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선공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NMIXX는 2024년 1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한다. 앞서 오늘(4일) 디지털 싱글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를 선공개하고 그룹의 유니크한 에너지로 연말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신곡은 라틴 풍의 힙합 장르와 UK 개러지 장르를 합해 NMIXX만의 새로운 'MIXX POP'(믹스 팝)을 선보인다. 무게감과 시원한 타격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리듬은 물론 과감한 랩, 보컬, 떼창이 시너지를 이룬다. 독특한 싱글명 'Soñar (Breaker)'의 'Soñar'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 앨범 흥미로운 여정 속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여섯 멤버가 신곡으로 어떤 포부와 희망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3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Soñar (Breaker)' 댄스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NMIXX는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타이틀곡 'DICE'(다이스)의 '빅 웨이브' 챌린지,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챌린지 등을 통해 출중한 안무 실력과 더불어 포인트를 맛깔나게 살리는 '챌린지 맛집'으로 거듭난 바 있다. 파워풀한 비트의 신곡과 따라 추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로 다시 한번 '엔믹스 댄스 챌린지 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K팝 육각형 올라운더 그룹' NMIXX는 올해 다양한 활약과 성과로 그룹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올해 3월 미니 1집 'expérg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첫 입성, 국내 음원 차트 호성적 등을 이룬 NMIXX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품은 선공개 싱글과 새 미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4주 연속 황금빛 질주를 펼쳤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50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3D (feat. Jack Harlow)’가 89위로 재진입했고, ‘Seven (feat. Latto)’은 97위에 자리하는 등 정국은 싱글 차트에만 3곡을 포진시키면서 ‘글로벌 팝스타’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세일즈’(33위), ‘싱글 다운로드’(27위), ‘피지컬 싱글’(62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3D’는 ‘싱글 세일즈’(26위), ’싱글 다운로드’(20위)에도 높은 순위로 재진입했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49위), ‘피지컬 앨범’(51위), ‘스코티시 앨범’(57위) 등에 들었으며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순위를 4계단 끌어올린 43위에 랭크됐다. ‘GOLDEN’의 신드롬급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1월 24~30일)에서 ‘Seven’이 9위, ‘Standing Next to You’가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위권에 2곡 이상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정국이 유일하다. 특히, ‘Seven’과 Standing Next to You’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각각 20주, 4주 연속 ‘톱 10’을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Seven’은 지난달 30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
보이그룹 위어스(WE US)가 2집 쇼케이스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위어스(WE US) 민혁, 우주, 정민, 보율, 혁진은 11월29일 오후 7시에 데뷔 후 첫 단독 쇼케이스를 가졌다. 위어스(WE US)는 지난 5월 싱글 ‘Purple Sky’를 통해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주었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집 새로운 노래를 공개했다. 2집 더블 싱글곡인 스태리드림(Starry Dream)과 운명(fate) 위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스태리드림(Starry Dream)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리에게 용기와 응원을 해주는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제작한 노래다. 운명 (FATE)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표현 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고 변함없이 운명적으로 사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사랑하는 이는 팬 분들을 의미한다. 서정적 가사가 진한 여운을 주며, 동양적인 선율은 한국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는 노래이다. 2집의 두 곡은 사랑하는 이와 이루어지지 못하였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였고(운명) 마침내 사랑을 이루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NMIXX(엔믹스)가 선공개 디지털 싱글 발표를 나흘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NMIXX는 2024년 1월 15일 미니 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2월 4일 디지털 싱글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를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에 신비로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 데 이어 30일 0시 개별 및 단체 티저 이미지 26장을 추가 오픈하고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사진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NMIXX의 모습을 담았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스트리트 패션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이미지 속 멤버들은 블루 앤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세련미를 뽐냈다. 단체 포토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더불어 당당하고 쿨한 자태를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명 'Fe3O4: BREAK'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해 이름 붙였고, 선공개 싱글 'Soñar (Breaker)'의 'Soñar'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를 차용해 네이밍했다.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부터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까지 매 작품 독특한 앨범명으로 신선함을 전한 NMIXX는 이번 신작에서도 유니크한 개성을 품은 제목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2022년 2월 22일 데뷔한 이래 탄탄한 실력은 물론 색다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이들이 미니 2집을 통해 또 어떤 활약을
남성 듀오 UV가 오늘(25일) 새 싱글 ‘블리블리’를 발매한다. 뮤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신곡 ‘블리블리’의 온라인 커버 공개를 시작으로 유세윤, 뮤지 버전의 티저 영상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UV의 이번 싱글 ‘블리블리’는 반복되는 루프가 인상적인 EDM 장르로, ‘너가 예뻐 네가 예뻐 너가 예뻐 우린 예뻐 /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해’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로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획기적인 시도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5개의 언어 버전을 수록하여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블리블리’ 뮤직비디오는 2000년대를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실제 피처폰으로 촬영하여 하두리 캠 바이브를 완벽히 재현해냈다. 그 시절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유세윤과 뮤지의 웃음이 터져 나오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UV는 이번 싱글 활동 기간 동안 ‘까치블리’ ‘뮤블리’라는 이름의 부캐로 변신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UV의 신곡 ‘블리블리’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남성 듀오 UV(유세윤, 뮤지)가 오는 25일 새 싱글 ‘블리블리’로 컴백한다. 뮤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2일, UV의 신곡 ‘블리블리’의 온라인 커버를 깜짝 공개하며 이번 컴백을 알렸는데,이번 온라인 커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하두리 캠을 연상케하는 유세윤, 뮤지의 셀카 사진으로 제작돼 2000년대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어 23일에는 유세윤, 뮤지 버전의 티저 영상 두 편이 동시에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Anyma & Chris Avantgarde의 ‘Eternity’ 퍼포먼스를 오마주한 영상으로, 반복적인 루프가 인상적인 EDM 비트 위에 뮤지와 유세윤의 재치 있는 표정과 제스처가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UV는 이번 싱글 활동 기간 동안 각각 '까치블리', '뮤블리'라는 이름의 부캐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져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블리블리는 B급 감성을 하이 퀄리티로 만들어내는 UV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반복되는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로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할 것”이라 전했다. 매 발매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온 UV의 신곡 ‘블리블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박봄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매력적인 통기타 선율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박봄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자신을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보컬색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박봄만의 색채가 묻어 있는 감성 신곡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봄과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던과의 신선한 컬래버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며 한층 성숙해진 박봄의 색깔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었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음악적 합은 이번 신곡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세밀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옥자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리스너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안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봄은 ‘아이(I)’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보컬 기량과 애절한 감성으로 믿고 듣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그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이번 신곡은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오랜 시간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름에 두었다'를 발매했다. '여름에 두었다'는 지난 2월 발매된 싱글앨범 'Steal The Show (스틸 더 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 지나간 그때의 여운을 가득 담은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시 전역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상은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Way Back Home (웨이 백 홈)' '습관' 'Steal The Show' 등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올여름 '파크 뮤직 페스티벌' '경기 인디 뮤직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9WAVE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바쁜 시간을 보낸 숀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 및 공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비비(BIBI)가 세계적인 팝스타 베키 지(Becky G)와 함께 글로벌 차트를 정조준한다. 비비와 베키G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Amigos'는 17일 오후 2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글로벌 K팝스타와 세계적인 라틴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협업인 만큼, 장르를 초월한 폭 넓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베키G는 'Mayores' 'Sin Pijama' 등 메가히트곡을 발표하며 라틴 팝계를 대표하는 젊은 여성 아티스트다. 'Amigos'는 비비와 베키G의 거부할 수 없는 보컬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재치있으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에 리드미컬한 비트가 강조된 노래다. 케이팝과 라틴 아티스트, 두 문화의 결합이 새로운 매럭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비는 베키G와의 협업에 대해 "처음 베키G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질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 노래가 더 빛날 수 있을까 고민했고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변화를 줬다. 저희 둘 음색의 아름다운 조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베키G 역시 "제가 컬래버레이션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며 "비비와 함께한 이 곡은 문화의 결합이자, 국경을 초월하는 음악의 힘을 증명한다. 무척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비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비는 글로벌 싱글 ‘The Weekend’가 29위를 차지하며 미국 탑40 라디오 차트에 진입한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R&B아티스트에 등극한 바 있다. 또 데뷔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Noir'는 美 타임지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에 꼽히는 등 호평을 받았다. 비비만의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 그리고 영화, 드라마 예능, 광고, 영
ATBO(에이티비오)가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11월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 발표를 확정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전작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ATBO는 '넥스트 투 미(Next to Me)'로 국내외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주요 K팝 시상식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ATBO의 신보 발매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ATBO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설렘 가득한 겨울의 감성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으로 뒤덮인 설원, 따사로운 햇살, 소복이 쌓인 편지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11월, 새롭게 선보일 ATBO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ATBO의 신보 'MUST HAVE'는 ATBO가 데뷔 후 첫 선보이는 '윈터송'을 담은 앨범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에 한발 앞서 ATBO는 오는 11월 2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ATBO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잇달아 ATBO는 오는 11월 27일 새 앨범을 선보이며 2023년 연말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ATBO는 첫 번째 싱글 앨범 'MUST HAVE'의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커플링곡으로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 (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함께 공개된 스테이씨의 이미지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기존의 컬러풀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벗고 모노톤의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자신감이 드러나는 눈빛과 포즈로 스테이씨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스테이씨는 일본 컴백을 기념해 밋앤그릿(Meet&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스테이씨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씨는 'POPPY (파피)', 'Teddy Bear (테디 베어)에 이어 'LIT'으로 또 한번 현지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은 오는 12월 6일 발매되며, 스테이씨는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의 주제를 담은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테마를 표현한 3편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투 스텝 개러지(2-step Garage) 장르의 멜로디가 담겨 귀를 사로잡았다. 첫 번째 영상에는 ‘Perfect Night’의 슬로건 모션과 콘셉트 사진에 등장했던 핑크색 스포츠카가 다시 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동차가 향하는 곳은 르세라핌의 공연장으로, 그 무엇도 우리의 즐거운 순간을 막을 수 없다는 듯 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영상은 파자마 파티, 베개 싸움 등 너와 내가 함께하는 ‘Girls Night Out’의 순간을 표현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트랙 샘플러에서는 ‘GAME START’라는 문구가 나타남과 동시에 오토바이가 야간 비행을 하듯 공중으로 떠올라 쾌속 질주하는 모습이 몰입도를 높인다. 오는 27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신곡 ‘Perfect Night’는 마음이 맞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고, 우리가 함께라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고 노래한다. 한편, ‘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Overwatch 2)와 공동 작업으로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내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BlizzCon® 2023)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국내 싱글 1집 두 번째 콘셉트 티저에서 트렌디 비주얼을 뽐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매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에 JYP는 16일 신보 콘셉트 이미지를 첫 선보였고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개별 티저를 추가 오픈해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새 이미지 속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NiziU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 매력에서 더 나아가 시크 도도한 반전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레모 모자, 리본 타이, 베스트 등 9인 9색으로 스타일링한 유니크 스쿨룩 의상을 소화하고 포토제닉 면모를 발휘했다. 담벼락에 기대거나 계단 위 모델 같은 포즈로 개성을 표현해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NiziU는 첫 번째 싱글 앨범 'Press Play'와 함께 국내 가요계 첫 발을 내딛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HEARTRIS'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한 곡으로 NiziU와의 환상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NiziU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이자 뜨거운 인기를 휩쓴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 포함 다수 곡 작업에 참여해 NiziU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으며 고퀄리티 앨범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20년 12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일본에서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10월 20일 새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선사한다.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10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찬열이 2021년 4월 SM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표한 ‘Tomorrow’(투모로우)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찬열이 직접 작사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곡으로, 가사를 통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더불어 오늘(16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 카메라 뷰파인더 속 칠(Chill)한 분위기의 배경과 찬열의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찬열은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발표, 각종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OST 참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표하면서 쟁쟁한 10월 컴백 라인업에 합류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2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Perfect Night’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르세라핌은 공지에 앞서 11일 오후 11시 30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Perfect Night’의 슬로건 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슬로건 모션은 야간 비행을 하듯 공중으로 떠오르는 핑크빛 스포츠카의 질주를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의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TONIGHT, I DON’T CARE WHAT’S WRONG OR RIGHT”라는 유쾌한 메시지가 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한국, 미국,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고, 최단기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하며 위상을 드높인 르세라핌은 이번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글로벌 팬심을 본격 공략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현지에서 4세대 걸그룹 ‘원톱’ 인기를 증명한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활동과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다음 행보인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르세라핌은 올 5월 공개한 정규 1집 ‘UNFORGIVEN’에서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 트랙 ‘Fire in the belly’를 통해 “너, 내 동료가 돼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던 이들은 신곡 ‘Perfect Night’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