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승관이 2022년 목표를 밝혔다.28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승관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승관은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공개된 사진 속 승관은 올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승관 만의 분위기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승관은 요즘 빠진 관리법에 대해 "하루에 1만 5천 보 걷기"라고 꼽았다. 그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는 30분이라도 걸으려고 한다. 허벅지랑 엉덩이 근육을 써야 몸이 지방을 빨리 태우기 때문에 집에서는 스쿼트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는 노래 영상 많이 올리기, 곡 작업을 많이 하는 게 목표다. 제가 예능돌의 이미지가 강한데 노래도 좋아하고 잘한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승관은 "요즘 'Just Do'라는 문장에 빠졌다. 고민이나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말인데 그래서 올해는 뭐든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시크한 도시 여성으로 변신한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에 대해 언급했다.25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이세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세영은 드라마 속 사극 의상을 벗어 던지고 시크한 도시 여성으로 변신해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세영. 그는 '작품 속 캐릭터에서 빠져나왔는지'라는 물음에 "주위 사람들이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아직은 (드라마) 엔딩이 떠올라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고 답했다. 이어 남달랐던 상대역 이준호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이)준호 씨와 나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겠다는 동일한 목표가 있었다"며 "자연스레 편해져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단단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비하인드 영상 속 이준호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산덕 커플의 장난기를 한껏 보여준 이세영은 "대기하는 동안 드라마의 실제 장면과 이어지는 장난을 치며 텐션을 올리기도 했다"며 "이마 뽀뽀신을 찍을 때는 준호 씨 입술이 정수리에 자꾸 닿아 '거기 키스하면 기절한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전했다.특히 파트너로서 배우 이준호는 어땠냐는 말에는 "이미 완성형 배우였다"며 "처음부터 잘하리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허물없이 친해지다 보니 시너지가 배가 됐다"고 했다.만 다섯 살에 데뷔해 25년간 꾸준히 연기를 보여준 만큼 배우 이세영에게 슬럼프는 없었을까. 이세영은 "2015년쯤 암흑 속에 있는 것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나아가려 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날카롭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24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펌과 포마드, 아이비 리그 컷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차은우는 '역시 차은우'라는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는 그간 선보여 온 부드러운 모습 대신 날카롭고 임펙트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잦은 헤어 스타일링 교체로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또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차은우는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차학연이 솔직한 자신의 모습이 좋다고 밝혔다.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차학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차학연은 강한 남성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2021년의 마지막과 2022년 시작을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속 경태 역으로 시작한 차학연. 그에게 2021년은 스스로 후회없는 한 해였다고.차학연은 "'배드 앤 크레이지'와 경태 역할은 의미가 남달라요. 저는 연말에 유독 생각이 많아져요. 이전까지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후회하기도 했고, 아쉬움도 느꼈지만 이번에는 달랐죠"라고 말했다.스스로에게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었다는 차학연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2020년 전역 후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차학연에게 배우라는 직업에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었을까.차학연은 "'터널'을 시작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애정이 커졌어요. 분량과 비중은 적었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요. 밤새워 역할을 분석했죠. 결과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감독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그 이후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라고 답했다. 차학연은 배우로서 어느 단계까지 도달했을까. 그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준비는 갖춘 단계라고 생각해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올라야 할 단계도 많아요. 하지만 제게 기회가 찾아오면 자신 있게 붙잡을 수 있어요. 최근에 그러한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연기하고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차학연은 연기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진 후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게 됐다고. 그는 "완벽하게 준비한 대로 해야만 안심하는 성격이긴 해요. 제대로
그룹 엑소 카이가 가수로서 큰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다.21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월호 지면을 장식한 엑소 카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를 발매한 카이는 인터뷰를 통해 주로 행복에 대해 언급했다.카이는 "예전에는 가수의 가장 큰 행복이 노래를 부르는 일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수의 가장 큰 행복이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무대에 서서 내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춘다는 희열이 있다. 최근에 온라인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을 만나 그 마음이 채워졌다"고 덧붙였다.카이는 "행복하기 위해 했던 선택들로 그때 당시에는 잠시 행복할 수 있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나중에는 괴로울 수 있다"며 "또 반대로 나쁜 경험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어 결국 행복이란 계속 바뀌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또한 카이는 순간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차분한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족들의 영향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민이 있을 땐 면 누나한테 털어놓는데, 그럴 때면 누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답을 해준다. 예를 들면 '그냥 살아'라는 말처럼 너무도 단순한 얘기를 해주는데, 그게 나를 관통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메인 목표를 밝혔다.21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진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온 그는 자신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진은 "독특하면서 세련된 이번 화보를 찍으면서 '스테이가 정말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역대급이지 않을까요? 스테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스테이들의 반응도 굉장히 궁금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월드 투어가 제 메인 목표예요.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 지가 너무 오래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만의 무대에서 우리를 바라봐주는 우리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세븐틴 민규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19일 매거진 아레나는 세븐틴 민규와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가 함께한 화보 컷의 일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아레나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민규는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브랜드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시켰다.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내리쬐는 따뜻한 햇빛 아래 한층 더 깊어진 눈매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민규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는 세븐틴에 대한 애착과 미래의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매년 두 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세븐틴의 성실함을 묻자 "앨범에는 음악만 있는 게 아니라 자켓에 들어갈 화보부터 의상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준비해야 한다. 그것들은 대중에게 박수 받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하나로 응집시켜야 한다. 이 작업은 항상 어렵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신인 때의 열정을 유지하는 동력에는 단연코 팬클럽인 캐럿(팬클럽 이름)들의 사랑을 꼽았다. 민규는 "저희가 하는 일은 수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캐럿들의 사랑에서 성취감을 느끼다 보니 욕심이 끝이 없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를 창작 활동으로 풀어내는 즐거움과 세계 일주에 대한 꿈을 밝혔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아시안 최초로 보그 US 2월호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보그 US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정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호연의 첫 연기 데뷔작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사상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매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호연이 아시안 최초 단독으로 보그 US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는 미국 보그 창간 130년 역사상 단독으로 커버를 장식한 첫 한국인이라는 점에 더욱 의미가 깊다. LA에서 촬영된 이번 보그 US 화보 속 정호연은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 절제된 포즈에서도 드라마틱한 무드를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특히 정호연의 깊은 눈빛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화려한 의상과 배경에도 별다른 장치 없이 오롯이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게 만들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정호연의 카리스마를 엿보이게끔 한다.정호연은 보그 U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 게임'이 끝난 후 바쁘게 살아온 날들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당시를 회상, "한 달 만에 내 인생이 전부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신드롬 이후 "영어를 배우고, 자세와 목소리를 훈련하고, 예술과 영화를 통해 세계관을 넓히는 등 열심히 일했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정호연의 말에 보그 US 측은 "정호연을 묘사할 단어가 하나 있다면 바로 열심이다. 열심히 일하고, 모든 일에 심혈을 기울인다. 폭발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까지"
배우 류혜영이 항상 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23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류혜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호피 볼레로와 캡 모자를,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핏 청바치에 베레모를 쓰는 등 클래식과 트렌디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 하면서도 클래스가 남다른 류혜영의 힙한 비주얼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류혜영은 자신의 피부 톤을 살린 채 눈꼬리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얼굴선을 따라 층계형으로 자른 독특한 히메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류혜영은 "텐트 속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다"며 캠핑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이어 "여름에는 덥지 않아서 좋고, 겨울에는 벌레가 없어서 좋다. 나쁜 것은 일단 감안하고 가는 거니까, 좋은 점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류혜영은 과거 외향적 성격에서 내향적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그는 "밖으로 표출하는 것보다 내 안에서 해결해보려고 한다. 호기심을 해소하는 방법을 다르게 찾아가 보는 것"이라며 "저는 항상 변화를 이루고 싶어 하는데, 변하든 변하지 않든 상관없이 그냥 그때의 내가 좋으면 된다. 그때의 저도, 지금의 저도 좋아한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자신의 좌우명을 밝혔다.23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뉴이스트 민현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한 1월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약 1년 8개월 만에 에스콰이어와 다시 만난 황민현.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황민현은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비니와 함께 세련된 느낌을 한껏 드러내는가 하면 다운 재킷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눈빛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이어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민현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좌우명이라고 전했다. 그는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일을 할 때는 프로페셔널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좌우명을 항상 생각하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황민현은 tvN 드라마 '환혼'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21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엔하이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엔하이픈은 따스한 니트와 겨울 코트 그리고 데님 재킷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얼마 전 맞이한 데뷔 1주년을 떠올리며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갈 줄 몰랐다.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기대도 됐지만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다"고 밝혔다.엔하이픈에게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아준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에 대해서는 "엔하이픈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는 느낌이 컸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있을 활동도 잘 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엔하이픈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2 Weverse Con [New Era]' 참석을 앞두고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2021년을 돌아본 소감을 밝혔다.20일 매거진 싱글즈는 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혁은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대세 아티스트다운 포스로 엣지 있는 룩, 향수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민혁은 인터뷰에서 "데뷔 이래로 거의 모든 무대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끊임없이 한다"며 "지금을 기준으로 더 보완해야 할 것, 발전시켜야 할 것에 집중하며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는 편"이라고 아티스트로서의 명확한 소신을 드러냈다.특히 멤버들이 80% 이상을 직접 작사, 작곡한 앨범 'No Limit' 타이틀 'Rush Hour' 활동에서는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첫 음악 방송 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안줬다. 그는 "군 입대한 멤버 셔누 없이 5인조로 활동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 모두 실력을 더 늘리고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각기 다른 매력의 5명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민혁은 "나에게 2021년은 후회가 없는 해로 그만큼 모든 걸 쏟아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해였다"고 진솔하고 담백하게 이야기 했다.또한 "2022년 새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주어진 것들을 더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며 "또한 그 사이사이에 사소하지만 작은 행복 그리고 몬베베와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들도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고 했다.이번 화보에 대해서는 "2022년에 공개될 첫 사진이자 30대를 시작하는
그룹 빅스 레오가 변하지 않은 열정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밝혔다.16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스 레오와의 인터뷰 및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레오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1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레오는 지난 10년을 회상하며 스스로 느낄 만큼 변화된 부분과 변하지 않고 여전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변한 것을 고르자면 성장한 저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것을 고르라면 열정인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그 변하지 않는 열정이 저를 발전시킨 거죠"라고 답했다.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으로서 두 가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의 의미에 대해 "저는 '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게 인격이 두 개라는 건 아니잖아요. 가수 레오와 뮤지컬 배우 정택운 보다는 오히려 가수 레오와 일상의 정택운이 책임감 같은 면에서 차이가 더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그 두 이름의 차이는 결국 무대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가수 레오는 무대에 특화되어 있는, 무대를 너무 사랑하는 아티스트 겸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도 책임감이 강하고, 내려와서도 책임감 때문에 무언가를 꾸준히 해요"라며 "그러다가 가끔 쉬고 싶을 때는 일상의 정택운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야생돌' 14인이 드디어 야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 입성한다.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11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화보 촬영 현장과 스테이지 미션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이날 14인은 파이널 생방송 전 데뷔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라스트 찬스(LAST CHANCE)'에 돌입한다. '라스트 찬스'는 비주얼 미션과 스테이지 미션으로 이뤄져 14인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앞서 14인은 지난 1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어깨 근육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화보는 '야생돌' 비주얼 미션의 결과로, 퇴폐미와 야성미가 가득했던 화보 촬영 현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특히 모델로 활동 중인 윤준협은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독보적인 포스와 아우라를 풍긴다. '야생돌'과 현장 스태프들은 윤준협의 등장에 입을 떡 벌린 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서성혁과 정현우 등은 윤준협을 견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인다.비주얼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50점을 획득할 '야생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스테이지 미션은 비주얼 미션의 2배 점수를 걸고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랩, 보컬, 댄스 팀으로 나뉘어 펼치는 스테이지 미션에서는 각 팀별 1등에게 무려 100점이 주어져 순위 격변이 예상된다.14인이 신중한 고민 끝에 랩, 보컬, 댄스 팀 중 어떤 팀을 선택할지, 또 각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한 퍼포먼스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높아진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
배우 류준열이 자유로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2일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 주인공으로 류준열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류준열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류준열은 청바지와 자켓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냈다. 그는 계절감을 살린 자켓과 무스탕 등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함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류준열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르 영화는 철저하게 계산해서 이런 장면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지점이 있고, '인간실격'의 경우에는 그런 계산을 통한 게 아니라 상황과 감정에서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허진호 감독님과 잘 맞았고, 전도연 선배님도 상황에 따라 거리낌없이 연기를 하시니까 저도 그렇게 감정을 따라 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은 "'배우' '아티스트'에 국한되어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면서 좀 자유로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