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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박진영, 댄스 본능 일깨우는 'Groove Back' 프로젝트

    JYP 박진영, 댄스 본능 일깨우는 'Groove Back' 프로젝트

    박진영이 'Groove Back'(그루브 백) 댄스로 댄스 본능을 깨운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 'Groove Back' 인트로 영상에 이어 6일 오후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오픈하고 새 프로젝트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영상 속 박진영은 K팝 그루브의 정석을 보여줬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박자감은 물론 긴 팔과 다리로 절도 있는 춤사위를 펼치며 '영원한 딴따라'의 존재감을 뿜어냈다.특히 슈퍼주니어 신동이 합세한 감칠맛 나는 조합이 흥미를 높인다. 신동은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서 박진영의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 안무를 선보였고 맛깔난 춤실력으로 극찬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 역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쫄깃하면서도 소울풀한 춤선이 챌린지 참여 욕구를 불 지피며 '박진영 X 신동' 환상의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박진영은 'Groove Back'의 흥을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나눈다. 영상 말미 'Dance with J.Y. Park'이라는 문구와 함께 '#GrooveBack', '#그루브백' 그리고 각 현지 시간 기준 10월 8일 한국 서울,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함께 춤출 것을 제안해 보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또 박진영 공식 SNS에는 "당장 연습 시작해서 저와 위 도시들 중에 한 곳에서 같이 춤 춰요!!"라는 멘트가 게재돼 참여를 독려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진영, 10년차 전문가에게도 '쓴소리'…"세게 하는 게 미치는 게 아냐"('싱포골드')

    [종합] 박진영, 10년차 전문가에게도 '쓴소리'…"세게 하는 게 미치는 게 아냐"('싱포골드')

    '싱 포 골드' 심사위원들이 혹평과 호평을 동시에 했다.2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이 진행됐다.이날 난달은 금메달 3개를 받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영은 "이 정도면 스페인 가서 붙어볼만 하다"며 극찬했다. 김형석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보다 훨씬 좋은 무대였다"고 했고 박진영은 "자기 개성이 너무 달라서 너무 다르게 하고 있는데 한 사람 같아 놀랍다"며 금메달을 수여했다.동아방송예술대 합창단 이퀄은 스티비원더 'Don't You Worry 'Bout A Thing' 무대를 재해석했다. 박진영은 "'K팝스타'를 진행하면서 항상 실용음악과 전공자들과 궁합이 맞지 않았다. 테크닉을 배우며 개성이 줄어들기 떄문"이라면서 "그런데 오늘은 실용음악과의 장점만 나왔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본기는 기가 막혔다"고 칭찬했다.반면 하모나이즈는 혹평을 받았다. 10년 차 합창단으로 쇼 콰이어 전문인 하모나이즈는 2016년 세계 합창 올림픽 등에서 금매달 4개, 그랑프리 2개를 수상했다.하모나이즈는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재해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아킴은 "진짜 쿨해서 춥다. 댄스팀의 퍼포먼스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는데 노래까지 부르면서 한다는 게 신기하다. 그렇지만 저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퍼포먼스를 좀 덜어내도 좋지 않았을까?' 왜냐면 퍼포먼스에 너무 집중이 돼서 음악적 임팩트가 조금 감소되지 않았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박진영 역시 "미쳐달라고 말한 걸 세게 하란 이야기로 들은 것 같다. 세게 하는 게 미치는 게 아니다. 리

  • [종합] 한가인, ♥연정훈과 맞대결도 불사한 '싱포골드' 출연…박진영, 합창+퍼포먼스 결합 '자신'

    [종합] 한가인, ♥연정훈과 맞대결도 불사한 '싱포골드' 출연…박진영, 합창+퍼포먼스 결합 '자신'

    오디션 프로그램은 수도 없이 쏟아졌다. K팝 아이돌, 래퍼, 뮤지컬 스타, 댄서까지 종류도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번 오디션은 '합창 퍼포먼스 배틀'을 표방했다. SBS가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싱포골드'다. 박진영을 비롯해 심사위원 김형석, 리아킴, 매니지먼트 담당 한가인, 이무진은 익숙하지만 분명 다른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23일 SBS 새 음악 예능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정익승 PD와 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박진영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사전에 녹화한 촬영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싱포글드'는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정PD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디션 형식을 차용하고 있지만 합창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만으로는 남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프로그램 기획 과정에 대해  정 PD는 "작년 하반기에 박진영과 첫 미팅에서 출발한 것 같다. 가볍게 식사하면서 박진영이 ''나 사용법'을 잘 아는 제작진이 나를 사용한, 내 가슴 뛰는 걸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회사로 돌아와서 회의를 하다가 합창이 나왔다. 합창이라는 것에 지금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팬데믹을 지나 앤데믹으로 가는 과정에 각자 사연이 있을 거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잃은 것들이 있을 거다. 거리두기라는 이름 하에 사람과의 관계를 잃어갔지 않나. 끝나가는 이 시점에 뭘 가장 보고 싶어 할까 싶었다. '다 같이 모여서 뭔가

  • '싱포골드' 박진영 "'그냥 오디션'이었다면 안 했을 것"

    '싱포골드' 박진영 "'그냥 오디션'이었다면 안 했을 것"

    박진영이 SBS 음악 예능 '싱포골드'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23일 SBS 새 음악 예능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정익승 PD와 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박진영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사전에 녹화한 촬영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진영은 "'K팝스타' 이후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서 반갑다. 감독님을 비롯해 'K팝스타' 스태프들이 다시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또 다른 오디션을 하자고 했다면 안 했을 거다. 가수가 노래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기시감이 있다보니 새로운 말씀을 드릴 게 없고 새롭게 시청자와 공감할 게 없었다. 소진된 느낌이었다. 저는 음악이 좋고 이걸 하면 심장이 뛴다. 제작진이 '합창을 하자'고 했을 때 음악이 있고 무대 위에 서는 분들이 가수가 주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아파트 불빛을 보며 '불빛 하나하나에 집안마다 사연이 있겠지' 생각한다. '싱포골드'는 그 불빛 속의사람 들을 보는 것 같다 사람 냄새가 난다"고 자부했다.박진영은 "저나 제작진이나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다. 단순히 노래, 춤을 찍는 게 아닌 '사람'을 찍는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이 이 방송의 가장 값진 점"이라고 강조했다.녹화 날이 되면 들뜨고 설렌다는 박진영은 "''K팝스타' 뒤로 가면서 그쪽 참가자들을 우리 회사로 데려오는 게 있다 보니 즐기지 못하고 머리가 복잡해지더라. 그 부분이 사라지고 관객으로서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팀워크를 중요

  • [무비가이드] 서인국, 온 몸에 타투+피철갑…평화의 왕자 박진영

    [무비가이드] 서인국, 온 몸에 타투+피철갑…평화의 왕자 박진영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 '늑대사냥'부터 뮤지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늑대사냥'감독 김홍선출연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개봉 9월 21일'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가장 젊은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을 예고한 작품. 개봉 전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두고 있다. 서인국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출연 백아연 박진영개봉 9월 21일'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K-애니메이션 대가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자 가수 백아연과 박진영이 더빙에 참여했다.'썬더버드'감독 이재원출연 서현우 이명로 이설개봉 9월 21일'썬더버드'는 전당포에 저당 잡힌 자동차 썬더버드 속 돈뭉치를 찾아야 하는 태균, 태민, 미영의 지독하게 꼬여버린 하룻밤을 그린 스타일리쉬 현실 누아르. 썬더버드’ 찾기 위한 세 인물의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는 지독한 추격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진영 '안마의자 짤' 뭐길래…"많이 조심하고 있다" ('싱포골드')

    박진영 '안마의자 짤' 뭐길래…"많이 조심하고 있다" ('싱포골드')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예능 ‘싱포골드’의 심사위원 박진영과 김형석이 각자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8일 ‘싱포골드’는 ‘지휘쌤’ 박진영과 ‘반주쌤’ 김형석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박진영은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박진영 같은 사람이 여러 명 있는 거다. 근데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이”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같은 키워드에 김형석은 ‘감동’이라고 답했다. 그는 “여러 명이서 하는 그 행위 자체가 감동을 주는 것 같다. 결국 오롯하게 마지막 골인 지점은 감동이다”라고 덧붙였다.두 심사위원은 각자의 심사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박진영은 “컬러가 확실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여러 명이 모여서 하나의 컬러를 만들어내는 팀에 확 끌린다”라며 ‘화합’을 강조했다. 김형석은 중점 항목을 ‘밸런스’라고 밝히며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짜임새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김형석은 제자이자 절친 박진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박진영’이라는 키워드에 막힘없이 “대견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 처음인데 (박진영의) 워딩이나 심사평을 보면서 정말 크게 성장했구나 느낀다. 남 같으면 질투도 날 텐데 친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해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박진영은 과거 ‘K팝스타’에서 화제를 모은 ‘안마의자 짤’에 대해서도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안마의자 짤

  • 박진영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바리 왕자, 나와 성격 비슷"('프린세스 아야')

    박진영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바리 왕자, 나와 성격 비슷"('프린세스 아야')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6일 배급사 CJ CGV는 '프린세스 아야' 캐릭터와 싱크로율부터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아야 공주 역을 맡은 백아연은 "이성강 감독님이 아야와 제가 닮은 점이 있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집안에서 첫째인 점이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큰 성격, 외적으로는 쌍꺼풀이 없다는 점들이 조금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바리 왕자 역의 박진영은 "부스 안에서 이성강 감독님에게 직접 연기 지도받았다. 옆에서 감정이 떨어지지 않게끔 계속 잡아주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쭉 가야 하는 성격이 바리 왕자와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첫 더빙 도전한 백아연과 박진영에 대해 이성강 감독은 "노래와 연기 톤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어려운데 이를 잘 해내서 정말 고마웠다"며 두 사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프린세스 아야'는 K-애니메이션 대가 이성강 감독과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초청 및 2관왕에 올랐다.박진영은 "한국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확실한 관람 포인트다. 아야와 바리가 은하수와 오로라 위에서 노

  • '프린세스 아야' 감독 "'첫 더빙 도전' 백아연·박진영과 만난 건 큰 행운"

    '프린세스 아야' 감독 "'첫 더빙 도전' 백아연·박진영과 만난 건 큰 행운"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 캐스팅된 이유가 공개됐다.9월 1일 CJ CGV(주)는 '프린세스 아야'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프린세스 아야'의 연출에 앞서 연기와 노래 캐스팅에 대한 고민을 한 이성강 감독은 같은 감정선을 가져가기 위해 가수 중에서 연기가 가능한 사람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백아연, 박진영에 대해 "어려운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노래까지 이어질 수 있게 훌륭한 연기로 소화했다. 재능 있는 가수 겸 배우를 만나게 되어 큰 행운이었다"며 극찬했다.'프린세스 아야'는 뮤지컬과 ScreenX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성강 감독은 ScreenX에 대해 "영화를 단지 보는 것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확장하는 기술이다. '프린세스 아야'는 처음부터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ScreenX 제안받았을 때 매우 즐거웠다"라며 세계 최초 Full ScreenX 포맷으로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인도 영화를 좋아하고 그 가치를 지지한다고 이야기한 이성강 감독은 "뮤지컬을 만들고 싶었던 것은 영화를 보며 행복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특히 '프린세스 아야'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러닝타임 전체가 ScreenX로 제작돼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과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또한 이성

  •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박진영, '프린세스 아야'로 첫 애니 더빙 "가수·배우의 중간 지점 느낌"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예고했다.박진영은 '프린세스 아야'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왕자 ‘바리’ 역을 맡아 드라마, 영화에 이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해 글로벌 대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박진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정다감한 국민 남자친구 유바비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의 막내 정대 역을 맡아 감정 연기와 대규모 액션신까지 소화해 끊임없는 발전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이 '프린세스 아야'에서 바타르 왕국의 왕자 바리 역을 맡아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박진영은 전쟁을 멈추고 바타르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바리 왕자에 대해 "신념이 확고한 사람. 사랑하는 아야를 통해서 더 확실히 자기 길을 가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목소리 연기와 뮤지컬까지 완벽 소화한 박진영은 "가수와 배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느낌이었다. 상

  • [공식] 백아연X박진영 뮤지컬 애니 '프린세스 아야', 9월 21일 개봉 확정

    [공식] 백아연X박진영 뮤지컬 애니 '프린세스 아야', 9월 21일 개봉 확정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감독 이성강)가 9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2일 배급사 CJ CGV는 "K-애니메이션 드림팀 이성강 감독 연상호 제작, 백아연 박진영의 첫 더빙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감미로운 듀엣 OST를 담은 스페셜 뮤지컬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공개된 스페셜 뮤지컬 예고편은 "언젠가부터 연리지에 이상한 병에 걸린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했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아야 공주가 숨긴 채 살아가는 저주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OST 'You Can Be Loved'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백아연과 박진영이 함께 녹음하는 메이킹 장면이 등장해 영화 속에서 듣게 될 백아연의 맑은 목소리와 박진영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하늘을 나는 듯한 아야 공주와 바리 왕자의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들은 두 사람이 운명을 넘어 마주하게 될 신비로운 모험과 사랑을 예고했다.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함께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삶과 마주할 시간"이라는 가사는 비밀을 숨긴 공주와 운명에 맞서는 왕자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백아연은 박진영과의 듀엣에 대해 "함께 노래하는 순간 몰입해서 설레는 감정으로 녹음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뮤지컬 장르 음악은 처음

  •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공식] 백아연X박진영 '프린세스 아야', 9월 개봉 "세계 최초 Full ScreenX"

    세계 최초 Full ScreenX로 제작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10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프린세스 아야'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프린세스 아야'는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린세스 아야'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작품성을 선보이는 이성강 감독의 연출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기획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프린세스 아야'의 주인공 아야와 바리 역으로 가수 백아연, 배우 박진영이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청아한 목소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사랑을 받아 온 백아연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를 맡았고,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야차', '악마판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자 인기 아이돌 갓세븐의 멤버 박진영이 바타

  • JYP 박진영, 딸 전격 공개…'딸바보' 된 행복한 근황[TEN★]

    JYP 박진영, 딸 전격 공개…'딸바보' 된 행복한 근황[TEN★]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iss Jeju al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과 낚시를 하고 있는 박진영은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JYP 박진영, 유튜브서 성경 강의…"내가 이상한 종교에 빠져있다던데"

    [종합] JYP 박진영, 유튜브서 성경 강의…"내가 이상한 종교에 빠져있다던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성경 강사로 변신했다. 박진영의 강의는 '첫열매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 박진영이 성경 세미나에 선 영상은 첫열매들이라는 유뷰트 채널에 올라와있다. 채널은 2020년 10월에 개설됐고 올라온 동영상은 22개. 2주 전까지 업로드 됐다.영상들은 박진영이 교회에 나가 강의를 하는 모습이다. 세미나 영상에는 “본 세미나를 보시고, 첫열매들 성경공부 및 교회생활을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연락주시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라며 메일주소가 안내돼 있다. 모든 영상 댓글창은 닫혀 있다. 박진영은 첫 영상에서 저는 목사님이 아니다. 신학대에서 신학을 배운 적이 없다. 제가 이런데 서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이레 목사님께서 자꾸 서도 된다고 해서 용기내 섰다”고 밝혔다. 이이레 목사는 박진영과 1대1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박진영은 “제가 성경 믿기 전까지는 몇 년 날라리처럼 살았던 적이 있다. 성경을 믿으면서 달라졌다. 착하게 살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불법적인 일을 한 건 아니었는데 날라리처럼 살았다”고 했다.특히 그는 "박진영이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는 소문이 굉장히 많은데 저는 세상에서 종교가 제일 싫다"라고 했다. 여기서 이상한 종교는 구원파. 박진영의 재혼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이에 JYP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 선을 그었다.이후 박진영이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진

  • 김고은, 전남친 안보현과 썸남 박진영 사이에 꼈네…믿기지 않는 훈훈 케미[TEN★]

    김고은, 전남친 안보현과 썸남 박진영 사이에 꼈네…믿기지 않는 훈훈 케미[TEN★]

    배우 김고은이 동료 배우들과 친분을 자랑했다.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ㅋㅋㅋ 웅윰밥 #유미의세포들2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야구모자에 셔츠를 매치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양쪽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보현, 박진영이 자리했다. 이들은 절친 케미를 보였다.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선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진영 "나에 대한 평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유미의세포들2')

    박진영 "나에 대한 평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유미의세포들2')

    배우 박진영이 자신이 연기한 유바비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고은, 박진영과 이상엽 감독이 참석했다.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김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진영은 사랑 앞에 저돌적인 돌직구를 던질 줄 아는 직진남 유바비로 분한다. 시즌1 중간부터 투입됐던 박진영은 "원작이 담는 의미를 워낙 좋아했기에 시즌1 중간부터 투입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작년 12월에 촬영이 끝났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재밌게 잘 나온 것 같아서 시청자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유미의 세포들'만의 차별점에 대해 "육안으로 봐도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박진영은 "로맨틱하고 따뜻하면서도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후반부에는 바비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인간적이고 불편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바비 캐릭터에 대해 "평가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뉠 것 같다.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바비는 생각이 많고 남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인물이다. 강박적으로 남에 대한 신경을 쓴다고 생각할 정도"라며 "초반에는 따뜻한 인물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원작을 아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