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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밥좋아' 노사연, 원조 먹방퀸의 귀환…박명수 "일단 5인분, 옆 불판 20인분 준비"

    '토밥좋아' 노사연, 원조 먹방퀸의 귀환…박명수 "일단 5인분, 옆 불판 20인분 준비"

    '토밥좋아' 안방마님 노사연이 돌아온다.오는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3회에서는 인천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현주엽은 여행에 복귀한 노사연에게 "사연 누나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히밥은 "진짜 그리웠다"며 멤버들과 손뼉을 치며 노사연을 반긴다. 노사연은 방긋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노사연입니다"고 인사하며 화답한다.박명수는 첫 맛집인 숯불생갈비 식당에서 "일단 5인분 가야지. 옆 테이블 불판에 20인분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현주엽은 평소와 달리 거침없이 주문하는 박명수에게 "오늘 왜 그러시나"고 묻고, 박명수는 "사연 누나 영양 보충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힌다.노사연은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멤버들과 함께 숯불생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오늘 누나 왔다고 환영식을 이렇게 잘해주나. 나는 역시 식복이 많다"며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워한다.이후 노사연은 추가 주문한 젓갈볶음밥의 맛에 푹 빠진다. 이를 보던 현주엽은 "누나가 아까 '젓갈 싫어해서 안 먹을 거야'라고 하더니…"라며 음식 앞에서는 말과 다르게 몸이 움직이는 노사연의 모습에 미소 짓는다.노사연은 젓갈볶음밥을 담은 그릇까지 싹 비운 후 "'이거 못 먹어' '별로 안 좋아해'는 '토밥좋아'에서 할 필요가 없다"며 '토밥좋아' 선정 맛집에 감탄하는데, 완전체 토밥즈의 먹방 여행은 31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토밥좋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2 굿데이터 비

  • [종합] "황정민, 내 친구" 박명수, 병어찜 먹다 인맥 자랑('토밥좋아')

    [종합] "황정민, 내 친구" 박명수, 병어찜 먹다 인맥 자랑('토밥좋아')

    박명수가 먹방 중에 갑자기 '수리남' 배우이자 동갑내기 황정민을 소환했다.지난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2회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노사연을 대신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정호영 셰프와 토밥즈의 전주 먹방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토밥즈는 병어찜 식당에서 멤버당 한 마리가 나오는 병어찜을 맛있게 먹었다. 현주엽은 사장님이 직접 김으로 싸준 병어찜을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 비린 맛이 하나도 없다"며 곧바로 병어찜을 추가로 주문했다.'입 짧은 미식가' 박명수 또한 "맛있다"라는 말을 반복할 정도로 병어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정호영 셰프는 "병어를 찌는 타이밍도 너무 푹 안 쪄서 생선의 식감을 살렸다"며 셰프다운 관찰력으로 병어찜을 분석했다.히밥은 병어찜을 먹으며 "이거는 수리남에 없나"고 질문을 던졌다. 현주엽은 "수리남에서도 먹을 거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황정민이 내 친구인데 물어볼까"라며 드라마 '수리남'에서 열연을 펼쳤던 황정민을 언급했다.현주엽은 뜻밖의 박명수의 제안에 "그분이 정말 수리남 분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명수는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김프로 밥은 잡쉈어?"라며 '수리남' 명대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명수, 흑장발의 '치명적 매력'…탈모 치료 후 근황 공개

    박명수, 흑장발의 '치명적 매력'…탈모 치료 후 근황 공개

    방송인 박명수가 근황을 전했다.박명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탈모 치료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명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명수, 촬영 중단 위기에도 "방송 경력 30년에 연예대상 받았다" 자신감 ('토밥좋아')

    박명수, 촬영 중단 위기에도 "방송 경력 30년에 연예대상 받았다" 자신감 ('토밥좋아')

    방송인 박명수가 연예대상 출신의 위엄을 보여준다.오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2회에서는 토밥즈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정호영 셰프의 전주 먹방 여행이 이어진다.이영식 PD는 여행 둘째 날이 밝자 토밥즈에게 "여러분 큰일 났다. 아침 식사를 할 콩나물국밥집을 섭외했는데, 셀프카메라로 각자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조건으로 겨우겨우 허락받았다"고 운을 뗀다.그러면서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에게 카메라 세팅을 더 해서 촬영을 할 수 있을지 설득해달라"며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한 미션을 전달한다.이와 관련해 박명수는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보고…안되면 우리가 셀프카메라로 촬영할 수밖에 없다"며 "제가 방송 경력 30년이다. 연예대상 출신이 두 명이 있다"면서 연예대상 수상자 출신인 자신과 김종민을 언급하며 제작진을 안심시킨다.이후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저희가 맛있는 국밥집을 소개하는데 카메라 몇 대만 와서 제대로 촬영하면 안 되겠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다.사장님은 예상과 달리 박명수의 말에 흔쾌히 제작진의 촬영을 수락하고, 이영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곧바로 식당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박명수는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던 중 사장님에게 체인점 사업을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예능대상 경력자 박명수의 활약은 2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명수, 현주엽에 "정육점 할 생각 없냐" 창업 제안했지만 '단칼 거절'('토밥좋아')

    박명수, 현주엽에 "정육점 할 생각 없냐" 창업 제안했지만 '단칼 거절'('토밥좋아')

    방송인 박명수가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에게 창업 제안했지만, 단칼에 거절 당했다.토밥즈는 지난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1회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정호영 셰프와 함께 전주 먹방 여행을 떠났다.현주엽은 물갈비 맛집에서 멤버들이 당면을 먹는 순간에도 냄비에 시선을 고정하며 물갈비를 익히는 데 열중했다. 김종민은 "아직 덜 있었나. 너무 먹고 싶다"며 군침을 흘렸지만, 현주엽은 "침착해야 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맛있다. 지금 먹으면 조금 씹는 맛이 덜하다”고 다급한 멤버들을 말렸다.박명수는 고기가 가장 맛있어지는 순간을 침착하게 기다리는 '고기 장인' 현주엽에게 "정육점할 생각 없나"라고 창업을 제안했다. 하지만 현주엽은 "좋은 고기는 제가 먹을까 봐…"라면서 거절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현주엽은 정호영 셰프가 먼저 맛본 후 식감까지 확인한 후에야 멤버들과 수저를 들었다. 현주엽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며 "고기에 칼집을 넣어줘서 양념이 잘 뱄다. 후추의 매운맛이 느껴진다"면서 뿌듯해 했다. 이영식 PD 역시 "딱 맛있는 타이밍에 잘 졸였다"며 현주엽의 실력에 다시금 감탄했다. 박명수, 정호영 셰프는 입을 모아 "진짜 잘 졸였다. 지금 딱 좋다"며 만족했다.현주엽은 "물갈비는 국물이 자박자박해진 다음에 먹어야 한다"며 물갈비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고기류는 주엽이 형 얘기 듣고 먹는 게 제일 맛있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히밥 또한 "고기의 아버지"라며 현주엽을 인정했다.최지예 텐

  • [종합] 박명수 "김용만 子 버클리 음대 다녀"…조혜련 "'MZ세대' 인기몰이 중"('대쪽상담소')

    [종합] 박명수 "김용만 子 버클리 음대 다녀"…조혜련 "'MZ세대' 인기몰이 중"('대쪽상담소')

    방송인 김용만의 아들이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디글'의 '대쪽상담소'에서는 '주헌 드디어 단독 MC 됐습니다. 조혜련 동갑내기 친구 명수 만나 길 잃은 토크 대잔치 |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8의 전성기가 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MZ 세대가 지금 좋아한다"고 답했다.이어 조혜련은 "최근 들은 이야기가 김용만 씨 아들이 MZ세대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김용만 씨 아들이 미국 줄리아 음대 나오지 않았냐"더니 "아 버클리"라고 다시 말했다.조혜련은 "김용만 씨가 아들이 MZ세대인데, '어 혜련아 우리 아들이 그러더라. 너 요즘 젊은 애들한테 반응이 너무 좋다고. '아나까나'로 다시 회자가 되고 있다더라'고 말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이들은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조혜련이 해당 결혼식에서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렀기 때문. 이를 듣던 몬스타엑스 주헌은 "이예림 그분이 저랑 동창이다. 같은 고등학교 같은 학년이었다. 저랑 친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더불어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축의금 얼마 냈냐"고 질문하기도. 조혜련은 "오십 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저는 100 했다"고 얘기하더니 "조금 더 하지 그랬냐. 아 축가를 하니까?"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히밥, 가족력 있었다…"가족파티하면 돼지 한 마리 잡아야 해" ('토요일은 밥이 좋아')

    [종합] 히밥, 가족력 있었다…"가족파티하면 돼지 한 마리 잡아야 해" ('토요일은 밥이 좋아')

    먹방 유튜버 히밥이 범상치 않은 가족력, 타고난 대식 DNA를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 먹방 여행 이틀째를 맞아 돼지국밥, 프랑스 가정식 요리, 참게탕 맛집을 찾았다.박명수는  돼지국밥집에서 수육을 먹으면서 제주도 출신인 히밥에게 "옛날에 시골에서 잔치할 때 돼지 수육을 많이 하지 않았나. 제주도에서도 돼지 수육을 하나"고 물었다. 히밥은 "제주도에선 내장보다는 앞다리 같은 살코기로 수육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박명수는 "돼지 수육을 하면 아버지도 많이 드셨나"며 히밥 가족들이 모인 식사 시간을 궁금해했다. 히밥은 망설임 없이 "가족파티하면 돼지 한 마리 잡아야 한다. 아버지가 계속 끝까지 드신다. 수박 한 통 드시고, 감귤 30개 드신다"며 아버지의 식성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현주엽은 "히밥이 못 오는 날은 히밥 아버지가 한번 나오셔야겠다"며 '토밥좋아' 가족 특집을 제의했고, 박명수 또한 "재미있겠다. 우리 아버지도 정말 잘 드신다"며 동의했다.이후 히밥은 추가로 나온 돼지국밥과 수육을 맛있게 먹으며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식욕을 자극하는 히밥의 먹방에 "존경한다. 존경해.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며 감탄했다.특히 김종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국밥'이라고 밝혔다. 그는 "돼지 피에서 나오는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며 전문가 못지않은 맛 상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오. 이제야 맛토커 같네"라며 음식 설명을 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종민은 "불

  • [종합] BTS 진 "박명수, 과거 화장실서 만나…꺼지라고 해" ('할명수')

    [종합] BTS 진 "박명수, 과거 화장실서 만나…꺼지라고 해" ('할명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방송인 박명수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3살 인생 처음...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방탄소년단 진(Jin)X명수 친해지길 바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월드스타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진을 본 박명수는 "야 너 진짜 맞냐, 잘생겼다"이라고 감탄했다. 박명수의 칭찬을 들은 진은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두 사람을 첫 만남은 8년 전이었다. 과거 어느 행사장 화장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는 박명수와 진. 박명수는 "8년 전엔가 만난 거 기억 나느냐"고 물었고, 진은 "화장실에서 뵀다, 사진 찍지 말고 빨리 꺼지라고 하셨지 않았느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진의 말을 들은 박명수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때는 상황이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방탄 친구들이 우르르 와서 '와 연예인이다' 이래서 '저리가'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진은 "그 때 손을 씻고 계셨다"라고 이야기했다.박명수는 또 진의 출연에 의문을 품기도. 그는 "'할명수'에는 왜 나왔느냐, 네가 나올 필요 없었다"고 물어봤고, 진은 "예능에 나오고 싶었다, 형님과 만나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미지 관리에 대해 물어본 박명수. 진은 "이미지가 어디있나, 방탄소년단은 친근해서 뜬 거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게 진정한 슈퍼스타가 아닌가"라고 고백했다.박명수는 또 "너 뭐 나한테 부탁할 게 있는 거 아니냐, 굉장히 적극적으로 한다, 당황스럽다"라며 진의 태도를 칭찬했다. 진

  • 박명수, 방탄소년단 진과 만났네 "월드 스타와 로컬 스타의 만남"

    박명수, 방탄소년단 진과 만났네 "월드 스타와 로컬 스타의 만남"

    개그맨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명수는 6일 "낼 할명수에 bts 진 나옵니다. 월드 스타와 로컬 스타의 만남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었다.이어 "의리남 진 고맙다~♡♡♡♡ #bts #의리남진 #할명수"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방탄소년단 진은 최근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역시 천상 개그맨…김종민도 공감한 웃음 폭탄 얼굴('토밥좋아')

    [종합] 박명수, 역시 천상 개그맨…김종민도 공감한 웃음 폭탄 얼굴('토밥좋아')

    개그맨 박명수가 얼굴 하나만으로 담양의 웃음 전도사가 됐다.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 전남 담양의 13첩 남도밥상에 이어 크레페 맛집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주문받기 위해 등장한 사장을 박수로 맞이하며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박명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담양에서 어떻게 크레페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웃음을 거두지 못하며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결국 현주엽은 "사장님이 명수 형을 보고 웃겨서 다른 걸 못 하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명수 얼굴 처음 보면 가끔 웃긴다"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하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명수는 화답하듯 복숭아 요거트 크레페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디저트 중에 1등이다. 프랑스는 안 가봤지만 진정 여기가 프랑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히밥은 이영식 PD도 말을 멈추게 하는 논스톱 먹방을 선보였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들은 굴비 정식 맛집에서 굴비구이와 댓잎 물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이를 본 노사연은 "너 이제 굴비가 되겠다"며 어느덧 굴비와 하나가 된 히밥을 보며 미소 지었다. 현주엽 또한 "굴비 안 먹어본 거 맞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식 PD는 "음식을 먹어보고 식당을 섭외하기

  • [종합] 박명수, 문별에 EDM 강요 NO…"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두 번째 세계')

    [종합] 박명수, 문별에 EDM 강요 NO…"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두 번째 세계')

    방송인 박명수가 문별에게 EDM을 강요하지 않아 아이유 꼴 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문별이 박명수, 유재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매치가 이루어진 가운데, 문별은 G-PARK SOUND를 선택했다. 문별은 박명수, 유재환과 만나 경연곡에 대해 상의했다.박명수는 EDM 사운드가 흐르자 텐션이 올라갔다. 박명수는 "너는 EDM 하면 안 되니?"라고 물었다. 문별은 "저 EDM 무서워요. 춤 안 추고 싶어요"라고 답했다.박명수는 "소찬휘 'Tears' 같은 거 나올 수 있는데. 국민가요가 나오는데 왜 그걸 안 하려고 하니?"라고 되물었다. 문별은 "저도 고음을 쭉 지르는 사람이 아니다. 저는 한 방이다"고 맞섰다.경연에 앞서 문별은 박명수와 만났다. 바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기 위한 것. 생목에도 고음을 뽑아내는 문별을 본 박명수는 "그만해라. 됐다. 문별아 넌 레슨 안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EDM 강요를 안 하셔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라고 했다.또한 문별은 "EDM이 중독성이 강하다. 처음에 솔직히 이렇게까지 제가 갇힐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너 앞으로 다른 건 못할 수도 있어. 모든 친구의 노래들이 들을 때는 좋다. 막상 따라 부르면 어렵다. 전 세대들이 좋아하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문별은 "떼창하기 정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럼. 이 곡의 반은 네가 안 불러도 돼. 나중에 행사 가서 반은 날로 먹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 [종합] 임신한 허니제이 못간 '섬생활'→박명수 "♥피부과 의사, 조건보고 결혼"('안다행')

    [종합] 임신한 허니제이 못간 '섬생활'→박명수 "♥피부과 의사, 조건보고 결혼"('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30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지난 3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30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박명수와 '무인도 우먼 파이터'(이하 '무우파') 리더 5인은 지난주보다 더 혹독한 '내손내잡'을 함께했다. 바닷가 근처에서 조개 샤부샤부를 먹기로 한 이들은 고된 해루질에 지친 모습을 보였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온몸이 젖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샤부샤부를 먹는데 실패한 이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루질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박하지를 시작으로 전복, 낙지, 소라, 해삼 등을 수확하는 데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 광어는 물론 전날 설치해둔 통발로 볼락과 열기를 잡아 환호성을 내질렀다. 저녁식사 준비도 완벽했다. 섬 생활에 적응한 '무우파' 5인은 재료 세척부터 반죽, 요리까지 척척 해내 감탄을 불렀다. 특히 가비는 처음 생선을 손질하는데도 불구하고 전문가 같은 솜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키는 그동안 잔소리를 퍼부었던 박명수에게 잡일을 시키며 전세를 뒤집었고, 박명수는 구박하는 아이키에 꼼짝도 못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박명수가 식사 준비를 진두지휘하는 아이키에게 "손 조심하라"며 걱정하고도 한 소리를 듣는 장면은 시청률을 7.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이 "'스우파' 리더들, 무인도 가는데 같이 못 가 아쉬워"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가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빽토커로 활약, 아쉽지만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허니제이와 황제성은 '빽토커'로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난해 하반기를 강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박명수는 "다들 배 타나 봐. 이렇게 다 모이기 힘든데, 사실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서울에도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여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명수는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되물었다.박명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이라고. 그는 "방송할 때부터 콘서트 할 때까지 다 갔다. 맨 앞에서 봤다. 한 끼 대접하려고 했다. 한 상 맛있게 먹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리정은 "명수 삼촌은 명수 삼촌이다. 박명수라는 이름만으로도 뭐든 게 설명되고 증명이 된다"고 했다. 가비는 "오빠가 밥 한 끼 사준다고 말을 많이 했다. 드디어 밥 한 끼 사주나보다고 했다. 웬걸 배를 왜 타냐. 어디 끌려가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허니제이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아쉬웠다. 리더들 가는데 아쉽다. 스튜디오에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그림 보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 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처음에 그런 생각이 좀 들었다"고

  • 박명수, 콩고왕자 조나단과 훈훈한 투 샷...아빠와 아들[TEN★]

    박명수, 콩고왕자 조나단과 훈훈한 투 샷...아빠와 아들[TEN★]

    개그맨 겸 MC 박명수가 근황을 전했다.박명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 조나단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박명수, 조나단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박명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정준하 "박명수, 나 보고 근본 없다고…13년 인연의 시작" ('구독안하며 지상렬')

    [종합] 정준하 "박명수, 나 보고 근본 없다고…13년 인연의 시작" ('구독안하며 지상렬')

    정준하와 지상렬이 술 먹방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에는 '원조 대식좌 정준하 VS 주당 지상렬의 거대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둘이 찾은 곳은 안양의 한 조개찜 음식점. 지상렬은 "정준하 씨 오늘 스케줄만 5개째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오늘이 진짜 바쁜날이다. 사실 몇 번을 약속잡고 '안 될 것 같다' 몇 번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정준하는 이어 지상렬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옛날 기억 나냐? 2001년도 인가 그럴거다. 20년 전이다. 아침에 나랑 밤새 술 마시고 그때 내가 '당신하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고 했다. 내가 지상렬 보내려고 '니가 확을 띄어봐라' 그랬는데 내가 졌다"고 고백했다.정준하는 또 "제일 관심있는 분야가 뭐냐? 정치는 아닌 것 같고"라며 지상렬에게 질문했다. 지상렬은 "나는 뭐 그런 쪽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준하는 "몸보신 이쪽인가? 제일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 혹시 '나는 자연인이다'냐?"라고 재차 물어봤다. 지상렬은 "난 TV를 안 본다. 동네 바보가 오늘 왜 이렇게 질문을 많이하냐?"고 반문했다.이후 지상렬은 "박명수는 많이 보냐?"라고 했다. 정준하는 "매일 연락온다. 지겹다. 똑같다. 나이를 먹으니 외로운가보다. 우리에게 유일한 낙은 술이지만 그 사람의 낙은 오토바이다. 박명수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 그리고 지하실 내려가서, 음악 작업하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사실 박명수는 아는 사람은 안다. 내가 왜 박명수에게 그럴 수 밖에 없냐면, 난 MBC 특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