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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 출산 선배는 다르네…강재준♥이은형에 조언 "제발 원 없이 다녀"

    안영미, 출산 선배는 다르네…강재준♥이은형에 조언 "제발 원 없이 다녀"

    개그우먼 안영미가 후배들을 위해 조언했다.강재준은 8일 "깡총이 태어나기 전 둘만의 결혼기념일 축하해 은형아♥ #결혼기념일 #결기 #깡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과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은형은 2017년 강재준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해당 사진을 본 안영미는 "제발 많이 실컷 원 없이 다녀~~~~~"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재준은 "감사해요 선배님"이라고 화답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영미, 육아 해방에 '찐웃음' 못 감추네 "본업 복귀 오랜만…웃음 안 멈춰져"

    안영미, 육아 해방에 '찐웃음' 못 감추네 "본업 복귀 오랜만…웃음 안 멈춰져"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 해방 후 본업 복귀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안영미는 SNS에 "오랜만에 본업하러 나왔는데 하... 왜 웃음이 멈추질 않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스케줄을 위해 차로 이동하는 중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안영미는 2020년 결혼 후 지난해 5월 출산을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했다. 지난해 7월 득남한 뒤 육아에 전념하던 중 지난 2일 'SNL 코리아' 시즌 5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안영미가 보일 19금 코미디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배에 직접 주사 찔러 넣기'…힘든 과정에도 '난자 냉동' 선택한 여자 연예인들[TEN피플]

    '배에 직접 주사 찔러 넣기'…힘든 과정에도 '난자 냉동' 선택한 여자 연예인들[TEN피플]

    여성들의 초혼 나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미혼 여성들은 난자 냉동 보관이라는 방식을 선택,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여자 연예인들도 연이어 '난자 냉동' 사실을 고백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난자 냉동은 난자의 질이 좋을 때 뽑아서 얼려 놓는 것이다. 미래에 아이를 가질 기회를 높이는데 유리한 시술이다.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질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통 40대 이전에 해놓는 편이다. 여자 연예인들도 난자 냉동 경험을 털어놨다. 가수 겸 화가 솔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최근에 난자를 얼렸다"라며 "굉장히 불안해지더라.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를 낳고 싶은데 언제 낳을지 모르니까 보험처럼 들어놓고 싶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부어 보이는 얼굴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꾸준히 난자를 얼리고 있는 중"이라며 "난자도 5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다. 그것 때문에 요즘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고 있는데 그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고 설명했다. 살도 찌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49세인 배우 명세빈은 여러 예능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난자를 냉동했다. 여자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한다. 좀 복잡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엄마가 하라고 강요해서 했다"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 놓은 느낌이다. 고민 중 중에 있다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난자 냉동 시술을 추천하기도 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안영미도 과거 난자 냉동을 했다. 2021년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한 안영미는 약을 꺼내며 "얼마 전에 난자를 얼려서 먹는 것"이

  • [전문]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측 "악플러, 법적 대응 검토 중"

    [전문]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측 "악플러, 법적 대응 검토 중"

    원정출산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안영미 측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는 출산 두 달을 앞두고 비행기를 탄다.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기를 낳기 위해서다. 이를 두고 '원정출산' 논란이 일었다.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출산하는 건 원정출산. 미국은 부모의 국적과 상관없이 자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한다. 이를 이용해 많은 외국인이 미국에서 출산해 이를 비꼬는 '앵커베이비'라는 용어도 생겼다. 안영미의 미국 출산을 두고 여러 이유를 붙여도 원정출산이라는 의견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고 싶은 게 당연하다며 원정출산이 아니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안영미의 SNS에는 아기의 성별을 두고 '병역 특혜를 위해 미국에서 출산한다'는 댓글이 달렸고, 안영미는 직접 대댓글로 반박하기도 했다.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는 12일 "안영미는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남편이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안영미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판단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본질과 다르게 논란이 커질 것을 우려해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안영미, 심지어 배 속에 있는 아이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서도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들을 향한 선처

  • [공식] 'SBS 퇴사' 재재, '만삭' 안영미 후임됐다…'두시의 데이트' 15대 DJ 낙점

    [공식] 'SBS 퇴사' 재재, '만삭' 안영미 후임됐다…'두시의 데이트' 15대 DJ 낙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12일 MBC라디오 측은 재재가 오는 5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재는 지난달 16일 하차한 뮤지와 안영미에 이어 ‘두시의 데이트’ 제15대 DJ가 될 예정이다.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재치 있는 진행, 넘치는 흥, 뛰어난 순발력 등 재재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후 두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스튜디오 밖으로도 나가 적극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재재 역시 “MBC FM4U 전통과 역사의 프로그램인 ‘두시의 데이트’ DJ를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DJ는 내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특별한 경험이라 매우 떨린다. 청취자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재재는 구독자 192만 명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진행자로서 배우 윤여정, 가수 소녀시대, 감독 박찬욱부터 영화 ‘아바타’ 조 샐다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팝 스타 앤 마리까지 전세계 다양한 유명 인사를 만나며 뛰어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 등 많은 프로그램의 게스트뿐만 아니라 ‘여고추리반’에 고정 출연하면서 차세대 MC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는 5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7월 출산' 안영미, 美 원정 출산 논란 그 후 "이제 '라스' 시청자 모드"[TEN이슈]

    '7월 출산' 안영미, 美 원정 출산 논란 그 후 "이제 '라스' 시청자 모드"[TEN이슈]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11일 "라디오스타 MC가 되기 전까진 저도 열혈시청자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MC가 되니 본방사수를 못하겠더라고요. 늘 부족한 점만 보여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잘한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저도 시청자 모드로 라스 재미지게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김국진선배님 #유세윤오빠 #구선배 #제작진분들 #감사하고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하차한다. 그는 "지난 5년 '라디오스타'를 하면서 많은 게스트를 만났다. 이제는 딱콩이라는 특별한 게스트를 만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많이 배웠는데, 건강하게 순산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가슴 춤으로 컴백하도록 하겠다. 제가 없는 동안에 칙칙한 세 오라버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2019년부터 '라디오스타' MC를 맡았던 안영미다. 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을 앞두고 하차하게 됐다. 안영미의 빈자리는 주현영이 스페셜 MC로 채울 예정이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원정 출산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해 안영미는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는 아이에

  • '원정출산' 이중잣대…안영미 괜찮은데 노현정·이요원·유진은 왜 욕 먹었나 [TEN이슈]

    '원정출산' 이중잣대…안영미 괜찮은데 노현정·이요원·유진은 왜 욕 먹었나 [TEN이슈]

    개그우먼 안영미가 츨산을 위해 미국에 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원정출산'이 도마 위에 올랐다. 7월이 예정일인 안영미는 출산 2달을 남겨놓고 미국으로 향한다. "생에 한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라는 것이 안영미의 입장. 미국은 부모의 국적과 상관없이 자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한다.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 자체가 원정출산이다. 이를 이용해 많은 외국인이 미국에서 출산해 이를 비꼬는 '앵커베이비'라는 용어도 생겼다. 브로커를 통한 원정출산이 많아지면서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입국자에게 원정출산에 대한 의심 사유나 각종 문제점이 발견되면 이 내용을 전산망에 입력하고 모든 정보를 이민서비스국(USCIS)을 포함, 미국 내 출입국 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CBP 랠프 데시오 공보관은 "만약 자녀만 시민권자라면 당연히 심사관 입장에서는 원정출산을 의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구체적 자료나 답변을 요구할 수 있다"며 "만약 원정출산이 확인되면 출산 당시 입국 심사 때 방문 목적에 대해 허위 진술을 했다는 점까지 문제 삼아 향후 부모의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정출산의 특혜가 '병역'에만 집중되고 있으나 미국 이중국적은 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특혜를 누릴 수 있다. 미국 시민권 취득은 물론, (태어난 주)미국 초·중등 공립학교 무상교육, 미국 대학졸업 후 체류신분도 해결 가능하다. 국내에서 살 경우 국제학교 입학에도 유리하고 대학 입시에서도 이중국적자가 유리한 부분이 많다. 안영미가 이를 염두에 두고 미국

  • 안영미, 임신 기간엔 한국·출산 위해 미국…성별 관계없이 '원정출산'  [TEN이슈]

    안영미, 임신 기간엔 한국·출산 위해 미국…성별 관계없이 '원정출산' [TEN이슈]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삭의 몸으로 미국으로 향한다. 남편의 곁에서 아기를 낳겠다는 것. 임신 기간부터 떨어져있어 남편 곁에서 아기를 낳겠다는 안영미의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리저리 말 돌려도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 여성이 미국에서 출산하는 건 원정출산.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이다. 안영미의 남편이 시민권자인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청취자였던 남편과 3년 연애 후 결혼했기에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측된다.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는 미국에서 출산할 예정이다. 남편이 있는 곳에서 아기를 낳는 게 왜 원정 출산이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안영미의 원정출산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안영미는 SNS 댓글로 입장을 냈다. A씨는 댓글로 "돈, 권력 가져도 한국에서 살면서 누릴 거면 의무도 해야 하는 거다. 우리나라서 돈은 벌고 살면서 전쟁 나면 군인들이 싸워주길 바라면서 내 아들은 안 보내고 돈 없는 사람들만 가라? 이게 대체 무슨 논리이냐. 남편 없이 한국에서 아기 낳는 게 안쓰러우면 미국 가서 살아야지 왜 아기만 낳고 오는 거냐. 그게 원정출산인거다. 공인이 모범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날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안영미는 "저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B씨는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 했을까요?"라며 의문을 남겼다. 이에 안영미는 "

  •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해명에도…"美 남편과 출산 뭐가 문제?"vs"韓서 누릴 거면 의무도" [TEN이슈]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해명에도…"美 남편과 출산 뭐가 문제?"vs"韓서 누릴 거면 의무도" [TEN이슈]

    개그우먼 안영미에 대해 원정 출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안영미가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논란은 지속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봉선로그'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산을 앞둔 안영미에게 직접 만난 배냇 저고리를 선물하는 영상을 올랐다. 이를 통해 안영미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가게 됐다는 사실이 전해졌고, 원정 출산 논란이 제기됐다. 네티즌 A는 안영미의 SNS 게시물 댓글에 "돈, 권력 가져도 한국에서 살면서 누릴 거면 의무도 해야 하는 거다. 우리나라서 돈은 벌고 살면서 전쟁 나면 군인들이 싸워주길 바라면서 내 아들은 안 보내고 돈 없는 사람들만 가라? 이게 대체 무슨 논리이냐. 남편 없이 한국에서 아기 낳는 게 안쓰러우면 미국 가서 살아야지 왜 아기만 낳고 오는 거냐. 그게 원정출산인거다. 공인이 모범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날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안영미는 "저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습니다. 그것도 뱃속에서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한 네티즌 B는 "아빠가 미국에 있고 홀로 품고 한국에 있다가 출산이라도 아빠랑 같이 하는 게 뭐가 문제에요?"라며 안영미를 옹호했고, 또 다른 네티즌 C는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 했을까요?"라며 의문을 남겼다. 이에 안영미는 "네.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 생에 한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

  • "미국서 출산" 안영미, 때아닌 원정출산 의혹 [TEN이슈]

    "미국서 출산" 안영미, 때아닌 원정출산 의혹 [TEN이슈]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이 있는 미국에 출산하러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때아닌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4일 공개된 신봉선 유튜브 채널 '신봉선'에는 출산을 앞둔 안영미에게 동료 코미디언 신봉선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안영미는 출산을 위해 미국에 간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울컥하며 "내가 눈물이 날 것 같다. (미국에) 간다고 하니까 그렇지"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아주 가는 것도 아니다"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언니들 우정 멋지다", "출산 잘하고 오세요"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왜 미국까지 가서 출산하지?", "혹시 아기가 아들인가, 병역 혜택 주려는 거 아니냐", "아내가 한국에 있으면 한국에서 출산해도 되는 일"등 원정 출산을 의심했다. 이에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미국에 남편이 있으니 찾아가는 것뿐", "선택의 영역",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냐" 등 반박했다. 안영미는 2020년 회사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봉선, '안영미 2세' 위해 7시간동안 선물 제작…美 떠나기 전 눈물의 이별

    신봉선, '안영미 2세' 위해 7시간동안 선물 제작…美 떠나기 전 눈물의 이별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산을 앞둔 안영미를 만나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 1월 신봉선은 "우리끼리 비밀인데, 내가 영미 배냇저고리를 만들어주고 싶어"라고 선물 계획을 세웠던 바 있다. 신봉선은 장장 7시간에 걸쳐 배냇저고리를 완성한 후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영미를 만나 선물을 전달한 신봉선은 눈물을 보였다. 출산 휴가차, 안영미가 잠시 방송을 쉬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을 아쉬워한 것. 신봉선에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뭐"라며 달랜 안영미는 배냇저고리를 살펴보며 "너무 귀여워"라고 감동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임신' 안영미 "적정 몸무게 초과, 64kg 됐다…임신성 당뇨 관리하고 있어"

    [종합] '임신' 안영미 "적정 몸무게 초과, 64kg 됐다…임신성 당뇨 관리하고 있어"

    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벌써 둘째 계획하고 있는 계획형 인간 안영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코미디언 송은이와 임신 중인 안영미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영미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등장했다. 그는 "살이 쪄서 허벅지가 맞닿아서 자꾸 땀이 찬다"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출산 3개월 남았다"며 "출산 준비를 하는 건 없다. 안영미 이름만 검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기 때는 몰랐는데, 태동이 느껴지니까 예뻐서 미치겠더라. 둘째가 갖고 싶다"라고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가 "영미가 이런 마음이 생긴 게 신기하다. 영미는 자기밖에 모른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근데 배에 있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임신의 장점에 대해 전했다. 그는 "마인드가 달라진다. 그전에는 저만 생각했다. 근데 임신 후에는 '괜찮다. 우리 딱콩이만 건강하게 열 달 채워 만날 수 있다면 괜찮다. 더 아파도 된다. 우리 딱콩이만 건강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됐다. 정말 시선이 달라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오늘 26주 4일 차 됐는데, 64kg이 됐다"며 "개월 수에 맞는 적정 몸무게를 초과했다. 살이 많이 찌면 아기 낳고 산모가 힘들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임신성 당뇨라고 임신하면 당뇨 앓지 않았던 사람도 호르몬 문제 때문에 당뇨에 걸린다고 하더라. 난 그게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초반에 식욕이 돋는다고 했더니 조심하라고 걱정하더라. 근데 처음에 검사받았는데 커트라인이 140인데 155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후 안영미는 일주일 동안 식

  • '7월 출산 예정' 안영미 "혼자 있는 배불뚝이…앞으로도 이렇게 웃자"

    '7월 출산 예정' 안영미 "혼자 있는 배불뚝이…앞으로도 이렇게 웃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안영미는 11일 "나랑 근 20년 지기 동기 언니. 혼자 있는 배불뚝이 동생 보고 싶다고 집까지 달려와 줬다. 앞으로도 우리 이렇게 웃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KBS 19기 #배우이자 코미디언 #최정화 #뮤지컬 #친정엄마 #빨래 #많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최정화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의 불러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회사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딱콩이맘' 안영미, 출산 준비 위해 모든 방송 하차 [TEN이슈]

    '딱콩이맘' 안영미, 출산 준비 위해 모든 방송 하차 [TEN이슈]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준비를 위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떠난다. 라디오는 14일이 마지막 방송, '라디오스타'는 다음 달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자한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하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임신 중에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지난 2월 태교를 위해 유튜브 촬영 잠정 중단을 알렸다. 오는 7월 출산하는 안영미는 안정을 취하며 '딱콩(태명이'를 만날 준비에 돌입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장성규→'임신' 안영미, MBC 라디오 떠난다…"후임 미정"

    [공식] 장성규→'임신' 안영미, MBC 라디오 떠난다…"후임 미정"

    MBC라디오 ‘굿모닝FM’의 장성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장성규가 오는 4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한다. 3년 7개월 동안 청취자들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출근길 친구가 되어줬던 그는 많은 스케줄로 인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음에도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장성규는 총 4년 6개월을 진행한 김성주 아나운서에 이어 ‘굿모닝F’>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시간 동안 마이크를 잡은 DJ로 기록됐다. 특유의 공감 능력과 위트있는 진행은 최근의 청취율 상승을 견인했고, 2021년에는 MBC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오는 4월 6일과 7일 ‘뀨디’가 청취자를 직접 마주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넬 자리를 마련한다. 석촌호수 서호 수변 무대 인근에 설치될 이동형 스튜디오 알라딘에서 ‘뀨디’의 마지막 공개방송이 있을 예정이다. 장성규의 DJ 마이크를 이어받을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월 24일부터 ‘굿모닝FM’은 임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 뮤지, 안영미는 오는 14일 생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한다. 셀럽파이브 ‘셔터’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기도 한 음악인 뮤지와 희극인 안영미는 2019년 9월 ‘두시의 데이트’ 사상 최초 공동 진행자로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년 7개월 간 여정을 함께 했다. 5월 봄개편을 앞둔 MBC 라디오는 안영미의 출산 준비 일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