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영미, 하차 이유? "♥남편 한국 와, 임신 준비하려고" ('골때녀')

    안영미, 하차 이유? "♥남편 한국 와, 임신 준비하려고"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안영미가 임신 계획을 전했다.13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FC개벤져스 팀의 멤버들이 전격 교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성미는 "뉴페이스들을 영입해서 1등하는 게 목표다. 물갈이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젊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라며 선배 개그우먼으로서의 생각을 밝혔다.이성미, 이경실이 빠지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이후 신봉선 또한 그런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은 눈물을 흘리며 "다친 상태로 연습을 급하게 들어가야 되는데 나는 진짜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 내가 한 자리를 차지할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안영미 또한 하차를 결정했다. 안영미는 "시즌2까지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온다. 짧은 시간 동안 임신을 하려고 한다. 내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마음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신봉선은 "지난 번에 자가격리하고 만난 2주는?"이라고 물었고 별 소득이 없었다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영미, 백신 후유증으로 근육통+몸살…아파도 운동은 계속 [TEN★]

    안영미, 백신 후유증으로 근육통+몸살…아파도 운동은 계속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백신 맞고 무기력증, 근육통, 몸살 기운, 우울감 나만 그런 거 아니지?"라고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기구를 이용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백신 후유증에도 고난도의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영미는 "그럴수록 하던 거 해야지. 우리 천하무적 돼서 코로나들 이겨보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안영미, 신봉선 생일 축하해...두명을 두르고도 남은 만원짜리로 만든 목걸이[TEN★]

    안영미, 신봉선 생일 축하해...두명을 두르고도 남은 만원짜리로 만든 목걸이[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신봉선과의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추하해 #봉선요정님 #우리우정이 #이제 #한... #3%정도는 #쌓였겠지? #울엄마랑 #생일도같아서 #더핵소름 #우린 #확실히 #인연인가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와 신봉선이 쌓은 여러 추억들이 담겨 있다.한편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안영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경미♥' 윤형빈, 연세대 졸업 후 CEO 됐다…"새로운 활로" [TEN★]

    '정경미♥' 윤형빈, 연세대 졸업 후 CEO 됐다…"새로운 활로" [TEN★]

    개그맨 윤형빈이 매장을 오픈했다. 윤형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매장 드디어 오늘 오픈이네요^.T 수개월을 이 일에 매달려 왔는데 과연 잘될지 손님은 많이 올지 좋아해주실지 나중에 잘했다고할지 그저 좋은경험이었다고 할지.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엄청난 공연장 적자가 시작되고 그게 1년을 넘어서면서 무언가 새로운 활로가 필요했습니다"라며 "공연장 적자에 포기하기보다는 어쩌면 이 시기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열심히 준비했고 만들었습니다"라고 창업한 이유를 밝혔다. 윤형빈은 "열심히 방송이며 행사며 뛰어다니며 공연장 적자를 메우는 와중에 학교에 다시 들어가 공부도 하고 발품 팔며 시장조사, 제품준비를 해왔습니다"라며 "장사가 잘되게 만들어서 함께 고생하는 개그맨 후배들에게 꼭 하나씩 차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후배들도 반신반의하지만,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개그를 신나게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더 잘해야하고 빈틈없이 준비해야겠지요~!!!!!"라고 의지를 다졌다.그는 "오늘 함께 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왜 이리 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한발한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게를 정리 중인 윤형빈의 모습이 담겼다. 윤형빈은 2013년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연대 성남 경영원 프랜차이즈 CEO 과정 수료했다며 학사모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n

  • [공식] 인성준, '쇼! 트롯중심' 맹활약…뮤지X안영미와 호흡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성준, '쇼! 트롯중심' 맹활약…뮤지X안영미와 호흡 ('두시의 데이트')

    안성준이 뮤지, 안영미가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의 고정 코너를 맡았다. 안성준은 MBC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의 신설 코너인 ‘쇼! 트롯중심’의 고정 진행을 맡아 향후 신명나는 트로트 노래 교실을 꾸밀 예정이다. 지난 28일 첫 코너 진행을 치른 안성준은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히트곡인 ‘롤린’을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성준은 오는 7일(목)에도 ‘쇼! 트롯중심’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준이 작사, 작곡, 편곡에도 능한 전천후 아티스트여서 ‘쇼! 트롯중심’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라며 "매주 청취자들의 의견을 모아 K-POP을 엄선해 트로트 버전으로 바꾼 노래들을 ‘두시의 데이트’에서 들려드릴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DJ인 뮤지와 안영미도 안성준에게 ‘뽕선생’이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쇼! 트롯중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며 "안성준이 선보이는 K-POP의 트로트 버전은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끝으로 "안성준이 직접 MR까지 제작해 심혈을 기울이는 새 코너 ‘쇼! 트롯중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인 안성준은 ‘마스크’, ‘쏜다’, ‘넘버원 코리아’ 등으로 다양

  • "조승우 가슴춤 인정"…안영미 '헤드윅' 관람, 조느님 영접 [TEN★]

    "조승우 가슴춤 인정"…안영미 '헤드윅' 관람, 조느님 영접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배우 조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안영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조느님(조승우) 영접하고 온 날. 햇살이 왜 이리 따갑나 했더니 그 곳에 조느님이 계시더이다. 이래서 조드윅~조드윅 하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안영미는 "조승우 배우님, 가슴춤 인정, 어 인정입니다"라고 칭찬했다. 안영미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언니가 쏜다!' '라디오스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하지원, 안영미 19금 가슴춤 연습중...너무 열심히 ㅋㅋ[TEN★]

    하지원, 안영미 19금 가슴춤 연습중...너무 열심히 ㅋㅋ[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안영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무대뒤 #가슴춤교육중인 #존예 #홍진이 #너무 #열씨미 #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진이 #하지원언니 #대존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와 하지원은 화려한 한복을 입고 꽃미모를 뽐냈다. 한편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안영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영미, 지하철역 증명사진 공개 "너무 어른이 돼 버린 것 같아" [TEN★]

    안영미, 지하철역 증명사진 공개 "너무 어른이 돼 버린 것 같아" [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지하철역에서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안영미는 "어디를 쳐다봐야 할지 모르던 20살"이라며 "나 이젠 너무 어른이 돼버린 것 같아. 지하철역에서 증명사진 찍을 땐 타이밍 주의"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귀엽다", "엄청나네", "사랑스럽다", "어제 찍은 거 아니에요?", "너무 순수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영미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안영미, 투혼의 공격수 '황선홍 상'…명서현 '득점왕' ('골때녀')

    안영미, 투혼의 공격수 '황선홍 상'…명서현 '득점왕'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명서현이 최고의 득점왕 상을 받았다.18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리그전 시상식이 그려졌다.이수근은 "6명의 감독님들은 감독이기 이전에 최고의 선수였다"라며 6명 감독들의 이름을 딴 상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먼저 투혼의 공격수 황선홍 상 후보에는 오나미, 서동주, 안영미가 올랐고, 상은 개벤져스 안영미가 받게 됐다.안영미는 "본의 아니게 좌측, 우측을 다치게 됐다"라며 "안선홍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저돌적인 스트라이커 최용수 상에는 사오리가 받았다. 사오리는 공진단을 선물로 받았고, 아이린은 "공진단 먹고 더 빨라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천수 상에는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이 받았다. 지능적인 수비수 이영표 상에는 신효범이 수상했다.최고의 골키퍼 김병지 상은 조혜련이 받았다. 조혜련은 부상당한 다리로 '아나까나'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같은 팀 김민경은 "최고의 상이다"라고 축하해줬다. 빗장수비 최진철 상에는 구척장신 차수민이 받았다.득점왕에는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받아 안마의자를 선물받았다. 명서현은 "내가 세 골을 넣었나요?"라며 크게 놀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영미 "♥남편 애칭=깍쟁이 왕자님, 난 '아가'로 불려" ('언니가 쏜다')

    안영미 "♥남편 애칭=깍쟁이 왕자님, 난 '아가'로 불려" ('언니가 쏜다')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즉석 콘서트에 진솔한 대화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언니가 쏜다!' 4회에서는 평양냉면 맛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MC는 한식과 와인의 이색 조합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이들은 녹두전과 스파클링 와인을 먹기 위해 '전주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경쟁에 돌입했고, 즉석 콘서트를 펼치며 흥을 폭발시켰다. 이후 4MC는 서로에게 선호하는 만남 유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나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타입이다"고 답했고, 안영미 역시 "나도 자만추다. 현재 남편이 라디오 청취자였다. '저랑 소개팅 할래요?'라는 문자를 라디오로 보냈고, PD님이 전화 연결을 해주면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남편의 애칭이 '깍쟁이 왕자님'이고, 자신은 '아가'라고 불린다고 고백해 3MC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그는 "애교는 내가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고, 이를 듣고 있던 손담비도 "나도 애교가 많다. (센 언니) 이미지 좀 탈피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소이현은 "20대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질문에 "18~19세에 데뷔해서 한번도 쉰적이 없다. 늘 촬영장에 있었다.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 그때는 남한테 잘 보이고 싶고 예쁨받고 싶었는데 왜 그랬을까 싶다"고 토로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듣고 있던 곽정은은 "옛날 이야기를 하면 후회가 밀려드는 것 같다. 며칠 전 20대의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눈물로 마무리했다

  • 소이현, "티타임은 무슨, 액상은 물과 술만 마셔" ('언니가 쏜다')

    소이현, "티타임은 무슨, 액상은 물과 술만 마셔" ('언니가 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남사친부터 악플까지, 화끈한 입담을 터뜨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2회에서는 뉴트로 감성의 실내포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MC는 안영미가 추천한 안주 맛집에서 '남사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미 결혼을 한 소이현과 안영미는 "자연스럽게 정리됐다. 지금은 오빠(인교진) 지인들이 내 남사친이다", "저절로 그렇게 된다. 꽤 있었는데 다 없어졌다"라고 설명했고, 곽정은 역시 "와이프 입장에서는 분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감했다.  연애 세포를 깨워버린 사랑 싸움 주제도 빼놓을 수 없다. 안영미는 "남편과는 싸울 때도 존댓말을 해서 웬만하면 안 싸우려고 노력한다"라면서 "남편이 그때그때 말하라고 해서 그랬더니 '도대체 날 왜 만나요?'라고 묻더라"고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소이현은 "끝에 용체를 쓰면 안 싸운다고 하더라"며 해결책을 제시했고, 곽정은과 손담비가 "그건 사랑이 남아있을 때나 귀여워 보인다", "사랑이 없으면 차단"이라고 반박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혼자서 떠난 여행 이야기도 있었다. 소이현은 "결혼하기 전에 제주도를 혼자 간 적이 있다. 해녀 할머니들이 해산물을 직접 썰어주셨는데 정말 꿀이었다"고 회상했고, 손담비는 "혼자 로마 패키지여행을

  • [TEN 리뷰] 곽정은, '못생겨·늙었다'→손담비, '얼굴 믿는 가수'…살벌한 '악플배틀' ('언니가쏜다')[종합]

    [TEN 리뷰] 곽정은, '못생겨·늙었다'→손담비, '얼굴 믿는 가수'…살벌한 '악플배틀' ('언니가쏜다')[종합]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일 방송된 채널 IHQ '언니가 쏜다!' 2회에서는 뉴트로 감성의 실내포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곽정은은 "난 30대 후반에 방송을 시작했다. 직장인 생활을 오래 하다가 방송에 왔을 때 '못생겼다', '늙었다' 등과 같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위축이 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소이현은 "그런 악플은 연예인이라면 누구한테든 다 있다"라며 곽정은을 위로했고, 손담비 역시 "악플에 대한 걸 의연하게 넘어가는 내 자신이 안쓰러웠다. 얼마나 익숙하면 그럴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괜찮아. 이건 괜찮은 일이야’ 라면서 넘어갔지만 사실 괜찮은 일은 아니다”라며  안영미는 “맞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고 있었다”며 공감했고, 소이현 역시 “안 괜찮지.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돌 던지고 욕하는데 어떻게 괜찮겠어. 아무리 그래도. 그런데 그냥 인정하게 되더라고”라고 털어놨다. 안영미는 소이현에게 “이 언니는 호감이고 어느 누구도 악플을 달지 않을 것 같다. 나보다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담비와 곽정은은 “나보다는”이라며 서로가 더 불행하다며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곽정은에게 “언니 제 악플 못 보셨죠?” 라며 “언니꺼 보고 하는 얘기야”라며 불행 배틀의 시작

  • 안영미, 유세윤 티셔츠로 남편 그리움 달래...더이상 혼자가 아니다[TEN★]

    안영미, 유세윤 티셔츠로 남편 그리움 달래...더이상 혼자가 아니다[TEN★]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을 전했다.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치블리님과함께 #난더이상 #혼자가아니닷 #정말 #감사합니다 #까치블리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유세윤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깍쟁이왕자님 티셔츠를 만드시는게...", "영미언니 귀엽다", "넘나 재밌어요", "영미언니 짱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안영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담비, 곽정은 '못생겼다', '늙었다' 악플에 공감…"내 자신이 안쓰러워" ('언니가쏜다')

    손담비, 곽정은 '못생겼다', '늙었다' 악플에 공감…"내 자신이 안쓰러워" ('언니가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언니가 쏜다!' 2회에서는 뉴트로 감성의 실내포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정은은 "난 30대 후반에 방송을 시작했다. 직장인 생활을 오래 하다가 방송에 왔을 때 '못생겼다', '늙었다' 등과 같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위축이 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소이현은 "그런 악플은 연예인이라면 누구한테든 다 있다"라며 곽정은을 위로했고, 손담비 역시 "악플에 대한 걸 의연하게 넘어가는 내 자신이 안쓰러웠다. 얼마나 익숙하면 그럴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안영미가 소이현에게 "되게 호감이라 어느 누구도 악플을 달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손담비, 곽정은이 "나보다는"이라며 자신의 악플이 더 많다고 '불행 배틀'을 벌여 의외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언니가 쏜다!'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 소이현, '♥인교진' 전화 폭로에 당황…"자극하면 폭주기관차" ('언니가쏜다')[종합]

    [TEN 리뷰] 소이현, '♥인교진' 전화 폭로에 당황…"자극하면 폭주기관차" ('언니가쏜다')[종합]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술버릇을 당부했다. 27일 첫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고정 멤버인 배우 소이현, 손담비,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곽정은이 출연해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지인에게 문자를 보낸 후 전화가 먼저 오는 사람이 요리를 독점하는 ‘콜 백 게임’이 진행됐다. 메인 요리를 눈 앞에 두고 문자를 보낸 후 가장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 한 명만 먹을 수 있다는 것. 초조해진 이들은 다급히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안영미는 송은이에게, 손담비는 정려원에게, 소이현은 박하선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갑자기 소이현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주인공은 남편 인교진. 이에 곽정은은 “문자를 보낸 사람이 아니잖아”라며 불만을 제기, 안영미는 “무효”라며 질생했다. 일단 전화를 받은 소이현에게 인교진은 “애들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지금 난리났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전화를 이어받은 손담비는 “오빠, 나 누구게”라고 장난쳤고 인교진은 단번에 손담비임을 눈치챘다.  인교진이 “담비야?”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소이현은 “여기 부를까봐 덜덜 떨고있다”며 그의 마음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영미가 전화를 이어받았다. 안영미는 “어머 안녕하세요”라며 ‘공손모드’로 인사했다. 이어 “우리 (소)이현이 잘 데리고 놀다가 보내드릴게요”라고 살벌하게 경고(?)하자 인교진은 “네 격하게 노십시오”라고 대답했다. 안영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촬영하는 날 만큼은 힘들어도 혼자 견디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