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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류준열, 상한 얼굴 무슨 일?…안타까운 굴욕사 추가 [TEN ★]

    '혜리♥' 류준열, 상한 얼굴 무슨 일?…안타까운 굴욕사 추가 [TEN ★]

    배우 류준열이 굴욕적인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류준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뽀송뽀송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상했다는 인사를 들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빨간 모자를 쓴 채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남기고 있다. 불그스름하게 상기된 그의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지인들이 그의 얼굴 상태를 걱정한 것으로 풀이된다.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황정음은 "잘생겼다"고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이에 류준열은 "누나밖에 없다. 보고싶", "심보늬 언제보나"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배우 공효진도 "그럴 때가 있다"며 류준열의 굴욕사에 공감했다.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인간실격'에서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가을이 되니 성숙美가 철철 [TEN★]

    '류준열♥' 혜리, 가을이 되니 성숙美가 철철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가을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8일 JJ 지고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화보 속 혜리는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스카프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층 성숙한 혜리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혜리, '♥' 류준열 선물 아닌데?…대형 꽃다발 품에 안고 "꽃길만 걸어요" [TEN★]

    혜리, '♥' 류준열 선물 아닌데?…대형 꽃다발 품에 안고 "꽃길만 걸어요" [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연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혜리는 큰 꽃다발을 들고 가볍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혜리는 단정한 생머리에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2 퓨전 사극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소멸 직전 얼굴에 열일하는 이목구비 [TEN★]

    '류준열♥' 혜리, 소멸 직전 얼굴에 열일하는 이목구비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손질받으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혜리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등 빈틈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항상 예쁜 혜리", "너무 사랑스럽다", "항상 응원합니다", "폰보다 얼굴 작음", "젠장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혜리는 2017년부터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 역을 맡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혜리♥' 류준열, '인간실격' 종영에 아쉬움 가득 "섭섭하기만 해" [TEN★]

    '혜리♥' 류준열, '인간실격' 종영에 아쉬움 가득 "섭섭하기만 해" [TEN★]

    배우 류준열이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류준열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인간실격' 종영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가 담겨있다. 류준열의 모습과 함께 "강재와 행복했던 순간들을 찰칵"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이에 류준열은 "시원섭섭하냐 묻길래 섭섭하다고만 했다. 시원하지 않다. 섭섭하기만 하다.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류준열은 지난 24일 종영한 '인간실격'에서 역할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도연·류준열, 작별 이후 한낮의 재회 '아름다운 엔딩' ('인간실격')

    전도연·류준열, 작별 이후 한낮의 재회 '아름다운 엔딩' ('인간실격')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마지막까지 깊고 진한 여운을 남겼다.'인간실격'이 지난 24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는 기약 없는 작별 후 다시 운명처럼 재회했다. 따스한 미소를 나누는 두 사람 위로 쏟아지는 찬란한 별빛은 긴 어둠을 뚫고 나온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엔딩을 선사했다.'인간실격'은 인생의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시리지만 따스하게 스며드는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어느덧 인생의 내리막길 앞에 선 부정의 '상실감'은 현실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아직 갈 길을 한참이나 남겨두고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 선 강재의 '두려움'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각자의 크고 작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자격'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하고, '실격'한 인생이라 여기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마지막까지 감성의 깊이가 다른 열연을 펼친 전도연, 류준열에게도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다.이날 부정은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했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창숙(박인환 분)도, 아란(박지영 분)으로부터 도착한 사진도 마음을 혼란스럽게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짐을 챙기러 와서도 강재가 있을 '끝집'으로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바로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딸 부정이 세상의 전부이자 유일한 자랑이라던 창숙. 부정은 오열하며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서 하루도 살아본 적이 없는 내가 어떻게 남은 날을 살아가야 좋을

  • '혜리♥' 류준열, 아쉬운 작별인사 "마지막이라는 말 하지 말아요" [TEN ★]

    '혜리♥' 류준열, 아쉬운 작별인사 "마지막이라는 말 하지 말아요" [TEN ★]

    배우 류준열이 아쉬움이 느껴지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류준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주머니에 한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손에는 대본으로 보이는 책을 들고 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류준열의 청량한 모습이 가을 하늘과 겹치면서 감탄을 자아낸다.류준열의 메시지는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둔 JTBC '인간실격'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류준열은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인간실격' 전도연 vs 박지영 지독한 악연, 류준열 vs 류지훈 위험한 거래의 끝은?

    '인간실격' 전도연 vs 박지영 지독한 악연, 류준열 vs 류지훈 위험한 거래의 끝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전도연, 류준열이 위태로운 만남을 갖는다.'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17일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 인생 최대의 불청객, 아란(박지영 분)과 종훈(류지훈 분)의 심상치 않은 등장을 예고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부정과 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보낸 하룻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잠겼다. 이런 가운데 부정은 VIP 고객인 지나(이세나 분)의 병원에서 아란을 맞닥뜨렸고, 강재가 자리를 비운 동안 종훈이 그의 집에 들이닥쳤다. 부정과 강재의 감정이 절정으로 달하는 사이, 또 한 차례 위기가 몰려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부정과 강재의 행복을 가로막는 아란과 종훈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공개된 사진 속 부정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아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전 직장 동료 진아(정윤하 분)의 메시지와 출판사에서 걸려 온 전화를 통해 표절 문제가 불거진 사실을 알게 된 부정. 상기된 얼굴로 아란을 응시하는 부정의 눈빛이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이어진 사진에서 강재는 한동안 모른 척 피해왔던 종훈과 마주하게 된다. 마치 제집처럼 들어앉아 강재를 반기는 종훈. 그의 인사에 반가움보단 왠지 모를 걱정과 불안이 앞선다. 과연 부정과 아란 사이로 점점 더 뒤엉키고 조여드는 악연의 매듭은 이들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지, 강재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했던 종훈이 집까지 찾아온 꿍꿍이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오늘(17일) 방송되는 14회에서 부정과 아란

  • 전도연·류준열 또 위기…'불청객' 박지영·류지훈, 어떤 변수 될까 ('인간실격') [종합]

    전도연·류준열 또 위기…'불청객' 박지영·류지훈, 어떤 변수 될까 ('인간실격') [종합]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전도연, 류준열에게 또 한 차례 위기가 몰려왔다. 위태롭게 얽히고설킨 전도연, 류준열, 박지영, 류지훈이 마주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13회에서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룻밤과 애틋한 작별 이후 서로를 향한 그리움은 더욱 짙어져 갔다. 여기에 부정은 VIP 병동에서 아란(박지영 분)을 맞닥뜨렸고, 강재가 없는 집에는 종훈(류지훈 분)이 들이닥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은 부정이 집으로 돌아온 사이, 홀로 바닷가로 향한 강재는 엄마 미선(강지은 분)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내던 어린 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 각자의 현실로 돌아왔지만, 서로를 향한 그리움이 문득 밀려왔다. 이런 가운데 강재는 천문대에서 만난 일행으로부터 받은 사진 속 밤하늘 풍경과 부정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졌다. 부정도 그가 보낸 사진과 '이부정 씨, 은하수가 도착해서 전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곱씹으며, 버스 터미널에서 헤어지기 전 "서울에서 봐요"라고 말하던 강재의 짧은 인사를 떠올렸다.한편, 표절에 휘말린 아란의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그리고 "한 글자도 안 고치고 몽땅 그대로더라고요. 약속 지키세요"라고 뼈있는 경고를 남긴 부정의 말도 자꾸만 뇌리에 맴돌았다. 남편 진섭(오광록 분)은 그런 아란의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했다.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후배이자 내연녀 지나(이세나 분)를 폭행한 것.

  • ‘혜리♥’ 류준열, 춥다 추워 으슬으슬...열일중 [TEN★]

    ‘혜리♥’ 류준열, 춥다 추워 으슬으슬...열일중 [TEN★]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으슬으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바람막이 지퍼를 모두 올려 잠근 모습이다.한편 류준열은 현재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류준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도연X류준열, '숨멎' 초밀착 스킨십 ('인간실격')

    전도연X류준열, '숨멎' 초밀착 스킨십 ('인간실격')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애틋한 설렘으로 하룻밤을 지새웠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다.지난 10일 방송된 '인간실격' 12회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감이 심박수를 높였다. 마주 누운 두 사람의 눈빛과 서로를 어루만지는 손끝은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이날 방송에서 부정과 강재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이 순간들도 동화 속의 '호박 마차'처럼 아침이 되면 사라질 것"이라는 말에 부정은 떨리는 손길로 강재의 얼굴을 만져 내려갔다. 하지만 이내 텐트 밖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눕자, 이번엔 반대로 강재가 부정 쪽으로 몸을 돌려 "뭐가 그렇게 슬프냐. 항상 볼 때마다 슬프지 않냐. 지금도 그렇고"라고 물었다. 부정은 이제껏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보고 화나 있다고 했다며 "고맙다. 슬프다고 해줘서"라고 답했다.이에 강재는 말없이 머리칼을 매만졌고, 부정은 다시 그를 향해 돌아누웠다. 숨결이 닿을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강재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역할 대행에 대해 "이 일을 하다 보면 거의 매일,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 번씩 호박 마차에 올라탄다"고 운을 떼며 "최선을 다할수록 허무해진다"고 알렸다.물론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제 다시 평범한 인생에 낄 수 없다는 강재. '호박 마차'에서 내려온 자기 스스로를 돌아본 강재는 "이런 사람하고도, 나 같은 사람하고도 친구 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그리고 부정은 따스한 눈맞춤으로 대답

  • 전도연, 류준열 입맞춤 피했다…숨 막히는 분위기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입맞춤 피했다…숨 막히는 분위기 ('인간실격')

    '인간실격' 전도연과 류준열이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1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 연출 허진호) 12회에는 부정(전도연 분)이 강재(류준열 분)의 입맞춤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재는 "뭐가 그렇게 슬퍼요? 항상 볼 때마다 슬프잖아요. 지금도 그렇고. 무슨 생각해요?"라고 물었고, 부정은 "내가 슬픈 거구나. 화난 게 아니라. 그 생각했어요. 나는 항상 내가 화가 나 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힘겹게 말했다.이어 부정은 "만져보고 싶었어요, 얼굴을. 정말로 다 사라지기 전에. 그런데 너무 쉽게 그러라고 하니까 겁이 났어요. 자신이 없었어요"라고 전했다.강재는 부정에게 키스를 하려고 가까이 다가갔지만, 부정은 강재를 피했다. 강재는 텐트에서 나가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얼굴 만져봐도 돼요?"…전도연·류준열 재회→눈맞춤 '뭉클+심쿵' ('인간실격')

    "얼굴 만져봐도 돼요?"…전도연·류준열 재회→눈맞춤 '뭉클+심쿵' ('인간실격')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전도연과 류준열이 서로의 과거를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인간실격' 11회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갈 길 잃고 헤매던 두 사람은 함께 천문대로 향했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왠지 모를 감정의 동요를 느꼈다.부정의 메시지를 받은 강재는 종훈(류지훈 분)과의 약속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민정(손나은 분)과 딱이(유수빈 분)도 잊은 채 한달음에 파출소로 달려갔다. 부정은 반갑고도 애틋한 마음으로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강재는 "이부정 씨 보호자입니다. 친구입니다"라고 밝히며, 직접 인도인계 확인서에 사인 후 파출소를 나섰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기엔 늦은 시간이었고 거리도 멀었다. 게다가 버스는 끊긴 지 오래, 택시 호출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정처 없이 밤거리를 배회했다.강재가 이끄는 길을 따라 오래된 기차역을 지나게 된 부정. 기차를 마지막으로 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강재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엄마 미선(강지은 분)과 산으로, 바다로,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갔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죽은 정우(나현우 분)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 사람은 왜 죽고 싶은 걸까. 공부도 많이 하고, 회사도 다녔었고, 아버지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마음은 또 왜 허한 걸까. 돈이 아주 없지 않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부정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실은 '왜 이 먼 데까지 와줬을까. 혹시 내가 걱정돼서 왔나. 아버지 때문에 불쌍해서 그러나' 생각했다며,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기만 하던

  • '혜리♥' 류준열, 가을 남자로 변신…시크미 '철철' [TEN★]

    '혜리♥' 류준열, 가을 남자로 변신…시크미 '철철' [TEN★]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야외에 배치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셔츠에 면바지, 샌들을 착용하며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무엇보다 길게 뻗은 다리가 돋보인다. 류준열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준열은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역할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류준열, 일상룩에 이렇게 설렐 일? ♥혜리 또 반할 듯 [TEN★]

    류준열, 일상룩에 이렇게 설렐 일? ♥혜리 또 반할 듯 [TEN★]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하늘을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티셔츠에 슬랙스, 운동화 등을 매치하며 편안해 보이는 일상룩을 선보였다.특히 류준열은 작은 얼굴에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비율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준열은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역할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