' 어그로에 중독된 '나 혼자 산다'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 절실함은 과함의 원인이 되곤 한다. 인기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상황이 그렇다.'나 혼자 산다'는 최근 왕따 논쟁에 휘말렸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다는 것. 비 연예인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의 주축이 된지 오래다. 그의 매력은 날 것 그대로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 혼자 지내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관찰예능에 좀더 일반인과 공통점이 많은 기안84가 보여준 모습은 화제를 끌기 충분했다.반쯤 굽던 삼겹살을 냉장고에 도로 넣거나, 먹던 수육을 남에게 줄 김밥에 넣는 모습, 패션쇼서 '성훈이 형!'을 외쳐 민폐를 끼쳤던 기안84의 행동은 편집 없이 방송을 탓다. 연예인들의 작위적인 모습에 떨어질 수 있는 현실성을 더하는 것이 '나 혼자 산다'가 기안84를 소비하는 방식이었다.기안84의 모습을 괴짜나 야인으로 포장해 내보낸 건 물론 제작진의 의도다. 유독 기안84를 짠하고 건강하지 못 한 캐릭터로 만드니 그를 동정하는 시청자도 생겼다. 그의 대한 이슈가 생길때 마다 '나 혼자 산다'는 사람들 입에 올랐고, 부진했던 시청률은 돌아오곤 했다. 기안84로 화제의 맛을 톡톡히 본 '나 혼자 산다'는 주축인 박나래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투입한 전현무가 반응이 없자 다시 한번 '기안84 떡밥'을 꺼냈다. 제작진은 기안84의 마감

  • 기안84가 해명을 왜 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나 혼자 산다' [TEN스타필드]

    기안84가 해명을 왜 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나 혼자 산다'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나락행'웹툰 작가 기안84가 왕따 논란을 해명했다. 이로 인해 비난이 잠시 수그러들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악영향으로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기안84가 해명한 부분을 지적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요구로 인해 기안84가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깊숙이 박힌 미운털은 한동안 쉽게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오프닝 도중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본인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는 전현무를 언급하며 미안함을 표했다. 또한 "나는 왕따가 아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진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 기안84의 왕따 논란은 지난달 13일 방송에서 비롯됐다. 당시 기안84는 10여 년간 연재한 웹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 기념하기 위한 '마감 샤워' 여행을 떠났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갈 생각에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 현장에는 전현무 혼자만 나타난 것. 결국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 파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가 지금의 왕따 논란을 만들었다. 당시 제작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

  • '나 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최고 9.9%

    '나 혼자 산다', 기안84 왕따 논란 해명…최고 9.9%

    전현무가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박재정과 함께 장사의 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첫 손님으로 기안84와 샤이니의 키가 출격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 개최 현장과 자취 19년 차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일상이 공개됐다.먼저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상대로 한 기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무무상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최대 2명의 손님만 받는 시간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생활용품부터 승마 운동기계, 자전거, 전축, 담금주까지 없는 게 없는 전현무표 창고를 대방출했다.전현무는 박재정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발탁했다. 이어 직접 준비한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고 야심 차게 장사 듀오로 나섰다. 박재정은 "일단 옷을 입히고 잘 어울린다고 5분마다 이야기해야 한다"며 중고 거래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 첫 손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물건을 팔기 위해 기적의 무논리를 펼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아무 말 대잔치가 폭소를 자아냈다. 웰컴 푸드로 준비한 저탄고지 키토 김밥의 웃음 터지는 비주얼에도 꿋꿋하게 "요즘 유행하는 떠먹는 김밥", "초밥 같지 않냐"며 환장의 케미를 자랑했다.전현무의 줄기찬 영업에도 끄떡 않던 키는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직접 스타일링에 나섰다. 키가 골라준 청재킷을 입고 화장실 앞 거울로 달려간 기안84는 "영화 '비트' 같지 않나"며 영화 대사까지 소환

  • [종합] 기안84 "왕따 NO,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사는 중" ('나 혼자 산다')

    [종합] 기안84 "왕따 NO,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사는 중"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러 19년 차 온주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본격적인 무지개 라이브에 앞서 "나는 참 아직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아는 전현무 형은 참 좋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사람도 스마트하고 나이스하다. 근데 참 욕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이에 전현무는 "추석이 끝나자마자 바로 덕담이 이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말을 조심해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이야기해야 되냐. 나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아무튼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졌던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그러자 박나래는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도원결의라고 하자"고 제안했고, 기안84는 "한날한시에 죽는다"며 거들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이러면 내가 이득"이라고 받아쳤다.이후 무지개 라이브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진짜 주단태로 맹활약을 펼친 온주완이 등장했다. 그는 반전이 가득한 재테크 마니아의 하루를 낱낱이 소개했다. 먼저 온주완은 아침에 일어나 주식 수익률을 확인했다. 이어 남친룩으로 멀끔하게 갈아입은 뒤 친구들을 만나러 나섰다.친구들을 만난 온주완은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또 옷을 갈아입고 인라인을 타러 나섰다. 이에 박나래는 "진짜 패피"라며 감탄했고, 온주완은 "그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