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웃는 사장'
사진제공=JTBC '웃는 사장'
‘웃는 사장’에서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덱스가 밀려오는 배달 영업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0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이후 역대급 주문이 몰려와 주방이 초토화된다.

이미 들어온 주문들로 정신없는 가운데 대량 주문까지 들어와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특히 덱스가 주방에서 넘어지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란다. 넘어지면서 크림소스가 얼굴로 쏟아졌지만 자기 몸을 챙기기보다 배달 음식을 먼저 챙겨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경규는 쉴 틈 없는 영업에 그동안 겪고 있던 손발 저림 증상이 심각해진다. 앞서 점심 영업 끝난 후 한의원까지 방문했던 이경규가 힘들어하자 직원 오킹은 걱정된 마음에 영업 중단을 권유했지만, 듣기만 해도 힘이 생기는 주문 소리에 영업을 이어 나간다. 이경규 식당의 메인 메뉴를 모두 담당하고 있는 사장 이경규는 과연 아픈 몸을 이끌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주문을 성황리에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물 밀려 들어오는 주문으로 잘 나가던 박나래 식당에도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이전에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던 사장 박나래는 영업 도중 무릎이 앞으로 꺾여 심각한 고통을 느낀다. 이에 걱정된 한승연은 더 가능하냐 물었지만, 박나래는 “마지막 기회다. 내 가슴에 별 한번 달고 싶다”며 1등을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웃는 사장' 10화는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에 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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