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V의 이번 싱글 ‘블리블리’는 반복되는 루프가 인상적인 EDM 장르로, ‘너가 예뻐 네가 예뻐
너가 예뻐 우린 예뻐 /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해’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로 한 번 듣는 것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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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블리블리’ 뮤직비디오는 2000년대를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실제 피처폰으로 촬영하여 하두리 캠 바이브를 완벽히 재현해냈다. 그 시절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유세윤과 뮤지의 웃음이 터져 나오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UV는 이번 싱글 활동 기간 동안 ‘까치블리’ ‘뮤블리’라는 이름의 부캐로 변신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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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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