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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리, 임신 중인 넷째 옷 구입…안 물려주고 새것 사주는 정성 [TEN★]

    정주리, 임신 중인 넷째 옷 구입…안 물려주고 새것 사주는 정성 [TEN★]

    코미디언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정주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윤이 입학 선물 사면서 그저께 도하 생일이었지? 하며 생일선물도 사고 둘째 도원이가 섭섭해할 수도 있으니 도원이 선물도 사야 하고 뱃속 넷째가 곧 나오니 넷째 선물까지 샀다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배 위에 아기 옷을 올려놓은 채 흐뭇하게 내려다보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형제들의 옷을 물려주지 않고 태어날 아이의 옷을 새로 구입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주리, '♥남편'과 불화설 종결‥"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TEN★]

    정주리, '♥남편'과 불화설 종결‥"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TEN★]

    코미디언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정주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천벌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멘트 및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나눈 카톡 대화가 담겼다. 그의 남편은 “차 한 잔 먹고 주리 닮은 꽃을 사고”라며 꽃 사진을 보내왔다. 이에 정주리는 웃었다. 그간 다투는 모습을 자주 비춰 불화설까지 휩싸인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80kg' 정주리의 대변신…딴 사람 같네 [TEN★]

    '80kg' 정주리의 대변신…딴 사람 같네 [TEN★]

    코미디언 정주리가 자기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산부 새치관리 #세치염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유튜브 채널 썸네일이 담겼다. “이전의 모습은 잊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변신 전 후 모습이 담겼다. 그의 색다른 변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넷째 임신' 정주리, 셋째 子이 팔에 남긴 흔적…"나는 부종"[TEN★]

    '넷째 임신' 정주리, 셋째 子이 팔에 남긴 흔적…"나는 부종"[TEN★]

    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정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하가 베고잔 흔적 #도하귀모양 #나는부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팔에 셋째 아들 도하의 귀 모양 자국이 남겨진 모습이 담겼다. 도하는 정주리의 팔을 베고 잤고, 귀 모양 자국은 정주리의 팔에 고스란히 남겨졌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넷째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정주리 남편, '나쁜 놈' 만든 건 누굴까…'눈물'에도 등 돌린 누리꾼

    [TEN피플] 정주리 남편, '나쁜 놈' 만든 건 누굴까…'눈물'에도 등 돌린 누리꾼

    정주리가 남편의 ‘막말’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정주리는 그간 SNS와 방송 등에서 ‘남편 흉’을 본 뒤 파장이 커지면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두둔해 왔다. 그가 하소연할 때마다 편을 들어주며 함께 공감하던 일부 누리꾼이 반복되는 정주리의 ‘태세 전환’에 등을 돌린 것.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란…”이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주리 부부가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가 담겼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남편이 놀리자 “짜증 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신 중인 정주리는 “이상형이 아니다”라는 남편의 말에 더욱더 서럽게 반응했다. 그는 “짜증 나. 어쩌라고. 싫으면 만나지나 말든가. 연애할 때 실컷 봐놓고 인제 와서 계속 그래. 미치겠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정주리의 SNS 팔로워들은 “울지 말라”며 그를 위로했다. 한 팔로워는 “엄마가 울면 아기는 꽁꽁 숨는다”며 걱정하기도. 이와 함께 남편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일부는 “못났다. 임산부에게…”, “임신한아내를 울리는 건 유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의 ‘남편 인성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0년 9월 SNS에 남편이 자신을 위해 남겨놓은 음식을 인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 박스 안에 치즈 크러스트 부분이 군데군데 파인 피자 2조각과 튀김 옷이 다 벗겨진 치킨, 가위와 쓰레기 등이 함께 놓여 있는 장면이 담겼다.  정주리는 "이 와중에 내가 좋아하는 닭 날개 두 개

  • '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 막말에 오열…"싫으면 만나지 말던가" [TEN★]

    '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 막말에 오열…"싫으면 만나지 말던가" [TEN★]

    코미디언 정주리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란…”이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주리 부부가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가 담겼다. 정주리는 남편이 놀리자 “짜증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인 정주리는 “이상형이 아니다”라는 남편의 말에 더욱더 서럽게 반응했다. 그는 “짜증 나. 어쩌라고. 싫으면 만나지나 말던가. 연애할 때 실컷 봐놓고 이제 와서 그래”라며 서러워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난소 수술로 하나뿐"…정주리, '넷째 임신' 중 소맥 빛깔 폭탄수 제조 ('슈돌')

    [종합] "난소 수술로 하나뿐"…정주리, '넷째 임신' 중 소맥 빛깔 폭탄수 제조 ('슈돌')

    개그우먼 정주리가 '슈퍼맘'의 저력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주리와 아들 삼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주리는 일어나자마자 철분, 오메가3 등 영양제를 챙겼다. 정주리는 "넷째 태명은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시작이"라고 했다. 정주리는 "출산이 다 계획이 없었다. 남편하고 한 말은 '주시는 대로 낳자'는 말을 했다. 사랑하는 거에 비해선 아기가 별로 없는 것"이라며 금슬을 자랑했다. 정주리와 정주리의 남편을 눈을 뜨자마자 애정 담긴 인사를 나눴다. 정주리의 남편은 일어나자마자 "갈게 고생해"라는 말을 남기고 씻지도 않고 쿨하게 떠나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주리의 아들들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첫째 도윤이는 배려심이 많고 착하고 세심한 성격이다. 순둥이다. 둘째 도원이는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도 넘치고 장난꾸러기. 셋째 도하는 웃기다. 재밌다"고 소개했다. 도윤은 동생 잘 놀아주고 엄마도 잘 챙겨주는 장남. 배우 류쥰열을 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도원은 몬스타엑스의 주헌 닮아 훈훈했고 도하는 엄마 정주리와 똑닮은 외모와 끼를 물려받았다. 정주리는 첫째와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보낸 뒤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혈압은 정상이다. 체중은 20주까지 많이 늘어난 편이다. 가볍게 운동하고 식이조절도 같이 해주셔야한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한시도 마음을 못 놓는다"고 걱정했다. 초음파를 보던 정주리는 넷째의 눈, 코, 입과 심장박동 소리를 듣고 행복해했고 "네 번째인데도 신기하다"고 행복해했다. 하품을 하고 손을

  • '넷째 임신' 정주리, 홀로 삼형제 육아 도전…역대급 난이도 ('슈돌')

    '넷째 임신' 정주리, 홀로 삼형제 육아 도전…역대급 난이도 ('슈돌')

    넷째를 임신한 슈퍼맘 개그맨 정주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최근 넷째 임신을 발표한 방송인 정주리가 슈퍼맘으로 '슈돌'을 찾는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는 물론 뱃속의 넷째까지 케어하는 슈퍼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도윤이를 시작으로 2017년 둘째 도원이, 2019년 셋째 도하까지 품에 안았다. 이후 SNS를 통해 삼형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도윤, 도원, 도하 세 아이들은 야생의 '모글리'를 연상시키는 팬티, 기저귀 차림으로 시끌벅적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더해 집안 구석구석을 마치 정글 탐험하듯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에 자연스레 '도글리' 삼형제라는 별명이 탄생했다. 이들 삼형제는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너무나 자유롭게 행동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삼형제의 일상은 남다른 스케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달걀밥을 해먹기 위해 한 번에 달걀 여섯 개를 까는가 하면, 빙수를 양푼에 만들어 먹는 등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예정인 것. 시청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삼형제의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이처럼 역대급 육아 난이도를 자랑하는 삼형제지만, 3인 3색 역대급 매력을 보여준다. 배우 류준열을 닮은

  • '아들 셋→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은 내게 '천벌'"('동상이몽2')

    '아들 셋→넷째 임신' 정주리 "남편은 내게 '천벌'"('동상이몽2')

    '동상이몽2' 이지혜가 다둥이맘 정주리를 초대한다.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이 임박한 이지혜의 만삭 사진이 공개된다.이지혜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남편 문재완이 고군분투하며 사진을 찍던 중 뜻밖의 포토그래퍼(?)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4살 딸 태리였다. 3년 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었던 태리가 벌써 커서 엄마의 만삭 사진을 찍어준 것. 이 모습을 보고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눈물 날 거 같다"며 감동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잘 찍었다", "너무 의미 있다"며 연신 감탄했다.만삭 임산부 이지혜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정주리는 올해 막내 운이 있을 상이라는 관상 결과를 받기도 했는데, 그 이후 바로 넷째가 생겼다는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하면 정주리가 고백한 넷째 임신 소감에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이에 스튜디오 MC도 "다자녀 엄마만 할 수 있는 멘트"라며 정주리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 과연 넷째를 임신한 '아들 셋 맘' 정주리의 솔직한 심경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정주리는 남편과의 '동상이몽' 가득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연애와 결혼 포함 무려 15년을 남편과 함께했지만 아직도 남편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남편과 모든 게 맞지 않는다는 정주리는 급기야 "남편은 나에게 천벌"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임산부 절친 이지혜와 정주리의 반가운 만남은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

  • '아들 셋' 정주리, 넷째야 안녕~...내 인생 재미져[TEN★]

    '아들 셋' 정주리, 넷째야 안녕~...내 인생 재미져[TEN★]

    개그우먼 정주리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정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어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쁨을 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배를 감싸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사진=정주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윤정, 시모 양혜자 엉덩이 치는 박애리에 깜짝 "원래 좋았어요?" ('랜선장터')

    장윤정, 시모 양혜자 엉덩이 치는 박애리에 깜짝 "원래 좋았어요?" ('랜선장터')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박애리가 시어머니 양혜자와 유쾌한 고부 케미를 자랑한다.18일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박애리와 양혜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양혜자는 장윤정과 정주리, 박애리의 고구마 판매를 돕기 위해 고구마 요리 명인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양혜자는 세 여자의 자존심이 걸린 요리 대결에서 며느리 박애리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박애리는 양혜자의 조수를 자처하고 말 한마디에 노래 한 가닥을 얹으며 흥을 돋운다. 이를 본 장윤정이 야유를 보내자 양혜자는 “집에서도 이래요”라며 반쯤 포기한 모습을 보인다. 박애리는 “제가 이래야 좋아하세요”라며 되려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급기야 박애리가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응원하는 상황이 일어나자 정주리는 깜짝 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장윤정이 양혜자에게 “처음부터 좋았어요? 이렇게 엉덩이치고 하는 거?”라고 묻자, 그는 “‘이게 애정 표시인가보다’ 생각한다”며 박애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랜선장터’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주리, 올해 넷째 볼 수 있다…"우리 도하가 끝이 아니에요?" ('국제부부')

    정주리, 올해 넷째 볼 수 있다…"우리 도하가 끝이 아니에요?" ('국제부부')

    코미디언 정주리가 막내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당황했다. 4일(오늘)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0회에서는 러시아 미호, 터키 니다 부부가 ‘금기’를 알아본다. 먼저 미호 부부는 니다 부부를 타로의 세계로 인도,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타로점을 본다. 니다네는 신중하게 카드를 뽑는가 하면, 미호네는 타로점 결과에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뭉클함으로 가득 찼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두 부부의 속궁합까지 공개돼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미호의 남편이 ‘밤의 마법사(?)’로 등극한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미호와 니다 부부는 철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과연 두 부부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여기에 벨기에 엘랸, 정주리는 사주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김정민은 “태몽점이라고 이야기들을 하나 봐요”라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의 소름을 유발한다. 이후 출연진들의 관상학 결과까지 공개, 정주리는 올해 막내를 볼 수 있는 해라는 풀이에 “우리 도하가 끝이 아니에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국제부부’는 4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주리, "싸울 때마다 애 생겨…지금은 냉전 중"…넷째 생기나 ('랜선장터')

    정주리, "싸울 때마다 애 생겨…지금은 냉전 중"…넷째 생기나 ('랜선장터')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랜선 장터'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 가수 장윤정, 국악인 박애리가 만났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남편에 대한 얘기가 언급됐다. 정주리는 "나는 남편이 어린데 자기가 오빠인 척하는 게 귀엽다"면서 "자기가 듬직한 척하고. 처음엔 그게 귀여워서 만났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장윤정에게 "도경완 씨도 귀엽지 않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귀엽고 사람이 순둥순둥해서 좋다"면서 "덩치도 크고 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그냥 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주리는 "나도 내 이상형이 나쁜 남자였는데 알고 봤더니 문제는 남편이 나쁜 놈이다"라고 토로하며 "연애 9년, 결혼 6년 총 15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언제 질렸냐. 몇 년쯤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질린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주리는 "싸울 때마다 애가 생겼다"며 "그러니까 저희는 둘째가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겨서 그렇다. 셋째는 '신비'다. 그렇게 싸웠는데 어떻게 생겼나. 신비해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걱정인건 지금 냉전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넷째 생기는거 아니냐"며 "넷째는 '기적'되는 거 아니냐"며 다함께 웃었다. 딸을 간절히 바라는 정주리는 장윤정을 향해 "하영이 보고 딸 있으면 집안 분위기 다를 듯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윤정은 "정말 다르다"면서 "혹시 넷째는 딸을 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남

  • '연하남편♥' 장윤정·정주리·박애리, 육아에서 해방→거침없는 하이텐션 ('랜선장터') [종합]

    '연하남편♥' 장윤정·정주리·박애리, 육아에서 해방→거침없는 하이텐션 ('랜선장터') [종합]

    육아에서 해방 된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가 주체할 수 없는 텐션을 자랑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는 고성 감자와 해남 초당옥수수 판매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가수 장윤정, 개그우먼 정주리, 국악인 박애리는 육아에서 해방된 엄마들의 자유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일보다 해방감에 사로잡힌 정주리와 박애리의 하이텐션은 '방송만렙' 장윤정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는 감자떡, 옹심이, 칼국수 등 고성 감자를 이용한 음식들을 맛보며 침샘을 자극했다. 여기에 연하 남편을 둔 아내들의 거침없는 토크와 끝없는 시댁 자랑으로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그런가 하면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 셰프는 초당옥수수 소개를 위해 땅끝마을 해남으로 향했다. 눈을 뜨지 못할 정도의 거센 비바람 속 초당옥수수 농가를 찾은 세 사람은 SNS에서 가장 핫한 초당옥수수의 꽉찬 비주얼에 놀란다. 이어 상상을 뛰어넘는 달콤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세 사람은 장마로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판매 의지를 불태웠다.궂은 날씨를 뚫고 막걸리 명인을 찾아간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은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동현은 누룩을 부술 때 믹서기를 찾는가 하면, 명인에게 은근슬쩍 일을 넘기는 엉뚱한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정환은 초당옥수수 막걸리에 옥수수 토핑을 얹은 김치전까지, 비 오는 날 맞춤 한 상에 "이 정도로 맛있으면 밭을 사야겠는데?"라며 욕심을 드러냈다.한편, 두

  • '애셋맘' 정주리 "♥남편과 싸울 때마다 애 생겼다" ('랜선장터')

    '애셋맘' 정주리 "♥남편과 싸울 때마다 애 생겼다" ('랜선장터')

    정주리, 박애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 정주리, 국악인 박애리가 꿀 떨어지는 연하 남편 자랑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장윤정, 정주리, 박애리는 육아에서 벗어나 일탈을 즐긴다. 감자 막걸리를 곁들인 풍류에 즐거워하던 정주리와 박애리는 막간 연하 남편 자랑 타임에 나선다. 박애리가 먼저 남편 자랑을 시작, 이를 들은 장윤정은 충격받은 표정을 짓는다고.정주리는 결혼 6년 차에도 견고한 사랑을 과시하며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남편에게) 질린 적이 없다. 싸울 때마다 애가 생겼다”며 장윤정과 박애리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이어 독특한 태명에 대한 비화를 털어놓는 데 이어 “좀 걱정되는 게 지금 냉전 중”이라며 장윤정을 놀라게 한다.장윤정은 남편 도경완 대신 딸 하영이 자랑을 늘어놓으며 정주리와 박애리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훈육 중 고양이 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는 하영이의 엉뚱함을 언급,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정주리에게 딸의 신세계를 알려준다고. 이어 젤리에 무너지는 하영이의 순수함은 정주리와 박애리를 미소 짓게 한다고 해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장윤정과 하영이와의 일화에 궁금증이 높아진다.‘랜선장터’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