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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육성재 다시 흙수저로? 정채연 질투한 연우, '금수저' 이종원에게 줬다

    [종합] 육성재 다시 흙수저로? 정채연 질투한 연우, '금수저' 이종원에게 줬다

    연우가 육성재가 지닌 '금수저'를 이종원에게 건넸다. 이에 육성재는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0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역)이 자기의 계획을 완성하기 전, 뜻밖의 변수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황태용이 된 이승천은 목적대로 모두를 속이고 도신 그룹의 지분과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역)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황태용의 약혼녀 오여진(연우 역)은 멋지게 돌아왔으니 당장 결혼을 진행하자고 보챘다. 이승천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도 나주희(정채연 역)의 존재를 곱씹었다. 이는 이승천이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도 지우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을 짐작하게 했다.나주희는 인터뷰하고 싶다며 황태용의 집을 찾아왔고, 평소 의붓아들이 눈엣가시였던 새어머니 서영신(손여은 역)은 순순히 수락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이승천은 직접 나주희가 일하는 방송국으로 향했고, 마침 그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황태용(이종원 역)은 커피 심부름을 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렇게라도 나주희를 보고 싶었던 본심을 숨기고 애써 냉랭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이승천과 처음으로 그에게 부러움의 감정을 느낀 황태용의 처지가 대비됐다.잔인한 진실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오래전 미국에서 황태용이 휘말렸던 총격 살인 사건의 진범이 다름 아닌 외삼촌 서준태(장률 역)였던 것. 이승천은 그날 있었던 일을 기억한다며 서준태를 협박했다. 여기에 서준태가 서영신의 동생이 아니라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나주희의 아버지 나 회장(손종학 역)을 해친 사람도 서준태일 것이라 확신한 이승천은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고

  • [종합] 육성재, "화내니까 더 섹시한데?" 연우 도발 후 키스→여장한 손우현과 호텔行('금수저')

    [종합] 육성재, "화내니까 더 섹시한데?" 연우 도발 후 키스→여장한 손우현과 호텔行('금수저')

    육성재가 진정한 '금수저'가 되려는 자신의 목적에 한발 다가섰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9회에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30대가 된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이승천으로 살면서 뛰어난 능력에도 번번이 신입사원 면접에서 떨어지는 좌절을 겪는 황태용(이종원 역), 다큐멘터리 작가로 일하면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나주희(정채연 역), 사업가로 성공하고 목적대로 황태용과 약혼까지 한 오여진(연우 역) 등 저마다 다른 길을 걸어온 이들의 현재의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황태용이 된 이승천(육성재 역)은 외모까지 불량해진 채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나주희는 황태용이 된 이승천이 속한 사조직 아미쿠스의 실체를 밝힐 목적으로 카메라를 숨긴 채 파티에 몰래 잠입했다. 하지만 동행한 제작진들이 보안요원에 발각됐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숨긴 나주희는 10년 만에 이승천과 재회했다.결국 주나희는 잠입 취재에 쓰인 카메라를 빼앗기고 경찰에 신고당할 위기까지 겪었다. 하지만 이승천은 필사적으로 그녀를 보호하며 여전히 남아 있는 애틋한 감정과 죄책감을 내비쳤다.금수저의 삶에 환멸을 느낀 이승천은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채 황태용으로서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도신 그룹의 안주인이 되고 싶었던 오여진은 이승천이 무너지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어 황태용의 아버지인 황현도(최원영 역)에게 강제로 끌고 갔다.그러나 이승천은 황현도의 으름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망나니처럼 지내다 빈털터리가 되어 황태용에게 밥을 얻어먹는 등 한심한

  • 다시 '금수저'된 육성재, '돈' 앞세운 최원영 조치에 무기력해진 이유

    다시 '금수저'된 육성재, '돈' 앞세운 최원영 조치에 무기력해진 이유

    '금수저'에서 육성재가 또다시 위기에 내몰린다.15일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은 이승천(육성재 역)가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듯 인상을 쓰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이승천은 서준태(장률 역)가 접선했던 투자자 알렉스 부(이동희 역)를 찾아가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황현도(최원영 역)가 아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다며 투자의사를 철회해 달라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다시 금수저의 삶을 다시 살게 된 이승천이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순탄치 않은 날들이 펼쳐지면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천은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듯 인상을 쓰고 있다. 이에 반해 황현도는 이승천을 싸늘한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황현도는 이승천에게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고, 그 말을 들은 이승천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승천은 평소처럼 황현도에게 맞서보지만 황현도가 '돈'을 내세워 이야기하자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힘없이 돌아서게 된다.이승천을 무기력하게 돌아설 수밖에 없게 만든 황현도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그로 인해 이승천은 어떤 앞날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승천은 한편 자기의 방에서 바뀌기 전 황태용(이종원 역)이 숨겨 놓은 자료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사진을 유심히 보던 이승천은 뭔가 깨달은 듯 생각에 잠긴다. 우연히 보게 된 사진 한 장이 어떤 파문을 불러오게 될지도 주목된다.이렇듯 이승천은 다시 한번 금수저의 삶을 살게 되면서 숨 돌릴 틈 없이 위기의 순간들을 계속해서 맞닥뜨리고 있다. 이승천은 점

  • [종합] "1000억 모아서 돌아온다던" 육성재, 이종원 대신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금수저')

    [종합] "1000억 모아서 돌아온다던" 육성재, 이종원 대신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금수저')

    이종원과 삶을 바꾼 육성재가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7회에서는 다시 금수저의 삶을 택한 후 이전과는 다른 수많은 위협에 휘말리는 이승천(육성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승천은 다시 황태용(이종원 역)이 됐다. 이어 나주희(정채연 역)의 아버지 나 회장(손종학 역)의 죽음에 황태용이 연루돼 있음을 눈치를 챘다.장례식장을 찾아간 이승천은 자신이 황태용이 된 사실을 잊고 자신도 모르게 나주희에게 다가가 달래 주려 했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나주희는 이승천이 된 황태용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이승천은 생활고를 겪는 가족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금수저를 돌려주겠다며 자신을 굴욕스러운 상황에 빠뜨린 오여진(연우 역)의 입지를 위협하는가 하면 새어머니 서영신(손여은 역)의 남동생이자 황태용의 외삼촌 서준태(장률 역)의 자금줄을 캐는 등 금수저로 살아갈 10년을 철저한 계획과 함께 설계해 나갔다.이승천은 서준태가 접선했던 알렉스 부(이동희 역)와도 만나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나중에 큰돈이 될지 생각해보시란 뜻입니다"라고 말했다. 외삼촌을 등지고 자신과 손을 잡게 하는 등 배짱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조카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서준태는 나 회장이 사망하던 그날 밤 술에 만취해 업혀 들어왔다던 황태용의 행적을 추적했지만 모든 증거가 은폐되어 있어 의문을 가졌다. 나주희 역시 아버지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가 아닐 거라는 생각에 황태용의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황현도는 냉정하게 그 부탁을 거절함으로써 그날

  • 이종원 삶 훔친 육성재, '금수저' 뺏기나…예민함의 극치

    이종원 삶 훔친 육성재, '금수저' 뺏기나…예민함의 극치

    육성재가 금수저를 빼앗길 위기에 빠진다.10월 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4회에서 이승천(육성재 역)은 금수저를 두고 황태용(이종원 역)과 팽팽한 대립각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앞선 3회 방송에서 이승천은 자신의 생일파티가 열리던 날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간다'는 메시지가 적힌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역)의 편지를 받았다. 이에 승천은 생일파티에 온 황태용이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역)와 만나지 못하게 하는 등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도 이승천은 황태용을 향해 경계의 눈초리와 함께 심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황태용은 불현듯 자신에게 금수저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금수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이승천의 집에서 밥을 먹은 기억을 떠올린 황태용은 이승천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승천의 방에서 금수저를 발견,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끌고 갈 예정이다.이 사실을 알게 된 이승천은 다급히 자신의 방으로 달려가 황태용이 들고 있는 금수저를 뺏으면서 극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승천은 자신의 바람대로 황태용의 신분으로 바뀌었지만 금수저의 정체를 들킬까 노심초사하는 마음 때문에 도리어 황태용을 밀어붙이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채연에 고백 받은 '흙수저' 육성재, 최원영에 드러낸 야망 "그룹 저 주십시오"('금수저')

    [종합] 정채연에 고백 받은 '흙수저' 육성재, 최원영에 드러낸 야망 "그룹 저 주십시오"('금수저')

    육성재가 이종원의 삶을 훔친 가운데, 최원영에게 욕망을 드러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금수저로서의 삶에 적응해 가며 위기를 맞은 이승천(육성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황태용이 된 이승천(육성재 역)은 박장군(김강민 역)을 총으로 위협했다. 하지만 총 안에는 실탄이 아닌 공포탄이 들어 있었다. 예전의 자신을 위협했던 장군에게 똑같은 공포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던 것.복수에 성공한 이승천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이 일을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다.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역)가 자신에게 한 푼도 상속하지 않겠다고 써놓은 유언장을 발견했기 때문.황태용이 된 이승천은 생일을 맞아 생전 처음으로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을 받아 씁쓸해했다.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 앞에서 아버지를 만족시키는 이벤트를 여는가 하면 인맥 관리에도 힘쓰며 금수저로서의 삶에 차차 적응해 갔다.공교롭게도 이승천과 몸이 뒤바뀐 황태용(이종원 역)도 같은 날 생일을 맞이했다. 엄마 진선혜(한채아 역)가 정성스레 끓여준 미역국에 감동했다. 황태용은 이전에 없었던 엄마라는 존재의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해했다.황태용은 나주희(정채연 역)를 따라서 이승천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익숙하게 샴페인의 종류를 읊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며 본래의 자아를 내비쳤다. 이렇듯 이름은 바뀌어도 몸에 밴 습관이나 재능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 셈.또한 나주희는 우연히 금수저 할머니에게서 받은 편지를 이승천에게 건네줘 궁금증을 자극했다. 편지 안에는

  • [종합] '흙수저' 육성재, 이종원 인생 훔쳤다…김강민 향한 총성('금수저')

    [종합] '흙수저' 육성재, 이종원 인생 훔쳤다…김강민 향한 총성('금수저')

    육성재가 이종원의 인생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신비한 금수저의 능력을 이용, 부모를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인생 역전에 돌입한 이승천(육성재 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앞서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이승천은 금수저를 쥐고 황태용(이종원 역)의 집에 쳐들어가서 "밥 한 끼만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승천은 황태용과 인생을 바꾸기 위한 마지막 식사만을 남겨둔 채 인생 체인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하게 했다.황태용과 몸이 바뀐 이승천은 아들의 실종 소식에 경찰서를 찾아온 자신의 옛 가족과 마주쳤다. 울부짖는 부모님과 누나를 보며 애틋함과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통해 그가 원하던 금수저의 삶을 쟁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뇌를 겪게 될 것을 암시했다.그런가 하면 간신히 의식을 찾은 황태용은 특급 금수저였던 이전까지의 자아를 망각한 채 흙수저의 삶을 살고 있었고, 원래의 기억과 새로운 기억이 혼재해서 경미한 정신 착란 증세를 일으키는 등 완전히 두 인물의 삶이 뒤바뀌지는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새 삶을 살게 된 승천은 안락한 환경과 부유한 생활에 만족했다. 하지만 밖에서 보기에는 완벽해 보였던 태용의 집안에도 이런저런 문제와 불화가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승천은 30일 후에 자신이 다시 흙수저 승천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멸시의 대상에서 하루아침에 학교 최고 권력자의 몸이 된 승천은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 은근히 자신을 무시하던 선생님들에게도 복수를 시작했다.태용을 좋아하던 오여진(연우 역)이 갑자기 태용이 된 승천에게 입을

  • [종합] "백종원 못지않아"…이종원, 배용준 자리 걷어찬 사연→"애 셋 딸린 홀아비 안돼" ('백반기행')

    [종합] "백종원 못지않아"…이종원, 배용준 자리 걷어찬 사연→"애 셋 딸린 홀아비 안돼" ('백반기행')

    배우 이종원이 과거 요식업에 종사했던 경험부터 배용준이 맡았던 역할을 거절했던 일화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배우 이종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남해로 맛 기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데뷔 36년 차 이종원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했다. 이종원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준 덕분에 잘 끝났다”고 말했다. 극중 애 셋 딸린 남자 이영국(지현우 분)와 결혼하려는 딸의 사랑을 말리는 박수철 역을 맡았던 그는 “만약 현실이라면?”이라는 질문에 “실제 마음하고 똑같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쪽 집안이 능력 있고 잘산다고 해도 부모입장에선 반대할 것 같다. 그러나 드라마처럼 딸을 가두지는 못하고 자꾸 만나서 타이르며 말릴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집에서도 서열이 있지 않나. 서열 1위가 딸이다. 서열 2위가 아들이고 3위가 아내”라며 자신이 반려견 보다도 낮은 서열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원은 과거 레전드 광고도 소환했다. 의자를 밟고 넘는 광고 모습으로, 그는 “당시 21살 때 찍었던 광고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화제다 보니 모든 광고가 다 운동이었다. 내가 운동을 잘했어서 축구선수, 수영, 장대높이뛰기까지 다 했다”고 밝혔다. 이종원은 백반을 먹다가 요식업 경험을 털어놓기도. 그는 "나도 백종원씨 못지 않게 체인점을 했다. 갈비찜, 김치사업도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불륜남이나 악역 역할을 많이 했던 이종원. 그는 “재밌는 사실을 알려 드리면 &lsquo

  • [종합] 지현우, ♥이세희에 "무슨 일 있어도 손 놓지 않겠다" 맹세('신사와 아가씨')

    [종합] 지현우, ♥이세희에 "무슨 일 있어도 손 놓지 않겠다" 맹세('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이일화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고, 췌장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 혼란스러워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혼란스러워하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위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은 박단단을 붙잡았다. 이영국은 "박 선생 미안해요. 내가 잘못 생각했어요. 내가 박 선생을 위한다면서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미안해요. 박 선생 내가 잘못했어요. 박 선생 나 한 번만 용서해줘요. 그럼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할게요. 나한테 기회를 줘요. 다시는 박 선생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게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박단단은 "아니요. 회장님 이제 늦었어요. 회장님 이제 늦었어요. 지금 와서 그런 소리 하면 무슨 소용이에요. 제 마음도 모르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고 저 이제 정말 지쳤어요. 회장님은 정말 답이 없어요"라며 거절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차 트렁크 쪽으로 박단단을 데려간 이영국이다. 미안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준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영국이 준비한 이벤트는 엉망이었다. 이를 본 박단단은 웃음을 참고 "진부하고 올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었다. 세대 차이를 강조한 박단단의 말에 당황한 이영국이다. 집으로 돌아간 이영국은 "박 선생 예전 같았으면 진작 받아줬을텐데. 정말 나랑 헤어질 생각인가"라고 말했다. 박단단도 생각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내 웃으며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라고 했다.이영국은 박단단의 손을 잡고 자신과 갈 곳이 있다고 말했다. 이영국이 박단단의 손을 잡고 데려간 곳은

  • [TEN 포토] 이종원 '시크한 블랙 출근길'

    [TEN 포토] 이종원 '시크한 블랙 출근길'

    배우 이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방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원 '신사와 아가씨 최고!'

    [TEN 포토] 이종원 '신사와 아가씨 최고!'

    배우 이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방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원 '변함없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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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방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원 '멋진 중년 신사'

    [TEN 포토] 이종원 '멋진 중년 신사'

    배우 이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방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14살 연상 지현우♥' 이세희, 감금 탈출…이종원 딸 쫓다 사고 ('신사와 아가씨')

    [종합] '14살 연상 지현우♥' 이세희, 감금 탈출…이종원 딸 쫓다 사고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이 사고를 당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수철(이종원 분)이 도망치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쫓다 사고를 당했다. 이날 애나킴(이일화분)은 박수철에게 "우리 단단이가 나이도 많도 애들도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애나킴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친한 누나이기 전에 박단단의 친모. 딸이 사별한 남자를 만난다는 말은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었다. 애나킴은 먼저 이영국을 만나 "너 박선생과 나이치가 몇이야? 애도 셋이나 있는데 그 어린 아가씨랑은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내가 박선생 만나는 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야? 세상 사람들이 다 뭐라고 해도 누나만큼은 날 믿고 이해해줄 줄 알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 애나킴은 박단단은 만났다. 애나킴은 "영국이한테는 애가 셋이나 되고 박선생 어리고 앞길이 구만리인데 왜 그런 영국이를 만나? 혹시 돈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박단단은 상처받은 표정을 지으며 "그런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 서로 진심으로 좋아한다. 대표님이 저 아껴주시는 거 알지만 절대로 회장님과 헤어질 수 없다"고 했다. 부모의 속도 모르는 박단단은 이영국과 세 아이들과 딸기 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단단은 이영국과 딸기를 먹여줬고 아이들과 딸기잼을 만들었다. 박수철은 박단단이 이영국의 가족과 놀러갔다는 소식에 그 집으로 향했다. 박수철은 박단단을 끌고 왔다. 박수철은 헤어질 때까지 방에서 못 나오게 하겠다며 박단단을 방에 감금했다. 차연실(오현경 분)이 기겁했지만 박수철은 단호했다. 이영국은 박수철의 집으로 왔다.

  • [종합] 이일화, 성형 10번 후 전남편과 하룻밤…불륜에도 "같이 있자" 당당 ('신사와 아가씨')

    [종합] 이일화, 성형 10번 후 전남편과 하룻밤…불륜에도 "같이 있자" 당당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를 향한 고백을 ‘없던 일’로 물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향한 이영국(지현우 분)의 취중고백이 담겼다. 이날 영국은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조사라(박하나 분) 실장과 예전처럼 지내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에 분노한 사라(박하나 분)는 직접 신문사에 제보해 약혼 기사를 냈다.이 사실을 알게 된 영국은 분노했고, 사라는 “여쭤봤다면 회장님이 허락해주셨을까요? 오죽하면 제가 기사를 일부러 냈을까요”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이어 사라는 “저 회장님 약혼녀에요. 회장님 사랑 하나만 믿고 영원히 함께 가기로 한 약혼녀라고요. 회장님 기억 안 난다고 우리 약혼이 없어지는 거예요? 전 회장님이 멋대로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장난감인가요?”라고 오열했고, 눈물에 약해진 이영국은 결국 약혼을 인정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영국의 마음은 이미 단단에게로 향해 있었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마신 영국은 단단에게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내가 왜 기억을 잃은동안 그런 바보짓을 했는지. 우리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박 선생이 나 좀 말리지 그랬냐”며 “나 그냥 나쁜 놈 될까요? 나 그냥 박 선생 사랑할까요? 박 선생이 나 책임질래요?”라며 고백했고, 단단은 영국의 품에 안겼다. 다음 날 술에서 깬 영국은 “내가 어제 술을 많이 마셨는데 박 선생한테 무슨 실수를 했나 보다. 술 마셔서 한 소리니 신경 쓰지 마라”라며 고백을 물렀다. 이에 단단은 큰 상처를 받았다.한편, 애나킴(이일화 분)는 암 수술 후 본격적으로 전남편 박수철(이종원 분)을 유혹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