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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10살 연상 배우에게 고백했다…"내가 반한 이유가 있어" ('텐트밖')

    이세영, 10살 연상 배우에게 고백했다…"내가 반한 이유가 있어" ('텐트밖')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로맨틱의 절정을 맛본다. 31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 3회에서는 현실판 스머프 마을 ‘알베로벨로’에 이어 시간이 멈춘 고대 도시 ‘마테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정이 공개된다. 알베로벨로에 도착한 텐밖즈 4인방은 스머프가 살던 버섯 집을 연상시키는 트룰리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져든다. 약 30kg의 배낭을 짊어지고 쏟아지는 인파 속에서도 네 사람은 눈 뗄 수 없는 예쁜 마을에 감탄사를 연발한다는 전언. 200년 넘은 트룰리 안의 모습은 어떨지 멤버들의 무한 감탄을 자아낸 이유에 관심이 더해진다. 인간 플래너 이세영은 언니들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에 부딪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재료의 천국에서 경험하는 전통 식료품 상점 방문기도 기대를 모은다. 오직 알베로벨로 지역 식료품들로 빼곡히 차 있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수제품이라는 점. 총무 곽선영의 지갑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식재료 쇼핑이 시작되는 가운데 (간)단식원 원장 라미란의 구매 리스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알베로벨로에 이어 네 사람이 향한 곳은 마테라. 3천 년 전 고대 도시 마테라를 방문하는 4인방의 여정을 통해 그동안 미처 몰랐을 또 다른 이탈리아의 진면목을 선사할 전망이다. ‘벤허’, ‘007’ 영화 촬영지이기도 한 마테라의 황홀경에 텐밖즈 4인방은 “맙소사”, “말도 안 돼”라며 제대로 압도된 모습을 보인다고. 마치 고대에 불시착한

  • 이세영, 줌인 자신있어[TV10]

    이세영, 줌인 자신있어[TV10]

    배우 이세영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메종 키츠네 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163cm 45kg' 이세영, 성형 고백하더니 몸매까지 레전드…"운동 하루에 4시간"

    '163cm 45kg' 이세영, 성형 고백하더니 몸매까지 레전드…"운동 하루에 4시간"

    개그우먼 이세영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이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4시간씩 3개월 운동 눈바디. 저 다시 피티도 받고 바프도 찍을래요. 남은 2024년 앞으로 2개월 댕열심히 건강하게 간바리마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블랙 언더웨어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구릿빛 피부에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때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 두 사람은 결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세영, 악플러 범인 정체 충격…"부모님이 발견, 가장 친한 친구" ('유퀴즈')

    이세영, 악플러 범인 정체 충격…"부모님이 발견, 가장 친한 친구" ('유퀴즈')

    배우 이세영이 과거 친구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가 나를 만든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은 이세영이 출연해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해진 뒤 안티 카페를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접한 이세영. 그는 "부모님께서 컴퓨터로 무언가를 보시더니 '요즘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랑 너무 친하게는 지내지 말라'고 하셨다. 그 말을 나는 못 들은 척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어느 날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걔가 너 안티 카페 만들었는데 왜 같이 놀아?'라고 물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너 안티 카페 개설했냐'고 물어보니 '그랬다. 미안하다'더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친구는 사과 후에도 안티카페 활동을 지속했다고 말해 충격을 배가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이세영, 유재석도 질린 '연기 집착'…"나서서 소속사 설거지까지"  ('유퀴즈')

    [종합] 이세영, 유재석도 질린 '연기 집착'…"나서서 소속사 설거지까지" ('유퀴즈')

    배우 이세영이 놀라운 연기 열정으로 MC 유재석을 질리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가 나를 만든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10대 때 '무한도전'에서도 봤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17살이었다던 이세영을 향해 조세호는 "시간이 빠르다"라고 감탄해 이세영의 오랜 연예계 활동을 가늠케 했다. 이세영은 평소 '선생님'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그는 "언니들이 장난친다고 '선생님 오셨어요'라고 한다. 1997년도에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28년 차가 됐다. 얼마 전 '데뷔 만 일'이라고 꽃다발을 주시더라"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다"라며 "이 거친 업계에서 만 일을 있을 수 있는 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칭찬했다.아역배우 시절 이세영은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대중들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이세영은 "그때 학교에 가면 남자 친구들이 날 놀렸다"라며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대장금'으로 유명해진 이후 친했던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세영은 "부모님께서 컴퓨터로 뭘 보시더니 '요즘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랑 너무 친하게는 지내지 말아라'라 하셔서 못 들은척 했다.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너 걔가 네 안티카페 만들었는데 같이 놀아?'라 해서 '너 그렇게 했어?'라고 물어봤다. '그랬어. 미안해'라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과를 한 친구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국제 연애 가능성→"텐트밖, 망해도 뭐 어때" 당찬 자신감 [TEN인터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국제 연애 가능성→"텐트밖, 망해도 뭐 어때" 당찬 자신감 [TEN인터뷰]

    당차고 똑부러진다. 손수 만든 명함까지 나눠준 배우 이세영은 개구지면서도 본업인 연기를 대할 때 만큼은 눈을 빛내며 열정을 보였다. 이세영과 만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이날 이세영은 합을 맞춘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제작하자고 했을 때부터 켄타로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는 배우였고 일본 특유의 선배같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이미지가 있지 않나. '준고랑 정말 딱이다 잘 어울리겠다; 하면서 기대를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유명해서 다들 알 줄 알았는데 가끔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 이게 더 의외였다. 배우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다 보지 않나. 다양한 장르를 꾸준히 하는 켄타로라는 배우를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그의 작품을 다시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는 ""처음 만났을 때 화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이미지였는데 장난스럽고 그러진 않았다"면서도 "소년미가 있어보였다.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롭고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아 보였다. 장난기도 많고 되게 깨끗하고 맑고 그랬다. 심성이 참 곱다는 생각을 했다"고 떠올렸다. 극

  • 이세영, '텐트밖' 촬영 어땠길래…"재미 있을까 싶어, 망해도 뭐 어때" [인터뷰 ③]

    이세영, '텐트밖' 촬영 어땠길래…"재미 있을까 싶어, 망해도 뭐 어때" [인터뷰 ③]

    배우 이세영이 예능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연 배우 이세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이날 이세영은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텐트 밖은 유럽'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막내라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저보다 훨씬 나이도 많고 열정적인 언니들을 보면서 '진짜 멋있다, 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먼저 했던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이세영은 "열심히 이것저것 해봐야겠다. 익숙해지고 안되면 '뭐 어때' 싶었다. 요리가 망해도 그렇게 크게 안 망하지 않나. 망해도 다른 맛으로 색다르게 먹을 수도 있고, 정답을 정해놓고 생각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냥 먼저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하고 싶다. 뭐가 됐든 그냥 해보자 지금 해보자 얼렁뚱땅 하는 생각이었다"고 눈을 빛냈다.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세영은 "(라)미란언니가 계셔서 고민도 안하고 합류하게 됐다. 언니들이 다 좋았다. 다들 천사여서 재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언니들이 너무 착하다. 좀 싸우고 이래야 하는데. (라)미란언니랑 (김)숙이 언니가 캠핑하는 곳 가서 해본 거 말고 캠핑은 처음이었다. 이제는 눈 감고도 텐트 치고 요령 생기고 하고 이렇게 대충 하고 그런다"고 웃어보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연인이었다면…홍종현에 미안함 뿐" [인터뷰 ②]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연인이었다면…홍종현에 미안함 뿐" [인터뷰 ②]

    배우 이세영이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연 배우 이세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극 중에서 일본인 작가 '준고'와 국제 연애를 하는 만큼, 실제 국제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둘 다 현장에서 풀어주려고 장난도 많이 하고 농담도 많이 하고 그랬다. 일차원적인 농담을 하다 욕심을 내고 고차원적인 농담을 하고 싶었는데 언어가 안 되서 조금 아쉽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이세영은 "조금 더 언어가 통했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사람이 원래 얼만큼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실제 연인이 아니라 동료라도 이정도로 빠르게 언어가 늘 수 있었는데 사랑하는 사이라면 언어가 더 빨리 늘겠다 싶었다. 그래서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생각했다. 역시 다 같은 사람이고 다 잘맞는다 하는 생각을 했었다. 현실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국제 연애가) 아름다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묵묵하게 홍의 곁을 지킨 연인 민준 역을 맡은 홍종현에 대해 이세영은 "미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하는데 많이 줘야 하는데 아무래

  •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무슨 사이길래 "어렸을 때부터 잘 알아…심성 참 고와" [인터뷰 ①]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무슨 사이길래 "어렸을 때부터 잘 알아…심성 참 고와" [인터뷰 ①]

    배우 이세영이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주연 배우 이세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이날 이세영은 합을 맞춘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제작하자고 했을 때부터 켄타로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는 배우였고 일본 특유의 선배같은 아련한 첫사랑 같은 이미지가 있지 않나. '준고랑 정말 딱이다 잘 어울리겠다; 하면서 기대를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유명해서 다들 알 줄 알았는데 가끔 모르는 분들도 있더라. 이게 더 의외였다. 배우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다 보지 않나. 다양한 장르를 꾸준히 하는 켄타로라는 배우를 알고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그의 작품을 다시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는 ""처음 만났을 때 화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이미지였는데 장난스럽고 그러진 않았다"면서도 "소년미가 있어보였다.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롭고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아 보였다. 장난기도 많고 되게 깨끗하고 맑고 그랬다. 심성이 참 곱다는 생각을 했다"고 떠올렸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

  • 노출 없이 튜닉 원피스로 꽁꽁…이세영, 279만원으로 중전상 인증했네

    노출 없이 튜닉 원피스로 꽁꽁…이세영, 279만원으로 중전상 인증했네

    배우 이세영이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선 OTT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문현성 감독과 출연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세영은 블랙 튜닉 원피스와 블랙 샌들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이세영은 브랜드 C사의 멀티 버클 튜닉 원피스를 입었다. 약간 플레어된 긴 소매와 단추가 달려 있고 바스트와 힙 부분을 따라 달린 지퍼가 특징이다. 가격은 279만원을 호가한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 한일합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영화 '코리아' '서울대작전'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에 대해' "'내가 해외에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다른 나라 언어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다. 일본 스태프, 일본 배우들과 정말 많이 다르지만 결국엔 닮아갔다. 너무 행복했고 소중하다. 우리는 국적이 다르긴 하지만 그런 걸 구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행복한 작업을 한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특별하게 되새겼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세영, 베일 듯한 턱선과 쇄골라인…올블랙 패션으로 섹시·우아 다 갖췄네

    이세영, 베일 듯한 턱선과 쇄골라인…올블랙 패션으로 섹시·우아 다 갖췄네

    배우 이세영이 베일 듯한 턱선과 어깨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이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해당 게시물에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주연을 맡기로 확정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슬랙스 위에 짧은 기장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매치해 직각 어깨를 과시했다. 더불어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여기에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그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 립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얼굴을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턱선과 콧대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올해 공개될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우린 운명적인 멜로 주인공[TEN포토]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우린 운명적인 멜로 주인공[TEN포토]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 드라마로 만나요[TEN포토]

    이세영, 드라마로 만나요[TEN포토]

    배우 이세영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 단아한 미모[TEN포토]

    이세영, 단아한 미모[TEN포토]

    배우 이세영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 우아한 블랙[TEN포토]

    이세영, 우아한 블랙[TEN포토]

    배우 이세영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