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름에 두었다'를 발매했다.
'여름에 두었다'는 지난 2월 발매된 싱글앨범 'Steal The Show (스틸 더 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 지나간 그때의 여운을 가득 담은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시 전역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상은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Way Back Home (웨이 백 홈)' '습관' 'Steal The Show' 등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올여름 '파크 뮤직 페스티벌' '경기 인디 뮤직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9WAVE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바쁜 시간을 보낸 숀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 및 공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름에 두었다'를 발매했다.
'여름에 두었다'는 지난 2월 발매된 싱글앨범 'Steal The Show (스틸 더 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 지나간 그때의 여운을 가득 담은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시 전역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상은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Way Back Home (웨이 백 홈)' '습관' 'Steal The Show' 등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올여름 '파크 뮤직 페스티벌' '경기 인디 뮤직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9WAVE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바쁜 시간을 보낸 숀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음악 활동 및 공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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