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영미, '깍쟁이 왕자' 남편과 달달한 투샷 "활력 넘치는 낮과 밤 보내" [TEN★]

    안영미, '깍쟁이 왕자' 남편과 달달한 투샷 "활력 넘치는 낮과 밤 보내"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송 선배님 덕분에 깍쟁이 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송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캡처 화면과 안영미 부부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월 일반인 남성과 혼인신고 한 뒤 한국과 미국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영미, LA서 남편과 달달 일상…"깍쟁이 왕자님"[TEN★]

    안영미, LA서 남편과 달달 일상…"깍쟁이 왕자님"[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나 라면 좋아했었네. LA 휴가. 버티고 버티다가 내 최애 음식 발견.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video by 깍쟁이 왕자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인 남편의 집에서 라면을 흡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깍쟁이 왕자님'이라는 애칭을 가진 남편이 미국의 기름진 음식에 질린 안영미의 라면 먹방을 직접 촬영해 애정을 과시했다.앞서 지난달 7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기자 양반 거 기사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아직 신혼인디"라는 글과 함께 한 언론사의 기사 캡처본을 공개했다.특히 해당 사진 속 기사는 안영미의 과거 사진을 이용해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쓰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영미는 영화 '암살; 속 극 중 이정재의 대사를 흉내 내 웃음으로 승화시켰지만 "신혼인데"라는 글을 덧붙여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월 일반인 남성과 혼인신고 한 뒤 한국과 미국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방송 중 입덧 포착…2세 향한 열망 "임신은 해야"('셀럽파이브')

    [종합] 안영미, 방송 중 입덧 포착…2세 향한 열망 "임신은 해야"('셀럽파이브')

    코미디언 안영미가 방송 중 입덕을 했다.4일 유튜브 채널 '셀럽 파이브'에는 '응큼세포 떴다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안영미의 구황작물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우리 젖키링이(?)들 안녕"이라며 폭소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할 대 우리 구독자 애칭을 정하려고 댓글 좀 많이 남겨 달라고 했는데 안 올라왔더라. 그래서 베스트 댓글이 '저스트 키링'이었으니 일단은 젖키링이라고 하겠다"며 애칭의 유래를 설명했다.안영미는 "지는 나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정자에 나와있다. 집에 뭐 남편도 없고 임신은 해야 되는데 다른 정자(?)에라도. 너무 뻔한 유머를 던졌냐?"라며 멋쩍어 했다.그는 "왠지 그런 거 좀 로망이 있으실 것 같다. 한 여름에 정자나무 아래에서 뭐 좀 드시고 싶고 그럴 것 같다. 그 니즈를 내가 충족시켜주기 위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구황작물을 가지고 나왔다. 맞다 내가 김태리인 것"이라며 유머를 드러냈다.안영미는 "보자마자 목이 탁 메이더라. 그러면 요즘 내가 초당 옥수수에 꽂혔다. 그냥 옥수수는 별로인데 초당 옥수수는 좋다"라며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평소 소식좌라 불리던 그도 "진짜 맛있다. 초당 옥수수는 다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또한 "초당 옥수수는 야채가 아니라 과일 같다. 왜냐하면 먹을 때마다 즙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감자를 잡은 안영미. 그는 "진짜 뻑뻑하게 먹어볼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돌아버릴 정도로 말이다"라며 쭈구려 앉아 입 안 가득 감자를 베어 물었다.시간이 흐르자 안영미는 옥수수 삼행시를 지었다.

  • 안영미, 영화보다 더 큰 감동 받은 썰…"동안→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TEN★]

    안영미, 영화보다 더 큰 감동 받은 썰…"동안→맥주 시켰더니 민증 검사"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의 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오늘은 영화 #탑건매버릭을 보러 갔다. #도를아십니까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안영미는 "돈가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 #등산모임 #엄흥길 #다음엔 #꼭 #등산하자"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영상 속에서 안영미는 분수대를 보고 신난 듯 춤을 추고 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누드 화보 욕심 有…준비 됐다" 몸매 자신감 100%('셀럽파이브')

    [종합] 안영미 "누드 화보 욕심 有…준비 됐다" 몸매 자신감 100%('셀럽파이브')

    개그우먼 안영미가 몸매 유지의 비결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셀럽파이브' 채널에는 '알고보니 필라테스 경력 7년의 찐고수!? 소식좌 안영미의 반전 일상 대공개! 그리고 운동 꿀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7년간 꾸준히 필라테스를 해왔다며,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였다. 그는 "아무리 필라테스를 오래해도 매번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이어 "나도 이게 콤플렉스다. 엉밑살이 많이 내려와서 위로 타이트하게 올릴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다"며 꿀팁을 알려줬다.그는 "허리와 손을 바닥에 딱 붙여주고, 다음에 다시 꼬리뼈부터 자연스럽게 올려준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를 세워주고, 오른쪽 엉덩이에 힘을 확 준 다음에 발을 밑에서 위로 찔러준다. 이 때 허리를 지면에 닿을 듯 말듯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운동을 해봤다는 안영미. 그는 왜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선택했는지 이유도 밝혔다. 안영미는 "헬스도 해봤고 요가도 해봤는데 저에게 맞는 건 필라테스더라.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으니까 습관처럼 계속 하게 되더라"라고 언급했다.필라테스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해온 안영미. 그는 또 하나의 꿈을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그 전에 내가 올 누드도 찍었고 세미누드 화보도 찍었는데 운동했던 계기도 그거였다"고 말했다.그는 "필라테스하고 SNS에 운동을 한다고 어필한 이후부터 누드 화보집이 안 들어 온다"며 "왜 안 들어오지? 나는 이미 준비를 다 했는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영상 속 나래이션을 맡은 개그우먼 송은이는 "아무도 궁금

  • '냉동 난자' 그리고 임신 ...장도연·명세빈 등 여자 연예인의 '新 트렌드'[TEN피플]

    '냉동 난자' 그리고 임신 ...장도연·명세빈 등 여자 연예인의 '新 트렌드'[TEN피플]

    여자 연예인들이 '냉동 난자' 커밍아웃을 하고 있다. 침묵하던 과거와 달리, 당당한 여성성을 보여주는 것. 비단 연예인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젊은 세대 역시 '냉동 난자'에 거부감이 없다. 이 현상은 늦게 결혼하는 '만혼 현상'과 사회에서의 입지를 생각한 결정에서 비롯됐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일생일대의 결심을 했다"며 산부인과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얼마 전에 난자 냉동을 했다"고 밝혔다.최근 여성들의 임신과 출산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임신과 일을 양분할 수 없다는 판단. 여자 연예인 또한 거리낌없이 '냉동 난자'를 고백하고 있다. 배우 명세빈,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혜 등이 해당된다.안영미는 지난해 5월 미국에 있는 남편으로 인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자가 주사를 놓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금주"라며 "그걸 두 대씩 놓아야 한다. 그리고 채취하기 전날에는 6대를 놓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또한 "43세부터는 임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하더라. 할 수 있을 때, 빨리 될 때 얼리는 게 좋은 것 같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이지혜는 특히 난자왕으로 불린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면 빨리 얼려둬야 한다"고 말했다. 많이 얼려두면 얼려둘수록 좋다는 것. 이들의 고백과 발언은 젊은 세대의 결혼관과 연결된다.'난자 냉동'을 통해 늦은 나이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젊은 여성에게는 '난자 냉동'이 매력적인 카드다. 실제로 결혼

  •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힘든 건 뮤지컬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뮤지컬 '마하타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옥주현은 "힘들었던 캐릭터는 '레베카'다. 힘들면서도 쾌감을 느낀다. 그걸 관객이 느끼게 해준다. '레베카'가 힘든 이유는 제 설정 자체가 성적으로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철저하게 틀을 짰을 거 아니냐. 대사 톤, 그녀가 가진 습관, 레베카를 생각하는 눈빛 등 디자인되어 있다. 그 세트를 잘 유지해야 하는 게 힘들다.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위키드'도 좋은 작품이다. 분장도 힘들다. 그런데 분장이 제일 짧게 걸리는 게 의외로 '위키드'다. 요령만 있으면 빨리할 수 있다. 샤워할 때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안영미 '배우 김신영 잘 부탁드렵니다'

    [TEN 포토] 안영미 '배우 김신영 잘 부탁드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영미-신봉선-송은이 '헤어질 결심 김신영 배우 응원왔어요'

    [TEN 포토] 안영미-신봉선-송은이 '헤어질 결심 김신영 배우 응원왔어요'

    개그우먼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다비치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DJ 안영미는 "경사가 있다. 이해리 씨가 오는 7월 새신부가 된다"며 축하했다. 이혜리 앞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해요"라는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DJ 뮤지는 "멤버 강민경 씨는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축하는 해주고 있다. 단지 조금 섭섭하다. 내가 언니랑 연습생 시절까지 합치면 17~18년을 같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친동생 같은 느낌인데 (이해리가 결혼하면) 나랑 놀아 줄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 언니가 결혼 후에도 같이 놀자고 말했고, 변하는 건 없을 텐데 주변 사람들은 분명 바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DJ 안영미는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줬다. 그는 "결혼하면 삶의 패턴이 달라진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해야 할 것들이 생겨서 만날 시간이 없고, 할 말도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결혼을 앞둔 이해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해리 언니 결혼을 축하한다. 간 김에 돌아오지 말고 잘 살고 마무리해라. 다비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살아라. 내가 잘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해

  • '무식욕자' 안영미, 세상 맛없는 '두부 먹방'...누구세요? [TEN★]

    '무식욕자' 안영미, 세상 맛없는 '두부 먹방'...누구세요?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두부 먹받을 선보였다.안영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음식을 맛없게 먹는 비결. 맛없는 걸 먹으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두부를 먹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영미는 '무식욕자' 다운 모습으로 두부를 씹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안영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셀럽은 회의 중'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영미, 2세 계획 진짜 있나봐…몸매 관리도 완벽하게[TEN★]

    안영미, 2세 계획 진짜 있나봐…몸매 관리도 완벽하게[TEN★]

    안영미가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한운동가 #요즘 #꽃이좋다 #겨드랑이에꽃비빈거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필라테스에 한창인 모습이다. 선명한 11자 복근과 길쭉한 기럭지가 시선을 끈다.각종 프로그램에서 무식욕자임을 밝혔던 안영미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 관리에 열중이다.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안영미와 남편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다. 최근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남편, 김구라+제이슨 모모아 닮아…싸이코패스라 부른다" ('동상이몽2')

    [종합] 안영미 "♥남편, 김구라+제이슨 모모아 닮아…싸이코패스라 부른다" ('동상이몽2')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김구라의 닮은점에 대해 밝혔다. 지난 9일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싱이몽2’)에서는 2년차 새댁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2년째 기러기 신혼 생활 중이라는 안영미는 “같이 지내야 에피소드가 있을 텐데”라며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웨딩화보 공개한 안영미. 그는 "나이가 마흔이 됐는데 2년째 결혼식이 미뤄졌다. 더 늦게 전에 사진이라도 찍으려 했다"며 "사진 찍으니 좋긴 한데 이렇게 나이 들었는지 몰랐다. 사진에 주름이 많아서 리마인드 웨딩 같더라"며 셀프 디스했다. 안영미 라디오 청취였던 남편. 김숙이 "안영미가 전화 통화에서 목소리에 반해 만났는데 외모가 김구라 급이라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안영미는 “그건 와전”이라며 “풍채와 기골이 김구라와 비슷한 느낌이다. 얼굴은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고 정정했다. 이어 안영미는 "성격이 시크하고 이성적이다.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사이코패스라 그런다. 그런 점은 김구라랑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성격 때문에 남편에게 화난 적도 있다고. 안영미는 "고된 하루 후에 남편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뭐든 공감해주는 나와 달리 남편은 이성적으로 따져 섭섭함이 쌓였고, 울분이 결국 폭발했다"라며 "이틀 동안 전화를 안 받았다. 남편이 그제야 내가 화난 걸 알게 됐고, 미안함에 화해 메시지를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안영미는 "담아 둔 분노를 표출하려고 답장을 했는데 '무례'를 '무뢰'라고 잘못 썼다. 남

  • 안영미, 벌 서는 것 아님…고독한 운동가 [TEN★]

    안영미, 벌 서는 것 아님…고독한 운동가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안영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운동가 #유세윤 #바프찍자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안영미는 브라톱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한창이다. 특히 안영미는 군살 하나 없는 팔과 복부, 탄탄한 힙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안영미, 나홀로 벗꽃 구경중...옆구리 허전해[TEN★]

    안영미, 나홀로 벗꽃 구경중...옆구리 허전해[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전했다.안영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들 안녕. 행복해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벚꽃이 가득한 거리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사진=안영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