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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장르 집합체('외계+인')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장르 집합체('외계+인')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하는 가드(김우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1391년 고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을 비롯해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까지 신검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모습은 앞으로 변모할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한다.2022년에서는 외계인 죄수의 탈옥으로 인해 위험을 감지한 썬더의 경고 메시지 뒤로 도심을 거침없이 활강하는 외계 비행선의 공중 액션이 돋보인다. 정체불명의 공격에 혼비백산이 된 군중들 사이 외계 비행선을 뒤쫓는 가드의 모습은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계기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했다.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을 비롯해 고려와 현대를 넘나드는 인물들의 강렬한 활약상에 이어 "올여름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실체를 드러내는 외계인의 모습은 다양한 장르가 총집약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와이어→카 체이싱…이젠 액션 배우('외계+인')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와이어→카 체이싱…이젠 액션 배우('외계+인')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속 캐릭터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7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외계+인' 1부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이 공개됐다. 과거와 현대, 도술과 SF 판타지를 아우르는 '외계+인'만의 액션을 위해 배우들은 탄탄한 기초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와이어, CG 등에 이르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냈다.류준열은 "영화를 준비하며 스스로 액션 배우가 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부터 수려한 검술까지 얼치기 도사 무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은 모션 캡처 슈트를 활용한 특수 액션 등을 소화한 것은 물론 "처음 촬영할 때는 액션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촬영하면서 액션에 대한 욕심이 점점 생겼고, 와이어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상당히 많이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화를 통해 보여줄 다이내믹한 액션에 궁금증을 더한다.김태리 역시 "영화를 위해 굉장히 많은 걸 준비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무술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사격, 기계체조를 배우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한층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 소지섭은 맨손 액션, 카 체이싱 등 강렬하고 역동적인 액

  • '♥혜리' 류준열,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멍뭉美 폭발 [TEN★]

    '♥혜리' 류준열,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멍뭉美 폭발 [TEN★]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깐깐징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도트 패턴의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준열의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류준열은 2017년부터 혜리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박경혜, 씨제스와 전속 계약…설경구·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공식] 박경혜, 씨제스와 전속 계약…설경구·라미란·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박경혜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 자신의 존재감을 백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혜가 지닌 넘치는 에너지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경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박경혜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 귀신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복수가 돌아왔다', '진심이 닿다', '국민 여러분!',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혜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리미트'의 주연 명선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범죄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해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능 '런닝맨'과 '어쩌다 사장'의 게스트로 출연해 숨길 수 없는 재치와 입담을 자랑하기도.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를 비롯해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외계+인'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오늘(5일) 무비토크 출연

    [공식] '외계+인'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오늘(5일) 무비토크 출연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주역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이 무비 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토크에 '외계+인'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출연한다.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은 물론, 훈훈했던 연기 호흡, 도술과 SF를 오가는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또한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템과 함께하는 토크로 서로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각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영화를 통해 다져진 환상적인 팀워크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얼치기 도사' 류준열, '외계+인' 홍보 요정 "우왕좌왕과 함께"[TEN★]

    '얼치기 도사' 류준열, '외계+인' 홍보 요정 "우왕좌왕과 함께"[TEN★]

    배우 류준열이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홍보에 나섰다.류준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이 좌왕이! 우왕인데 왜 왼쪽에 아니 내가 볼 때 오른쪽이 우왕 아니 날 바라볼 때 왼쪽이 좌왕 아니 어디가 오른쪽이고 어디가 왼쪽. 아무튼 우왕좌왕과 함께 우왕좌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외계+인' 캐릭터 포스터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이 자신의 부채 속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분), 좌왕(이시훈 분)과 함께 도술을 부리는 모습은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한 맹활약을 예고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0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려와 현대 오가는 류준열→김우빈·김태리, 7인 7색 변화무쌍 개성('외계+인')

    고려와 현대 오가는 류준열→김우빈·김태리, 7인 7색 변화무쌍 개성('외계+인')

    캐릭터들의 강렬한 매력을 담은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4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 속, 저마다의 개성을 빛내는 7인 7색 캐릭터들의 응축된 매력을 생생히 담았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이 자신의 부채 속 고양이 콤비 우왕(신정근 분), 좌왕(이시훈 분)과 함께 도술을 부리는 모습은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한 맹활약을 예고했다. 류준열이 선보일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이어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의 진중한 표정과 파트너 썬더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 포스터는 외계인 죄수의 호송 과정에서 펼쳐질 예측불허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천둥이 치는 가운데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과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이 파괴된 도시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카리스를 자랑한다.하늘로 날아갈 듯한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의 포스터는 극강의 비주얼과 개성을 엿보게 하며 '외계+인' 1부만의 다채로운 캐릭터 열전을 기대하게 한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류준열 또 반하겠네…귀요美 한가득 미모 과시[TEN★]

    혜리, ♥류준열 또 반하겠네…귀요美 한가득 미모 과시[TEN★]

    가수 혜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왕 혤피셜 55만이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루돌푸 뿔 머리띄를 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얼치기 류준열·천둥 쏘는 김태리, 소문 속 신검 주인공은 누구?('외계+인')

    얼치기 류준열·천둥 쏘는 김태리, 소문 속 신검 주인공은 누구?('외계+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의 '캐릭터를 만나다' 영상이 공개됐다.7월 1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캐릭터들의 독보적인 개성이 묻어나는 '캐릭터를 만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캐릭터를 만나다' 영상은 2022년과 1390년 고려, 서로 다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담았다.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가 자신의 파트너 썬더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인간의 몸속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시킨다는 독창적인 설정에 호기심을 자아낸다.여기에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이 서울 도심을 누비며 자신을 뒤따라오는 외계 비행선을 피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을 더 하는 동시에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또한 갖가지 도술을 부리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과 베일에 가려진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이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신검의 정체와 그를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뿐만 아니라 신묘한 도술의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의 환상적인 호흡이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의 남다른 위용은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만났다 하면 특급 케미' 류준열X김태리, 경쟁자로 4년만 재회 "안심"('외계+인')

    '만났다 하면 특급 케미' 류준열X김태리, 경쟁자로 4년만 재회 "안심"('외계+인')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4년 만에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재회했다.28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을 통해 재회한 류준열, 김태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만났다 하면 특급 케미를 담아내는 류준열과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외계+인' 1부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매력 포텐을 퍼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류준열과 김태리. 두 사람은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경쟁자로 다시 만났다.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은 도술과 권총을 오가는 액션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내다가도 극과 극의 성격에서 비롯되는 티키타카 케미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다시 만난 류준열과의 찰떡같은 호흡에 대해 김태리는 "영화의 첫 촬영이 저희 둘의 분량이었다. 긴장됐는데 현장에 가니 안심이 됐다. 편했고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류준열은 "김태리 배우와 두 번째 호흡인 만큼 좋았다. 제가 많이 의지했다"고 화답했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사로잡은 '외계+인', 新 세계관 시작 "독창적"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사로잡은 '외계+인', 新 세계관 시작 "독창적"

    장대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제작 히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제작 히스토리 영상 1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제작 히스토리 영상 1편은 '외계+인' 1부의 출발점을 시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놀라운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최동훈 감독은 "도술의 세계를 한 번 더 한다면 두 개의 시간이 공존하는 걸 하고 싶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무륵 역의 류준열은 "외계인이 현재에 있다면 과거에도 있었을 거라는 감독님의 얘기에서부터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이에 과거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 결합한 독창적인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여기에 도사, 외계인 등 과거와 현대를 교차하며 등장하는 다채로운 개성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묻어나는 현장의 모습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빚어낼 특별한 연기 앙상블에 기대를 더한다.또한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SF와 액션, 판타지가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장 역 김의성은 "1년 동안 이렇게 긴 회차를 찍는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서는 처음일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류준열X김우빈X김태리, '이게 뭐지?' 했는데…400억 '외계+인' 흥행 키

    [TEN피플] 류준열X김우빈X김태리, '이게 뭐지?' 했는데…400억 '외계+인' 흥행 키

    최동훈 감독이 '암살' 이후 7년 만에 신작 '외계+인'으로 돌아온다.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김의성이 작품에 대해 물음표를 품었다.'외계+인' 1부 시놉시스와 론칭,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가늠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SF와 판타지, 모험극 등 여러 장르가 합쳐졌기에 어떤 영화일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고. 가늠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동훈 감독은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오는 7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외계인의 세계관을 다룬다. 특히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13개월간의 촬영, 14개월째 후반 작업 중인 작품이기도 하다.최동훈 감독은 "시나리오 쓰는 게 힘들었다. 2년 반 동안 이렇게도 저렇게도 써봤다. 다른 이야기도 많다. 점점 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정이 되더라"며 "이야기의 분량이 많은데, 전 언제나 4시간짜리 영화를 2시간 20분으로 줄여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외계+인'도 하나의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부, 2부로 나눈 건 드라마틱한 구성 때문이었다. 그래서 두 편을 동시에 찍자고 결정했다"고 밝혔다.'외계+인' 시나리오를 집필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동훈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외계인이라고 하면 설레기도 하고 공포스럽기도 했다. 어린 시절 상상력을 통해 재밌게 해줬다. 그래서 외계인이 현실이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 [종합] "쌍천만 부담" 최동훈, 류준열→김우빈·김태리와 여름 흥행 정조준('외계+인')

    [종합] "쌍천만 부담" 최동훈, 류준열→김우빈·김태리와 여름 흥행 정조준('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신작 '외계+인'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올스타전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류준열은 잘생긴 '전우치' 강동원을 파헤쳤다고 했다.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오는 7월 20일 개봉하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본격적으로 외계인의 세계관을 다룬다.최동훈 감독은 '암살' 이후 7년 만에 신작 '외계+'인으로 돌아온다. 그는 "영화를 3년에 하나 찍어야 한다고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7년 만에 개봉하는 거라 얼떨떨 하다. 7년 동안 기다렸던 날이 오늘이 아닌가 싶다"고 인사를 건넸다.이어 "시나리오를 쓰는 게 힘들었다. '외계+'인 시나리오를 2년 반 썼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써봤다. 다른 이야기도 많다. 점점 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정이 됐다. (쓰다보니) 이야기의 분량이 많더라. 저는 언제나 4시간 짜리 영화를 2시간 20분으로 줄여본 경험이 있어서 한 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1, 2부 연작으로 가야 드라마틱한 구성이 나올 것 같아 두 편을 동시에 찍자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도둑들'과 '암살'로 쌍천만 감독에 등극한 최동훈 감독. 그가 연출한 '외계+인'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

  • [TEN 포토] 류준열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류준열 '훈훈한 비주얼'

    배우 류준열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준열 '완벽한 수트핏'

    [TEN 포토] 류준열 '완벽한 수트핏'

    배우 류준열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