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의 춤을 보고 '뮤즈'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17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봄처럼 생기 넘치는 외모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역시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디올의 흰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룩들을 수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인터뷰를 통해 수지는 지난달 발매한 싱글 'Satelite'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지는 "이번 노래에서는 의도나 메시지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전달되기 보다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 위성의 속성만을 생각하며 닿을 수 없는 것들, 닿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들에 대해 써나갔다"고 덧붙였다. 댄서 모니카가 참여해 음악만큼이나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수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좋아했는데 모니카 님의 춤을 보고 '뮤즈다'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수지는 "곡 전체를 즉흥으로 채우는 게 힘든 일인데 매번 다른 춤을 보여주셔서 컷을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다.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7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봄처럼 생기 넘치는 외모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역시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디올의 흰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랑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룩들을 수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인터뷰를 통해 수지는 지난달 발매한 싱글 'Satelite'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지는 "이번 노래에서는 의도나 메시지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전달되기 보다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 위성의 속성만을 생각하며 닿을 수 없는 것들, 닿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들에 대해 써나갔다"고 덧붙였다. 댄서 모니카가 참여해 음악만큼이나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수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좋아했는데 모니카 님의 춤을 보고 '뮤즈다'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수지는 "곡 전체를 즉흥으로 채우는 게 힘든 일인데 매번 다른 춤을 보여주셔서 컷을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다.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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