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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가 박연우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이별 통보를 했다.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가 박연우(이세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성표는 박연우를 보며 웃고 있는 강태하에게 "그렇게 좋으십니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십니다"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연우씨 보면 그냥 좋아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해서"라고 털어놨다. 민혜숙은 강태하의 해임안을 기습 제안했고, 강태하도 해임안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태하는 의사 최현욱에게 "제주도 가기 전에 한 검사 결과 나왔어. 네 심장 엉망진창이니 당장 와. 심각하다고 너"라고 자신의 상태가 안 좋은 상황임을 알게 됐다.강태하가 겪고 있는 상황을 모르는 이세영은 "그땐 정말 꿈에도 몰랐소. 사기꾼 같던 당신을 내가 좋아하게 될 줄은. 내꺼 합시다. 강태하씨"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강태하는 "우리 그만 계약 종료하자. 그냥 다 끝내자고요. 전부 다"라고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연애할 생각 없어요. 그럴 시간도 없고. 어차피 계약 기간도 지났잖아요. 있을 곳 알아봐 줄 테니까"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세영은 "그럼 지금까지 뭐 한 거요. 손잡고 입 맞추고, 여기까지 데려와놓고선"이라며 강태하의 돌아선 마음에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기라도 했소. 사기꾼 맞았네"라며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돌아선 이세영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강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

  •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1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계약 결혼한 커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ㅣ이세영&배인혁 [셀폰KODE]’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코드메이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이세영은 "혼자 살아?"라고 질문을 건넸고 배인혁은 "혼자 산 지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과 배인혁은 각각 배달 주문한 상품과, 휴대폰 홈 화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야식은 필수다"라며 야식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배인혁도 "난 어제야"라며 피자를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배인혁? 자취를 오래 했다 하고 피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혹시 배인혁씨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화 상대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배인혁에게 "집에서 밥해 먹기도 해?"라고 물었고, 배인혁은 "그럼, 가끔 해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정말 가끔 해먹으니까 뿌듯해서 사진도 찍는다"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오늘 대화해 보니까 어때"라는 질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이)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서로의 얼굴을 안 보고 대화하던 배인혁과 이세영은 얼굴을 확인하고 "서로 누구인지 알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세영은 "(배인혁과) 홈 화면부터 너무 달랐고, MBTI 도 반대고,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달랐고, 밥을 먹는 스타일도 달랐다. 요리를 예쁘게 잘하더라고요"라며 소감을

  • 이세영, 충격→울먹→난감→고심…멘탈 털리기 1초 전('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충격→울먹→난감→고심…멘탈 털리기 1초 전('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1주년 전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닥친 시련으로 굳어진다.15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이 디자이너로서의 첫 데뷔를 앞두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급격한 4단 감정 변화를 일으키는 장면을 포착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캐릭터에 혼연일체된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진, 작가-감독-배우 환상 조합'으로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타이틀롤을 이끌고 있는 이세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러블리한 조선 유교걸 박연우 역을 완연하게 그려내고 있다.앞서 6회에서 박연우는 이미담(김여진 역)의 제안받아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 합류하는 데 이어 1주년 전시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가 준비하던 전시 의상에 문제가 생긴 모습이 담겼다. 박연우는 엉망이 되어버린 옷소매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버리더니 이내 처연한 눈빛을 드리우며 울먹거린다.더욱이 박연우는 자신과 의상을 둘러싸고 주변에서 이야기들이 오고 가자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과연 박연우는 이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무사히 1주년 전시를 마칠 수 있을지,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세영은 '4단 감정 변화

  • 전현무·이세영·덱스, 파이팅 넘치네…환상 에너지('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이세영·덱스, 파이팅 넘치네…환상 에너지('MBC 방송연예대상')

    2023년 마지막을 웃음으로 채울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세 MC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파이팅 넘치는 팀워크가 돋보인다.15일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재치 있게 개사해 직접 부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지난해 대상 수상자의 위엄을 보여주는 전현무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세영, 현란한 춤사위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는 덱스의 환상적인 조합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특히 레드카펫에 모인 이들은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파이팅 해야지'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며 대미를 장식한다. 올 연말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할 웃음 축제를 예고하듯 잔망 넘치는 댄스 타임으로 한껏 텐션을 높여 보는 이들의 흥까지 돋우고 있다.티저 영상 속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이 과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 이세영, 덱스의 넘치는 끼가 짧은 티저 영상을 가득 채웠던 만큼 예능인들의 축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 세 MC의 활약이 기다려진다.'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세영, 정전 속 배인혁과 묘한 분위기 "급격한 변화"('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정전 속 배인혁과 묘한 분위기 "급격한 변화"('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어두컴컴한 정전 상황 속 짜릿한 설렘을 안긴다.15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과 배인혁이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보내는 찌릿찌릿한 눈빛 교환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살아온 시대부터 성격까지 완벽히 '극과 극'인 19세기 조선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가 만나 서로에게 점차 빠져드는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연출과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 맛집'이라는 호평받고 있다.앞선 방송에서는 박연우에게 마음이 있음에도 애써 입덕을 부정하는 강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연우는 강태하가 조선 서방님과 동일한 운명임을 알아차리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 안쓰러움을 배가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정전된 방에 함께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상황 속에서 박연우와 강태하는 옥신각신하며 대화를 이어 나가더니 이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침대 위로 쓰러진다.두 사람 사이가 숨이 닿을 듯 가까운 가운데 강태하가 박연우를 지긋이 내려다보며 더욱 거리를 좁혀오자, 박연우는 바로 굳어버리면서 떨리는 감정을 그대로 내비친다. 과연 박연우와 강태하가 한 방에 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인지하고 정식 첫 스킨십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세영과 배인혁이 묘한 감정을 표출한 아슬아슬 침대 위 투 샷 장면은 두 배우의 순간 집중

  • 유교걸 이세영, 해녀 변신…주현영과 수영장 접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유교걸 이세영, 해녀 변신…주현영과 수영장 접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각각 해녀복과 노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낸다.14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과 주현영이 좌중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분출한 파격 수영복 투 샷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세영과 주현영은 각각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박연우의 몸종인 사월 역으로 등장, 19세기에서도 21세기에서도 유쾌한 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돋우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사월(주현영 역)은 박연우와 강태하의 초야를 성사하기 위해 생닭을 잡아 백숙을 만들고, 박연우와 강태하가 둘이서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까지 피해 주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19세기 조선에서 온 박연우와 사월이 처음으로 현대의 야외 수영장에 방문한 장면이 담겼다. 검은색 해녀 복장에 수경을 착용한 박연우는 한 손에 망태기까지 든 채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고, 노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월은 한 손을 박연우의 어깨에 올린 채 새침함을 드러낸다.이어 위풍당당한 기세를 한껏 내세웠던 두 사람은 해맑게 웃으며 물놀이를 즐긴다. 과연 박연우가 해녀복을 입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박연우와 사월이 난생처음 방문한 수영장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세영과 주현영은 파격 수영복 투 샷 촬영을 앞두고 의상부터 포즈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주고받는가 하면, 손끝의 각도와 눈빛 등을 거듭 연습해보며 기세등등한 등

  • 이세영, 시母 진경과 날선 신경전…의미심장 독대('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시母 진경과 날선 신경전…의미심장 독대('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진경이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날선 신경전을 예고했다.13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진경이 살얼음판을 걷는 의미심장 독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회 달콤하면서도 애달픈 서사와 세련된 영상미, 이세영-배인혁의 케미스트리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를 평정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6회에서는 민혜숙(진경 역)이 박연우(이세영 역)에게 언제 치워도 상관없는 장기판의 말이라며 독설을 날렸다. 박연우 역시 장기의 말은 필요할 때까지 싸우다가 물러나면 되는 것이라고 맞대응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민혜숙이 어느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연우는 올곧은 눈망울로 민혜숙을 빤히 응시하는 반면, 민혜숙은 여유로운 포스로 박연우를 바라본다. 하지만 민혜숙이 박연우에게 한 마디를 건네자 갑자기 박연우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서로를 향한 팽팽한 대립의 기운이 두 사람을 휘감는 가운데 과연 민혜숙은 박연우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한 것일지,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진경은 극 중 의미심장 독대에서 보여줘야 할 싸늘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두 사람은 미묘한 대립

  • MBC 잇따른 잡음 어쩌나…'연인' 표절 의혹 이어 '열녀박씨' 디자인 도용 시끌 [TEN초점]

    MBC 잇따른 잡음 어쩌나…'연인' 표절 의혹 이어 '열녀박씨' 디자인 도용 시끌 [TEN초점]

    MBC 드라마가 잇달아 논란에 휩싸였다. '연인' 표절 의혹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한복 디자인 도용 의혹까지 터졌다. 해당 문제는 제작진의 사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지만, 잘나가던 드라마였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12일 한 생활한복 업체 측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디자인이 도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에 선보였던 컬렉션이다. 잠깐 스쳐가는 장면이라도 정식으로 사용을 요청하셨더라면 기쁘게 응하였을텐데 저작권 인식이 매우 아쉽다. 인기 드라마에서 사용해주셨으니 기뻐해야 하나"라며 드라마 내에서 무단 사용된 실제 의상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한 번 스케치한 촬영 소품은 나중에 두고 두고 재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더라. 그럼 큰일인데"라고 우려를 표하며 "슬쩍 디자인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신 건 아니겠죠? 예뻐서 실수로 사용하신 거 맞죠?"라고 불쾌감도 드러냈다. 해당 업체 디자이너 역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내 컬렉션 의상이 드라마에 등장. 내 디자인이잖아?"라고 주장했다. 디자인 도용 의혹이 담긴 장면은 6회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가 회의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발표하는 모습으로, 이세영의 뒤로 한복 디자인 스케치 모습이 담겼는데 실제 업체의 의상과 거의 흡사해 디자인 도용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문제가 불거지가 제작진은 조기 진압에 나섰고, 해당 업체는 "드라마 관계자로부터 정중한 사과와 함께 출처 표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알렸다.이어 "외주 과정에서 소통 오류가 있었고 레퍼런스로 전달된 디자인물이 그대로 사용됐다더라. 더 이상의 이슈가 되지 않길 바라며 비난은 거둬달라"고

  • 이세영♥배인혁, 강력 반전 뒤 단짠 서사 정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강력 반전 뒤 단짠 서사 정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매회 빠른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70분 순삭 드라마'라는 호평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 방송된 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6%, 분당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데 이어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7%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1주차 K-콘텐츠 동영상 조회수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될 7회부터 본격적인 2막을 열게 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집중해서 보아야 할 2막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자각 엔딩 후 애정 전선 : 동일한 운명임을 깨달은 박연우·입덕 부정한 강태하, 관계 변화 예고? 6회에서는 박연우가 강태하와 조선 서방님이 동일한 운명임을 자각하는 모습이 담겨 안쓰러움을 배가시켰다. 박연우는 강태하가 조선 서방님과 이름부터 외모, 가족 관계, 그리고 심지어 심장의 병증까지 모두 똑같은 궤를 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면서 반복된 운명에 먹먹함을 느꼈다. 반면 6회에서 강태하는 박연우를 향한 마음이 있음에도 입덕을 부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태하가 박연우의 이름만 들어도 움찔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머리로는 "내가 금쪽이를 좋아해?"라며

  • [종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의 폭탄 발언, 이세영에 "제 아내입니다" 밝혔다

    [종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의 폭탄 발언, 이세영에 "제 아내입니다" 밝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우 배인혁은 이세영이 아내라고 밝히는 폭탄 발언을 했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태하(배인혁 분)는 박연우(이세영 분)을 향한 마음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우는 이미담(김여진 분)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껴안았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 어머님과 너무 닮으셔서 그만"이라고 말하는 박연우에게 이미담은 "괜찮다. 그럴 수 있다"라며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미담은 "치마를 한 번만 볼 수 있겠느냐. 연우 씨가 직접 만들었냐. 괜찮다면 강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다.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연우 씨와 일해 보고 싶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강태하에게 SH와의 공식 협업 제안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박연우와 일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박연우는 SH로 첫 출근을 하기도 했다. "첫 출근이라 신경 써 봤다"는 박연우의 모습을 본 강태하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옷이 예쁘다"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연우는 택시를 타고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강태하는 "그 앞까지만 같이 타고 가면 된다"라며 고집을 부리기도 했다. 이후, 박연우는 큰 행사를 맡게 됐다. SH와 미담이 함께 하는 PT 자리에서 박연우가 언급했던 '인연'을 카피 문구로 정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졌던 것. 불안해진 박연우를 본 강태하는 "어디에 있던, 옷을 만드는 것은 박연우 당신이다. 그것만 잊지 않으면 분명 잘 해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신감을 주는 강태하의 모습에서 과거의 모습이 겹쳐진 박연우는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주주총회에서 SH서울과 미담의 협업 발표를 진행한 강태하. 그의

  • 도실장님 바라기 된 이세영♥ 배인혁 "입만 열면 도실장" 질투 시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도실장님 바라기 된 이세영♥ 배인혁 "입만 열면 도실장" 질투 시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가 박연우를 향한 질투심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이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서 강태하와 함께 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우는 미담의 대표 이미담에게 실력을 인정 받아 미담의 객원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 것. 첫출근날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첫 출근이라 신경 좀 써봤는데 어떻소. 난 택시 타고 가겠소.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되니까"라고 얘기했다. 강태하는 "괜찮으니까 근처까지 타고 가죠"라고 말했고, 박연우는 "뭐든 확실해야 좋소. 이젠 우린 남남이오"라고 멀리했다. 강태하는 강태민(유선호 분)과 도윤재(박연우 분)까지 박연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나 회식까지 주최를 하게 됐다. 회식 자리에서 박연우는 도실장과 친밀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본 강태하는 질투심을 참지 못했다. 술을 연이어 들이킨 박연우에게 도실장은 "연우씨, 한잔 더 할래요?"라고 권했다. 박연우는 "저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술 마시면 잘 하는 게 있어서"라고 답했다. 도실장은 "잘하는 거, 그게 뭔데요"라고 물었다. 박연우는 "그게 뭐냐면요"라고 말했고, 그 순간 강태하는 질투심에 참지 못하고 "회식 끝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도실장의 차를 타고 귀가한 박연우를 애타게 기다린 강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집으로 도망간 강태하는 귀가하는 박연우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강태하는 "되게 일찍 오셨네요"라고 박연우는 "도실장님이 옷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게 많으시던지. 킹왕짱이었어요"라고 도실장을

  • 김여진, 이세영에 "같이 일하고 싶어" 재능 알아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김여진, 이세영에 "같이 일하고 싶어" 재능 알아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미담 대표 이미담이 박연우의 재능을 알아봤다.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에서 이미담(김여진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의 솜씨를 인정했다. 박연우는 이미담에게 "제 어머니랑 착각해서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미담은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괜찮으면 치마 한 번 보여줄 수 있어요? 독특하고 예뻐서요. 혹시 한복으로 만든 건가요?"라고 관심을 가졌다. 박연우는 "예, 제가 만든건데"라고 답하자 이미담은 "어머 세상에 연우씨가 직접요? 솜씨가 너무 좋은데"라고 칭찬했다. 연우는 과거 조선시대 엄마인 이미담에게 "아주 잘했구나, 훌륭해"라고 칭찬 받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뭉클해했다. 이미담은 "자수도 옷 만드는 법도 어머니께 배웠다고요"라고 물었다. 연우는 "네, 어릴 때부터요"라고 대답헀다.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강태하도 자리에 합류했다. 이미담은 강태하에게 "괜찮다면 부대표님 제안 지금 받아들여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미담은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나 연우씨랑 일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사진들은 강태하에게 "미담과 콜라보라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사모님 덕분에 쉽게 해결된 것 같은데 큰일하셨습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강태하는 "이사님들 덕분이죠"라고 화답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갑작스러운 심장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강태하는 사무실 서랍에서 약통을 찾았다. 그 때, 민혜숙이 강태하의 사무실로 찾아와 강태하는 약통을 놓쳤다. 민혜숙은 "축하 정도는 하려고 제법이던데. 운이 좋았던가"라고 일침을 놓았다. 강태하는 "더 들을 얘기

  • '인간 수묵담채화' 이세영 "아이유, 사랑스러워 미쳐…예뻐 죽겠어"

    '인간 수묵담채화' 이세영 "아이유, 사랑스러워 미쳐…예뻐 죽겠어"

    배우 이세영이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손흥민 vs 이강인? 축덕 이세영의 도파민 폭발 이상형 월드컵 결과 대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세영은 '앞으로 수상하고 싶은 상'에 대해 "되게 큰 작품에 조연상도 받고 싶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공로상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세영의 별명은 '사또', '조선어피치', '인간수묵담채화', '토끼' 등이 있다고. 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어떤 기자님께서 처음 (언급을) 하셨던 것 같다. 그때부터 인간 수묵담채화가 됐어. 내 친언니는 나를 '인간 수묵담채화 님'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아이유 님을 만나길 예전부터 바라고 있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분으로 항상 아이유 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DM을 옛날부터 많이 보냈는데, 아이유 님이 하트를 눌러주셨다. 맞팔해 주셨다"라며 자랑했다. 또한 이세영은 "너무 예뻐. 그냥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어쩜 삐약삐약 말도 하고 노래도 하고. 미쳐. 예뻐 죽겠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이세영은 축구선수 손흥민 EPL 100호 골 축하 영상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세영은 "저는 100호 골 들어가는 순간 정말 너무 기뻤다. 그런데 좀 비아냥거리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이게 여러 번 다시 찍은 거다. 하다 보니까 민망해서 이렇게 됐다"라면서 웃었다. 이세영은 축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1라운드 손흥민 대 이강인 중 "매력이 너무 다르잖아"라면서 이강인을 선택했다. 이어 메시 대 호날두에서는 메시를 선택했다. 메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 이세영, ♥배인혁 폭탄 발언에 충격 "재미+스펙터클 공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폭탄 발언에 충격 "재미+스펙터클 공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천호진-진경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6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역)이 모든 사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단상에서 역대급 폭탄 발언을 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앞서 8일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4%,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강태하는 민혜숙(진경 역)의 계략으로 인해 박연우와의 계약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또한 강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 역시 박연우를 이태리로 떠나보내라는 제안을 해 강태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하가 회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피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호하고 올곧은 눈빛을 드리운 강태하가 여러 사람 앞에서 묵직한 한마디를 내뱉자 박연우는 깜짝 놀란 눈망울로 강태하를 응시하는 반면, 강상모와 민혜숙은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과연 현장을 초토화한 강태하의 충격 선언은 무엇이었을지, 강태하의 공표가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배인혁-천호진-진경의 4인 4색 연기력이 돋보인 서프라이즈 발표 현장은 장면의 특성상 많은 엑스트라 배우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됐다. 네 사람은 장면의 중심 배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촬영장에서도 꼼꼼하게

  • [종합] 찌라시 퍼진 이세영, ♥배인혁 와락 포옹…최고 9.1%('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합] 찌라시 퍼진 이세영, ♥배인혁 와락 포옹…최고 9.1%('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과거와 현대가 반복되는, 소름 돋는 운명 교차 엔딩을 장식했다.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4%, 수도권 7.2%, 2049 시청률 1.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극 중 강태하(배인혁 역)가 쓰러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9.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 역)가 조선 사람인 것을 인지하는 강태하의 모습과 더불어 박연우와 강태하의 계약결혼에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절했던 박연우가 깨어나자 강태하는 박연우의 상처를 치료해 줬고, 박연우 역시 강태하가 다친 부위에 연고를 발라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에 관한 이야기는 숨긴 채 강태하에게 숲에 있는 비석에 대해 캐물었지만, 강태하는 박연우를 향해 위험한 곳이니 혼자 가지 말라는 말로 걱정을 내비쳤다. 다음날 강태하를 만난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는 강태하에게 박연우를 이태리로 돌려보내라고 권유하며, 심상찮은 민혜숙(진경 역)의 행보를 전했다. 같은 시각, 박연우는 사월(주현영 역)에게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으로 천명과의 만남을 이야기했지만, 사월은 조선 서방님과 똑 닮은 현대 강태하와 혼인을 하고 초야를 치르는 것에 답이 있다고 주장해 박연우를 경악게 했다. 그 사이 강태하는 박연우가 물에 빠져 있던 호텔 수영장의 CCTV를 확인하는 등 박연우가 진짜 조선에서 온 여인인지 확인하고자 고군분투했고, 박연우는 강상모 집에서 며느리 역할을 수행하며 사고 연발을 일으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연우는 강상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