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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샤이니 키, 코로나19 확진 "2차 접종 완료…모든 스케줄 중단"

    [공식 ]샤이니 키, 코로나19 확진 "2차 접종 완료…모든 스케줄 중단"

    그룹 샤이니 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키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키는 지난 3월 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샤이니 키가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키는 지난 3월 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키·민호, 불협화음…안 맞는데 꼭 붙어 있는 91즈('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민호, 불협화음…안 맞는데 꼭 붙어 있는 91즈('나 혼자 산다')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아찔했던 지난밤의 흔적부터 과도한 우정에서 발발된 해장 불협화음까지 쉴 틈 없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과음 다음날이 공개된다.샤이니 키와 민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 두 사람의 91즈, 달라서 오히려 좋아 편이 예고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SNS를 뜨겁게 달궜다. 15년 동안 함께 활동해왔지만 한결같은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91즈라는 애칭을 얻은 두 사람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키는 소파 위 낯선 민호와 함께 아침을 맞는다. 두 사람은 지난밤 알코올 질주를 짐작케 하는 술톤 페이스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퉁퉁 부은 얼굴은 물론 밀려오는 숙취에 "진짜 말 걸지 마"를 수없이 외치며 명치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키의 리얼한 만취 현장이 포착돼 역대급 웃음 폭탄이 예고됐다. 민호는 아찔했던 지난밤, 만취 현장 1열에서 직접 찍은 오프숄더 키의 세로 직캠을 재생해 이불킥을 유발하는 등 만만치 않은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이다.키는 민호의 끊이질 않는 어택에 "제 인생에 흠을 찾고 싶은 거다. 민호도 깔끔하지 않다"고 반격, 오직 찐친 만이 할 수 있는 100% 팩트에 기반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무지개 살림꾼으로 늘 야무진 모습만 보였던 그의 허점이 민호에 의해 줄줄이 밝혀졌다고. 15년 지기 민호의 통제를 벗어난 입은 키의 극대노를 부르며 꿀잼을 안길 전망이다. 태민, 태연에 이어 기안84와도 오순도순 우아한

  • 강다니엘 "스마트한 이미지 키, 틀린 것도 맞다고…날 휘둘러"('놀토')

    강다니엘 "스마트한 이미지 키, 틀린 것도 맞다고…날 휘둘러"('놀토')

    가수 강다니엘이 실망감을 안긴 사람으로 키를 꼽았다.12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디즈니 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출연한다.이날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놀토'에 좋아하는 사람과 실망을 안겨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는 김동현을 꼽고 "아버지와 어릴 적 격투기 경기를 많이 봤다. 김동현 선수 팬"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요즘도 SNS로 도전장을 많이 받는다"며 근황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긴 도레미로 키를 지목했다. "스마트한 이미지인데 과거 함께 방송할 때 저를 휘둘렀다. 틀린 것도 맞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채수빈은 피오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방송과 사석에서의 모습이 똑같아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놀토' 멤버들은 고개를 저으며 "사석에서 피오는 방송이 불가한 비방용"이라고 놀렸다.유쾌한 분위기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역대급 빠른 속도의 노래가 출제돼 멤버들을 아비규환에 빠뜨렸다. 채수빈은 열심히 의견을 내고, 결정적인 단어를 캐치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강다니엘은 받쓰에서도 김동현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김동현 의견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는가 하면, 김동현 받쓰마저 따라쓰며 팬심을 드러냈다.한편 김동현과 문세윤의 바보존은 이날 옆자리에 앉은 태연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평소라면 빛을 보지 못했을 의견도 태연이 관심을 보이자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현은 강다니엘, 태연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 태연X키, 연인같은 회사 동료…일상이 화보[TEN★]

    태연X키, 연인같은 회사 동료…일상이 화보[TEN★]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화보 못지 않은 투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사진 속 태연과 키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1980년대 커플샷을 완성했다. 빵모자와 뿔테 안경 등 세월이 지나도 세련 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일상에서도 화보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태연과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별과 하하가 현실부부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축하할 일이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하하가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1등이 되지 못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새 앨범 '공백'을 설명했고, 키는 한해를 쳐다보며 "(1등이 되지 못한 것에) 공감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넉살은 "한해가 2등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별은 "남편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 오늘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분장한 거 보고 짠했다"라고 말해 하하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별은 "그런데 양쪽에 감사하다. 남편이 돋보인다"며 앙 옆에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붐은 "별이 최근 아이돌로 제 2의 인생을 살다"라며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요즘 바람이 좀 들어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별은 "춤바람이 들었다"고 강조하며 "저희 평균 연령이 40살에 가깝다. 여기저기서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 춤도 추냐?"며 간식 게임에서 춤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하는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하하의 반응을 본 별은 "왜 이리 싫어하냐"고 타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특히 별과 하하는 부부인데도 함께 앉아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붐은

  • [TEN 포토] 키-기안84 '어부바로 베스트 커플상 예약'

    [TEN 포토] 키-기안84 '어부바로 베스트 커플상 예약'

    키와 기안84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 혼자 산다 연예대상 참석

    [TEN 포토] 나 혼자 산다 연예대상 참석

    전현무, 아누팜, 황재균, 키, 박나래, 화사, 기안84, 성훈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키 '눈이 즐거운 무대'

    [TEN 포토] 샤이니 키 '눈이 즐거운 무대'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붐·유나·키 '미소와 함께'

    [TEN 포토] 붐·유나·키 '미소와 함께'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붐·유나·키 '크리스마스는 가요대전과 함께'

    [TEN 포토] 붐·유나·키 '크리스마스는 가요대전과 함께'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붐·유나·키 'SBS 가요대전 MC'

    [TEN 포토] 붐·유나·키 'SBS 가요대전 MC'

    붐, 유나,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키 '수식어가 필요없어'

    [TEN 포토] 샤이니 키 '수식어가 필요없어'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키 '시선은 나의 것'

    [TEN 포토] 샤이니 키 '시선은 나의 것'

    그룹 샤이니 키가 25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2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부동산 사기 피해' 태연,  열일 행보…샤이니 키와 '놀토' 이어 '탱키박스' 출격

    '부동산 사기 피해' 태연, 열일 행보…샤이니 키와 '놀토' 이어 '탱키박스' 출격

    최근 부동산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첫 단독 프로그램 ‘탱키박스’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오는 12일 첫 공개를 앞둔 wavve(웨이브)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진은 3일 ‘탱키 남매’ 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만능 ‘고민 해결사’ 면모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연예계 찰떡 궁합으로 알려진 태연과 키가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만능 해결사’ 면모를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면을 응시한 태연의 눈빛은 꽁꽁 숨겨 둔 고민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이야기를 털어 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태연은 평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손재주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금손이다. 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치트키로 알려져 있으며 인테리어, 요리, 패션, 뷰티 등 재능만큼 관심사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관심도 취미도 남매처럼 닮은 것은 물론, 평소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방송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웹툰 작가 기안84를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내 왕따 논란을 의식한 듯 여전히 그를 피해자로 보고 있다.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을 응원했다. 하지만, 글에 달린 댓글의 내용은 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왕따 논란에 휘말렸던 기안84를 향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진 것. "억지로 시킨 거 아니냐", "너무 애쓰지 마라", "이걸 참냐", "주변 동료들이 기안84를 존중해주길. 다들 왜 이렇게 못됐냐", "에휴 웃프다", "이게 자본의 힘" 등 분탕질을 펼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등장했다.기안84를 향한 동정론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안84의 상황에 공감했던 팬들의 성토가 가라 앉기엔 아직도 기세가 좋다. 문제는 이간질이 계속됐을 때 멤버들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논란이 지속될 경우,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케미를 중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 간의 어색한 사이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안84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입지를 줄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이러한 문제는 제작진 측의 허술한 입장 표명 때문이다. 당시 제작진 측은 왕따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화를 돋우기만 했다. 이후 한동안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부정 여론은 계속됐다. 여기에 최근 '무무상회'라는 이름 아래 전현무가 개최한 실내 모임이 공개되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