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ENHYPEN 일곱 멤버는 어딘가에 앉아 각자 포즈를 취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로피시엘 필리핀의 3월 창간 기념호 표지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 첫 필리핀 매거진 표지여서 더욱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전 세계적으로 화보가 공개됐으니 많이 확인해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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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팀이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데 대해서는 "일상에서 문화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재미있는 점을 발견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한국어로 소통하지만, 영어로 리액션하는 등 이런 부분을 닮아 가는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ENHYPEN이라는 팀명에 '연결'이 내포돼 있는데 이는 ENHYPEN과 엔진(ENGENE)이 언제나 연결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분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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