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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 "♥남편, 미국에 있지만…매년 소원은 임신" 염원 이뤘네('효자촌')

    안영미 "♥남편, 미국에 있지만…매년 소원은 임신" 염원 이뤘네('효자촌')

    '효자촌'이 임신과 결혼이라는 '찐' 효도로 한마음 한뜻이 된다.8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6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효자촌의 모습을 들여다보기에 앞서, MC들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소원을 밝힌다.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는 소원이 있다. 바로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 …"이라며 간절한 염원을 전한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안영미가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밝힌 터라, 더욱 더 눈길을 끈다. 데프콘 역시 "올해는 결혼했으면 좋겠다. 부모님께 죄짓는 것 같아서 (솔로) 탈출하고 싶다"며 '효자촌' MC다운 소원을 빌어 안영미, 양치승의 격한 응원을 받는다.MC들의 소원 공개 이후, '효자촌' 유재환네의 모습이 공개된다. '효 나들이'에 나선 유재환 모자(母子)는 식당이 아닌 카페로 향해, 각종 '달달구리'를 잔뜩 주문한다. 이를 본 '칼로리 심판관' MC 양치승은 "저게 식사냐"라며 탄식을 터트린다. 대화 중 유재환 어머니는 "너 장가 못가겠더라. 솔직히 이게 인간인가 싶었다"며 걱정했다.반면, 양준혁 부자는 단양 맛집인 쏘가리 매운탕 식당으로 향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 그런데 양준혁의 아버지는 식사 중 "일찍 결혼했으면 이정후 못지않은 대스타가 탄생했을 텐데"라며 뜬금포 '손주 공격'을 퍼부어 아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양준혁은 "손주가 프로야구 할 때까지 사셔야지 않겠나"라며 아버지의 마음을 달래려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람 허파 뒤집히는 소리 하고 있네!"라며 발끈

  • '예비 토끼띠맘' 안영미, "비방용" 예고…19금 개그에도 '싼티' 안 나는 이유[TEN피플]

    '예비 토끼띠맘' 안영미, "비방용" 예고…19금 개그에도 '싼티' 안 나는 이유[TEN피플]

    방송인 안영미가 연말 MBC 방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임신 중에도 여전한 개그감으로 '뼈그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최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동갑내기 회사원과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하지 않고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영미는 방송을 통해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부부는 현재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안영미는 결혼 전 방송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 임신을 원한다는 사실을 언급해왔다. 2018년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빨리 임신하고 싶다. 합법적인 임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2021년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임신을 위해 하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안영미는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온다. 짧은 시간 동안 임신하려고 한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임신을 위해 배란 날짜를 확인하고,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로 18개를 채취했다고 알리기도 했다.현재 안영미는 임신 13주 차. 임신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안영미는 "내 입으로 이런 이야기하는 날이 왔다. 토끼띠 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알려주고 싶었는데 3개월까지는 입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묵언수행하면서 꾹 참

  • '최우수상' 안영미,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 "♥깍쟁이 왕자님 감사, 친절한 광대 되겠다"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안영미,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 "♥깍쟁이 왕자님 감사, 친절한 광대 되겠다" [MBC 연예대상]

    '라디오스타' 안영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시상식에 불참헀다. 이에 송은이가 현장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안영미는 전화를 통해 "이런 날이 오네요. 코로나로 참석을 못해서 죄송하다.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 깍쟁이 왕자님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제일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없으면 안될 것 같다. 내가 없으면 너무 우중충하다. 내가 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은이 선배님한테 보고 배운 것처럼 게스트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광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세요"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안영미 어쩌나…코로나19 재확진 "모든 일정 중단, 자가격리 중"

    [공식] 안영미 어쩌나…코로나19 재확진 "모든 일정 중단, 자가격리 중"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됐다고 2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가 밝혔다.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안영미는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랩시소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안영미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재확진이다.이하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입장안녕하세요. 미디어랩시소입니다.안영미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안영미는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안영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19禁 연애 상담 "많은 사람 만났지만 잠자리 잘 맞는 사람은…"('셀럽파이브')

    [종합] 안영미, 19禁 연애 상담 "많은 사람 만났지만 잠자리 잘 맞는 사람은…"('셀럽파이브')

    개그우먼 안영미가 케이크 먹방을 이용해 연애 고민 상담에 나섰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용당한 소식좌의 연애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안영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맛있는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도 제작진 사심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제가 진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케이크다. 노력을 좀 해보겠다. 제가 또 맛 표현 잘하는 거 잘 아시지 않나"라고 말했다.첫 케이크를 마주한 안영미는 "너무 예뻐. 이걸 어떻게 먹어. 이건 작품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건 관상용이다. 아까워서 못 먹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두 번째 케이크를 보고 "겉 포장이 고급스럽네"고 했다.배가 부르다던 안영미는 네 번째 케이크까지 맛봤다. 하지만 안영미는 "제가 케이크를 한 입씩만 먹어서 다른 코너를 부랴부랴 가지고 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연애가 바로 들어가야 한다. 연애 상담 바로 들어가 보겠다"고 말했다.안영미는 "제가 하는 말 들어보시고 '말하는 게 좀 마음에 드네?'라고 하면 댓글에 고민도 남겨주셔도 되고 답변을 달아주셔도 된다. 이 안에 있는 사연들이 우리 비보 직원들이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줬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우리 직원들이 연애하는지 몰랐다"고 했다.많은 사연에 놀란 안영미는 "우리 회사에 이렇게 많았다고? 다 상상 연애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묻기도. 안영미는 파이팅 넘치는 여자친구에게 못 미친다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받았다.이에 안영미는 "이건 방법이 있다. 오

  • 안영미 "미국에 있는 ♥남편, 나보고 '아가'라고 불러" ('미우새')

    안영미 "미국에 있는 ♥남편, 나보고 '아가'라고 불러"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9금 개그의 1인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독보적 입담을 선보인다.이날 안영미는 등장하자마자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 춤’으로 모(母)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든다. 눈앞에서 가슴 춤을 직관한 어머님들은 “나 안 보고 싶어”라며 눈을 가리는 등 단체 보이콧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안영미는 녹화 내내 어머님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특히 토니 母에게 ‘19금 스승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물론, 경환 母에게는 허경환의 실체를 폭로하며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경환 母는 안영미의 유행어 “똑바로 해 이것들아~”라고 맞받아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쳐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동갑내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편을 ‘깍쟁이 왕자’로 부른다고 밝힌 안영미는 본인의 애칭은 ‘아가’라고 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한다. 이어 남편과 깨 쏟아지는 통화 모습을 재연하는 안영미에게 모벤져스는 “어디 아픈 줄 알겠네”라며 걱정을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안영미는 자칭 ‘의정부 퀸카’ 시절부터 ‘공고 아름이’가 될 수 있던 비결까지 모두 밝혀 어머님들을 솔깃하게 했다고. 안영미의 매력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영미 "'외국계 회사 재직' ♥남편, 강동원 닮은꼴…결혼 후 10kg 쩠다"('셀럽파이브')

    안영미 "'외국계 회사 재직' ♥남편, 강동원 닮은꼴…결혼 후 10kg 쩠다"('셀럽파이브')

    안영미가 결혼 전 남편이 '강동원 닮은꼴'이었다고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번 영상에 대해 안영미는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남편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동굴 목소리가 화제였는데 목소리만큼 얼굴도 미남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남편이 "와우"라고 하자 안영미는 웃음을 터트렸다. 안영미는 "참고로 많은 닮은꼴이 있다. 결혼하고 나서 10kg 정도 찌지 않았나. 연애할 때 김미려 언니의 첫 마디가 '강동원 같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 닮았다는 말도 들었다"며 은근히 자랑했다. 이어 "지금은 살이 찌고 머리도 기르고 수염도 있어서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 저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인도 똑같이 얘기했다더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의 그림자를 얼핏 보여주며 "지금 체구가 크다"고 말했다.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 부부는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남편 만나러 미국行' 안영미 "욕구 없는데 수면욕은 강해"('셀럽파이브')

    '♥남편 만나러 미국行' 안영미 "욕구 없는데 수면욕은 강해"('셀럽파이브')

    안영미의 남편이 안영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안영미는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안영미의 남편에게 "안영미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남편은 "많다. 멋있고 사랑스럽다. 근데 그걸 본인이 잘 모른다. 또 저와 생각이 잘 맞다"며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지만 사실상 매력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많다"고 답했다. 안영미가 별 감흥 없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 하자 남편은 "별로 감동 안 받고 사무적으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 한다"며 서운해했다. 안영미는 "제가 다른 욕구는 없는데 수면욕이 강하다"며 졸려했다.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 부부는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영미 "미국에 있는 ♥남편 만지고 싶을 때? 야한 웹툰 보며 해소"('셀럽파이브')

    안영미 "미국에 있는 ♥남편 만지고 싶을 때? 야한 웹툰 보며 해소"('셀럽파이브')

    안영미가 미국에 있는 남편이 그리울 때 야한 웹툰을 본다고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안영미는 이번 영상에 대해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장거리 신혼 생활 중인 안영미 부부는 외로움 해소법을 털어놓았다. 안영미가 보고 싶을 때 남편은 "전화하고 사진, 영상 본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만지고 싶을 땐?"이라고 질문했다. 남편은 "참는다"고 답했다. 반면 안영미는 "나는 19금 웹툰을 본다"고 말했다. 남편은 "오 마이 갓"이라며 놀랐고 안영미는 웃음을 터트렸다. 안영미는 "그럼 외로운데 어떡하냐. 그렇게라도 해소를 해야 될 거 아니냐"며 호소했다.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 부부는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韓-美 장거리 신혼생활' 안영미 "♥남편과 첫 데이트 때 '임꺽정 조끼+생얼'"('셀럽파이브')

    '韓-美 장거리 신혼생활' 안영미 "♥남편과 첫 데이트 때 '임꺽정 조끼+생얼'"('셀럽파이브')

    안영미가 남편과 첫 데이트에 '임꺽정 조끼'를 입고 민낯으로 나갔다고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안영미는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남편에게 "첫눈에 결혼하겠다는 직감이 왔냐"고 질문했다. 남편은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다'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 그때 마침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얀색 베스트였나"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안영미는 "임꺽정 같은, 사냥꾼 같은 옷을 입었다. 얼굴은 생얼로 갔다"고 말했다. 남편은 "저는 그 생얼이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봤다. 느낌이 좋았고 대화하면서 '이 여자 정말 괜찮다.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보도 내가 바라보는 눈빛에서 느꼈지 않나"고 말해 안영미를 웃게 했다. 안영미는 "날 보자마자 환하게 웃는데 서로를 바라보면서 계속 처음엔 웃고만 있었던 것 같다. 이 마음을 못 감추는 거다"며 쑥스러워했다.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 부부는 장거리 신혼 생활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안영미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디오 사연으로 ♥남편 알게된 사연('셀럽파이브')

    안영미가 라디오 사연을 보내온 계기로 남편과 만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7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 US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안영미는 "LA에 온 지 2주가 다 됐다. 내일이며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른다. 이 별명에 대해 안영미는 "(남편이) 뭐든지 한 번에 '오케이'를 안 한다. 뭐 하나 해 달라고 하면 '생각해 보겠다'며 항상 튕긴다. 깍쟁이 같지 않나. 그래서 제가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별명을 붙였다"고 밝혔다. 남편이 "왕자님은 왜 왕자님이냐"고 묻자 안영미는 "왕자님 같으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안영미는 남편과 첫 만남 일화에 대해 전했다. 안영미는 "'써니의 FM데이트'에 '저와 소개팅 하자'고 직진 문자를 보낸 걸로 유명하다. 라디오에 전화 연결을 해서 연기까지 만나게 됐다"면서 "솔직히 안영미가 전화 데이트를 물 줄 알았다 몰랐다?"라고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은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했다. 그 결고에 대해서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거지 않나. 안영미 씨는 심정이 어땠냐"고 되물었다. 안영미는 "목소리가 신뢰감 있었다. 호기심에 나한테 문자를 보낸 것 같지 않았다"며 "제가 그때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 때라서 카톡으로 바로 '아까 많이 놀라셨죠?'라고 보냈다"고 했다. 안영미의 첫 카

  • [종합] 안영미, ♥남편 앞에서 '훌러덩'…LA서 외친 "이것이 K-가슴"('셀럽파이브')

    [종합] 안영미, ♥남편 앞에서 '훌러덩'…LA서 외친 "이것이 K-가슴"('셀럽파이브')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과 조우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언니…이럴 거면 미국 왜 간 거예요…?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LA에 도착했다. 무려 18년의 연예계 생활 속 받은 2주의 휴가 덕분. 안영미는 "도착하자마자 3일은 시차 적응하느라 잠만 잤다"며 "오늘 드디어 LA 도착한지 4일만에 쇼핑몰에 간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기분이 좋아진 안영미가 갑자기 상의 탈의를 하려고 하자 남편은 "안된다. 내려라"라며 만류했다. "덥다"고 계속 말하는 안영미. 아내의 애교에 남편은 "마음대로 하라"라고 인정했다.다만, 안영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티셔츠 한장을 더 벗어서 속옷까지 노출하려고 했던 것. 남편은 단호히 말렸고, 안영미는 노출에 실패했다.이후 쇼핑을 즐긴 두 사람. 이어 산타 모니카 해변을 거닐며 모처럼 여유로움을 즐기기도. 안영미는 "미국 여자들한테 질 수 없다"면서 상의를 벗고 가슴 라인을 노출했다. 안영미는 "이게 바로 K-가슴이다!"라고 외쳤다.남편은 당황해 하며 "이 모든 걸 남편이 찍고있다"라고 알렸다.베니스 운하도 관람한 안영미. 그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남편은 "우리 여보가 예쁘지"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배우 조성하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홍보를 위해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뜬다.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조성하는 이날 오후 3시 방송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조성하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 대감 역을 맡은 소감을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또한 유해진, 류준열 등 '올빼미'에 출연한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조성하는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깍쟁이 왕자님 만나고 왔는데…"세관서 마약 검사"

    [종합] 안영미, ♥깍쟁이 왕자님 만나고 왔는데…"세관서 마약 검사"

    -개그우먼 안영미가 한국에 돌아와 마약 검사를 실시한 사연을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저 아니에요…" 한국으로 오지 못 할 뻔한 영미?!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1'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을 보러 2주간 미국에 다녀온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Nice meet you. Long time no see. I was enjoy time"이라며 인사를 건넸다.안영미는 "공항에서 잡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하더라"는 말에 "나는 정말 처음 겪는 일이었어"라고 말을 꺼냈다.이어 "(한국으로) 오는데 내 가방에 뭘 달았더라. 세관에 걸렸다고 하더라. '왜 그러세요?'라고 했더니 '길고 딱딱한 게 뭐냐?'고 물어보더라. 이거 할리우드 모형 트로피인데요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그래서 풀었다.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했다. (세관 직원이) 요즘에 이런 식으로 마약을 가지고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그걸 다 확인하더니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또한 안영미는 "안영미인 걸 아셨을 거 아니에요?"라는 말에 "나인 걸 알았는데도 검사를 하더라. 그렇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피를 왜 사 왔냐는 물음에 "다들 그렇게 명예욕이 없다. 나는 딱 보자마자 '선물은 이런 걸로 해줘야지'라고 했다"고 답했다.안영미는 비즈니스석 기내식 리뷰를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소식좌로 알려진 그는 휴식을 취하면서 먹었다. 결국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한 그는 두 입 만에 기내식 먹는 것을 종료했다.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 남편은 '깍쟁이 왕자님'이라

  • 안영미, '깍쟁이 왕자' 남편과 달달한 투샷 "활력 넘치는 낮과 밤 보내" [TEN★]

    안영미, '깍쟁이 왕자' 남편과 달달한 투샷 "활력 넘치는 낮과 밤 보내"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송 선배님 덕분에 깍쟁이 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송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캡처 화면과 안영미 부부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예능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월 일반인 남성과 혼인신고 한 뒤 한국과 미국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