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오는 17일 '뉴스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키는 강지영 아나운서와 새 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키는 올해 세 번째 컴백을 하게 된 소감, 신곡 'Good & Great' 소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목표 등 다채로운 주제로 풍성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키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선보인 미니 텃밭에서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과 삼계탕을 먹는 장면 등으로 뉴스 자료 화면에 등장했다. 이어 MBC '뉴스투데이'의 진행까지 맡아 '뉴스가 사랑하는 아이돌', '뉴스돌'로 불리기도.이번 '뉴스룸' 출연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샤이니 키가 오늘(11일) 새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컴백, 세상 모든 워커(Worker)를 위한 신곡을 선사한다.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Good & Great’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해,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 ‘Intoxicating’(인톡시케이팅),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 ‘CoolAs’(쿨애즈), ‘Mirror, Mirror’(미러, 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Good & Great’는 리드미컬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댄스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컬 조합이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키의 자부심을 재치 가득한 표현들로 담아 워커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버그(Bug)가 나타난 오피스에서 탈출하는 회사원 키의 이야기를 위트 있는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의 신곡을 듣는 것에 이어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어 직장인들의 ‘월요병’을 타파할 전망이다. 또한 키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샤이니 각종 SNS,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KEY 키 ‘Good & Great’ Visible Radio(FM 9.11MHz) Live’(키 ‘굿 앤 그레이트’ 비저블 라디오(FM 9.11MHz) 라이브)를 진행, 새 앨범 공개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신곡 6곡을 미리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컴백하는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7일) 0시 샤이니 공식 SNS에 게재된 티저 이미지는 자전거를 타고 푸른 하늘과 몽환적인 우주를 비행하는 키의 자유로운 모습과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링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만의 콘셉추얼하고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키가 지난 4일부터 오픈 중인 신곡 ‘Good & Great’ 챌린지 영상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음원과 ‘셀프 칭찬’ 동작을 비롯한 재치 있는 안무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샤이니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다채로운 매력의 곡들로 꽉 채워 ‘만능 치트키’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Can’t Say Goodbye’(캔트 세이 굿바이)는 경쾌한 기타 스트로크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루비한 슬랩 베이스와 어택감 있는 드럼이 더해져 펑키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신곡 ’Live Without You’(리브 위드아웃 유)는 반복적인 베이스 리프 위에 몽환적인 FX 사운드와 펑크 기타 등 다양한 트랙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대비감이 뚜렷한 곡 전개와 울림이 풍부한 보컬이 더해졌다. 가사에는 상대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독한 술을 들이키는 상황에 비유했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샤이니 키가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의 소울푸드가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데, 과연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선선해진 날씨처럼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남자 솔로 가수들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백호가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백호가 처음을 끊는다. 백호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1995년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는 그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왔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성장했을 보컬적인 역량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백호는 지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 하다. 다음 타자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나선다.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친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 역시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이러한 기세를 모아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뷔 또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9월 11일 컴백하는 샤이니 키의 새 티징 콘텐츠가 오픈됐다. 오늘(28일) 0시 샤이니 각종 SNS에서 공개된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티저 영상 ‘Work Week : Monday’(워크 위크 : 먼데이)는 회사의 인턴이 된 키가 월요일마다 피로를 느끼는 일명 ‘월요병’을 겪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번 티저 영상은 앞서 컴백 스케줄을 통해 예고된 ‘Work Week’ 시리즈로, 오늘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릴리즈되며, 키의 오피스 라이프를 각 요일에 맞춰 서로 다른 스토리로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7일 공개된 Volume Checker(볼륨 체커)는 새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와 키의 음성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ood & Great’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가수'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데뷔 16년차, 고정 예능 프로만 2개에 최근 컴백한 정규 8집 '하드'(HARD)로 가요프로그램 4관왕까지 석권한 그는 가수뿐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굳건히 입지를 다졌다. 군백기(병역으로 인한 활동 공백기)를 마친 후 완전체로 2년 만에 컴백한 샤이니는 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HARD'(하드)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샤이니는 지난 5일 '쇼! 챔피언'과 7일 '뮤직뱅크', 8일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키가 스페셜 MC로 나섰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이번 'HARD' 활동으로 샤이니는 쟁쟁한 후배 에스파(aespa)의 '스파이시(Spicy)',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름 수염의 아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을 꺾으면서 '2세대' 아이돌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키는 데뷔 16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대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어느 한쪽으로 치중될 법도 한데 그는 가수로서의 본업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뽐냈다. 키가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MBC '나혼자 산다'는 지난 8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1%(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나혼자 산다'에서 양식 조리 기능사 필기 시험에 도전해 합격하는 등 소위 말하는 '갓생'(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 빼놓을 수 없다. 키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아이돌과 예능인을 적절히 버무린 활약을 보인다. '키어로'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그의 처조카이자 SM 공동대표 이성수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SM 가수들의 상반된 반응이 화제다. 현재 SM은 이수만과 하이브, SM임직원과 카카오, 얼라인파트너스가 한 팀이 되어 지분 전쟁을 벌이고 있다. SM은 얼라인의 주주제안을 받아들여 이수만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 계약을 종료했다. 라이크기획은 음악자문 및 프로듀싱을 명목으로 연간 100억 원 이상을 챙겼고, 얼라인은 이 점을 SM의 리스크로 꼽았다. 이수만이 퇴진하고 SM은 그를 완벽하게 배제한 'SM 3.0'을 발표했다. 이수만은 하이브와 손을 잡고 자신이 보유한 18.65%의 지분 중 14.8%를 하이브에 넘겼다. 1조까지 불렀던 작년과 달리 4228억으로 후려친 가격에. 단숨에 SM의 최대주주가 된 하이브는 소액주주의 지분도 공개매수해 SM 지분 40%를 얻겠다고 공표했다. 경영권을 확보해 SM을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로 운영하겠다는 뜻이었다.이성수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이수만에게 해외판 라이크기획 CTP가 있고 해외법인을 이용한 탈세 의혹을 주장했다. 또 자신의 부동산 사업을 위해 '나무 심기' 캠페인이나 ESG 활동을 요구해 에스파 등 소속 가수가 피해를 입었다고도 했다. 이에 하이브는 이성수 대표의 성명에 향후 CTP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법인이 이성수 대표가 주장한 것처럼 SM과 문제가 많은 계약을 체결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러한 법인과 SM 간의 계약을 승인한 SM 내의 주체들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이수만 전 총괄 역시 "(이성수 대표는) 상처한 아내의 조카로서 네살 때부터 보아왔다
그룹 샤이니 키가 패딩 논쟁에 분노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는 "원래 미식 집안에 태어났는데 조금 먹다 보니까 그게 굳었다"며 "중국집에 가면 깐풍기도 먹고 싶고, 양장피도 하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우리랑 똑같다"며 맞장구를 쳤다.키는 "먹는 거 광고 들어오면 너무 좋다"며 한 햄버거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며 자랑했다. "피자가 배달 오면 자르다"는 키의 말에 언니들 역시 기뻐했다. 이날 키는 자신의 추천 맛집을 소개하며 "재료도 정말 특이하고 맛있다. 우리 집에서 가깝다"며 식당을 소개했다. 새 앨범을 냈다는 키는 자신의 신곡의 일부를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한참 키의 신곡 홍보를 듣던 산다라박은 예전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관련 "창피해서 '나 카니발에서 못 내린다'고 그랬다"고 했고, 키는 "진짜? 멋있었는데"라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무대에 올라가서 기립박수를 받았어. 그 다음주에 더 올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요리와 술을 곁들여 먹던 키는 "다행인 게 술이 들어가면 조금 더 먹는다"고 운을 떼며,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술을 먹었던 일을 회상했다. 키는 "나래 누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그러더라. 술을 이틀에 한 번 먹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박나래의 성대모사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2차로 박나래의 집에 갔던 이야기를 전하며 "딱 도착했는데 현관 앞에 피자가 있는거야. 밥을 이미 먹
방송인 산다라박이 과거 2NE1 활동 시절 헤어스타일에 대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키는 "원래 미식 집안에 태어났는데 조금 먹다 보니까 그게 굳었다"며 "중국집에 가면 깐풍기도 먹고 싶고, 양장피도 하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우리랑 똑같다"며 맞장구를 쳤다. 키는 "먹는 거 광고 들어오면 너무 좋다"며 한 햄버거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며 자랑했다. "피자가 배달 오면 자르다"는 키의 말에 언니들 역시 기뻐했다. 이날 키는 자신의 추천 맛집을 소개하며 "재료도 정말 특이하고 맛있다. 우리 집에서 가깝다"며 식당을 소개했다. 새 앨범을 냈다는 키는 자신의 신곡의 일부를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한참 키의 신곡 홍보를 듣던 산다라박은 "나도 원래 짐승인데"라며 2NE1 활동을 떠올렸다. 이어 예전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관련 "창피해서 '나 카니발에서 못 내린다'고 그랬다"고 했고, 키는 "진짜? 멋있었는데"라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무대에 올라가서 기립박수를 받았어. 그 다음주에 더 올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와 술자리를 언급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반나절 만에 밥없니 접수한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요리와 술을 곁들여 먹던 키는 "다행인 게 술이 들어가면 조금 더 먹는다"고 운을 떼며, 박나래와 함께 술을 먹었던 일을 회상했다. 키는 "나래 누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그러더라. 술 때문인가? 라고 하더라"며 "나는 술을 이틀에 한 번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박나래의 성대모사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키는 2차로 박나래의 집에 갔던 이야기를 전하며 "딱 도착했는데 현관 앞에 피자가 있는거야. 밥을 이미 먹고 왔는데 몇 판 씩 있다. 그러면서 '이번엔 양식이잖아'라고 한다"고 했다. 이후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잔뜩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극중 문동은(송혜교 분)에 빙의돼 말을 해 키를 웃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샤이니 키가 근황을 전했다.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다... 고수 좋다...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수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키는 지난해 12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슈화, 우기가 고급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눠, '릴레이 받아쓰기'를 했다. 도전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에어플레인 pt.2'. 대결 시작에 앞서 (여자)아이들은 걱정되는 멤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민니는 "우기는 평소에 한국말을 잘하지만 작사를 해 마음대로 부를 때가 있다"고 했다. 우기는 "세상에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말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문제들은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특별히 여섯번의 도전기회가 주어졌고 매 라운드마다 힌트가 제공됐다. 세 팀 모두 힌트를 듣고 정답을 외쳤지만, 오답 처리가 됐다.출연진들은 머리를 맞대고 정답 맞추기에 최선을 다했다. 키 팀은 '마일리지'라는 단어를 잡아낸 후 정답을 맞춰갔다.띄어쓰기를 보고 나머지 가사를 만들어내는 우기. 이를 본 신동엽은 "우기가 에이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다른 출연진들 역시 "한국말 잘하네", "키가 잘 뽑았네"라며 우기를 인정했다. 우기는 "키 선배님과 0923(9월 23일)로 생일이 같다. 원래 이날 태어난 사람들은 총명하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멤버들은 "한국말 잘하는 거랑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키가 예능 우수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키는 "내년이면 데뷔한지 만 15년이 된다. 팀으로 된 상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받은 상 중에 제일 값지고 귀한 상인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내 의견 존중해주는 매니지먼트도 감사하다. 멤버들도 모두 잘 부탁하고, 되도록 오랫동안 혼자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