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키가 오직 독학으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격으로 불합격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키는 학원도 다니지 않고 오직 독학으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을 준비했다. 그는 "멋있게,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라며 잠도 줄여가며 스케줄이 끝나면 매일 요리 연습을 하고 직접 시험 족보까지 만들어 공부에 몰두했다. 실기 시험 당일에도 걱정이 되는 시험 메뉴 연습에 매진했다. 극악의 메뉴로 손꼽히는 오믈렛부터 슈림프 카나페, 살리스베리 스테이크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 키는 시험장으로 향했다.시험장 앞에서도 족보를 손에서 놓지 않던 키.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약 2시간의 시험을 마친 키는 조리복 차림 그대로 짐을 끌어안은 채 밖으로 나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어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자신 있던 슈림프 카나페와 포테이토 수프가 과제로 출제됐지만,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독학으로 연습했던 키와 다른 응시생들의 조리법이 달랐던 것. 게다가 새까맣게 태운 냄비를 직접 공개해 충격을 안겨줬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요리를 완성해 냈지만, 수프의 용량 미달로 실격이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아쉬움을 안고 집에 온 키는 "안 잡히는 짝사랑하는 것처럼 완성 될랑 말랑 하는 과정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과정이었다"라며 "요리를 통해 내가 인정받고 얻
'출장 십오야' 세대별 대표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29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는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 기념'으로 SM 소속 아티스트 10인과 함께 했다.이날 SM 1세대부터 5세대 아이돌까지 총출동했다. H.O.T. 강타부터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 EXO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대표 아이돌들이 등장했다."젊은 피부터 아이코닉한 시대를 풍미한 분들까지 다 있다"는 나영석PD의 소개에 강타는 "좋게 포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나영석PD는 "촬영 전 아래 대기실에 강타, 최강창민, 이특 셋만 있더라"고 폭로했다. 강타는 "후배들이 불편할까봐 피해주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고, 이특은 "효연도 우리 쪽인데 저쪽에 있더라"고 투덜거려 폭소케 했다.이에 키는 "중간라인 셋(효연-키-수호)가 애쓰고 있다"면서 후배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나PD의 "편하게 대답했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그렇다. 불편하지 않았다"고 칼대답했다.올해 데뷔 30년 차가 된 강타를 비롯해 가볍게 20년 넘는 연차가 쌓인 최강창민, 이특 등을 본 나영석PD는 "아이돌이 생각보다 직업이 안정적인 것 같다"면서 놀라워했다. 이특은 "연예인 고령화가 걱정된다"는 멘트로 웃음 짓게 했다.최강창민은 이특, 효연보다 입사가 늦었지만, 데뷔는 먼저 한 케이스다. 키가 "규현이 형도 우리보다 늦게 들어와서 슈주에 합류했다"고 밝히자, 최강창민은 "걔 얘긴 하지만, 지금 안테나니까"라고 선을 그어 배꼽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후 풀썩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됐다.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결과가 공개된다. 조리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키의 모습과 함께 전쟁터를 다녀온 듯 어안이 벙벙한 모습도 공개돼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학원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잠까지 줄여가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연습에 몰두했던 키는 시험장의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조리복으로 환복한 키는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마지막 공부에 집중한다.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감독관의 안내가 이어지고 실기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키. 긴장감에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가지 과제 중 2가지 메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는 시험에서 과연 키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그런가 하면 실기 시험을 마친 직후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복도 하지 않고 짐을 끌어안은 채 시험장 밖으로 나온 키는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멍한 얼굴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 안의 분위기를 전한다고. 또한 "순간 나 되게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바쁜 스케줄에도 잠까지 줄이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결과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놀토' 이준이 문세윤의 절친 강요를 폭로했다.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친구 특집으로 문세윤 친구 이준, 박나래 친구 화사, 키 친구 이무진이 출연했다.이날 이준은 자기소개와 함께 와락 자신을 껴안는 문세윤에게 "이 정도로 친했다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문세윤은 "이준과 '1박 2일'에서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는다"면서 "와이프 이후로 가장 많이 보는 절친"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사적으로 같이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는 "그렇진 않다"고 답해 철저한 '비즈니스 친구'라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문세윤에게 '예능 수업'을 받고 있다는 이준은 "'1박 2일'에서 너무 배고파서 멘탈이 나가 있는데 문세윤은 나보다 더 배고픈 형이잖냐. 근데 그걸 웃음으로 승화하더라. 존경스러웠다"고 밝혔다.MC 붐과 멤버들은 "진짜 식사를 안 했냐. 다들 뒤에서 먹는다"며 이준 놀리기에 돌입했다. 이준은 "진짜 못 먹지 않아요?"라며 재차 확인했지만, 문세윤은 "넌 그동안 안 먹었어?"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이준은 "절친 강요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놀토' 절친 섭외를 받은 후 '1박 2일'에서도 이름 안 부르고 절친이라고 부르더라"고 토로했다. 이준을 관찰하던 김동현은 "내가 관상을 볼 줄 아는데, 이준은 너무 선해 보이고, 눈빛이나 인상이 나쁜 소리도 못 할 것 같다"고 풀이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키를 두 번 만나고 절친으로 출연하게 된 이무진은 "죽고 못 사는 사이"라는 키의 포장에 안절부절 못했다.6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가 방통위에 주의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15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통위 측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미화했다"고 말했다.앞서 '나 혼자 산다'는 '나래바'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술이 무조건 적인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박나래부터 혼자 사는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되 끝은 항상 소주를 병 째로 마시는 것으로 맺는 기안84, 그리고 지난 4월 배우 안재현의 대낮 음주까지 청소년 시청 가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술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을 비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 바 있다.한편 방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나 혼자 산다' 외에도 협찬주의 상품명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협찬주인 업체 대표를 직접 출연시켜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묘사하는 등 협찬주에게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및 구성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대해서도 주의 처분을 내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0회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등장한다.특히 이날 '나래식'에서는 칭찬받는 걸 낯간지러워 하는 세 사람이 이를 이겨내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먼저 박나래는 키에 대해 "진짜 정이 많다"고 칭찬하고, 태연은 크게 공감한다. 이어 태연은 박나래에 대해 "사람을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을 희생한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그 가운데 키는 태연에 대해 최근 달라진 면모를 짚으며 칭찬하는데, 과연 키가 말하는 '요즘 태연'은 어떤 모습일지 10회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오픈 두 달여 만에 구독자 수 15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배우 이시언 편 인급동 1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편 200만 뷰, '정년이' 배우 라미란X정은채 편 100만 뷰 등을 달성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대장이 반찬' 이장우가 과거 꽃미모로 놀라게 했다.17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에서는 3대 마켓 프린스 이장우, 김대호, 샤이니 키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이날 네 사람은 대장마차를 타고 감밭으로 향했다. 뒷자리에 앉은 민호는 "차가 우측으로 쏠린 것 같다"면서 불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김대호가 "민호와 처음 만나는 사이"라고 밝히자 이장우는 "나는 민호 씨 많이 봤다. '뮤직뱅크' MC 할 때 샤이니도 직접 소개했고, 예전에 아육대 수영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아육대 수영대회에 참가한 이장우는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민호가 1위를 차지했다. 자료화면에서 공개된 당시 이장우는 67kg 마른 몸매와 꽃미모로 눈길을 끌었다.김대호는 "민호 씨 먹는 거 좋아하잖냐"고 물었고, 키는 "민호가 많이 먹는데 천성적으로 살이 안 찐다"고 설명했다.민호는 "많이 먹는 거 좋아하고, 살찌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장우는 "그런 말 거북스럽다. 내 몸도 진짜 돈 많이 들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감밭에 도착한 네 사람은 이장우-민호 VS 김대호-키 팀으로 나뉘어 감 따기 대결을 펼쳤다.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이장우는 "민호 씨는 이런 걸 진적이 없다"며 기뻐했다. 김대호는 함박웃음을 짓는 이장우의 모습에 투덜거렸다.감을 이용한 요리가 완성된 후, 민호는 "너무 많이 먹나?" 물음을 던지면서도 밥을 네 그릇이나 먹었다. 이장우 못지않은 대식가 면모에 키는 "나의 4배 먹은 거"라며 놀라워했다.감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 이장우-김대호-키 '마켓 프린스' 대결이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에 방문한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오는 3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을 찾는다.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 반려견 테디-차차와 함께 살고 있는 이기우는 "이 집은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서, 당시 아내가 살던 본가에서 5분 거리로 이사 온 것"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이기우는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지내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이라며 함께 사는 이들을 향한 배려와 애정이 가득 담긴 리빙 아이템들을 공유한다. 이기우는 안재현에게 따뜻한 집밥까지 제공하며 쌀쌀한 가을을 훈훈함으로 덥힌다고.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사상 최초로 자신보다 키가 큰 집주인을 만나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안재현은 "제가 컨디션 좋을 때 186cm"라면서 조심스레 이기우와 키를 재보고는 "우와! 내 허리에 이기우 님 엉덩이가 있어"라며 연신 탄성을 터뜨린다. 이에 이기우는 "옷을 살 때 사이즈가 맞으면 무조건 사는 편이다", "주방 상부장을 달면 머리를 자주 찧어서 안 달았다" 등 장신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는 후문이다.이날 안재현은 이기우의 집 주방에 거울이 달려있는 모습에 신기해 하며 "사실 저는 밥 먹을 때 앞에 전신거울을 놓고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고. 과
배우 박신혜가 조세호의 까치발 키스 현장을 포착했다.박신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세호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다. 앞서 여러 하객 스타들이 올린 인증샷을 통해 조세호의 신부가 장신임을 알 수 있다.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결혼식을 마친 후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 조금 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키 세번째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견고해진 키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사이보그 콘셉트의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키의 컴백일인 이날은 그의 생일이기도 하다. 키는 "생일에 컴백하는 건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팬들도 기념하기 좋을 것 같다"면서 "이쯤에 내야겠다는 예정은 있었다. 계산해 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날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키는 타이틀 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에 작사진이 진짜 많다. 원하는 결과물을 끌어내기까지 힘들었다. 스스로 제가 작사진에 이름을 넣을 필요가 있나 싶었다. 군데군데 너무 밝기만 한 표현이나 문장을 조금 바꿨는데, 그렇게라도 참여하면 이름을 꼭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키는 "참여했다고 하기에도 부끄럽고 그냥 제 노래니까 제가 원하는 포인트들을 수정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SM에서 제가 법적으로 뭐 걸까 봐 무서웠나 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새 앨범 수록곡 중 'Novacaine'(노바케인)은 영어곡으로, 라우브가 작사·작곡했다. 키는 "곡을 받았는데 고칠 데도 없고, 고칠 필요도 없었다. 가사를 조금 수정한 것 빼고는 라우브가 써준 그대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네셔널하게 많은 분들이 들으실 때 편하실 수 있도록 영어로 했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한해는 "전 세계가 하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키는 2년 전 라우브와 인연을 맺었다고. 그는 "라우브가 광야에서 초밥을 먹고 있더라. 송캠프에 참
솔로 가수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 키가 AI 커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사이보그 콘셉트로 컴백한 키는 AI에 대한 시각을 묻자 "엄청난 기술이긴 하다. 그 기술은 쓸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신 사람만 이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AI 커버 너무 무섭지 않냐. 저는 녹음한 적이 없는데 제 목소리가 다른 가수의 노래를 커버하고 있더라. 너무 신기해하면서 들었다. 앞으로 그게 더 발전되면 목소리에 대한 라이센스라든지 관련 법안이 발의돼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키의 새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Overthink'(오버띵크), 'Golden'(골든), 'I Know'(아이 노우), 'Going Up'(고잉 업), '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솔로 가수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 키가 멤버들을 언급했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키는 "샤이니 멤버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서로한테 관심이 있지 않다. 잘 보고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다. 남자애들이니까 '너무 좋다' 이런 얘기는 잘 안 한다"고 밝혔다.MC를 맡은 한해는 "멤버들이 사석에서는 키 이야기 많이 한다"고 말했고, 키는 "누구를 만났냐"고 물었다. 한해가 "민호 씨 만났다"고 답하자 "형을 만났으면 나한테 얘기할 법도 하지 않냐. 그런 얘기 안 한다"면서 "민호는 공연 와서 무대를 봤다. 조언이나 잘했다는 얘기보단 '진짜 힘들겠다' 그런 얘기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각자 솔로 활동을 모두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키는 앞서 컴백한 온유의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온유 형 챌린지를 제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한 게 아니다. 형이 회사를 옮기고 너무 바빠졌다. 스케줄이 안 맞았다"고 털어놨다. 키는 "온유 형이랑은 문자도 아니고 디엠으로 너무 잘한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적은 있다. 그 정도의 응원은 한다"고 전했다.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
그룹 샤이니 키가 생일에 컴백까지 겹경사를 맞았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키는 "생일에 컴백하는 건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팬들도 기념하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두 기쁜 날이 우연히 겹친 건 아니다. 키가 직접 의견을 낸 것. 키는 "이쯤에 내야겠다는 예정은 있었다. 계산해 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날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키의 새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Overthink'(오버띵크), 'Golden'(골든), 'I Know'(아이 노우), 'Going Up'(고잉 업), '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팝스타 라우브와 손을 잡았다.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새 앨범 수록곡 중 'Novacaine'(노바케인)은 영어곡으로, 라우브가 작사·작곡했다. 키는 "곡을 받았는데 고칠 데도 없고, 고칠 필요도 없었다. 가사를 조금 수정한 것 빼고는 라우브가 써준 그대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네셔널하게 많은 분들이 들으실 때 편하실 수 있도록 영어로 했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한해는 "전 세계가 하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라우브와 2년 전에 한 번 만났다. 라우브가 광야에서 초밥을 먹고 있더라. 송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나도 하나 있으면 줘요, 남는 거 있으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저도 라우브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감사했다"고 밝혔다.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사이보그 키'의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키의 새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Overthink'(오버띵크), 'Golden'(골든), 'I Know'(아이 노우), 'Going Up'(고잉 업), 'Novacaine'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