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패션 브랜드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차가운 계절감 속 역동적인 표정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보여줬다. 승마장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여유로운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것. 따스한 질감의 벨벳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뛰어가는 듯한 움직임으로 깊은 멋스러움을 담았다. 그는 겨울에 내리쬐는 햇살을 재킷으로 가리거나, 눈이 부신 표정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무심한 눈빛과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최근 사진전을 개최하며 느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전에서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묻는 질문에 "결국에는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이 변해가고 변해지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런 변화를 바꾸거나 막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 2024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무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차가운 계절감 속 역동적인 표정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보여줬다. 승마장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여유로운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것. 따스한 질감의 벨벳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뛰어가는 듯한 움직임으로 깊은 멋스러움을 담았다. 그는 겨울에 내리쬐는 햇살을 재킷으로 가리거나, 눈이 부신 표정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무심한 눈빛과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최근 사진전을 개최하며 느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전에서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묻는 질문에 "결국에는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이 변해가고 변해지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런 변화를 바꾸거나 막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류준열. 2024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무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