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함께 출연하는 김정현을 '애드리브 천재'라고 치켜세웠다. 9일 오전 '철인왕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성식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참석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
배우 김정현이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함께 출연하는 신혜선을 칭찬했다. 9일 오전 '철인왕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성식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참석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화랑’, &lsq...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신혜선, 김정현이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철인왕후’ 측은 지난 25일 현대의 문제적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혜선과 김정현의 신들린 코믹 시너지가 폭소를 유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이게 좀 믿기 힘든 말이긴 한데, 나 사실은 남자야”라...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신혜선, 김정현이 초강력 코믹 시너지를 장착한다.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되는 ‘철인왕후’ 측은 24일, 달라도 너무 다른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상극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의 반전 매력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되는 ‘철인왕후’ 측은 지난 19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의 이중생활을 포착한 ‘낮이밤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
방송인 장성규가 장염에 걸려 MBC 라디오 '굿모닝FM' 생방송에 불참했다. 8일 방송된 '굿모닝FM'은 DJ 장성규 대신에 김정현 아나운서가 대타로 자리했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장성규 씨가 지각한걸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아니다. 간밤에 장염 증세가 있었다"며 "아침까지 증세가 계속되어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오늘은 내가...
배우 김정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의 연인으로 특별 출연했다. 김정현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서지혜(우도희 역)의 오랜 연인 이영동 역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서지혜와 저녁 식사를 하며 직접 스테이크를 잘라주고 후추도 뿌려주는 등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김정현은 생일 축하를 해주기 ...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손예진 배우 현빈 배우 서지혜 배우 김정현 배우 양경원 배우 탕준상 배우 유수빈 한편 '사랑의...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인 21.7%(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분단 국가라는 특수성을 초월한 사랑의 애틋함이 시청자들에게 통한 것이다. 특히 최종회에선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해피엔딩과 서단(서지혜 분)과 구승준(김정현 분)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대비를 이루며 더욱 깊은 여운을 자아냈다. 서단을 향한 순애보를 열연하며 몰입을 높인 배우 김...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6일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가 평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17년 방송된 ‘도깨비’의 평균 시청률 20.5%를 넘은 기록이다. 이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의 김정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습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l...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윤지민이 현빈, 김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윤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 김정현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종방연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로 tvN 역대 1위 기록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윤지민은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고상아 역을 맡아 악녀 캐릭터로 열연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이 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마지막 회는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R...
[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과 서지혜의 결말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과 서단(서지혜 분)의 슬픈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구승준은 자신을 쫓는 사람들을 피해 리정혁(현빈 분)의 집에 숨었다. 그곳에서 서단과 만난 구승준은 “더는 폐끼치고 싶지 않다. 내 살길 마련했으니 걱정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이 현빈과 손예진의 재회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사랑의 불시착’의 최종회는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4.1%를 찍었다.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은 동시에 tvN 드라마 중에서도 역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이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헤어졌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깊은 사랑, 기적 같은 재회와 행복한 시간이 담겼다.리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고 윤세리와 진심 어린 사랑의 말을 나누며 이별했다. 금단선 앞, 남북이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눈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윤세리는 “우리 이제 못 봐요? 평생?”이라며 애처롭게 물었고, 리정혁은 그런 그를 향해 “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냐고 묻지 않았소? 만날 수 있소”라고 답했다.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살게 됐지만,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남긴 특별한 선물 또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예약 문자 기능을 이용한 리정혁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일 윤세리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겨둠으로써 멀리서도 그녀를 영원히 그리워하고 있을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이처럼 소통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가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