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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민♥' 박명수, 지드래곤도 울고 가겠네…뒤태 신경쓰는 중년 패피[TEN★]

    '한수민♥' 박명수, 지드래곤도 울고 가겠네…뒤태 신경쓰는 중년 패피[TEN★]

    방송인 박명수가 OOTD를 공개했다.14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간만에 쥐팍 ootd. 세상 힙한 차림새로 퇴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뒤태까지 신경 쓰는 중년 패피. 패션 업계의 뜨거운 관심 바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브랜드 O사의 재킷을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힙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할명수',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있지, 6명? 새 멤버 누구...MZ세대가 되고 싶은 아재 박명수 [TEN★]

    있지, 6명? 새 멤버 누구...MZ세대가 되고 싶은 아재 박명수 [TEN★]

    개그맨 박명수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박명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요일 있지와 함께 합니다 걸그룹 '할명수'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명수는 있지와 퍼프 대디(Puff Daddy)의 '아이 윌 비 미싱 유(I'll Be missing you)'에 맞춰 춤추고 있다.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사진=박명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명수 "벚꽃 사진? 감성 메말라 안 찍어…채찍질 해달라" ('라디오쇼')

    박명수 "벚꽃 사진? 감성 메말라 안 찍어…채찍질 해달라"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감성이 메말랐다고 털어놨다.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펼쳐졌다.이날 김태진은 "저희 동네에 오금천이라는 예쁜 산책로가 있다. 벚꽃이 예쁘게 폈더라"라고 자랑했다.이에 박명수는 "솔직히 사진을 찍느냐"라며 "나는 한 장도 안 찍었다. 옆에서 아이가 아름답다고 찍더라. 난 감성이 메말랐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김태진이 "일 년에 한 번 벚꽃 피는 시기가 짧기 때문에 놓치지 않으려고 찍는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감성이 남아 있구나. 저는 꽃이고 뭐고 귀찮다. (돈) 일이 아니면 안 찍게 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명수는 "이런 저를 채찍질 해달라. 여기 채찍 사 놨다. 스파르타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배우 윤박이 박명수와 입담 티키타카를 자랑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박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윤박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선다. '전참시' 카메라에 박명수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박명수는 윤박을 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고.뒤이어 윤박은 박명수와 의외로 잘 맞는 입담 티키타카를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주변에서 예능감이 진짜 없다고 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윤박이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은근한 유머와 센스 넘치는 멘트로 거성 박명수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박명수는 "어우 잘하네~예능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박에 대해 "예능계 다크호스"라고 극찬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박의 매니저 또한 뿌듯함에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발사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거성 박명수도 인정한 윤박의 예능감은 어땠을지. 윤박과 박명수의 유쾌한 투 샷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장학 증서를 자랑했다.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 증서를 받아왔어요 (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가 받아온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장학금을 받았다. 민서의 성실함이 결실을 본 듯하다.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붐 결혼 소식에 '울컥'…"내가 좋아하는 동생"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붐 결혼 소식에 '울컥'…"내가 좋아하는 동생" ('라디오쇼')

    박명수가 붐의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이날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이휘재 씨에 따르면 키울 땐 좀 힘들다던데 크고 나니까 잘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는 것 같다. 많이 행복해하더라”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교 3학년이라는 또다른 청취자는 이번 학기부터 전면 등교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는 그의 말에 박명수는 “너무 대견하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결혼식에 간다는 청취자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박명수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붐을 언급했다. 그는 “제 후배 붐도 결혼을 발표했는데 마음이 울컥하더라”라며 붐이 자신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결혼할 때를 떠올리며 “제가 좋아하는 동생인데 손편지를 보고 눈물 날 것 같더라”라며 “붐아 축하한다”고 진심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봄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제발 많이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강원 지역 산불에 대한 걱정을 담은 바람이다. 그는 “헬기 조종사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과로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담아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명수, 히밥 먹방에 감탄…"부모·자식보다 좋은 '먹방'" ('토밥좋아')

    박명수, 히밥 먹방에 감탄…"부모·자식보다 좋은 '먹방'" ('토밥좋아')

    박명수가 부모 자식보다 더 좋다면서 먹방 매력에 흠뻑 취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1회에서 토밥즈 멤버들은 'MT의 성지' 경기 가평의 로컬 맛집을 찾아 1박 2일 동안 먹방 여행을 떠난다. 멤버들은 가평의 한우 숯불 불고기 맛집을 단숨에 접수하고, 노사연은 "금방, 순삭"이라며 숯불향이 가득히 밴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다. 또한 박명수는 히밥의 클래스가 다른 먹방을 보며 "저런 친구들은 인간문화재로 만들어줘야 한다"며 다시 한번 감탄한다. 제작진은 고기가 익는 것보다 먹는 속도가 빠른 토밥즈를 위해 손수 불고기를 구우며 멤버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토밥즈는 육개장 칼국수 식당에서도 먹방의 열기를 이어간다. 면에 진심인 '김종면'으로 불리는 김종민은 면치기 달인의 먹방을 보여준다. 이어 멤버들은 파김치 장어전골을 먹으며 "완전 시원하다" "약이다" 등 극찬을 쏟아낸다. 노사연은 갑자기 포효하며 장어를 먹고 차오르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명수는 "'토밥좋아' 촬영이 기다려진다. 부모 자식보다 더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히며 먹방 여행에 대한 애정을 전한다. 가평 곳곳의 로컬맛집을 찾아떠나는 '토밥좋아' 11회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더불어 E채널 공식 SNS와 함께 '토밥좋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단독]박명수, 코로나19 자가키트 이어 PCR도 확진 판정…'라디오쇼' 불참→격리 중

    [단독]박명수, 코로나19 자가키트 이어 PCR도 확진 판정…'라디오쇼' 불참→격리 중

    개그맨 박명수(5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계 관계자는 3일 "오늘 오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 1일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이날 검사 결과를 방역당국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박명수는 2일 진행된 KBS 라디오 생방송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불참한 뒤 집에서 격리하고 있다. 박명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 1TV '동물극장 단짝' 등에도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김태진 "박명수 확진, 연락 두절"…'30주년' 김민종, 비·세븐에 밀린 전설 ('라디오쇼')

    [종합] 김태진 "박명수 확진, 연락 두절"…'30주년' 김민종, 비·세븐에 밀린 전설 ('라디오쇼')

    방송인 김태진이 코로나19 자가진단 결과 양성이 나온 박명수를 대신해 '라디오쇼' 스페셜 DJ 자리에 앉았다.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민종이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스페셜 DJ로 자리한 가운데, 김민종이 '전설의 고수'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태진은 오프닝에서 "제 별명이 퀴귀, 퀴즈계의 귀염둥이 아닌가. 별명이라는 게 허물없는 관계에서 부를 수 있다. 여러분과 저도 체면 안 차리고 볼 수 있는 사이라고 믿는다"라며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페셜 디제이를 맡게 됐다. 활약 기대하지 말라. 선물이나 많이 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이어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코로나19 자가진단 결과 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됐다. 오늘부터 주말까지 제가 함께 한다"라며 "제작년, 작년에도 제가 대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박명수 씨가 확진이 아닌 자가격리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김태진은 "이번엔 박명수 씨가 확진 된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쾌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다"라며 "이틀 전에도 오늘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 많이 아파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전설의 고수'로 출연한 김민종은 "명수 형을 못 봐서 아쉽다. 듣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 거 푹 쉬고 쾌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민종은 최근 데뷔 30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냈다. 그는 "오늘 새벽 6시부터 스케줄이 있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새벽 3시 20분에 기상해서 샵 갔다가 음악방송 사전 녹화 하고 오니까 10시 30분이 됐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라며 흡

  • 김태진 "박명수 코로나 확진된 듯…연락 안 돼, 많이 아픈 모양" ('라디오쇼')

    김태진 "박명수 코로나 확진된 듯…연락 안 돼, 많이 아픈 모양" ('라디오쇼')

    방송인 김태진이 박명수 대신 '라디오쇼' DJ 자리에 앉았다.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날 김태진은 오프닝에서 "제 별명이 퀴귀, 퀴즈계의 귀염둥이 아닌가. 별명이라는 게 허물없는 관계에서 부를 수 있다. 여러분과 저도 체면 안 차리고 볼 수 있는 사이라고 믿는다"라며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페셜 디제이를 맡게 됐다. 활약 기대하지 말라. 선물이나 많이 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이어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코로나19 자가진단 결과 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됐다. 오늘부터 주말까지 제가 함께 한다"라며 "제작년, 작년에도 제가 대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박명수 씨가 확진이 아닌 자가격리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김태진은 "이번엔 박명수 씨가 확진 된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쾌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다"라며 "이틀 전에도 오늘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 많이 아파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명수 "'지우학' 반장 조이현 좋아…나도 넷플릭스 출연하고 싶다" [종합]

    박명수 "'지우학' 반장 조이현 좋아…나도 넷플릭스 출연하고 싶다" [종합]

    방송인 박명수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반장' 조이현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11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이날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동계 올림픽 시즌에 맞춰 '응원가 빅보드 차트 베스트5'를 들여다봤다. 5위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4위는 BTS의 '다이너마이트'였다. 이에 박명수는 "다 터트려 버려. 선수들 그동안의 에너지를 다 폭발 시켜라"라며 "BTS 올해 세계를 다 잡아 먹으란 말이야. 선수들 금메달 다 잡아 먹으란 말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전민기 팀장이 "젊은 친구들은 응원가로 무조건 '다이너마이트'를 꼽는다"고 하자, 박명수는 "나는 늙은 친구지만 이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3위는 양희은의 '상록수', 2위는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1위는 트랜스픽션의 '승리를 위하여'였다.이어 한복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 팀장은 "중국이 한복으로 문화공정을 펼친다"라며 "좋아보이는 걸 다 빼앗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도 "뭐라고 얘기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씁쓸해 했다.그러면서 박명수는 "갑자기 고구려의 기상이 떠오른다. 영토를 많이 넓히지 않았냐. 아쉽다"라며 "타임머신 있으면 고구려로 가고 싶다. 짜증난다. 얘기하기도 싫다"고 말했다.전민기 팀장은 "BTS가 경복궁 앞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영상이 아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라며 "박명수 씨도 전세계적인 스타 아니냐. 경복궁 앞에서 한복을 입으셔라"라고

  • 박명수, 탈모치료 모자?쓰고 황대헌 패러디...금메달 감사[TEN★]

    박명수, 탈모치료 모자?쓰고 황대헌 패러디...금메달 감사[TEN★]

    방송인 박명수가 기쁜 일상을 전했다.박명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황대헌 감사하고 고생했고 축하합니다~^^♡ #황대헌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머리에 그릇을 얹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황대헌 선수를 패러디했다.한편 박명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사진=박명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아이유가 젓갈 선물…'지우학' 8편 연속 시청, 공중파 분발하길"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아이유가 젓갈 선물…'지우학' 8편 연속 시청, 공중파 분발하길"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설 연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이유에게 선물 받고,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빠져 있었다.4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오전에 병원에 다녀 왔다. 환자들이 굉장히 많더라. 아파서 간 건 아니다. 잠깐 볼 일이 있어서 갔다"왔다"라며 "병원에 코로나 때문에도 사람이 많다. 미어터진다. 몸 관리 잘하셔라"라고 당부했다.2주만에 '라디오쇼'를 찾은 전민기 팀장은 "올해는 방송을 줄일 생각이다. 밀도 있게, 재미있게 해서 몸값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기관총 효과음을 틀었고, 박명수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없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전민기 팀장이 입춘을 언급하며 "이제부터 포근한 날씨가 찾아올 것"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맞다. 2월이 또 짧지 않나. 금방 지나간다. 대통령 후보들 TV 토론하고, 그거 몇 번 보고 나면 훅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3월에 선거 하고 잘 됐다 못 됐다 하다보면 흐지부지 5월이 된다. 그러다 이렇게 됐네 저렇게 됐네 하면 올해 다 간다"고 말했다.이어 '봄 노래 베스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데이 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가 나오자 "항상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는 노래"라고 했다. 이어 성시경 노래가 나오자 "제가 성시경, 이승철이 롤모델이다. 두 사람 노래를 피아노로 칠 줄 안다. 연습중이다"라며 자신했다.계속해서 아이유와 하이포가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가 흘러 나왔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젓갈

  • '무도 멤버' 박명수X정준하X정형돈, '돈하수'로 뭉쳤다

    '무도 멤버' 박명수X정준하X정형돈, '돈하수'로 뭉쳤다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이 '돈하수'로 새로운 케미를 보인다.28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 최종회에서는 박명수가 '무한도전' 종영 이후 약 6년만에 공식 석상에서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 토크를 나누며 세 사람만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날 세 사람은 과거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정형돈은 "다들 명수 형 때문에 한 번씩은 방송 관두려고 했었다"고 운을 띄우며 "뉴욕 촬영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모두가 예민할 때 명수 형이 준하 형에게 '야 너 그럴 거면 빠져'라고 말했는데, 준하 형이 못 참고 차에서 내렸었다"며 뉴욕 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또한 이들은 '무한도전' 시즌 2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제작진이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에서 이전 멤버들을 모아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할 거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모든 멤버가 다 하면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한 기념으로 세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맞춤 우정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정 티셔츠 입고 한번 걸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하자 정형돈이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웃통 벗고 밖에 나가자"라고 급 제안을 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진 박명수와 정준하가 강남 거리 한복판에서 저질 몸매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1초도 쉬지 않고 웃겼던 '돈하수'의 티키타카 케미와 세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8일 오후 5시 30분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할명수'는 28일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 재정비 기간을 거쳐

  •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종합] 윤종신 "까다로운 유재석 쉽지 않아…유희열 흰머리 늘 것" 美친 입담 ('라디오쇼')

    가수 윤종신이 박명수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쉴 틈 없이 에피소드를 쏟아냈다.17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제가 '라디오쇼'에서 BTS, 지드래곤, 스우파 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분이 나온다. 박명수가 부러워하는 저작권 부자, 박명수가 아끼고 사랑하는 늙은이 윤종신이다"라고 소개했다.윤종신은 "라디오를 진짜 오랜만에 한다. 2008년 '두시의 데이트' DJ를 끝으로 안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윤종신 형의 뒤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를 했다"고 했고, 윤종신은 "박명수가 한 뒤로 말아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무슨 소리냐. 청취율 10%가 나왔다"라며 버럭했다. 이어 박명수는 "윤종신 형이 저보다 한 살 많다. 형으로서 해준게 정말 많다. 착하다"라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제 주위에 한 살 밑이 많다. 김구라, 박명수 등 70년생이 기가 세다"라며 "반면 구준엽, 홍록기 등 69년생이 부드럽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70이 꽉 잡고 있다. 우리는 강호동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0년 이상 안 쉬고 계속 일 했다. 제가 보름 이상 어딘가에 나간 적이 없더라. 처음엔 좋았는데 쳇바퀴 같은 삶이 지속 되면서 2016년 정도 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씩 없애고, '라디오 스타' 하나만 남겨뒀다. '라스' 제작진에게 '나 1년만 자리 비우고 싶다'고 했는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