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란…”이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주리 부부가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가 담겼다.
정주리는 남편이 놀리자 “짜증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인 정주리는 “이상형이 아니다”라는 남편의 말에 더욱더 서럽게 반응했다.
그는 “짜증 나. 어쩌라고. 싫으면 만나지나 말던가. 연애할 때 실컷 봐놓고 이제 와서 그래”라며 서러워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부란…”이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주리 부부가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가 담겼다.
정주리는 남편이 놀리자 “짜증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인 정주리는 “이상형이 아니다”라는 남편의 말에 더욱더 서럽게 반응했다.
그는 “짜증 나. 어쩌라고. 싫으면 만나지나 말던가. 연애할 때 실컷 봐놓고 이제 와서 그래”라며 서러워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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