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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결별' 이세영, 새로운 출발…권혁수·이상훈과 한솥밥

    [공식]'결별' 이세영, 새로운 출발…권혁수·이상훈과 한솥밥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9일 리코브는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세영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세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더 바디쇼4', '최신유행 프로그램', '너의 돈소리가 들려', '개며느리' 등에 출연했으며, '미생물', '응답하라 1988', '마음의 소리',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또 이세영은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집에서 보여주는 일상과 먹방 등 재미있는 소재의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제작해 현재 25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급식걸즈 채널에서는 '도라이'라는 부캐릭터로 활동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대를 얻었고,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해 영향력을 증명했다.리코브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이세영은 앞으로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휴맵컨텐츠에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리코브는 '녹음하다', '기록하다'라는 뜻의 'Recording(리코딩)'과 '느낌'이라는 뜻의 'Vibe(바이브)'가 결합된 이름으로,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 이세영 "당분간 연락 못해"…갑작스러운 소식에 궁금증↑ [TEN★]

    이세영 "당분간 연락 못해"…갑작스러운 소식에 궁금증↑ [TEN★]

    방송인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이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수술해서 연락이 잘 안돼요. 주말에 천천히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최근까지 팬들과 소통해왔던 이세영. 팬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이세영은 일본인 전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결별해 홀로 운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훈훈한 첫 만남('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훈훈한 첫 만남('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8일 쿠팡플레이 측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역)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역)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첫 만남부터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빛나는 애정이 드러났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로의 언어로 인사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세영은 홍의 감성 짙은 대사로 순식간에 현장을 몰입시켰고,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준고의 쓸쓸한 감정에 이입되며 공감을 끌어냈다.홍종현은 민준의 안타까운 마음을 연기하며 감정을 자극했다. 나카무라 안 또한 칸나의 복잡한 심경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내며 네 배우가 완성해나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순조롭게 촬영에 돌입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세영 가고 이하늬 오는데…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하락세 어디까지[TEN스타필드]

    이세영 가고 이하늬 오는데…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하락세 어디까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김유정-송강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의 경쟁작이 바뀐다. 상대는 7년 만에 MBC로 돌아온 이하늬다. '마이 데몬'은 종영까지 4회를 남기고 있다. 경쟁작이 바뀐 상황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이하늬가 MBC 복귀작으로 선택한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역)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이종원 역)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MBC는 남궁민-안은진 주연의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이어 3연속 사극 드라마를 편성했다.남궁민과 안은진을 내세운 '연인'은 최고 시청률 12.9%(이하 전국 기준)로 종영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최고 시청률 9.6%이라는 성적표를 작성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시청률 10%를 넘지 못했지만, 종영 후에도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 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중인 '마이 데몬'의 글로벌 인기와는 체감 차이가 난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함께 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1월 10일 발표 기준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마이 데몬'은 TV 시리즈

  •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 '열녀박씨', 종영 후에도 인기…47개국 '1위'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 '열녀박씨', 종영 후에도 인기…47개국 '1위'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이세영과 배인혁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에 안착했다.11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측에 따르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가 방영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7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영국과 프랑스·네덜란드 등 총 4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위 국가를 제외하고도 독일·스페인·브라질(2위), 인도·이탈리아(3위) 등 무려 64개국에서 TOP 5 차트인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궈냈다.라쿠텐 비키 측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배인혁과 이세영, 두 배우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드라마"라면서 "배인혁은 '치얼업'과 '왜 오수재인가',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라쿠텐 비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계약 결혼 이야기. 국내에서도 방영하는 동안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았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해외에서 특히 사랑받는 'K-로맨스' 장르인 점도 주효하게 작용했다. 라쿠텐 비키 관계자는 "흥행이 검증된 로맨스와 타임슬립이 결합해 두 배우의 시너지가 돋보였다"며 "평점 9.6점을 기록할 정도로 유저들의 평가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열녀박씨 계약결혼뎐', 亞 인기 뜨겁네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열녀박씨 계약결혼뎐', 亞 인기 뜨겁네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아시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궈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10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영제: The Story of Park's Marriage Contract) 최종회가 방영된 2024년 1월 1주차 주간차트(1월 1일~1월 7일)에서 홍콩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필리핀 2위, 그리고 태국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홍콩과 인도네시아의 경우 12월 3주차부터 1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주간 1위를 차지,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K-사극이 일부 포함된 장르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타임슬립을 접목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완성도가 주연 배우들의 인기와 시너지를 낸 결과인 셈.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도 방영하는 동안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았다.한편 Viu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 현재 한국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예능 '환승연애3'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현대로 넘어와 약속 지킨 이세영♥배인혁, 주현영 결혼까지 '해피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합]현대로 넘어와 약속 지킨 이세영♥배인혁, 주현영 결혼까지 '해피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박연우(이세영 분)과 강태하(배인혁 분)가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박연우가 강태하의 바람대로 현대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조선의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부부가 아니면 친구는 어떻습니까. 산책 어떠십니까. 친구는 저도 필요해서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달을 보며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태하는 "날이 참 밝다. 옥토끼한테 소원이나 빌어볼까요"라고 얘기했다. 연우가 "소용없을 겁니다. 저 달엔 옥토끼가 살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자 태하는 "그럴 리가요? 어찌 그런 허망한 소리를 하십니까"라고 놀라워했다. 연우는 "저 달에는 뜯어 있는 풀도 없는 데다가 있는 것이라고는 돌 뿐이라, 한 200년쯤 후에는 우리도 달에 갈 수 있답니다. 로켓이라는 나르는 가마니 타고. 슝. 이렇게"라며 장난을 쳤다. 태하가 "낭자. 아무래도 몸이 안 좋은 듯하니, 의원에 갑시다. 어서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연우는 "뭘 그리 놀라십니까. 200년 후에 다들 머리도 이렇게 자르는 데다가 치마도 이렇게 (짧게) 입고. 사내가 치마를 입기도 한답니다"라며 웃었다.연우와 붓글씨를 쓰다가 강태하는 갑자기 창백한 모습으로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 연우는 "도련님 어찌 그러십니까. 게 아무도 없느냐. 여봐라. 도련님"라며 소리쳤다. 의원이 태하의 맥을 짚더니 연우에게 "오래 버티긴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시지요"라고 얘기하자 연우는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태하는 창백한 얼굴로 연우와 들판에 앉아서 "어젯밤 꿈을

  • 배인혁♥이세영에 깊은 연정 고백, "사랑스러웠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세영에 깊은 연정 고백, "사랑스러웠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배인혁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을 향한 마음 깊이 품어 온 연정을 고백했다.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강태하가 박연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23년 대한민국에 머물고 있는 강태하, 사월(주현영 분), 홍성표(조복래 분)은 강상모의 집 뒷산을 올랐다. 박연우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던 '열녀비'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 세 사람.사월은 "열녀비가 사라졌어요! 애기 씨, 잘하셨어요. 참 잘하셨어요"라며 안심했다. 강태하는 "연우 씨 억울함이 풀렸나 보네요. 준비한 것 좀 가져와줄래요"라며 사라진 '열녀비' 자리에 꽃을 심었다.사월은 꽃을 심는 강태하를 보며 김비서에게 "왠 꽃이래요?"라고 물었다. 김비서는 "연우님이 나비를 좋아하셨잖아요. 언제든지 나비처럼 날아오르라는 거겠죠"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의 원녀로 돌아간 박연우는 유배를 가게 된 윤 씨 부인(진경 분)을 찾아갔다. 윤 씨 부인은 박연우에게 "왜? 내 꼴 구경이라고 하려고?"라고 쏘아붙였다. 박연우가 "네 구경하러 왔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윤 씨 부인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어 연우는 "참으로 비겁하십니다. 고작 벼슬 때문에 천륜까지 버려 놓고. 어찌 자신의 죄 앞에서 도망치려는 겁니까. 부인의 그릇된 욕심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 했습니다. 저와 제 부모님, 서방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그래야 그나마 사람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윤 씨 부인은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난 그저 시키는 대로 강 씨 집안을 살았을 뿐이다"라고 억울해하며 "집안을 살리려면 무슨 일이

  • [종합]이세영, 결국 조선 복귀했는데…배인혁 피 토하며 쓰러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합]이세영, 결국 조선 복귀했는데…배인혁 피 토하며 쓰러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8.0%, 수도권 7.8%, 2049 시청률 2.0%를 기록,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극 중 조선 강태하(배인혁)가 다시 쓰러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는 저력을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가 조선으로 돌아가기 전, 강태하와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박연우가 강태하와 애틋한 첫날 밤을 보낸 뒤, 조선으로 복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극 중 강태하는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가 황명수(이준혁)로 인해 다치게 되자 황명수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표출했던 상황. 하지만 이때 박연우가 나타나 “그러지 마요.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요”라며 강태하의 행동을 제지하자 황명수를 놓아줬다. 그러나 머리를 다친 강상모는 이상 증세를 보였고, 결국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강상모를 그만 미워하겠다며 “우리 박연우씨만 있으면 돼요”라는 말을 덧붙여 강태하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던 박연우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다음날 박연우는 자신에게 어머니의 서책을 건네줬던 이미담(김여진)을 만나 서책을 돌려주면서 가지고 있어 달라 부탁했고, “제가 다시 돌아가야 강태하씨가 살 수 있대요”라고 울먹거려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강상모의 부재로 SH그룹 회장 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민혜숙(진경)은 대표 자리를 노렸지만, 심경의 변화로 인해 SH그룹의 모든 직함을 내려놓고 강태하를 대표로 추천한다고 공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태하는 민혜숙

  •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종영 D-2…시청률 10% 넘기고 유종의 미 거둘까[TEN피플]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종영 D-2…시청률 10% 넘기고 유종의 미 거둘까[TEN피플]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 10% 넘었으면 한다는 이세영의 바람은 이뤄질까.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열녀박씨'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황. 5.6%(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시작한 '열녀박씨'는 5.9%(2회), 6.7%(3회), 6.4%(4회), 7.4%(5회), 9.6%(6회), 8.7%(7회), 8.0%(8회), 7.4%(9회), 7.6%(10회)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열녀박씨'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마이 데몬'과 비교해 시청률 차이는 4% 정도다. 다만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는 '마이 데몬'에게 넘겨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 차 TV 부문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은 휴방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펀덱스는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관련 정보와 네티즌 의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블로그,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17개, 유튜브, 네이버 TV, SNS) 등을 기준으로 화제성을 평가한다. '열녀박씨'는 TV 부문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열녀박씨'는 화제성에서는 밀렸지만, 시청률 성적은 판정승을 거뒀다.'열녀박씨'는 지난해 12월 29

  • 종영 D-2 이세영♥배인혁, 지독한 운명 "몰아치는 전개"('열녀박씨')

    종영 D-2 이세영♥배인혁, 지독한 운명 "몰아치는 전개"('열녀박씨')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지막 이야기의 핵심인 막판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박연우와 강태하의 얽히고설킨 운명 서사와 감각적이고 세심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시청률을 꽉 잡은 쾌속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종영을 단 하루 앞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와 12회 시청 전 반드시 놓치지 말고 주목해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를 3가지 주제로 정리했다.얄궂은 운명 앞에 놓인 박하 커플, 해피 엔딩 맞이할까박연우와 강태하가 얄궂은 운명에 맞서 해피 엔딩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의 심장이 멈출 것이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가혹한 운명 앞에 울컥했다.하지만 강태하는 천명의 경고에도 박연우를 위한 거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지켜낼 것이라면서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선으로 복귀해야만 강태하를 살릴 수 있는 박연우와 죽음과 상관없이 박연우 곁에 있고 싶은 강태하, 두 사람이 비극적인 운명을 이겨내고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태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 용서할 수 있을까지난 10회에서 강태하는 할아버지 강상모가 자신의 친모를 죽인 것도 모자라 그동안 유하나(권아름 역)를 시켜 자신을 감시

  • 이세영♥배인혁, 로맨틱하면서 아련…영원한 사랑 다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로맨틱하면서 아련…영원한 사랑 다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목걸이 스킨십으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한다.5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아련한 분위기를 한껏 드리운 한밤 전망대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이세영과 배인혁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얽히고설킨 운명 서사를 담담하면서도 절절하게 풀어내면서,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이곳에 온 지 백일이 되는 날, 조선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시간의 문이 열린다는 것과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의 심장이 멈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박연우는 가혹한 운명에 울컥했지만, 천명은 "과거가 변하지 않으면, 현재도 바꿀 수 없는 법이니까요"라고 모호한 한마디를 건넨 뒤 사라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태하가 박연우 뒤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목걸이를 걸어주자 박연우는 수줍으면서도 처연한 표정을 지으며 목걸이를 받는다.이어 두 사람이 복잡한 심경이 깃든 눈빛으로 서로를 그윽하게 응시하며 손을 꼭 붙잡는 것.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목걸이 스킨십을 통해 어떤 분위기가 형성될지, 얄궂은 운명 안에 갇힌 박연우와 강태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배

  •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 쌍방 포옹 가장 훈훈"('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 쌍방 포옹 가장 훈훈"('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주현영, 배인혁-조복래가 각각 따뜻한 자매 케미스트리와 대환장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터트린다.4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주현영, 배인혁-조복래의 극과 극 온도차를 드러낸 유쾌한 회동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사월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박연우와 강태하에게 선물을 받은 사월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더니 이내 박연우를 꼭 끌어안는다. 함께 있던 홍성표(조복래 역) 역시 박하 커플의 선물에 감동해 강태하를 와락 껴안아 버리지만 강태하에 의해 거부당하는 것. 박연우와 사월, 강태하와 홍성표가 180도 다른 포옹을 나누는 가운데, 사월과 홍성표를 감동하게 한 박하 커플의 선물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세영-배인혁-주현영-조복래의 쌍쌍 포옹 샷 장면을 앞두고 촬영장에 들어선 네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누고, 가벼운 담소를 나누는 등 그동안 다져온 친근한 호흡을 드러냈다. 이어 네 사람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자연스러운 애드리브와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세영과 주현영은 서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무언의 눈빛으로 표현했지만, 배인혁과 조복래는 각각 밀어내려고 하는 자와 찰싹 붙으려고 하는 자의 못 말리는 코믹한 연기로 인해 냉온탕

  • 이세영♥배인혁, 한밤중 애끓는 포옹('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한밤중 애끓는 포옹('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지독한 운명 앞에 울음을 터트린다.3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 배인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박하 커플의 점점 깊어지는 애정 서사와 더불어 후반부로 갈수록 얽히고설켰던 악연의 연결고리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면서, 반전과 충격의 연속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10회에서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의 심장이 멈출 것이라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태하가 황명수(이준혁 역)의 위협으로 인해 쓰러지자 박연우가 천명의 말을 떠올리며 강태하를 구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와 관련 이세영과 배인혁이 한밤중 애끓는 눈물범벅 오열 포옹을 펼친다. 극 중 박연우와 강태하가 운동장 한복판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아련한 눈빛을 드리운 박연우가 강태하의 얼굴을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지더니 이내 강태하를 향해 한마디를 건넨다.그러자 강태하는 박연우를 놓칠 수 없다는 듯 꽉 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박연우 역시 강태하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낸다. 박연우와 강태하가 서로를 향한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가운데,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한 것일지, 두 사람이

  • 이세영♥배인혁, 더 애틋하게 만들어준 명대사 셋('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더 애틋하게 만들어준 명대사 셋('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가운데, 로맨스 명대사가 공개됐다.2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박연우(이세영 역), 강태하(배인혁 역) 커플의 운명적 서사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줬던 명대사를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눈 뗄 틈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 깔끔하고 센스있는 연출력으로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박연우가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강태하의 심장이 멈출 것이라는 비극적인 말을 듣고 울컥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박하 커플'의 '명대사 BEST 3'를 정리했다.1&6회 "어디에 있든 무엇이 되든 그 아름다운 옷을 만든 게 낭자란 건 변치 않을 테니까요" / "어디에 있든 옷을 만드는 건 연우 씨에요"-조선 & 현대 강태하의 운명적인 응원1회와 6회에서는 각각 조선 강태하와 현대 강태하가 박연우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반복되는 운명성을 배가시켰다. 6회에서 박연우는 디자이너로서 1주년 전시 행사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자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강태하는 "어디에 있든 옷을 만드는 건 연우 씨에요. 그것만 잊지 않으면 분명 잘 해낼 거예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순간 박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