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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류준열-전여빈 '다정하게 팔장끼고'(27th BIFF)

    [TEN 포토] 류준열-전여빈 '다정하게 팔장끼고'(27th BIFF)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류준열-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2MC'(27th BIFF)

    [TEN 포토] 류준열-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2MC'(27th BIFF)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데뷔작 이후 7년만 사회, 영광+뭉클"

    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데뷔작 이후 7년만 사회, 영광+뭉클"

    배우 류준열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된 소감을 밝혔다.류열은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데뷔작 '소셜포비아'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이후 7년이 지나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되었다. 영광스럽고 한편 뭉클하다"고 말했다.이어 부산국제영화제는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오는 곳이었는데 2015년에 처음 '소셜포비아'로 초대받았을 때의 감동적인 순간이 기억이 난다. 모든 영화인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정식 게스트로 초청이 되었을 때 내가 배우고 영화인임을 느꼈던 소중한 추억이 있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은 "2016년 '글로리 데이'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찾았을 때 강수연 위원장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난다. 짧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강렬한 순간이자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부산에 오니 다시금 기억이 난다"고 했다.또한 "출품작이 없어도 거의 매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개인적으로 방문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부산에서의 기억은 항상 즐거웠고, 영화제에서 관람한 영화들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류준열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되는 영화제의 시작에 사회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같은 마음으로 부산에 오겠다. 앞으로 10일간 펼쳐지는 여정을 모두가 즐겁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류준열이 사회를 보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진

  • 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빛나는 영화·영화인들 모이는 곳으로 초대"

    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빛나는 영화·영화인들 모이는 곳으로 초대"

    배우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전여빈은 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류준열과 함께 선정됐다. 이에 수많은 영화인,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전여빈은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을 통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이어 "또한 언제가 끝일지 짐작할 수 없어 힘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3여년 만의 부산국제영화제 정상 운영 개최 소식을 듣고 감격스러울 따름이었다. 그 감격을 감사함으로 치환해 축제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담아 기쁘게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전여빈은 "처음 오게 된 것은 문소리 선배님과 단편 '최고의 감독'으로 였고, 그 이후에 김의석 감독님의 장편 '죄 많은 소녀'로 찾아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영화와 연기를 향한 뜨거움과 설렘, 처음 마음과 그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곳이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서툴고도 진실했던 날들로 채워졌던 시간이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제게 늘 그런 마음을 상기시켜준다. 또 광활한 영화들과 영화인들을 만나고 보고 듣고 느끼며, 무한한 영감, 열정을 얻는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물론 온 스크린 섹션에 10월 7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로 초청받아 관객과의 만남을 앞둔 전여빈. 그는 "작년 '낙원의 밤'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했었다. 당시 새로 개설된 프로그램인 온 스크린 섹션에

  • 부산국제영화제, 3년만 정상 개최…이영애·하정우→류준열·전여빈 ★ 총출동[TEN스타필드]

    부산국제영화제, 3년만 정상 개최…이영애·하정우→류준열·전여빈 ★ 총출동[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올해로 27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초청, 상영 규모 등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이제 행사를 전면 재개해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 주관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공식 초청작 71개국 243편을 비롯해 '커뮤니티 비프' 111편 등 총 354편을 상영한다. 부산 16개 구, 군 전역에서 진행되는 '동네방네 비프' 상영작 20여 편을 스크린에서 만날 볼 수 있다.개막작은 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폐막작은 일본 이시카와 게이 감독의 '한 남자'다. 개막식 MC는 류준열과 전여빈이 맡는다. 폐막식은 권율, 한선화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 영화제에서 중국 배우 양조위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양조위는 개막식 참석부터 오픈 토크 등을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이어 태국 최초 천만 배우 마리아 마우러, 인도의 아딜 후세인, 일본의 아라시 리나 등 아시아 스타들도 부산을 찾는다. 송강호에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 등도 힘을 보탠다.또한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과 같

  • [공식] 광기의 유해진·눈 먼 류준열 스릴러 사극 '올빼미', 11월 23일 개봉 확정

    [공식] 광기의 유해진·눈 먼 류준열 스릴러 사극 '올빼미', 11월 23일 개봉 확정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11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4일 배급사 NEW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오는 11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빛과 어둠이 대조적인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공개된 2종의 1차 포스터는 촛불 앞의 인조(유해진 역)와 불이 꺼진 초 앞의 경수(류준열 역)가 한 곳을 지긋이 응시하며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다. 각 인물의 한쪽 얼굴에 드리워진 어둠은 극에서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세자가 죽었다'라는 공통된 카피가 세자의 죽음에 얽힌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영화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봉오동 전투',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작품의 흥행을 견인한 배우이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세자의 죽음 후 광기에 눈먼 왕 인조 역으로 관객들 앞에 선다.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류준열이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더하는 베테랑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

  • 이혜리, 청순美 가득 셀카…♥류준열 또 반하겠네[TEN★]

    이혜리, 청순美 가득 셀카…♥류준열 또 반하겠네[TEN★]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혜리는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준열, 세련미 넘치는 가을 남자[화보]

    류준열, 세련미 넘치는 가을 남자[화보]

    배우 류준열의 화보가 공개됐다.27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류준열,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함께한 런던 근교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류준열은 가을 무드 가득한 옷차림을 선보이며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그는 랄프 로렌의 감성과 영국 특유의 세련미로 가을 화보의 정석을 선보였다..필드 재킷 옷차림을 통해 자유로운 가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체크 셔츠의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포근한 가을의 무드를 뽐냈다.류준열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무륵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현재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오는 10월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준열쓰 1호팬" 혜리, ♥류준열 생일 맞아 촬영장 방문…6년재 연인의 클래스[TEN피플]

    "준열쓰 1호팬" 혜리, ♥류준열 생일 맞아 촬영장 방문…6년재 연인의 클래스[TEN피플]

    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을 방문했다. 바로 6년째 연애 중인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과 함께 등장한 것.최근 드라마 '머니게임'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 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니게임' 스태프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류준열이 찍어줬다.현재 류준열은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 중이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드라마.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머니게임'은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류준열을 비롯해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 이열음, 이주영, 문정희, 천우희 등이 출연한다.이혜리가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류준열 때문. 이는 류준열의 생일(9월 25일)을 축하하며 촬영 중인 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혜리는 '머니게임' 출연 배우, 스태프들 등을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나타났다.절친한 동료끼리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는 건 일상적이다. 하지만 혜리와 같이 커피차와 함께 공개 연애 중인 연인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는 건 드문 일. 특히 혜리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팬-',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라는 응원 문구

  • [공식] 류준열·전여빈, 제27회 BIFF 개막식 사회자 선정

    [공식] 류준열·전여빈, 제27회 BIFF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14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5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류준열과 전여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류준열은 '글로리데이'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과 만났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이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두 배우가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되어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류준열은 '소셜포비아'로 데뷔,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운빨로맨스', 영화 '독전', '택시운전사', '외계+인' 1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전여빈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전여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글리치'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류준열, 생일날 팬들과 직접 만난다…'JUNYEOL's HOME' 개최

    [공식] 류준열, 생일날 팬들과 직접 만난다…'JUNYEOL's HOME' 개최

    배우 류준열이 3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2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다섯 번째 팬 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한다.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의 타이틀인 'JUNYEOL's HOME'은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았다.이와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팬 미팅인 만큼 류준열의 생일을 나타내는 숫자 초 9/25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는 류준열. 이는 류준열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류준열의 팬 미팅 'JUNYEOL's HOME' 티켓은 8월 31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서연 "버퍼링 오래 걸리는 나, 촬영 전 호텔서 칩거…'독전' 때도 이상한 애라고"[인터뷰③]

    진서연 "버퍼링 오래 걸리는 나, 촬영 전 호텔서 칩거…'독전' 때도 이상한 애라고"[인터뷰③]

    배우 진서연이 버퍼링이 오래 걸려 촬영 전에 호텔에서 2~3일 칩거했다고 밝혔다.진서연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극 중 진서연은 아동 연쇄 유괴범에게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 연주로 분했다. 연주는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사건의 시작점이자 사건에 휘말린 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아이를 찾아내는 강인한 엄마다.진서연은 영화 '독전'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당시 각종 시사회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이날 진서연은 "그 어떤 것보다 '리미트'가 어려웠다. 차라리 내 아이가 죽거나 내 가족이 누군가 죽는다면 복수하지 않나. 내 아이가 살아서 납치당하는 게 어떤 감정일까 추론을 해봤을 때 말이 안 되는 고통이더라. 여태까지 한 것보다 더 어려웠다. 느끼는 만큼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에 항상 2~3일 정도는 아이랑 떨어져 있었다. 아이가 나한테 없어졌다는 에너지를 받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았다. 아이랑 재밌게 놀다가 '이 연기'를 못 하겠더라. 촬영 전에 호텔에서 3일 정도밖에 안 나가고 있다가 음식도 못 먹고 있다가 현장으로 갔다. 아이가 없는데 어떻게 먹나"고 말

  • '혜리♥' 류준열, 해외에서 정호연과 다정하게 투 샷...선남선녀[TEN★]

    '혜리♥' 류준열, 해외에서 정호연과 다정하게 투 샷...선남선녀[TEN★]

    배우 류준열이 일상을 전했다.류준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과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류준열은 배우 혜리와,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다.사진=류준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선글라스 끼고 '깨방정 모먼트'…'분홍 반바지'의 사나이[TEN★]

    류준열, 선글라스 끼고 '깨방정 모먼트'…'분홍 반바지'의 사나이[TEN★]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England in Ju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국에서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류준열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뿔싸" 뽀로로에도 밀린 '외계+인'…최동훈 감독, 한여름 밤의 꿈[TEN스타필드]

    "아뿔싸" 뽀로로에도 밀린 '외계+인'…최동훈 감독, 한여름 밤의 꿈[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CJ ENM이 야심 차게 내놓은 올여름 텐트폴 한국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현실은 관객으로부터 외면당했다. 뽀로로에도 밀려 박스오피스에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지난달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영화 '도둑들', '암살'로 쌍천만 감독에 등극한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개봉 3주차를 맞은 '외계+인' 1부.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개봉 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유료시사회 등을 통해 공개된 '외계+인' 1부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에 개봉 전부터 흥행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외계+인' 1부는 개봉 첫날 15만 8157명을 불러 모았다. 개봉 첫날이라는 특수 효과로 인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2'와는 1만 1249명 차이를 보였다.개봉 6일 만에 '외계+인' 1부는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슬아슬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개봉 7일 만에 '미니언즈2'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외계+인' 1부는 '미니언즈2'에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장기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헤친자(헤어질 결심에 미친 자)'의 등장으로 N차 관람으로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