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최근 부동산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첫 단독 프로그램 ‘탱키박스’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오는 12일 첫 공개를 앞둔 wavve(웨이브)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진은 3일 ‘탱키 남매’ 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만능 ‘고민 해결사’ 면모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연예계 찰떡 궁합으로 알려진 태연과 키가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만능 해결사’ 면모를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면을 응시한 태연의 눈빛은 꽁꽁 숨겨 둔 고민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이야기를 털어 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태연은 평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손재주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금손이다. 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치트키로 알려져 있으며 인테리어, 요리, 패션, 뷰티 등 재능만큼 관심사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관심도 취미도 남매처럼 닮은 것은 물론, 평소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방송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웹툰 작가 기안84를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내 왕따 논란을 의식한 듯 여전히 그를 피해자로 보고 있다.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을 응원했다. 하지만, 글에 달린 댓글의 내용은 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왕따 논란에 휘말렸던 기안84를 향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진 것. "억지로 시킨 거 아니냐", "너무 애쓰지 마라", "이걸 참냐", "주변 동료들이 기안84를 존중해주길. 다들 왜 이렇게 못됐냐", "에휴 웃프다", "이게 자본의 힘" 등 분탕질을 펼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등장했다.기안84를 향한 동정론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안84의 상황에 공감했던 팬들의 성토가 가라 앉기엔 아직도 기세가 좋다. 문제는 이간질이 계속됐을 때 멤버들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논란이 지속될 경우,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케미를 중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 간의 어색한 사이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안84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입지를 줄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이러한 문제는 제작진 측의 허술한 입장 표명 때문이다. 당시 제작진 측은 왕따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화를 돋우기만 했다. 이후 한동안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부정 여론은 계속됐다. 여기에 최근 '무무상회'라는 이름 아래 전현무가 개최한 실내 모임이 공개되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듯
웹툰 작가 기안84가 그룹 샤이니의 키를 응원했다.기안84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돌아온 기범이 멋지다! 네가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키가 나온 음악방송을 시청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키의 신곡을 응원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기안84는 지난달 24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 왕따 논란을 해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 피의 혈서 같은 걸 하나씩 써야 되냐"며 최근 불거졌던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한편 키는 지난달 27일 신곡 'BAD LOVE'를 발표했다.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 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은 레트로 무드의 팝 댄스곡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서예진의 핫FM≫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놓쳐버린 라디오 속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밖으로 이어지는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간 이슈를 정확하게 파헤쳐 잘 버무린 뒤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날려버립니다. 키와 태연의 우정이 돋보인다. 같은 회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단짝 친구다. 태연은 지난 27일 키가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의 수록곡 '헤이트 댓(Hate that…)'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우정 지수를 높였다. 키는 라디오를 통해 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키는 "친할수록 일 부탁하기가 어려운데 태연이 저랑 광고도 찍고 고정프로그램도 같이 하면서 케미를 좋게 봐주시더라”며 태연의 앨범 참여 계기를 밝혔다. 그는 "태연이 밥 먹는 자리에서 흔쾌히 받아줬다"면서 "제가 겉절이 담아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키는 지난 27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SMing'에서도 태연을 언급했다. 그는 "너무 처연한 이별의 느낌인 이런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일이 흔치 않은데 춤도 안 추고 하니까 너무 졸립더라"며 "태연 씨가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둘이 떠들면서 버텼다"는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3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 것. 이날 키는 태연에게 속마음까지 털어놨다. 그는 故종현과의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그
전현무가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박재정과 함께 장사의 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첫 손님으로 기안84와 샤이니의 키가 출격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 개최 현장과 자취 19년 차 배우 온주완의 아날로그 일상이 공개됐다.먼저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상대로 한 기부 플리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무무상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최대 2명의 손님만 받는 시간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이번 기부금 마련을 위해 생활용품부터 승마 운동기계, 자전거, 전축, 담금주까지 없는 게 없는 전현무표 창고를 대방출했다.전현무는 박재정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발탁했다. 이어 직접 준비한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고 야심 차게 장사 듀오로 나섰다. 박재정은 "일단 옷을 입히고 잘 어울린다고 5분마다 이야기해야 한다"며 중고 거래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 첫 손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물건을 팔기 위해 기적의 무논리를 펼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아무 말 대잔치가 폭소를 자아냈다. 웰컴 푸드로 준비한 저탄고지 키토 김밥의 웃음 터지는 비주얼에도 꿋꿋하게 "요즘 유행하는 떠먹는 김밥", "초밥 같지 않냐"며 환장의 케미를 자랑했다.전현무의 줄기찬 영업에도 끄떡 않던 키는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직접 스타일링에 나섰다. 키가 골라준 청재킷을 입고 화장실 앞 거울로 달려간 기안84는 "영화 '비트' 같지 않나"며 영화 대사까지 소환
가수 태연과 키가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키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루엘라. 주말을 즐기는 마녀배달부 탱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키키와 영화 '크루엘라'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키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를 찢고 막 나온 듯한 두 훈남훈녀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키와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유이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있다. 측정 결과, 몸무게는 49.8kg으로 확인됐다. 유이의 키는 173cm로 알려져 있다. 키와 몸무게를 고려했을 때 저체중에 해당한다. 앞서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일상을 공개한 유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절친이자 SM 공식 남매로 통하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키는 태연과 허물없이 ‘찐친’ 토크를 나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태연을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키는 앞치마를 장착하고 집들이 손님을 위한 특별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레시피 없이도 요리를 만들어내...
26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키가 1일 MC로 출격한다. 배우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도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운 붐을 대신해 키가 MC를 맡았다. 제비뽑기로 MC가 된 키는 "나 이런 거 좋아해"라며 흔쾌히 1일 MC를 수락했다. 이어 이날 시상식 콘셉트에 맞춰 한껏 멋을 낸 도레미들과 여유롭게 토크를 진행,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