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기안84를 축하했다. 이시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축하해. 최고다"라며 ‘나 혼자 산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안84의 모습을 캡쳐해 올렸다.이어 이시언은 "수상소감 짧게 제발"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기안84는 "매년 올 때마다 소감은 준비했다. 생방송에서 헛소리를 해서 욕을 많이 먹어서"라며 "요즘 시청률도 휘청하고 해서 나랑 박나래, 전현무 형이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했다. 내가 나가면 전형무 형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 혼자 산다' 시청률도 높이고 싶고, 전현무 형님 장가도 보내드리고 싶고, 나래도 시집 보내고 싶다. 전현무 형이 결혼을 안 한다면 틀니 맞출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얼마 전에 결혼한 이시언 형, 잘 살고 혼자 다시 돌아오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해 웃음을 안겼다.이시언은 지난 25일 배우 서지승과 4년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봉선, 안정환, 기안84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진행을 맡았다.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으로 트로피를 받은 신봉선은 "너무 쟁쟁해서 올해도 그냥 돌아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복면가왕'은 내가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좋은 동료들하고 따뜻한 음악 때문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 또 깐부가 되어가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하고나서 넘어질 때도 있었고, 그걸 털어내고 일어서는데 혼자 외로울 때도 있었다. 신인 때는 정말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살았는데, 한 번 넘어졌을때 나를 일으켜주는 친구들이 있다"며 "셀럽파이브 송은이 대표님 늘 그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안영미, 김신영도 너무나 고맙다"고 덧붙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로 상을 받은 안정환은 "방송을 하면서 일부로 시상식은 참석 안했다. 시상식은 예능에서 밑바닥부터 열심히하는 분들이 참석하는 자리라 생각했다. 오늘은 시상하러 왔다가 '안다행' 팀이 노력하는 걸 알기에 참석하게 됐다. 제작하는 분들이 고생 많이하는 걸 눈으로 보고 많이 느꼈다.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 하면서도 집을 많이 비웠다. 가족들한테 미안했는데, 방송하면서도 집을 많이 비워서 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는 "매년 올 때마다 소감은
키와 기안84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현무, 아누팜, 황재균, 키, 박나래, 화사, 기안84, 성훈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샤이니 키가 기안84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29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진 수트 차림으로 앉아있는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한편, 이날 열리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기안84와 키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이들 외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유병재, '놀면 뭐하니?' 유재석·미주·하하, '놀면 뭐하니?' 정준하·신봉선,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김병현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천뚱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웹툰작가 기안84가 일상을 전했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바퀴 지나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명 장식 앞에서 셀카를 찍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사진=기안84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공유했다.기안84는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기안84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품 채색에 열중인 모습이다. 앞서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있다.기안84는 직원과 함께 꼼꼼하게 작품을 완성해내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완결낸 '복학생' 캐릭터 우기명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한달간 10kg를 감량하겠다고 약속한 그는 한달 여 만에 복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기안84가 이번엔 제대로 빨래판 복근을 만들었다.기안84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복근84. 기안84 다이어트. 탄수화물 컷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기안84는 위아래 데님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상의를 풀어헤친 모습에서 선명한 가슴 근육과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선언했다. 평소 비주얼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듯 했던 기안84가 모델 뺨치는 모습으로 관리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의 평화롭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는 시작부터 ‘나 혼자 산다’ 역사상 최다 이사 기록을 경신해 7번째 기안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안84는 새집으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뚝심 있는 인테리어로 헌 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폭소를 유발한다.기안84는 새로워진 아침 루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잠에서 깨자마자 상의 탈의 후 푸시업에 몰두한 것. 이날 SNS를 뜨겁게 달궜던 기안84의 성난 복근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기안84는 10년 동안 연재했던 웹툰 마감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밝힌다. 기안84의 또 다른 직업은 ‘사장84’. 만화 출판업 회사를 운영 중인 대표로, 회사로 출근과 동시에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기안84는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깊은 시름에 빠진다.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그는 “직원들은 나만 믿고 있다”며 업무가 사라진 회사의 새로운 활로를 고민한다.곧이어 등장한 기안84의 회사가 화실로 환골탈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태블렛과 펜, 모니터로 가득 찼던 사무실은 온데간데없고, 거대한 캔버스와 물감이 한 가운데를 차지한 것.기안84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림 그릴 때가 제일 즐겁다”는 그의 본업을 향한 진심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
웹툰작가 기안84가 자신이 살던 집들에 대해 설명했다.18일 기안84는 '기안84 부동산 연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기안84는 "대학교 때 자취한다고 들어갔던 곳이 좋았다. '복학왕' 배경이 된 곳이다. 나중에 헝그리 정신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저 집 옆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몸만 골병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기안84는 "스무살 때 대학교를 안 갔다. 친구와 일을 했다. 등록금 400만원을 내고 학교를 안 나가면서 친구랑 일을 했다. 휴학이 아니었다. 나가면 밥을 혼자 먹으니까 짜증났다. 그런데 중요하지 않았다. 일당이 짭짤했다. 그 당시 소개비를 떼고 하루에 6만 5천원을 벌었다. 한 달 180만원을 벌면 150만원 가까이 남았다. 부자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기안84는 "강원도로 가서 녹지를 보자고 생각했다. 햇빛이 있고 감수성이 풍부해지면서 슬퍼지기도 했다. 더 성공하고 돈을 벌어서 뭐하냐, 욕망이 없어져서 다시 서울로 왔다"라며 고급 아파트에서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열심히 살았다. 희민이 잘했어"라며 "반지하 살다가 여기 오니까. 56평, 50층에 살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도저히 너랑 못 살겠다'라고 하시더라. 제주도 가서 살겠다고 하셔서 제주도에 내려가셨다"라고 밝혔다.한편, 기안84는 네이버 본사에서 1년 간을 살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웹툰작가 기안84가 몰라보게 훈훈해진 근황을 전했다. 15일 기안84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몸 만들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의 운동하는 근황이 담겼다. 그는 한 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엄청난 뱃살과 84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체중 감량에 돌입 한 것을 알렸다. 기안84는 "74kg까지 빼겠다”며 “10키로 금방 뺀다”고 선언했다. 이후 한 달이 지나 화보촬영 하루 전날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살이 좀 빠졌다”는 말에 기뻐하며 자신의 모습에 한껏 취했다. 그러면서 기안84는 치킨 먹방을 펼쳤다. 그는 “거의 유산소랑 런닝만 뛰었는데 일단 몸에 각을 좀 잡았다고 해서 싫어하는 근력 훈련을 병행했다”며 “그래도 밥을 먹으면서 해서 기운이 나긴 났다. 그런데 술을 끊어야 된다”고 다이어트 과정을 설명했다. 화보 촬영날이 밝았다. 기안84는 운동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한눈에 봐도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케이터링을 챙겨서 야무진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기안84는 이날 촬영의 하이라이트인 ‘복근 공개’에 나셨다. 촬영에 앞서 그는 몸을 펌핑 시키겠다며 근력 운동을 하기도 했다. 자신의 사진을 모니터 하던 기안84는 빨래판 복근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열심히 해서 지훈이(비) 형님 옆자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기안 84 “복근을 만들어야 사랑받고 결혼하고 가정의 평화와 번영이 올 것”이라며 “여자친구오 사이 안 좋다면? 복근을 만드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방송인 기안84가 복근을 과시했다.15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기안84는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재킷을 풀어헤친 기안84는 가슴 근육은 물론 선명한 빨래판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월한 슈트핏으로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기안84가 비둘기와 교감을 시도 했다.기안84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다 가는구나..... 과천 안양 런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기안84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런닝 중이다. 특히 기안 84는 길에서 만난 비둘기에게 대화를 시도 하려는 듯 다가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 84는 홀로 긴장감 가득한 표정을 보였고, 비둘기들은 못 본 척 제갈길을 가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이 청정구역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부터 비롯됐다.쯔양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안84님과 독도새우 84마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공개된 영상에는 울릉도에서 한달살이 중인 쯔양이 기안84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꽃새우부터 닭새우, 도화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를 먹으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삽입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문구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자막으로 넣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한 콘텐츠를 제작한 부분에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여혐(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던 기안84와 합동 방송을 펼친 부분을 지적하며 실망감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쯔양의 콘텐츠 담당 PD를 교체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앞서 기안84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연재했던 웹툰 '복학왕'에서 성(性) 상납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그려 넣으며 '여혐'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기안84를 향한 대중들의 매서운 질타가 이어지자, 공식 사과문을 올린 후 해당 장면을 수정했다.비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는 일본 누리꾼들의 아우성이 더해지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이들은 "실망이다", "이제 보지 않을 것", "제목만 보고 영상 안 봤다", "일부러 그런 거냐" 등 쯔양의 소신 발언에 구독
웹툰 작가 기안84가 38번째 생일을 맞았다.기안84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로 오프닝을 열었다. 생일까지 3일 앞두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친 것. 예상치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란 기안84는 "열심히 하겠다. 나는 이 유튜브 바닥에서 싸우고, 여러분도 각자의 길에서 싸워나가길 바란다. 돈도 많이 벌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귀영화 다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생일 2일 전, 울릉도 촬영을 위해 포항의 한 술집에 방문한 기안84. 그는 제작진의 생일 축하에 관해 "누가 생일을 챙겨주면 쑥스러워서 표현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 나는 사랑받는 애들을 보면 신기했다. 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받나 싶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생일날 나 때문에 굳이 애들이 모이는 게 좀 부담스러웠다. 나는 빠지고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화려하게 하기보다는 '찐친' 한두 명이 모여서 술 먹고 집에 가는 게 편하다"며 "살짝 꼬여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생일 파티 크게 하는 거 보면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잘 나가는 만화가를 보면 배가 아프더라. 그래서 잘 나가는 만화가가 있는 술자리는 가지도 않았다. 나를 무시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패션왕'이 터지고 나서는 만화가 모임에 언제 가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울릉도에 도착한 기안84는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맛있어진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