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무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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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무휼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SBS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뿌리깊은나무’ 무휼(조진웅)과 ‘육룡이 나르샤’ 무휼(윤균상)의 만남! 진정한 무사로 거듭나기까지, 청년 무휼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 조진웅과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의 청년 무휼 윤균상의 모습이 교차 편집돼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임금을 지키기 위해 진중히 칼을 휘두르는 조진웅과 아직은 허술한 모습이 귀여운 윤균상의 상반된 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윤균상이 무휼로 열연 중인 ‘육룡이 나르샤’는 16일 SBS에서 생중계 중인 ‘프리미어 12′ 한국과 쿠바의 8강전 경기로 인해 20분 지연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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