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도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1월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도영의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도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그는 "제가 곧 20대를 안녕하고 30대를 맞이한다. 스무 살이 될 때도 그랬고, 곧 다가올 서른 살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도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 다가오는 특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책임감이 생기고 욕심 또한 생기는 듯한 그런 감정이다. 그래서 저를, 그리고 제가 느낀 그 특수한 감정들을 느끼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제가 음악을 만들면서 느낀 그 힘찬 응원과 위로를 꼭 느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도영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 등을 고루 지닌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각종 드라마 OST 및 컬래버레이션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12월 11일 일본 싱글 'CRAZY'를 발매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8일 0시 팀 공식 SNS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세 번째 일본 싱글 'CRAZY'의 로고 이미지를 게재했다.이 앨범에는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와 2월 선보인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일본어 버전,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등 3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은 'CRAZY -Japanese ver.-'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등 여러 글로벌 차트를 휩쓴 노래로 일본 음악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매 컴백마다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으며 일본에서 '톱 티어' K-팝 걸그룹으로 인정받는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발매한 정규 1집 'UNFORGIVEN', 미니 3집 'EASY', 미니 4집 'CRAZY' 세 작품이 연속으로 현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더불어 르세라핌은 지난해 1월 내놓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역대 K-팝 걸그룹의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FEARLESS'는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는데, K-팝 그룹이 현지 데뷔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한 것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UNFORGIVEN'도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르세라핌은 지난 6~7월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 투어 'LE SSERAFIM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8만 관객을 동원했다.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배우 김민하가 디지털 싱글 '레터'를 발매한다.오는 9일 발매되는 김민하의 '레터'는 숨겨진 명곡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MOLD'(몰드)의 두 번째 리메이크 곡으로 유통사 포크라노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기대, 설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의 향이 묻어나는 듯하며 김민하는 찰나의 손짓과 표정만으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단 한 소절만으로 만개하는 꽃처럼 풍성한 가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든다.프로젝트 'MOLD'의 새 얼굴이 된 김민하는 2022년 애플TV+ '파친코' 선자 역으로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올해의 발견으로 일컬어졌다. 현재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는 '파친코 시즌2'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캐릭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드라마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도 연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또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왔던 김민하는 2022년 NCT 도영과 듀엣 앨범 'Fallin'(폴린)을 발매했으며 이번 '레터'는 그의 첫 솔로 싱글인 셈이다.원곡인 밀레나(Milena)의 'Letter'가 따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면 김민하가 새롭게 선보일 '레터'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조용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헨(Hen)이 편곡을 맡았으며 곡의 제목은 음원 발매일인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원제를 음차 해서 쓰는 것으로 변경해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드라마, 영화, 앨범 발매 등 장르를 넘나드는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를 발매했다.2일 에이티즈의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버스데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버스데이'는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매일을 생일처럼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꿈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생일을 주제로 한 영상인 만큼, 에이티즈는 생일날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으로 등장했다. 이어 소원의 분수, 하늘 위 가득한 폭죽, 기묘한 마술쇼, 화려한 파티룸 등 곡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간에서 활약하는 에이티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상 말미에는 에이티즈가 케이크 위 촛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끝까지 시선을 붙들며 뮤직비디오가 종료됐다.앞서 에이티즈는 일본에서 지난 8월 첫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하여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비퍼스트(BE:FIRST)와의 두 번째 컬래버 음원 '로열(Royal)'을 발매한 후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9월 16일 자)' 1위에 등극하며 현지에서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오늘 발매한 신보는 전작 '낫 오케이(NOT OKA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싱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하여 '로열', '포에버모어(Forevermore)'와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과 프로 골퍼 공태현이 첫 싱글 ‘김치 치즈 스마일’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다.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의 인연으로 음원 발매를 하게 된 테스터훈과 공태현의 첫 싱글 ‘김치 치즈 스마일’은 신나는 EDM 장르의 댄스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되는 일이 없어도 항상 ‘김치 치즈 스마일’을 유지하며 긍정적으로 이겨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가사로 풀어냈다.특히, 테스터훈과 공태현은 화려한 인맥을 총동원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챌린지 댄스를 예고하기도. ‘김치 치즈 스마일’이 SNS를 휩쓰는 새로운 챌린지 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테스터훈은 201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게임 유튜버로, 현재 유튜브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치즈 분수를 만들려다 실패한 ‘치즈 분수 치킨’ 먹방이 조회수 1600만 회를 기록,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공태현은 대한민국 프로 골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미디어 프로로 전향해 현재 유튜브 채널 17만 명을 보유, 각종 골프 콘텐츠들을 통해 많은 골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골프 인플루언서다.한편, 테스터훈과 공태현의 듀엣 싱글 ‘김치 치즈 스마일’은 오늘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하도권이 첫 싱글 앨범 ‘Think of you’ 음원을 공개했다.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첫 음원 ‘Think of you’는 김중우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하도권 배우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하도권이 아내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부른 곡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커먼그라운드와 함께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특히, 이번 곡에 피처링으로 함께해 준 커먼그라운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들의 음악적 색채가 더해져 곡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싱글 앨범 발매를 통해 "제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소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하도권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로 분해 연기와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아코디언 연주까지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음원까지 제작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하도권의 첫 싱글 앨범은 8월 5일 모든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발매되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경서가 일본 싱글 2집을 성공적으로 발표했다.18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18일 0시 일본 싱글 2집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First Kiss)을 발매했다"라고 밝혔다.'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은 경서의 국내 미니 1집에 실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의 일본어 버전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지난달 일본에서 첫 싱글 '夜空の星を'(밤하늘의 별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경서는 한달 만에 두 번째 신곡으로 돌아왔다. '夜空の星を'은 발매 후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차트 30위권에 올랐으며, 일본 내 SNS와 숏폼 플랫폼 틱톡 등을 통해 경서의 라이브 영상과 각종 커버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이에 앞서 경서는 이달 14일 국내에서 미니 2집 'Knock'(노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는 경서의 청량한 목소리와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며, 이를 비롯한 총 5곡으로 경서는 아련함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깊어진 감성과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미니 2집 발매 전후로 경서는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영훈고등학교를 찾아 스쿨어택 형식의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경서는 계속해서 국내외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제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제아는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발매한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는 Uk Garage, Bedroom Pop(일렉트로 댄스 팝) 장르의 클래식하면서도 감성적인 나일론 기타 사운드가 조화된 곡이다. 제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휘파람 소리로 시작해 마치 과거를 회상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때는 왜 몰랐을까'는 '미련'이라는 복잡하면서 미묘한 감정을 담았으며, 제아의 탄탄한 보컬이 더해지며 감정의 변화를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배우 김지훈이 등장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아는 이번 신곡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아의 새 싱글 '그때는 왜 몰랐을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위키미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한다.'CoinciDestiny'는 우연인 듯하지만 운명이었던 위키미키 여덟 멤버 서로를 향한,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위키미키는 지난 7년간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멤버 지수연은 직접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위키미키만의 특별한 이야기와 진정성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희망찬 멜로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짙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지난 2017년 데뷔한 위키미키는 다섯 장의 미니앨범과 다수의 싱글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보컬, 랩,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탄탄한 기량과 소화력을 바탕으로 'Siesta'(시에스타), 'Tiki-Taka(99%)'(티키타카), 'Picky Picky'(피키 피키), 'DAZZLE DAZZLE'(대즐 대즐), 'La La La'(라 라 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통통 튀는 독보적인 팀 컬러를 구축했다.또 멤버들은 OST, 뮤지컬, 드라마,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개인 활동에서도 폭넓은 역량과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위키미키의 빛나는 찬란함을 만나볼 수 있는 'CoinciDestiny'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요한킴의 데뷔 싱글이 오늘(7일) 발매된다.요한킴의 SM Classics 데뷔 싱글 ‘hummingbird’(허밍버드)는 6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이번 싱글 ‘hummingbird’는 곡명대로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자작곡으로, 인트로와 엔딩 부분에서 빠른 아르페지오로 건반을 몰아치는 것 같은 패시지는 벌새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이 세션으로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더불어 이번 신곡은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통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음원과 동시에 오픈되는 ‘hummingbird’ 뮤직비디오는 드넓은 초원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요한킴과 함께 저마다의 날갯짓을 펼치는 인물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한편, 요한킴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ummingbird’ 라이브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을 선보인다.슈퍼주니어는 오는 11일 싱글 'Show Time'(쇼 타임)을 발매한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2022년 12월 공개한 정규 11집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Show Time'은 임팩트 강한 브라스와 보컬로 시작되는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유쾌한 쇼맨십이 그루브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로 표현됐다.가사에는 끝없이 펼쳐질 슈퍼주니어의 'Show Time'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한층 끈끈해진 슈퍼주니어의 호흡을 입증하며 이들이 '따로 또 같이' 낼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이번 싱글 활동 이후 슈퍼주니어는 오는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리는 'SUPER SHOW SPIN-OFF : Halftime'(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공연을 포함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를 이어간다.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멤버들은 예능, 영화, 드라마, 뮤지컬, MC,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위키미키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코인시데스티니)를 발매한다.지난 6일 오후 위키미키 공식 SNS를 통해 완전체 신곡 발매를 공식화하는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이미지는 여덟 멤버가 손을 잡고 푸릇한 초원 위를 달리는 모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로 채워졌다.이미지와 함께 업로드된 '우연히 만나 운명을 꿈꾸며 찬란히 빛났던 우리를 영원히 기억하며'라는 문구는 그동안의 추억을 마무리하며 위키미키의 마지막 인사를 암시했다.공개된 신곡명 'CoinciDestiny'는 '만나다'라는 뜻을 가진 'Coincide'와 '운명'을 뜻하는 'Destiny'의 합성어다. 우연히 만나게 되었으나 멤버와 팬은 하나가 될 운명이었다는 의미를 내포해 팬들을 향한 위키미키의 각별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CoinciDestiny'는 위키미키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I AM ME.'(아이 엠 미) 이후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2017년 데뷔 이래 위키미키는 'I don't like your Girlfriend'(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La La La'(라 라 라), 'OOPSY'(웁시), 'COOL'(쿨), 'Siesta'(시에스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독보적인 팀 컬러, 콘셉트 소화력과 스펙트럼을 보여줬다.위키미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인 'CoinciDestin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일본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5일 NCT DREAM은 일본 두 번째 싱글 'Moonlight'를 현지 음반 발매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Moonlight',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Stupid Cupid'(스투피드 큐피드)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됐다.NCT DREAM은 지난달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지난달 25~26일 도쿄돔, 지난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Moonlight'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NCT DREAM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연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도회적인 R&B곡으로 컴백한다.나얼의 ‘Soul Pop City’ 세 번째 싱글 ‘1993’이 오늘(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 ‘1993’은 19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소울,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 넘버이다. 신곡은 콰이엇 스톰과 슬로우 잼의 연장선에 스무스 재즈의 DNA를 더한 멋진 그루브를 보여주면서 1990년대 흑인음악의 클리셰를 완벽히 재현했다.특히, 도시 냄새 짙은 레트로 어반 EP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 80~90 년대를 상징하는 드럼머신 오리지널 롤랜드(Roland) TR-808의 카우벨 리듬 파트와 시크한 신스 리드 솔로가 나얼의 소울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90년대의 향수를 전해준다.나얼이 2022년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올 프로그래밍, 롤랜드 TR-808, 신스 베이스, 일렉트릭 피아노,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를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나얼 본인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이 올곧이 담겨 한층 더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나얼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명동 신세계 면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나얼의 음악세계’ 작업실 공간을 재현하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도회적인 R&B 곡으로 컴백한다.롱플레이뮤직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 세 번째 싱글 ‘1993’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어두운 곳에 홀로 앉아 있는 나얼의 장면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1990년대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장면들이 몽타주 기법으로 표현되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도시 냄새 짙은 레트로 어반 EP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 80~90 년대를 상징하는 드럼머신 오리지널 롤랜드(Roland) TR-808의 카우벨 리듬 파트와 시크한 신스 리드 솔로가 나얼의 소울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90년대의 향수를 전해준다.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 ‘1993’은 19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소울,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 넘버이다. 특히, 콰이엇 스톰과 슬로우 잼의 연장선에 스무스 재즈의 DNA를 더한 멋진 그루브를 보여주면서 1990년대 흑인음악의 클리셰를 완벽히 재현했다.나얼이 2022년 처음 선보인 ‘Soul Pop City(소울팝시티)’는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한 앨범이다.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다.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천후 아티스트답게 이번 싱글의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올 프로그래밍, 롤랜드 TR-808, 신스 베이스, 일렉트릭 피아노,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를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나얼 본인의 취향과 음악적 지향이 올곧이 담겨 한층 더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나얼은 신곡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