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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딱 걸렸다…이종원과 뜻밖의 만남('밤에 피는 꽃')

    수절과부 이하늬, 복면 쓰고 딱 걸렸다…이종원과 뜻밖의 만남('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오는 19일과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3, 4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역)와 박수호(이종원 역)의 뜻밖의 만남 이후 빈민촌을 둘러싼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여화는 어려움에 부닥친 이를 돕기 위해 쌀가마니를 들고 나선다. 하지만 여화는 쌀을 건네줄 할머니를 찾던 중 위기를 맞는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당황해하는 것도 잠시 금세 태세 전환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후줄근한 차림으로 나타난 수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수호는 빈민촌 골목에서 복면을 쓴 자를 발견했다는 화적떼들의 말에 여화를 찾으러 나서게 되는데. 그렇게 여화를 만나게 된 수호는 그녀의 정체를 안다는 듯 묘한 말을 흘리며 여화를 긴장하게 만든다.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만식(우강민 역) 일행들과 대치한다.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된 두 사람은 그 과정에서 숨겨진 사건을 인지하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고. '밤에 피는 꽃' 3, 4회부터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사건들이 전면에 드러날 예정으로 이로 인한 여화와 수호 사이에 얽힌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이하늬, 이종원 배우뿐만 아니라 많은 조연이 함께 준비하고 합을 맞추면서 배우들 간의 시너지가 더욱 빛난 장면"이라면서 "이번 3, 4회에서는 극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사건이 발생하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전개와 함께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절대 순탄치만은 않은 여화의 이중생활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이니 지켜봐 달

  • 이종원, 정의로운 냉미남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정의로운 냉미남 ('밤에 피는 꽃')

    배우 이종원이 냉정하지만 불의에 분노하는 종사관의 이면을 그려냈다.지난 13일 MBC에서 방송된 '밤에 피는 꽃' 2회에서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가 불쌍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전설의 미담'으로 활약 중인 과부 여화(이하늬 분)의 행방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아버지의 노름빚 때문에 팔려 온 아이를 구해 주려던 수호는 갑자기 여화가 나타나 아이의 몸값을 부르자 왠지 모를 승부욕에 계속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결국 오백 냥을 치른 여화가 아이를 데려갔고, 수호는 여화의 꽃신 한 짝만을 손에 쥔 채 계속해서 그의 정체를 궁금해했다.수호는 여각을 운영하는 강필직(조재윤 분)과 마주친 후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종사관인 자신 앞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그의 태도에 의문을 품으며 긴장감을 더했다.또한 수호는 장안에서 '전설의 미담'으로 통하는 여화가 탐관오리 염흥집(김형묵 분)이 애지중지하는 산중백호도를 엉뚱한 그림으로 바꿔 놓은 것을 보고 피식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얼굴에 떠오른 미소를 거두고 "이것은 도적질이다"라며 금위영 종사관으로서 자신의 본분을 되새겨, 그의 올곧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이처럼 이종원은 정의를 향해 움직이면서도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는 박수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한편 이종원이 출연하는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이하늬 '밤에 피는 꽃', '연인'·'열녀박씨' 이어 시청자들의 선택 받을까

    [종합] 이하늬 '밤에 피는 꽃', '연인'·'열녀박씨' 이어 시청자들의 선택 받을까

    작년, MBC 금토드라마 '연인'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흥행으로 MBC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2024년 갑집년의 첫 금토드라마인 '밤에 피는 꽃'은 앞선 두 드라마처럼 좋은 시청률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우울한 시대에 힐링이 되는 드라마"라는 장태유 감독의 말처럼, '밤에 피는 꽃'은 어떤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까.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은 '홍천기'(2020), '별에서 온 그대'(2013), '뿌리깊은 나무'(2011), '바람의 화원'(2008) 등을 연출한 바 있다.그간 SBS에서 작품들을 해오다가 '밤에 피는 꽃'으로 첫 MBC 드라마를 하게 된 장태유 감독은 "어릴 때는 KBS, MBC밖에 없었다. 내가 91학번인데 SBS가 생겼다. SBS에서 반평생을 살았지만, 드라마 왕국은 MBC다라는 말을 들었다. 사극의 명가이기도 했고, 세트를 지닌 유일한 방송국이기도 하지 않나. 제작 환경이 좋았고, 사극을 한다면 정말 MBC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전 드라마인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흥행에 이은 후속작으로 따로 부담감은 없는지와 KBS '고려 거란 전쟁'과 동시간대에 붙는 것에 대해 장태유 감독은 "이전에 작품들이 너무 잘 되어서

  • '밤에 피는 꽃' 김상중 "이하늬, 현장 분위기 메이커이자 좋은 연기관 가진 배우다"

    '밤에 피는 꽃' 김상중 "이하늬, 현장 분위기 메이커이자 좋은 연기관 가진 배우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김상중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에 대해 칭찬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배우 김상중은 여화의 시아버지이자 좌의정으로서 조선 최고의 명재상이라는 칭호를 받는 석지성 역을 맡았다.'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이후, 이하늬와 다시 만난 김상중은 "'역적' 때는 이하늬 씨와 한 번도 눈을 마주친 적이 없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눈을 마주친다. 연기 호흡이야 뭐 너무 잘 맞아서 숨을 잘 쉴 수 있을 정도였다. 후배이지만 좋은 모습과 연기관을 가진 배우다. 이번 여름이 굉장히 더웠고, 폭염 문자도 많이 받았다. 신도 많고 액션도 많았는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많은 스태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기에 앞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 지금 개봉한 영화도 그래서 잘되지 않을까 싶다. 시청률도 잘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대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상중은 "내가 5년 동안 일이 없었다. 5년 만에 일하자고 해서 하게 됐다. 그러고 보니 사극이더라. 겨울에 찍는 것은 두려워하는데 여름이라서 괜찮았다. 원래는 천민이었는데, 엄청난 신분 상승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9살 나이 차 이하늬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많이 도와주셨다"

    '밤에 피는 꽃' 이종원 "9살 나이 차 이하늬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많이 도와주셨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종원은 9살 나이 차이의 이하늬와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배우 이종원은 이기적인 외모와 능력까지 출중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을 연기한다.'밤에 피는 꽃'의 대본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종원은 "내가 선택했다기보다는 감독님께서 나를 선택해주셨다.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수호라는 캐릭터가 단단하고 강인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9살 나이 차가 나는 이하늬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이종원은 "수호와 여화는 아슬아슬한 관계다. 대놓고 보여지는 러브라인이 아니라 선을 넘는 로맨스다. 수호가 무너지고 경계가 허물어지고 여화가 다가오는 모습이 설렘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많이 도와주셔서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출산 후 6개월부터 와이어 탔더라, 그 정도로 갈아넣은 작품"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출산 후 6개월부터 와이어 탔더라, 그 정도로 갈아넣은 작품"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는 출산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장태유,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이 참석했다.'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배우 이하늬는 낮져밤이 본캐와 부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15년 차 수절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 대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3년이나 됐나요?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출산하고 나서 얼마 안 된 상황이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이건 진짜 내가 너무 하고 싶다. 오랜만에 신나서 벌렁벌렁한 느낌이었다. 장태유 감독님이 함께 하신다고 해서 더 좋았다. MBC인데 SBS 사극의 장인이시지 않나. '뿌리 깊은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등 장르를 막론하고 잘하시지 않나. 한 수 배우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민개인 역으로도 극장 관객들을 만나며, 브라운관에는 '밤에 피는 꽃'로 시청자들을 만나는바. 목표 시청률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하늬는 "'외계+인' 2부는 너무 감사한 것 같다. 더 재밌는데 극장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국 영화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는 걱정할 때가 많다. 극장의 새해 첫 포문을 '외계+인' 2부가 연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밤에 피는 꽃

  • 복면 과부 이하늬, 새빨개진 얼굴…이종원 근육질 몸매에 깜짝('밤에 피는 꽃')

    복면 과부 이하늬, 새빨개진 얼굴…이종원 근육질 몸매에 깜짝('밤에 피는 꽃')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8일 '밤에 피는 꽃'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완벽한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하늬는 살려달라는 누군가의 간절한 외침에 "제가 해야 할 일은 해야지요"라며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순간 이종원에게 안긴 이하늬가 동공 지진이 일어나 옴짝달싹 못 하던 중, 이종원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여 분위기를 유쾌하게 반전시킨다.이어 왜 자꾸 따라오냐며 괴성을 지르고 이종원에게 달려드는 이하늬의 행동은 웃음 폭탄을 날린다. 낮에는 소복, 밤에는 무사복을 입고 종횡무진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이하늬의 파란만장한 복면 과부 일상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이하늬가 이종원을 밀쳐내자 그의 옷고름이 풀어지면서 드러난 근육질 몸매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 모습을 본 이하늬의 빨개진 얼굴과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수한 면모는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이하늬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도 눈길을 끈다. "아씨 빨리요"라는 박세현(연선 역)의 다급한 목소리와 김상중(석지성 역)의 등장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어 과연 이하늬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하늬는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도 "좌상 댁 며느리가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똑똑히 알려주마"라는 말로 당당하게 나선다. 갓에 도포까지

  • "정의로움·황소고집·모태솔로" 이종원, 첫 사극 도전에도 확신한 이유('밤에 피는 꽃')

    "정의로움·황소고집·모태솔로" 이종원, 첫 사극 도전에도 확신한 이유('밤에 피는 꽃')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이종원. 그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15일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측은 이종원의 스틸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이종원은 극 중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수호는 출중한 무예 실력에 명석한 두뇌, 완벽한 비주얼까지 지닌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인물로, 냉철하면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그야말로 조선판 신 같은 완벽남이다. 이에 캐릭터에 녹아든 이종원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서게 될진 궁금해진다.이종원은 '밤에 피는 꽃'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극과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 부분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특히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된 이종원. 그는 "말투나 행동, 주변의 환경까지 온전히 흡수되어 들어가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액션, 승마, 서예 등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미리 몸에 익숙하게끔 만드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라고 설명했다.이종원은 박수호 캐릭터에 대해 "단단했던 인물이 그러데이션처럼 점점 허물어지는 과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쓰면서 연기했다"라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어넣었다.이종원은 자신이 맡은 박수호 캐릭터를 '정의로움', '황소고집', '

  •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종원이 더블랙레이블과 동행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6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종원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팩 투더 퓨처' , '귀신데렐라' , '너를 싫어하는 방법' , ‘사회인', '농부사관학교2' ,'엑스엑스', '아만자'와 영화 '니나 내나' 등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았다. 이후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와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재벌 후계자 황태용 역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무엇보다 전 작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종원은 더블랙레이블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 속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종원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차기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트민남' 전현무, 또 일내나…MZ세대 코디에 눈 '반짝', 패션피플 노린다

    '트민남' 전현무, 또 일내나…MZ세대 코디에 눈 '반짝', 패션피플 노린다

    배우 이종원이 5년 차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금수저’에서 연기한 시크한 재벌 후계자와는 200% 다른 구수한 긍(정)수저 '본캐' 이종원의 매력을 꺼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종원의 일상이 그려진다.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로 데뷔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금수저'를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신예 배우에 등극했다.  이종원은 “혼자 산 지 5년 된 배우 이종원입니다”라고 수줍게 자기 소개하며 카메라와 LP판, 사진 등으로 채워진 ‘종원 하우스’를 공개한다. 멀리 남산 타워 뷰를 자랑하는 이곳은 이종원의 취향 집합체 그 자체라고. 이종원은 “좁은 공간 대비 효율적"이라며 밥을 해먹고, 힐링을 타임을 갖고, 홈 트레이닝에 열중하는 일상을 보여준다.보통의 집과 달리 ‘종원 하우스’에선 커튼을 찾아볼 수 없다. 햇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기상한 그는 “처음 자취한 집이 반지하였다. 그곳에선 햇빛을 못 봐서, 이 집에서 햇살을 맞으며 눈 뜨는 게 신나고 감사하다”며 행복을 스스로 찾고 느끼는 ‘긍(정) 수저 면모’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종원은 시크하고 예민해 보이는 외모, 분위기와는 200% 다른 구수한 취향도 공개한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칭 후 냉장고로 직행해 다름 아닌 식혜를 때려먹는다.이종원은 삼시세끼 다 챙기는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준다. 떡과 만두만 있으면 떡만둣국 맛집에서 먹을 수 있

  • [TEN 포토] 이종원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이종원 '훈훈한 비주얼'

    배우 이종원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종원 '금수저 인사'

    [TEN 포토] 이종원 '금수저 인사'

    배우 이종원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금수저' 이종원, 남자 신인상 "소감 준비했는데 하나도 생각 안 나" [MBC 연기대상]

    '금수저' 이종원, 남자 신인상 "소감 준비했는데 하나도 생각 안 나" [MBC 연기대상]

    '금수저' 이종원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진행을 맡았다. 첫 주연작인 '금수저'로 신인상을 받은 이종원은 "올해는 저한테 '금수저'가 제일 컸다. 이렇게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혹시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준비를 해왔는데, 너무 떨려서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 어머니, 아버지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양락♥팽현숙→정동하·숙행, '임진한의 인생샷'서 차별화된 라운딩 룩 자랑

    최양락♥팽현숙→정동하·숙행, '임진한의 인생샷'서 차별화된 라운딩 룩 자랑

    임진한 프로 골퍼 및 '임진한의 인생샷' 참가자 전원에게 옷차림이 지원된다.오는 21일부터 SBS 골프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임진한의 인생샷'은 국내 최고의 골프 레슨 전문가로 인정받는 임진한 프로와 3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또는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선보이는 맞춤형 밀착 레슨 프로그램.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임진한의 인생샷'은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가수 정동하, 숙행, 배우 임예진, 이종원, 아나운서 김일중, 김경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진한 프로와 출연진들의 레슨과 토크를 통해 전문성과 예능성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임진한 프로와 게스트들에게 골프웨어 의상이 지원된다. 다양한 시즌 아이템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선보인다고. 특히 따뜻한 괌에서 필드 라운딩이 펼쳐지는 만큼 임진한 프로를 통해 차별화된 라운딩 룩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육성재와 다시 바뀐 '금수저' 이종원, 과거 기억 되찾고 판도 뒤집을까

    육성재와 다시 바뀐 '금수저' 이종원, 과거 기억 되찾고 판도 뒤집을까

    '금수저' 이종원이 과거에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파란을 예고했다.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3회에서는 황태용(이종원 역)이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를 끌어내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앞서 이종원은 나 회장(손종학 역) 사건을 두고 이승천(육성재 역), 나주희(정채연 역)와 함께 본격 진실 추적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황태용은 나 회장의 죽음과 미국 총격 사건과 관련해 갑자기 떠오른 기억 때문에 불안해한다. 황태용의 횡설수설하는 말투, 멍하게 생각하는 표정은 그날의 진실이 얼마나 충격적인지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불안한 모습도 잠시 황태용은 당시 상황을 완전하게 생각해 내려고 정신을 다잡고 그 가운데 모든 걸 떠올린 듯 충격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는 결심한 듯, 결연한 눈빛으로 장문기(손우현 역)에게 뭔가를 부탁하고,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금수저' 제작진은 "'금수저'의 삶으로 돌아온 황태용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극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나선다. 또한 황태용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장문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되는 '금수저' 13회는 2022 KBO 한국시리즈 중계 및 뉴스데스크 방송 후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는 5일 방송될 14회는 종전대로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