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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안영미, 신봉선이 제공한 옷 입고 뽐낸 D라인 "진짜 맞는 옷 없음"

    '임신' 안영미, 신봉선이 제공한 옷 입고 뽐낸 D라인 "진짜 맞는 옷 없음"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29일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하여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 요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진짜 사랑이답♥ #자자큰옷받습니다‍ #농담아님 #진짜맞는옷이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봉선이 제공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브이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그의 D라인에 시선이 집중된다.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영미, 박소담과 달달한 투샷... 임산부 언니 콧바람 감동

    안영미, 박소담과 달달한 투샷... 임산부 언니 콧바람 감동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안영미는 26일 개인 채널에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준 우리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안영미는 "딱콩이(뱃속 2세 태명)도 너무 신났지. 아직 맨다리는 오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다"라며 덧붙였다.사진 속 안영미는 절에서 박소담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7월 출산 예정' 안영미, D라인 만지는 박소담과 콧바람 "맨다리는 에바"

    '7월 출산 예정' 안영미, D라인 만지는 박소담과 콧바람 "맨다리는 에바"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만났다.안영미는 지난 26일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 준 울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딱콩이도 너무 신났쥐♥ 아직 맨다리는 에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답"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과 함께 진관사를 찾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안영미와 박소담은 예능 '갬성캠핑'에서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신' 안영미, 신기루와 한 컷…눈에 확 띄는 'D라인'

    '임신' 안영미, 신기루와 한 컷…눈에 확 띄는 'D라인'

    방송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루기루신기루 #기여워 #기절이야 #라디오스타 #본방사수해줄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기루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영미, 임신 후 살 올랐네…소식좌도 바뀐 입맛? "단 게 왜 이렇게 땡겨"

    안영미, 임신 후 살 올랐네…소식좌도 바뀐 입맛? "단 게 왜 이렇게 땡겨"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8일 "하..군것질 자제가 안 되네. 단 게 왜케 땡기는그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또한 손에는 군것질할 수 있는 것이 자리했다.안영미는 평소 소식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신한 뒤로 달라졌다. 단 음식이 계속 당긴다고 할 정도다.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은 오는 7월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영미, 등산 모임이었는데 영화만 본다...예비엄마의 D 라인

    안영미, 등산 모임이었는데 영화만 본다...예비엄마의 D 라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5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백년만에 외출 우린 분명 등산모임이었는뎁 어느샌가 영화만본다.. 그래두 캥거루봤으니 만조꾸 #등산모임엄흥길 #슬램덩크더퍼스트 #정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인들과 극장 나들이에 나선 안영미의 모습.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3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영미, 딱공이 선물받고 인증샷...행복한 예비엄마

    안영미, 딱공이 선물받고 인증샷...행복한 예비엄마

    개그우먼 안영미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21일 MBC ‘두시의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계정에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영미는 볼록 나온 배에 아기 신발을 올리고 웃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영미, 노란 원피스 입고 '만삭 D라인' 깜짝 공개

    안영미, 노란 원피스 입고 '만삭 D라인' 깜짝 공개

    방송인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둥이들 안녕. 오늘은 개나리 공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몸매를 드러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영미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2020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활동 중단' 선언…"태교 위해 휴식기 가지려 해"('셀럽파이브')

    [종합] 안영미, '활동 중단' 선언…"태교 위해 휴식기 가지려 해"('셀럽파이브')

    방송인 안영미가 활동 휴식기를 선언했다.지난 1일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남편과 연애를 5년 했는데 내가 (결혼 이야기) 선수 치려고 했는데 남편이 계속 기다려달라고 제발 선수 치지 마라 막 이러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다렸다"고 밝혔다.이어 "주로 술집에서 역사가 많이 이뤄졌다. 조용한 술집 말고 북적북적대는 곳을 집중 공략한다. 난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 남자들이 바로 핸드폰 번호 달라고 했다. 난 다 줬다. 그리고 연락 다 했다"라고 말했다.또 "성격이 활발하고 가슴 춤도 추지만,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도 못맞추겠더라"라며 "스스로 내적 친밀감을 만들어서 같은 사람이구나를 마인드 컨트롤 하라"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안영미는 "제가 착상의 아이콘이지 않나. 간절한 기다림 끝에 우리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딱콩이를 위해 휴식기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고 알렸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5년 간의 열애 끝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달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회사원♥' 안영미, 이제 점점 배가 나오네…볼록한 D라인 '자랑'

    '회사원♥' 안영미, 이제 점점 배가 나오네…볼록한 D라인 '자랑'

    개그우먼 안영미가 D라인을 자랑했다.안영미는 2월 1일 "인둥이들 안녕~ 오늘은 개나리곤듀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노란색 니트와 치마를 착용했다.안영미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안영미는 살짝 드러난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라고 했고, 정주리는 "귀염둥이야 오늘 내 꿈에 언니 나왔네? 보고파♥"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결혼 3년만 임신했는데…"♥남편, 사이코패스 기질 있어"('효자촌')

    [종합] 안영미, 결혼 3년만 임신했는데…"♥남편, 사이코패스 기질 있어"('효자촌')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한 뒤 남편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9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김부용 모자가 새로운 입주민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안영미가 임신한 뒤 남편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저희가 축하부터 하고 가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영미 씨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7월에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질문했다.안영미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제가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외치지 않았나. 다 꿈속 같다. 이게 다 꿈속 같다"고 답했다. 앞서 안영미는 '효자촌'을 통해 새해 소망에 대해 "매년 임신을 빌고 있다"고 말했다.데프콘은 "이게 다 '효자촌'의 기운이 이쪽으로 넘어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래 그런 것 같아"라고 맞장구쳤다. 또한 데프콘은 "남편분 리액션 약해서 실망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안영미는 "남편이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서 나는 엄청나게 좋아할 줄 알았더니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내일 다시 한번 해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데프콘은 "너무 기쁘면 '이게 맞나?'라고 그럴 수 있다"고 했다.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김부용 모자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의 모습이 펼쳐졌다. 김부용을 확인한 신성은 "만화가 김풍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바뀔 것 같다"며 '효자촌' 탈락설에 불을 지폈다. 예상치 못한 반응

  • [종합] 안영미, 19금 고민에 '현실적 조언'…"♥남편, XX 가식이라고"

    [종합] 안영미, 19금 고민에 '현실적 조언'…"♥남편, XX 가식이라고"

    방송인 안영미가 19금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지난 25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영미의 아찔한 19금 고민 해결 (절대 혼자 보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19금 상담 코너를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꾸금 상담소를 아예 코너로 만들었다"며 코너를 소개했다.이어 "제작진은 조마조마했다고 하는데 먹방보다 반응 좋지 않았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야 고정이 될 수 있다. 아직은 대실 느낌이다. 숙박으로 가자"라며 의지를 드러냈다.안영미는 "제가 성 전문가는 아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이야기하는 거다"라며 "사실 팟캐스트 비밀보장에 들어온 사연이라고 한다. 이거는 패스트푸드점 가서 홍어를 찾는 것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첫 번째 사연은 동생과 같이 살아 자유로운 생활이 불편하다는 것. 안영미는 "이건 더 행운이다. 우리는 화장실이 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 입틀막 하면 된다. 시부모님과 몰래 사랑을 나누는 느낌"이라며 "얼마나 흥분되냐"고 이야기했다.두 번째는 남자의 소리가 듣기 싫냐는 고민이었다. 안영미는 "저도 다다익선인 줄 알았다. 남편이 외국 생활을 했었고 '외국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외국 영상에 나오는 남편이 거슬렸나보다. 2년만에 '너무 좋더라' 얘기했더니 '자기 신음소리 가식적이예요' 하더라"라며 "일부러 더 냈었는데 아니더라. 우리가 본 영상들은 과장된 거였다"고 언급했다.세 번째 사연은 연하 남자친구의 적은 성욕이었다. 안영미는 "답 없다. 헤어져야 한다. 연하면 파이팅 넘치

  •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이 자신의 임신에 일조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에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던 박소담"이라고 인사를 건넸다.안영미는 "저 대신해서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다. 일조하셨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렇게 진행을 잘해주셨다고"라고 했다.박소담은 "지금 두 분이 앉아 계신 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너무 떨리더라. 옆에서 처음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팁 아닌 팁을 줬다. 모니터에 있는 글을 앵무새처럼 읽으라고 했다. 작가님을 믿고 읽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영미 "'라스' 최초 임산부 MC, 육아휴직 주면 2000회까지 몸담고파"

    안영미 "'라스' 최초 임산부 MC, 육아휴직 주면 2000회까지 몸담고파"

    '라디오스타' 첫 여성 MC 안영미가 출산 후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라디오스타'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와 이윤화 PD가 참석했다.'라디오스타'는 18일 방송에서 800회를 맞는다. 2019텬 6월부터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한 안영미는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 여성 MC를 맡았다.안영미는 "처음 MC를 맡게 됐을 때 즐겁고 해맑았다. 한 회 한 회 녹화할수록 MC가 쉬운 게 아니구나 싶었다. 여기서 1년은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벌써 700회, 800회를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안영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최초 여성 MC 자리가 매력적이었다. 지금은 최초의 임산부 MC가 돼 또 다른 책임감을 갖고 하고 있다"고 했다.출산 후 '라디오스타' MC로 다시 돌아올 거냐는 물음에 안영미는 "이제 15주가 돼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놓지 않았다"며 "일반 회사처럼 육아휴직을 주신다면 1000회, 2000회가 될 때까지 라디오스타에 몸담고 싶다"고 소망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안영미 "임신 3개월…남편은 까칠, 성격은 날 닮았으면"

    [종합] 안영미 "임신 3개월…남편은 까칠, 성격은 날 닮았으면"

    방송인 안영미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나 임신했다 실시간 질문 받는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안영미는 먼저 임신을 축하해주는 이들에게 "여러분과 소통하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었다"라며 "너무 많이 축하해주셔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된 기분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임신 사실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대해 "내가 LA를 갔지 않나"라며 "여행 다녀와서 일주일쯤 됐을 때 방송 중에 막걸리를 먹는 방송이었다. 정말 조금 따라서 마셨는데 멀미하는 것처럼 미식거리고 속이 울렁거렸다"라고 했다.안영미는 "LA가기 전에 노사연 언니가 '라스'에 나오셨다. 근데 나를 보더니 너무 섹시해졌다고 임신하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예언을 하셨다. 그래서 혹시 하긴 했다"라고 말했다.과거 얼려둔 냉동 난자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냉동 난자는 잘 있다"라며 "남편의 정자와 수정한 수정란이다. 재작년에 얼려놨는데 그게 1년까지다. 또 혹시 모르니까 연장했다. 5년까지 해놔서 냉동보관실에 잘 있다"고 언급했다.둘째에 대해 물어보기도. 안영미는 "벌써 이러는 거냐. 나 이제 3개월이다"라며 "둘째를 낳을 생각은 있지만 언제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태명을 짓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안영미는 "처음에 태명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텍사스에서 임신 된 줄 모르고 LA에서 됐다고 생각해서 라라로 할까도 생각했다"라며 "내가 항상 총을 쏘지 않나. 사랑의 총알처럼 나한테 딱 박히고 이탈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