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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억 건물주' 이정현, 고급 호텔서 둘째 베이비샤워

    '194억 건물주' 이정현, 고급 호텔서 둘째 베이비샤워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7월 9일 "surprise babyshower 아가들의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풍선과 꽃으로 꾸며진 고급 호텔 방에서 베이비 샤워를 즐기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앞서 이정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지난해 이정현이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총 두 개 동으로 지하 1층과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194억 건물주' 이정현, 둘째 임신 밝혔다…시부모 "고맙고 축하해" ('편스토랑')

    [종합] '194억 건물주' 이정현, 둘째 임신 밝혔다…시부모 "고맙고 축하해"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부모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과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벽에 붙여놓고 시부모가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 이를 발견한 시아버지는 "축하한다. 얼마나 됐냐"고 했고, 이정현은 "6주 됐다"고 답했다. 시어머니는 "너무 놀랐다"며 초음파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일도 하고, 병원 가서 일 도우랴 바쁜데 언제"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시부모님에게 이정현은 "아기가 크다.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고맙다. 맛있는 거 많이 해줄게"라 하며 이정현을 꼭 안아줬다.둘째 임신을 기다렸냐는 질문에 시어머니는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한 사람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둘째 낳으라고 하기가 쉽지 않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아들을 원하냐, 딸을 원하냐"는 이정현의 말에는 "그런 거 없다. 아이 건강하고, 너 건강해야지"라 답했다.시어머니는 고향인 진주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를 챙겨와 이정현에게 보양식을 만들어줬다. 식품영양학 석사까지 딴 요리 전문가 시어머니는 자신이 만들어 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이정현에게 "엄마 생각이 많이 나겠다 싶어서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 역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이정현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잘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친정엄마가 챙

  • [종합]이정현 "시아버지가 내 오랜 팬…2대가 의사, 일상대화도 의학적"('편스토랑')

    [종합]이정현 "시아버지가 내 오랜 팬…2대가 의사, 일상대화도 의학적"('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의 시아버지가 성덕 인증을 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이날 이정현은 참외피클과 감자치즈빵으로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둘째 복덩이 임신 후 먹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던 바,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딸 서아는 폭풍 애교로 인형 같은 귀여움을 뽐냈다.이정현은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하자"면서 초음파사진과 임신확인서를 숨겨뒀다.이정현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위해 곰국부터 반찬까지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을 선물했다. 특히 시아버지는 손녀딸 서아가 좋아하는 살코기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정육점에 가 고기를 골랐다고 밝히며 '손녀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이정현 시아버지는 남편과 같은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 부자는 현재 같은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고. 이정현은 "아버님이 병원에 오셔서 같이 협진하고 하니까 좋은 것 같다"면서 "명절에 식사자리에서 두 분이 의학용어로 대화하는데 놀랐다"고 말했다.'이정현을 며느리로 처음 소개받고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시어머니는 "예상 밖이긴 했다"면서도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으면 노력했다는 거다. 실제로 보니까 더 좋았고, 우리 며느리가 됐지요"라며 애정을 보였다.시아버지는 "결혼한 사람이 가수하다가 배우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정현 아니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시아버지는 이정현의 팬으로 음악을 자주 들었던 '원조 성덕'이라고.이정현 부부가 준비한 둘째

  • 이정현, 둘째 임신 이유 있었네…딸 서아 '폭풍 애교'에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임신 이유 있었네…딸 서아 '폭풍 애교'에 "인형 같아"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귀여움이 폭발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 며느리 사랑 가득한 시부모님, 뱃속의 둘째 ‘복덩이(태명)’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인 서아의 귀여움과 애교가 폭발한다.이날 공개되는 이정현의 VCR은 햇살 좋은 날 아장아장 카메라 앞으로 걸어온 귀염둥이 서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화면에 서아의 얼굴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서아다!”라며 반긴 가운데 서아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서아가 선사한 심쿵 모먼트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워”, “인형 같아”라고 감탄했다.깜찍한 서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빠와 무한 풍선 불기 놀이를 하며 아빠의 체력을 순식간에 고갈시켜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놀아준 아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엄마에게 하트를 날리기도. 고사리 손으로 쪼꼬미 하트를 날리는 서아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고.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찾아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은 손녀 서아의 귀여움이 더 폭발했다고. 특히 인상 좋은 시부모님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아버지, 이정현 남편, 서아 3대로 이어지는 눈웃음 DNA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웃을 때면 눈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시아버지는 “서아가 날 닮았더라. 웃을 때 눈이 없어져”라며 서아와 마주보고 미소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nbs

  • '의사♥' 이정현 둘째 임신 소식에…시母 "생각 안 하고 있었다" ('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둘째 임신 소식에…시母 "생각 안 하고 있었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둘째 '복덩이(태명)'를 임신한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이정현의 시부모님이 며느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 오시는데 서프라이즈 해드리자"라고 말한다. 첫째 딸 서아에 이어 복덩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밝힌다.그의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예상 밖 장소에 숨긴다. 임신 소식을 모르는 시부모님은 평소처럼 며느리와 서아를 위해 손수 끓인 곰탕과 살코기, 시어머니가 고향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 등을 잔뜩 챙겨 등장한다. 한자리에 모인 3대 가족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잠시 후 시작되는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 이정현과 남편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시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 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꺼내 이정현을 울컥하게 한다.이정현의 남편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두 분은 혹시 둘째를 기다리셨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도 별로 생각 안 하고 있

  • [TEM포토]이븐 이정현 '러블리 하트'

    [TEM포토]이븐 이정현 '러블리 하트'

    그룹 이븐(EVNNE/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이정현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EVNNE)만의 저돌적인 모습을 통해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기운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둘째 임신' 이정현, 배가 벌써 나왔나…송윤아→소유진 축하 이어져[TEN★]

    '둘째 임신' 이정현, 배가 벌써 나왔나…송윤아→소유진 축하 이어져[TEN★]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딸과 호캉스를 즐겼다.이정현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디를 가나 따라다니는 우리 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원피스, 샌들, 버킷 모자를 착용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축하한다", "건강 관리 잘하길 바란다", "행복해 보인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배우 송윤아, 소유진, 문정희부터 모델 혜박까지 친분 있는 연예인들도 이정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2020년 장녀를 출산한 뒤 4년 만에 전한 희소식이다. 그는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어…"벌써 2kg 쪄, 11월 출산" ('편스토랑')

    [종합]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어…"벌써 2kg 쪄, 11월 출산"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입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며 “11월에 나온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둘째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힌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서아 태명이 축복이었는데,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복덩이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를 낳지 않으려 했다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을 해서 거의 매일 울었다”며 “근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 낳을 수 있을 때 더 낳자는 욕심이 생기더라. 남편은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둘째를 갖자고 했다. 남편이 되게 좋아했다. 입이 찢어지더라”고 말했다.이정현은 둘째 임신 후에는 먹덧이 왔다며 “벌써 2kg가 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다리가 부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남편이 밤마다 다리도 주물러 준다. 너무 착한 것 같다”라고 자랑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입덧 때 자기가 너무 미웠다. 왜 나를 이렇게 임신시켜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얼마나 얄미웠는지 아나. 내 눈앞에만 보이면 계속 시비를 걸었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심하게 오면 안 되는데”라며 “잘 지켜야 되는데. 무사히 제발”이라고 걱정했다.이정현 남편은 아내 몰래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

  • '둘째 임신' 이정현 "태명은 복덩이…식욕 급상승, 남편이 매일 몸무게 체크"('편스토랑')

    '둘째 임신' 이정현 "태명은 복덩이…식욕 급상승, 남편이 매일 몸무게 체크"('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과 태명, 태몽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날 이정현은 "둘째가 생겼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면서 "나이가 많아서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게 예쁜 아이가 생겼다.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정현-박유정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재딸 서아의 태명이 축복이다. 촌스러운 태명이 복이 많다고 해서 아예 복덩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태몽도 꿨다.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얻은 아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돌고래 5마리랑 수영하는 꿈을 꿨다. 좋은 꿈이라서 복권 사야 하나 했는데 태명이었다"고 설명했다.이정현은 '둘째 계획'에 대해 "사실 서아 임신하면서 너무 힘들고, 출산 후에도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당시 입덧을 심하게 했다. 3개월 동안 토를 해서 매일 울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더 나이 들기 전에 빨리 하나 더 낳자고 생각했다. 신랑은 둘째 말도 못 하고 있었고, 내가 먼저 갖자고 했다.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털어놨다.이정현은 결혼 2년 만에 임신하며 출산, 육아를 위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정현 남편은 "둘 다 늦게 결혼을 해서 원래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자고 생각했었다. 아내가 서아로 인해 시간을 많이 뺏겼는데, 많은 희생을 오롯이 짊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다"고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이 임신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남편은 "겁날 정도로 밥을 많이 먹는다"

  •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네…"몸무게 2kg 증가" ('편스토랑')

    '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 터졌다더니 뼈밖에 없네…"몸무게 2kg 증가"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첫째 서아 임신 당시 3개월 내내 울었다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결심한 이유, 둘째 임신 후 느낀 감정 등을 털어놓을 예정. 이와 함께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든 특별한 요리, 이정현도 몰랐던 남편의 속마음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귀염둥이 딸 서아가 좋아하는 ‘땅콩빵’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 섰다. 이때 이정현 남편이 “내가 도와줄 것 없어?”라고 물으며 주방으로 따라왔다. 평소에도 아내를 잘 도와주는 남편이지만,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한 만큼 더욱 아내를 신경 쓰고 있는 것. 이어 부부는 뱃속의 둘째 이야기를 하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정현은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렸다. 첫째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한 이정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먹덧을 겪고 있다는 것. 이에 이정현 남편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장을 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잠시 후 장을 봐서 돌아온 이정현 남편은 곧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정현은 남편이 만들어 준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이정현의 폭풍 먹방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벌써 2kg이나 쪘다”라며 걱정했다고. 과연 이정현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만든 음식은 무엇일지, 임신한 이정현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이정현 남편은 둘째를 임신한 아내에

  •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건물주' ♥아내에 손편지 이벤트…결기 5주년 '달달'(편스토랑)

    [종합] 이정현 의사 남편, '건물주' ♥아내에 손편지 이벤트…결기 5주년 '달달'(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결혼 5주년을 맞아 이정현에게 손편지를 썼다.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눈빛 요리사 이상엽의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은 레시피 연구에만 3년이 걸렸다는 류수영의 역대급 명작 '평생육개장'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편스토랑'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장려 예능'이라는 반응도 이끌어냈다.양지은은 동갑내기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 부부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분식을 만들었다. 우선 치과의사인 남편이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 고룽지가 공개됐다. 또 양지은은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플렉스한 분식 옥돔어묵, 제주흑돼지너겟, 옥돔어묵이 들어간 케첩떡볶이를 만들었다.양지은의 두 아이는 엄마, 아빠가 만든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었다. 엄지를 번쩍 세우며 "대박"을 외치는 아이들을 보며 양지은은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이런 게 행복이지"라고 말했다. 사랑 넘치는 양지은 가족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 시간이었다.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은 이정현 가족의 모습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아 샤랄라한 옷을 입고 딸 서아와 함께 남편의 귀가를 기다렸다. 이정현 남편은 제철 주꾸미를 들고 돌아왔다. 이후 이정현은 남편이 손질한 주꾸미로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라조장주꾸미삼겹살, 연포탕을 만들었다. 이때 이정현, 남편, 딸 서아가 이정현이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앞치마 패밀리룩을 선보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또한 이정현 딸 서아가 둠칫둠칫 귀요미 댄스를 추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DNA를 완벽 입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이정현과 남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제철 주꾸미를 한가득 들고 귀가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은 “내가 손질을 하게 될 것 같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혀줬다. 이어 화면에는 이정현, 남편, 서아가 똑같은 디자인의 샤랄라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앞치마는 이정현이 직접 만들었다고. 압도적 비주얼의 앞치마 가족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 앞치마 세트로 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상당한 양의 주꾸미 손질에 힘든 아빠를 위해 딸 서아가 깜찍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아는 아빠 옆에서 둠칫둠칫 춤을 추며 아빠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 서아의 귀여움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무 귀엽다”, “엄마 DNA”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제철 주꾸미로 샐

  • '출산 후 초고속 복귀' 이정현·이하늬·박슬기, 아령에 와이어도 거뜬…슈퍼맘 파워[TEN피플]

    '출산 후 초고속 복귀' 이정현·이하늬·박슬기, 아령에 와이어도 거뜬…슈퍼맘 파워[TEN피플]

    출산 후에 사회 생활 복귀는 쉽지 않은 일이다. 제도적으로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고 해도 워킹맘이 편하게 일하기는 현실적 제약이 있다.이런 상황에서 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스타들의 소식은 화제가 된다. 연기, 방송 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엿볼 수 있어 감탄케 하면서도, 빠른 복귀가 건강을 해치진 않을지 걱정도 자아낸다.이정현은 지난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다.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을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현은 더 그레이의 팀장 준경 역을 맡았다. 이정현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기생수' 촬영에 돌입했다. 출산 후 14kg를 감량하고 바로 액션 현장에 투입된 것. 그는 "출산하고 3개월 뒤에 촬영했는데, 장총이 무거워서 3kg짜리 아령 2개를 주위에 두고 노력했다. 무술팀과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간결한 액션을 위해 많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장면 촬영 때 배가 아팠지만 안 아픈 척 참고 연기하기도 했다고 한다.다만 안타깝게도 이정현의 열연이 대중들에 통하진 않았다. 캐릭터와 맞지 않는 싱크로율, 버거워보이는 연기에 미스캐스팅 논란이 일었다. 원작에 없던 캐릭터인 탓에 설정 자체도 만화적이라 혼자 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하늬도 딸을 낳고 6개월 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은 때 '밤에 피는 꽃' 대본을 봤는데, 대본이 재밌어서 꼭 하고 싶었던 것. 2023년 1월 공개된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는 검술, 승마 등 액션을 선보였다.이하늬는 "출산

  • '기생수' 연상호 감독 "원작 인기 부담감? '팬픽' 쓰는 기분이었다"[인터뷰①]

    '기생수' 연상호 감독 "원작 인기 부담감? '팬픽' 쓰는 기분이었다"[인터뷰①]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를 팬픽 제작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9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이하 '기생수')를 연출한 연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지난 5일 최초 공개된 '기생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OTT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콘텐츠 공개 직후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라질, 멕시코, 태국,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싱가포르, 태국, 카타르 등 지역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미국, 인도, 프랑스, 코스타리카, 헝가리 등에서도 2위에 올라 글로벌 종합 1위를 달성했다.연상호 감독은 "'기생수'를 만들 때 첫 번째 기획 단계에서 상업적인 걸 고려해서 한 건 아니다. 영화를 만들기 전부터 원래 너무 좋아하던 작품이었다. 내 방식대로 세계관을 그려 보고 싶다는 관점에서 작품을 만들었다. 그게 얼마나 상업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은 못 했다. 작품이 다 만들어졌을 때쯤 원작 팬들 반응이 어떨지 이런 것도 딱히 궁금하지 않았다"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밝혔다. 연 감독의 '기생수'는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일본 SF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알려진 작품의 소스를 가지고

  • "이정현 연기 왜 저래"…'기생수' 미스캐스팅 논란, 때아닌 연기력 도마 위 [TEN피플]

    "이정현 연기 왜 저래"…'기생수' 미스캐스팅 논란, 때아닌 연기력 도마 위 [TEN피플]

    데뷔 29년차 베테랑 배우라도 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어색한 법이다. 배우 이정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에서 몰입도를 깨는 연기 톤으로 '미스 캐스팅'이라는 도마 위에 올랐다. 그간 연기력 논란이 없었던 배우인 만큼 캐릭터 설정 자체의 문제, 디렉팅의 미흡이라는 지적 역시 잇따르고 있다.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TV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기생수'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 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감독에 등극한 연상호의 신작이다. '기생수'는 비주얼적으로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만들어냈다. 그간 만화 원작을 실사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던 연상호였던 만큼, 기생 생물의 모습과 움직임 등이 잘 표현됐다. 스토리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진부한 신파 없이 빠른 전개로 결말을 향해 순식간에 치닫는다.잘 만들어진 '기생수'에 예상치 못한 복병은 이정현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정현이 연기한 캐릭터가 문제였다. 이정현이 연기한 준경은 기생수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이자 기생생물에게 남편을 잃고 오직 기생수 전멸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로,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다. 준경은 광기 어리면서도 노련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날렵한 다채로운 캐릭터다. 이정현 역시 캐릭터에 대해 "기생 생물 죽이는 걸 게임으로 생각할 만큼 정상적이지 않다. 열정적이고 강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