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에스파 만난 박명수, 제 5의 멤버로 발탁?…"나이는 숫자에 불과해"('할명수')

    [종합] 에스파 만난 박명수, 제 5의 멤버로 발탁?…"나이는 숫자에 불과해"('할명수')

    박명수가 에스파 멤버가 되기 위해 멤버들을 만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에스파 혼돈의 세계관에 멘탈붕쾨 온 명자 '아...얘네 이상해 에스파 되기 쉽지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에스파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다. '총 몇 명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4명...나까지 5명"이라며 확신에 찬 대답을 했다.한 자리에 모인 에스파. 카리나는 "오늘 누가 온다고 하더라. 근데 진짜 예쁘다던데. 우리 회사 역대급이라던데"라며 운을 띄웠다.이윽고 등장한 박명수. 박명수는 "너희들하고 같은 친구야. 존댓말 하지마라"라고 이야기했다. 윈터는 "그럼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했고, 박명수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 MZ세대들은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답했다.박명수는 본격적으로 "난 에스파 제 5의 멤버가 되고 싶다"고 요구했다. 이에 카리나는 "우리 멤버가 되려면, 먼저 우리의 인사법을 알아야 한다"며 인사법을 알려줬다. 가볍게 인사법을 배운 박명수는 에스파와 함께 인사를 했다."왜 에스파가 되고싶냐"라는 카리나의 물음에 박명수는 "에스파가 짱이다. 세비지도 알고, 넥스트 레벨도 알고 도깨비불도 알고 이번에 나오는 노래 '걸스'도 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박명수는 "내가 제 5의 멤버로 빨래 같은 것도 다 해주고 뿌염도 좀 해주고 경리단길 가면 4만 원에 해주는 곳 있다. 내가 해줄게. 너희들은 나랑 같이 하면 손 안 대고 코 푸는 거다"라고 설득했다.박명수는 에스파 멤버에게 오디션 당시 무엇을 통해 들어

  • 박명수, "울고 싸우고…별별 사람 많아" 치킨집 사장 시절 회상 ('토밥좋아')

    박명수, "울고 싸우고…별별 사람 많아" 치킨집 사장 시절 회상 ('토밥좋아')

    박명수가 20년 전 치킨집을 운영하던 시절을 소환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하 '토밥좋아')에서는 경기 김포의 6미를 찾아간다. 그 중 '전국 5대 치킨'으로 유명한 맛집이 포함되자 멤버들은 일제히 박명수를 가리킨다.  노사연은 "치킨은 박명수한테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운을 떼고, 김종민은 박명수를 보며 "닭 머리를 닮았다"는 묘한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20년여 년 전 치킨 사업과 모델 활동까지 병행했던 박명수는 곧바로 닭 울음소리를 내며 맛집 탐방의 시작을 알린다.  박명수는 치킨집에 도착해 과거 에피소드를 하나씩 꺼낸다. "내가 직접 닭도 튀겼다. 정말 쉽지 않았다"며 "별의별 일이 많았다. 우는 사람, 싸우는 사람, 왜 병아리로 치킨을 만들었냐는 사람, 간장치킨 보고 다 탔다는 사람" 등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치킨이 나오자 박명수는 한 입 베어 물고 한동안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나서 포크를 식탁에 놓으며 감탄을 연발한다. 박명수는 "가족이 행복해지는 맛이다. 한 마리를 시켜놓아도 서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치킨 전문가로서 진심 가득한 평가를 쏟아낸다. 김포에서도 이어지는 박명수와 치킨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대세 손석구, XXX 더 재밌다고…흉흉 소문 낼 수도" 질투 ('라디오 쇼')

    [종합] 박명수 "대세 손석구, XXX 더 재밌다고…흉흉 소문 낼 수도" 질투 ('라디오 쇼')

    방송인 박명수가 대세 배우 손석구를 칭찬했다.박명수는 7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꾸몄다.이날 박명수는 안경을 끼고 하얀색 반팔을 입은 김태진의 패션을 칭찬했다. 그는 "(김태진은) 얼굴이 잘생겨서, 옷까지 잘 입으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다 잘하려고 하냐. 아무거나 걸쳐도 된다"고 했다.박명수의 칭찬을 들은 김태진은 "신장이 작고 팔다리가 짧다. 50만 원어치 바지를 사면 15만 원어치를 줄여야 한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박명수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손석구를 언급했다. 손석구는 tvN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먼저 김태진은 손석구가 출연한 '해방일지'에 대한 문제를 냈다. 박명수는 "손석구 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예의가 바르고 이런 사람이 잘 되는 거다. 인기 좀 있다고 얼굴 가리고 다니면 그러면 잘 안된다"고 이야기했다.박명수는 손석구에 대한 귀여운 질투도 했다. 그는 "손석구씨한테 조금 서운한 게 있다. '컬투쇼'에 나가서 (우리보다) 더 재밌게 하더라. 흉흉한 소문 낼 수도 있다. 한 번 더 '라디오쇼' 나와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박명수는 자신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태진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박명수 씨의 '바다의 왕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라고 말했다.박명수는 이에 "바다의 왕자'는 5년 연속 여름 1위 노래였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왜 이렇게 됐냐?"라며 웃음 지었

  • "임영웅이 '박명수화' 될까요?"…웃기면 끝, '라디오쇼' 허향아 작가 [TEN스타필드]

    "임영웅이 '박명수화' 될까요?"…웃기면 끝, '라디오쇼' 허향아 작가 [TEN스타필드]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2002년,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막내 작가를 시작으로 '박경림의 심심타파' 서브 작가를 지나, 2008년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메인 작가가 됐다.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그리고 '박명수의 라디오쇼'까지 20년 동안 굵직한 프로그램의 대본을 맡아 썼다."호통을 쳐도, 막말을 해도 청취자들이 좋아합니다. 처음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오랜 시간 라디오 작가로 일했지만, 박명수와 같은 DJ는 처음이란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 허향아(43) 메인 작가를 지난 4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만났다.'박명수의 라디오쇼'엔 언제 합류하신 겁니까'볼륨을 높여요'에 있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라디오쇼'를 맡았어요. '볼륨을 높여요' PD, 작가들이 '라디오쇼'로, '라디오쇼' 팀이 '볼륨이 높여요'로 체인지 된 거죠.'라디오쇼'를 맡았을 때 부담감은 없으셨습니까.박명수 DJ가 7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새로운 팀이 넘겨받아서 프로그램에 해를 끼칠까 봐 걱정했죠. 또 동시간대 1위인 인기 프로여서 그걸 유지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고요.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박명수 DJ의 공이 제일 큽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호통치고, 막말해도 모두가 좋아해 주는

  • [TEN피플] 박명수, 훌쩍 큰 딸 민서 걱정에 '정신과 방문'…영락없는 'K-아빠'

    [TEN피플] 박명수, 훌쩍 큰 딸 민서 걱정에 '정신과 방문'…영락없는 'K-아빠'

    39세에 득녀한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어느새 중학생이 됐다. 가장 많은 별명을 보유할 정도로 국내 큰 인기와 영향력을 보유한 개그맨이자 예능인인 그 역시도 딸에 관한 일이라면 평범한 ‘K-아빠’로 돌아간다.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지난 28일 공개한 민서 양은 엄마보다 훌쩍 더 큰 모습. 한국 무용을 전공한 민서 양의 아리따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학교에서 장악 증서를 휩쓸 만큼 유망주라고.예쁘게 훌쩍 큰 딸을 둔 박명수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는 딸을 둔 모든 아버지의 마음일 터다.29일 박명수는 고정 출연 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딸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엄마 생일도 모르는 중2 아들이 여자친구 생일 선물을 산다고 돈 달라고 애교를 부린다며 서운하다고 털어놨다.그러자 박명수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딸 문제로 자문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딸이 아빠를 함부로 하고, 말을 해도 대답도 안 하더라’라고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한 적이 있다”며 “딸이 해 달라는 걸 해주고 늘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보여주라고 하더라. 아이는 안 듣는 척해도 다 듣는다고 한다"고 조언했다.청소년기에 누구나 찾아오는 사춘기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정신과 전문의까지 찾아 나선 아빠. 박명수의 딸 사랑은 라디오를 타고 흘러 많은 아빠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K-아빠’ 박명수의 딸 자랑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민서 양의 100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한 청취자가 "수능 준비하는 딸을 보며 볼륨을 낮추고 있다. 수능

  • 박명수 딸, 한국 무용 '꿈나무'…폭풍 성장에 고운 '부채 춤' [TEN★]

    박명수 딸, 한국 무용 '꿈나무'…폭풍 성장에 고운 '부채 춤' [TEN★]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폭풍 성장 중이다.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공연 의상을 입은 민서 양이 한국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현재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명수 "나보다 어린 PD에게 욕 먹어" 폭로…무슨 일? ('토밥좋아')

    박명수 "나보다 어린 PD에게 욕 먹어" 폭로…무슨 일? ('토밥좋아')

    박명수, 김종민이 이영식 PD를 곤경에 빠뜨린다.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북 문경의 맛집을 찾아가는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박명수는 삼계탕 식당에서 주문을 마친 후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후 박명수는 "나보다 나이 어린 PD한테 아까 '맛있게 먹어라'고 욕 먹었다"며 그 이유를 밝힌다.이에 그치지 않고 박명수는 김종민에게 "너도 곧 이영식 PD에게 불려갈 거 같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김종민은 "잠깐 불려가서 나도 혼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앞서 '토밥좋아'의 이영식 PD는 식당으로 이동하기 전 박명수, 김종민을 따로 호출해 먹방 촬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박명수는 "PD에게 혼났다"고 설명해 이영식 PD를 당황하게 한 것.김종민은 이영식 PD를 동반 저격한 박명수에게 "나보다 많이 혼난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고, 박명수는 "대화할 때 나는 손 모으고 있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토밥좋아'의 문경 먹방 여행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수민♥' 박명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가득...나도 패피 하고 싶엉~[TEN★]

    '한수민♥' 박명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가득...나도 패피 하고 싶엉~[TEN★]

    개그맨 박명수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박명수는 1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자켓 바지 그리고 신발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든다며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스케줄을 마친 박명수가 포즈를 취하며 퇴근 중이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우 장광 X 김태현♥미자 부부, '딸도둑들' 합류…5월 첫 방송

    배우 장광 X 김태현♥미자 부부, '딸도둑들' 합류…5월 첫 방송

    JTBC 신규 예능 ‘딸도둑들’에 개그맨 김태현♥미자 부부와 배우 장광이 출연한다.‘딸도둑들’은 강호동, 홍진경, 이수근 MC 군단에 ‘사위 대표’ 배우 류진, 개그맨 장동민,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관찰 예능 프로그램.지난 13일 결혼한 미자(본명 장윤희)와 개그맨 김태현이 '딸도둑들'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스몰웨딩으로 치러진 결혼식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김태현은 “오래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새로운 아버지가 생긴 기분이다’, ‘장인어른과 단둘이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 진땀 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출연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나 장인 앞에만 서면 평소의 스마트하고 차가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배우 장광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도가니’에서의 역할 뒤에 가려져 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본인의 찐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39년 만에 얻은 사위 김태현을 보고는 ‘친아들보다 더 편하고 좋다’라며 넘치는 사위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또한, 스튜디오에는 장광의 딸이자 김태현의 아내가 된 미자가 출연해 VCR 속에 담기지 않은 두 남자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밝힌다. 미자는 “아빠와 남편의 성향이 전혀 다른데, 아빠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이 걱정된다’, ‘이제 서로 평생 봐야 하니, 남편도 가식을 떨치고 아빠도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이 장광과 김태현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한편, 연예인 장서지간이라는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할 김태현X장광의 모습은 &lsquo

  • '한수민♥' 박명수, 지드래곤도 울고 가겠네…뒤태 신경쓰는 중년 패피[TEN★]

    '한수민♥' 박명수, 지드래곤도 울고 가겠네…뒤태 신경쓰는 중년 패피[TEN★]

    방송인 박명수가 OOTD를 공개했다.14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간만에 쥐팍 ootd. 세상 힙한 차림새로 퇴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뒤태까지 신경 쓰는 중년 패피. 패션 업계의 뜨거운 관심 바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브랜드 O사의 재킷을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힙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할명수',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있지, 6명? 새 멤버 누구...MZ세대가 되고 싶은 아재 박명수 [TEN★]

    있지, 6명? 새 멤버 누구...MZ세대가 되고 싶은 아재 박명수 [TEN★]

    개그맨 박명수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박명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요일 있지와 함께 합니다 걸그룹 '할명수'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명수는 있지와 퍼프 대디(Puff Daddy)의 '아이 윌 비 미싱 유(I'll Be missing you)'에 맞춰 춤추고 있다.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사진=박명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명수 "벚꽃 사진? 감성 메말라 안 찍어…채찍질 해달라" ('라디오쇼')

    박명수 "벚꽃 사진? 감성 메말라 안 찍어…채찍질 해달라"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감성이 메말랐다고 털어놨다.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펼쳐졌다.이날 김태진은 "저희 동네에 오금천이라는 예쁜 산책로가 있다. 벚꽃이 예쁘게 폈더라"라고 자랑했다.이에 박명수는 "솔직히 사진을 찍느냐"라며 "나는 한 장도 안 찍었다. 옆에서 아이가 아름답다고 찍더라. 난 감성이 메말랐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김태진이 "일 년에 한 번 벚꽃 피는 시기가 짧기 때문에 놓치지 않으려고 찍는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감성이 남아 있구나. 저는 꽃이고 뭐고 귀찮다. (돈) 일이 아니면 안 찍게 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명수는 "이런 저를 채찍질 해달라. 여기 채찍 사 놨다. 스파르타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배우 윤박이 박명수와 입담 티키타카를 자랑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박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윤박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선다. '전참시' 카메라에 박명수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박명수는 윤박을 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고.뒤이어 윤박은 박명수와 의외로 잘 맞는 입담 티키타카를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주변에서 예능감이 진짜 없다고 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윤박이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은근한 유머와 센스 넘치는 멘트로 거성 박명수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박명수는 "어우 잘하네~예능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박에 대해 "예능계 다크호스"라고 극찬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박의 매니저 또한 뿌듯함에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발사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거성 박명수도 인정한 윤박의 예능감은 어땠을지. 윤박과 박명수의 유쾌한 투 샷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박명수♥' 한수민, 장학 증서 두 번 받은 딸 민서 기특 "엄마 아빠는 짠해"[TEN★]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장학 증서를 자랑했다.한수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 증서를 받아왔어요 (장학금도 같이) 전교 모든과 합쳐서 필기성적과 실기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가 받아온 장학 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장학금을 받았다. 민서의 성실함이 결실을 본 듯하다.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붐 결혼 소식에 '울컥'…"내가 좋아하는 동생"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붐 결혼 소식에 '울컥'…"내가 좋아하는 동생" ('라디오쇼')

    박명수가 붐의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이날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이휘재 씨에 따르면 키울 땐 좀 힘들다던데 크고 나니까 잘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는 것 같다. 많이 행복해하더라”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교 3학년이라는 또다른 청취자는 이번 학기부터 전면 등교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는 그의 말에 박명수는 “너무 대견하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결혼식에 간다는 청취자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박명수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붐을 언급했다. 그는 “제 후배 붐도 결혼을 발표했는데 마음이 울컥하더라”라며 붐이 자신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결혼할 때를 떠올리며 “제가 좋아하는 동생인데 손편지를 보고 눈물 날 것 같더라”라며 “붐아 축하한다”고 진심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후 봄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제발 많이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강원 지역 산불에 대한 걱정을 담은 바람이다. 그는 “헬기 조종사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과로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담아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