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릎 꿇었다" 박나래, '나래바 in 전주' 오픈…폐가의 화려한 변신 '감탄' ('빈집살래')](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73794.1.jpg)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폐가나 다름없었던 민석팀의 빈집이 색다르게 변신하자 박나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전주 지역의 특성과 카페, 바람 등 모든 것을 살린 집의 결과물에 “너무 욕심쟁이 아닙니까?”라는 한마디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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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바’ 천장에 돌을 띄우고 싶었던 박나래는 주어진 시간 내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신동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묻자 나래팀의 전문가는 “천장을 뚫고 하늘에서 떨어진 행성을 모티브로 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그녀는 “제가 박 씨 아닙니까?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박혁거세. 그 후손답게 생명체가 살아 숨 쉬어서 마치 깨어나는 것처럼”이라는 센스와 위트 넘치는 말을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집을 완성시킨 박나래는 맛과 멋을 모두 잡으며 관광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야 했다. 이에 그녀는 심사숙고 끝에 미트파이와 맥주라는 환상적인 조합을 선정했고 ‘큰손’의 면모까지 보이며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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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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