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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김유정과 정면 대결서 먼저 웃었다…한복+사극 필승 조합[TEN피플]

    이세영, 김유정과 정면 대결서 먼저 웃었다…한복+사극 필승 조합[TEN피플]

    배우 이세영, 한복, 사극의 만남은 실패가 없다는 평가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세영은 데뷔 26년 만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첫 타이틀 롤을 맡았다. 그는 아역 배우 출신인 김유정과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베일을 벗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적으로 하며,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았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3%, 2049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극 중 강태하가 박연우와의 첫날밤에 가슴 통증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7%까지 치솟았다. 이에 동시간대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MBC의 선택은 옳았다. '연인'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흥행 배턴을 받았다. 이제 1회 방송을 마쳤을 뿐이지만, 기분 좋은 출발인 셈. 이세영과 한복, 사극의 만남은 필승 조합이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동시간대 경쟁을 펼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전국 4.5%,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6.5%, 타깃 2049 시청률은 1.7%를 나타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전작인 '연인' 1회 시청률은 5.4%를 기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연인'보다 근소한 차이로 동시간대 경쟁작을 눌렀다. 시청자들은 대게 4회까지 지켜보고 드라마를 볼지, 말지 결정하는 편이다. 4회 안에 드라마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시청자는 이탈한다. 하지만 '열녀

  • 웨딩드레스 입은 이세영, 배인혁 과감한 허리 돌려 깎기에 깜짝('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웨딩드레스 입은 이세영, 배인혁 과감한 허리 돌려 깎기에 깜짝('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신부와 신랑 복장으로 초밀착 스킨십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에서는 이세영과 배인혁이 각각 21세기 현대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허리 꺾기 눈맞춤 샷을 선보이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앞서 24일 방송된 1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5.6%, 분당 최고 시청률은 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에서는 조선 시대 박연우(이세영 역)가 강태하(배인혁 역)와 혼례를 치렀지만 갑작스러운 강태하의 죽음으로 인해 마당과부(신부 집 안마당에서 치르는 초례나 겨우 올리고 이내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가 된 사연이 담겼다. 특히 박연우가 누군가에 의해 납치돼 우물에 던져진 후 물속 깊은 곳에서 눈을 뜬 순간, 조선 강태하와 똑 닮은 남자가 박연우를 구하러 오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1세기로 넘어온 박연우(이세영 역)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 웨딩 베일을 쓴 박연우는 강태하의 팔짱을 낀 채 환한 웃음을 짓지만 살짝 긴장된 표정의 강태하는 정면만을 응시하며 행진에 집중한다. 결혼식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화룡점정으로 강태하가 박연우의 허리를 돌려 꺾으며 가까이 밀착하자 박연우가 당황해 깜짝 놀라는 것. 과연 조선 유교 걸 박연우는 아찔한 이 순간을 어떻게 대응할지, 박연우와 강태하의 21세기 현대

  • 이세영 화려한 귀환, 웹소설 찢고 나왔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화려한 귀환, 웹소설 찢고 나왔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이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세영은 지난 24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수려한 외모와 단아한 한복 자태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양 최고의 속곳을 만드는 호접 선생부터 여종, 양반집 규수까지 시시각각 변모하는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발칙한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이세영은 극 중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던져진 후 200년의 시간을 건너 2023년 대한민국에 떨어지게 된 조선 유교 걸 박연우 역을 맡았다. 나비 자수가 놓인 너울을 쓴 채 처음 등장한 연우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하기 충분했다. 박연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자유롭게 하고 싶은 꿈을 가졌지만, 양반집 규수로서 정해진 규율과 법도를 따라야 했다. 이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호접이라는 예명과 함께 너울을 착용했던 것. 그러나 임금의 불호령으로 그동안의 일들이 발각되자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하와의 서사는 설렘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소문난 추남 광부에게 자기 옷을 입혀 장가를 보내 옷 거래를 다시 하려는 박연우. 광부의 집에 잠입하기 위해 여종으로 변신한 그는 그곳에서 처음 강태하를 만났다. 이후 자신이 위급하거나 힘들 때 도와주는 그에게 마음이 생긴 연우의 모습을 떨리는 눈빛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방송 말미 강태하와의 혼인으로 행복함도 잠시 그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운 연우의 모습이

  • [종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이세영에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몸 가슴에 병증있다"며 이별 선언

    [종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이세영에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몸 가슴에 병증있다"며 이별 선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우 이세영은 조선시대에서 현세로 타임슬립 하게 됐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화에서 박연우(이세영 분)는 강태하(배인혁 분)와 혼인했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절망했다. 이날 박연우는 강태하와 혼인하자마자 그의 죽음으로 인해, 사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혼인하기를 거부하는 박연우에게 이미담(김여진 분)은 "네 동기는 다 혼인해서 애 낳고 잘만 사는데 이제 좀 가라. 시집 좀 가라고"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말을 들은 박연우는 "한양 제일 원녀로 소문난 저를 누가 데려가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미담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몸종 사월(주현영 분)은 박연우에게 "마님께서 단단히 마음먹은 것 같다"라며 걱정했고, 박연우는 "쟤들은 좋겠다. 저 넓은 하늘에서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으니까"라고 부러워했다. 사실 이조판서 박 대감댁의 외동딸이던 박연우는 몰래 옷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분을 철저하게 숨기고 옷을 만들던 박연우는 한양 최고의 추남 광부에게 옷을 지어 주기 위해 변장 후, 사월과 함께 광부의 집에 잠입했다. 이때, 박연우와 우연히 마주친 강태하는 첫사랑이던 그녀를 한눈에 알아챘다. 강태하는 "아랫 것이 윗전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구나"라고 말했고, 박연우는 "누가 아랫 것?"이라고 말하다가 변장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광부 도련님을 찾으러 왔다는 말에 강태하는 데려다주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연우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고, 강태하와 몸을 숨겼다. 뒤늦게 온 사월이 이를 발견했고, 박연우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에 강태하

  • 이세영, 피 토하는 배인혁과 첫날밤 후 타임슬립…최고 7%('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피 토하는 배인혁과 첫날밤 후 타임슬립…최고 7%('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을 주인공을 앞세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베일을 벗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최고 7%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3%, 2049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특히 극 중 강태하(배인혁 역)가 박연우(이세영 역)와의 첫날밤에 가슴 통증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7%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의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첫날밤에 남편을 잃은 박연우가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빠지면서 시공을 초월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한양 제일의 원녀 박 대감댁 외동딸 박연우는 몰래 옷을 지어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활동하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갔다. 박연우의 부모는 혼기가 차도 혼인하지 않는 딸을 안타까워했지만, 박연우는 자신의 꿈인 옷 만드는 일에만 집중했다. 그러던 중 호접 선생으로서 명성이 하락하자 박연우는 유명한 광부(노총각)인 진사골 추남 도령에게 자기 옷을 입혀 장가보내겠다는 야심으로 위장 잠입을 감행했고, 조선 강태하(배인혁 역)와 처음으로 마주했다. 하지만 이후 박연우가 지은 옷을 옹주마마가 입었다가 왕에게 발각됐고, 흉물스런 옷을 만든 자를 잡아들이라는 왕명으로 인해 박연우는 강제 혼인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박연우는 답답한 상황에서 야반도주에 나섰다가 또 한 번 강태하와 대면했고 자신의 슬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강태하의 다정함에 이끌렸다. 박연우는 혼사가 들어

  • 조선 유교걸 이세영 vs 재벌 상속녀 김유정…이김대전 승자는 누구?[TEN피플]

    조선 유교걸 이세영 vs 재벌 상속녀 김유정…이김대전 승자는 누구?[TEN피플]

    조선 유교걸이 된 이세영과 재벌 상속녀가 된 김유정. '이김대전'의 승자는 누구일까. 배우 이세영과 김유정. 아역 배우 출신 두 사람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두 사람은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마이 데몬'으로 동시간대 시청률을 두고 경쟁한다. 이세영은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MBC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금토드라마 '연인' 후속으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내세웠다. 연속으로 사극 작품을 내세운다는 건 자신 있다는 뜻인 셈. 이세영이 연기하는 박연우는 조선의 여성이 하기 어려운 것에 의문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고 옷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자수를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인물이다. 이세영은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26년 만에 타이틀 롤을 맡았다. 앞서 23일 이세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첫 타이틀 롤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이라기보다는 동료들과 감독님, 작가님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 걱정도 됐지만 기대도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됐다. 배우들과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더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MBC 복귀작으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선택했다. 이세영은 방송사가 아닌 재밌는 대본을 선택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돌아온 사극과 '

  • "진짜 그림 같다" 이세영, 배인혁과 아름다운 밤 데이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진짜 그림 같다" 이세영, 배인혁과 아름다운 밤 데이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19세기 조선에서 오붓한 두 사람만의 야시장 데이트로 몽글몽글한 설렘을 유발한다. 24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19세기 조선 속 박연우(이세영 역), 강태하(배인혁 역)의 야시장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이세영과 배인혁이 '조선판 썸' 기류를 드리운 낙화놀이(전통적인 불꽃놀이) 투 샷이 포착됐다. 극 중 19세기 조선 속 박연우와 강태하가 야시장을 둘러보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 파스텔 색상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박연우와 강태하가 나란히 서서 낙화놀이를 바라보는 가운데 은은한 미소를 띤 강태하가 박연우에게 무엇인가를 건네자 박연우는 수줍은 표정으로 강태하를 응시해 핑크빛 무드를 일으킨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강태하의 시선에서 박연우가 사라지고 강태하는 주인 잃은 강아지처럼 박연우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과연 박연우와 강태하에게 무슨 사건이 발생한 것일지, 두 사람의 야시장 데이트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배인혁의 낙화놀이 투 샷 촬영은 미술, 소품, 조명 등 많은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됐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밤 데이트 장면을 위해 불꽃을 직접 쏘아 올리는가 하면, 배우들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춰 효과를 주는 등 열정을 쏟았다. 여기에 이세영과 배인혁의 해사한 미소가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미장센이 탄생했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 [공식] 전현무·이세영·덱스, MBC '연예대상' MC 확정

    [공식] 전현무·이세영·덱스, MBC '연예대상' MC 확정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세영, 1인 크리에이터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24일 MBC에 따르면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 전현무는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세영은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세 사람의 호흡은 어떨지 주목된다.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원이 다르다" 첫 방송 D-DAY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관전 포인트 넷

    "차원이 다르다" 첫 방송 D-DAY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관전 포인트 넷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올겨울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해봤다. 이세영-배인혁 만찢 비주얼 이세영과 배인혁의 첫 만남으로 만찢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이세영은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대체 불가 연기 내공을 발휘하고, 배인혁은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 SH그룹 부대표 강태하 역으로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180도 뒤엎는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은 원작 웹소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림 같은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환상적인 연기 합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이세영과 다양한 작품에서 차곡차곡 입지를 다져온 배인혁이 선사할 설렘 유발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작-대본-연출 완벽한 삼위일체 탄생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섬세한 필력의 고남정 작가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력의 박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만고의 불변인 사랑이란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김너울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촘촘한 인물 관계가 얽히고설킨 흡인력 강한 서사와 풍성하고

  • 이세영 "늘 컨디션 좋은 배인혁, 심적으로 든든"[화보]

    이세영 "늘 컨디션 좋은 배인혁, 심적으로 든든"[화보]

    배우 이세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배인혁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매거진 엘르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만의 한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투덕거리며 장난치다가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 컷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선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유교 걸 박연우 역을 맡은 이세영은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연우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서 거침없이 용기를 낸다. 그 깊고 넓은 마음에 끌렸다. 또한 대본을 받자마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21세기에 사는 남자 강태하를 연기한 배인혁 또한 "태하의 감정변화 폭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연기가 흥미로울 것 같았다. 그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어본 적 없다. 점차 다가오는 상대에게 흔들리고 마음이 열리는 건 한 사람을 송두리째 바꾸는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은 늘 컨디션이 좋다. 촬영장에서 에너지가 넘치는데 심적으로 든든하다. 다정하고 사랑 많은 성격"이라고 전했다. 배인혁 역시 "이세영과 꼭 작품을 함께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연기해 왔기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어떨 땐 선배님 같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래 친구 같았다"라고 화답했다. 이세영, 배인혁이 출연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

  • 이세영, 사극여신 유교걸...예쁨주의보[TEN포토+]

    이세영, 사극여신 유교걸...예쁨주의보[TEN포토+]

    배우 이세영이 22일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 혼례 첫날밤 남편 잃은 유교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혼례 첫날밤 남편 잃은 유교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말괄량이 조선 유교걸 자태와는 180도 상반된 무념무상 소복 차림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단아한 자태로 맑은 눈의 광인 포스를 내뿜고 있는 이세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극 중 이세영은 이조판서 박 대감댁 금쪽같은 외동딸이자 나이가 찼음에도 불구하고 혼인하지 못한 한양 제일의 원녀 박연우 역으로 분한다. 박연우는 암암리에 손재주를 활용해 의복과 자수를 지어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활동하는 인물. 이세영은 박연우 역을 통해 못 말리는 말괄량이 같은 모습부터 주체적인 여성의 면모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가 혼례를 올린 첫날 밤에 남편을 잃고 넋이 나간 장면. 쪽진 머리에 소복 차림을 한 박연우는 남편의 집 툇마루에 앉아 초연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다. 하지만 박연우는 툇마루에 나타난 누군가를 강렬한 눈망울로 노려본 데 이어 상대방에게 턱을 붙잡힌 채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특히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대응하는 박연우의 담담함이 눈길을 끄는 것. 마당과부(혼례를 겨우 올리고 이내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가 된 박연우에게 과연 무슨 일이 발생한 건지, 조선 유교걸 박연우를 분노케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고난도 감정 연기가 필요한 무념무상 소복 차림 장면 촬영을 앞두고 준비하는 내내

  • [종합] "'연인' 흥행은 호재"…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시청률 30% 조준

    [종합] "'연인' 흥행은 호재"…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시청률 30% 조준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가고 이세영, 배인혁이 온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연인'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상훈 감독은 "여러 장르가 복합된 재밌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이조판서댁 금쪽같은 여식이 조선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며 "인연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조선의 여성이 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인물이다. 또 꿈이 있고 목표가 있고 옷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을 묻자 이세영은 "부담이라기보다는 동료들과 감독님, 작가님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 걱정도 됐지만 기대도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됐다.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더라"고 말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다시 MBC에서 한복을 입게 된 이세영. 그는 "방송사를 보고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다.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해서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다음 회가 너무 궁

  • [TEN포토]이세영 '이번에는 조선 유교걸'

    [TEN포토]이세영 '이번에는 조선 유교걸'

    배우 이세영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현영-이세영 '우리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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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현영과 이세영이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