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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TEN인터뷰] '워킹맘'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칼퇴 후 육아 담당"

    "워킹맘 정말 힘들어요. 요즘 아이가 통잠을 자도 꿈틀대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달려가서 봐요. 아빠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 칼퇴 후 육아를 맡아줘서 좋아요. 옆에 있는 사람의 도움이 절실해요. 혼자서는 정말 힘들어요."배우 이정현이 올해 4월 딸을 출산한 뒤 3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그는 현재 워킹맘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살 연하 의사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 그는 "아이가 생기니까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지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를 보다가 10분씩 지각한다"고 말했다.출산 후 이정현은 4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운이 좋게 회복이 되게 빨랐다. 출산할 때 엄청나게 붓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저는 하나도 붓지 않았다. 회복이 빨라서 병원에서도 놀라더라"고 밝혔다.이정현은 출산 전 촬영한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이정현은 "'미치겠다'는 단어를 쓰면 안 되는데 미쳐버릴 거 같더라. 아이를 낳은 뒤 아이 관련 소재의 영화가 나오면 가슴이 아프다. TV 다큐멘터리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 모성애가 생긴 게 신기하다"고 했다.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

  •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의사♥' 이정현, 고급 코스요리→한상차림 집들이…감탄만 나오는 금손('전참시')

    이정현이 문정희, 진서연, 김호영과 함께 특별한 집들이를 실시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4회에서 이정현은 자기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맛깔나는 음식에 고급 호텔을 능가하는 플레이팅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이정현은 음식 준비부터 요리 대가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손수 칼을 갈고 다섯 가지 반찬을 한꺼번에 조리하는 능수능란한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세팅까지, 화려함으로 무장한 식탁을 완성했다.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샴페인을 마시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이정현은 막바지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훈제'에 푹 빠졌다는 이정현은 특별한 도구를 준비해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이를 본 손님들은 물론, 지켜보던 참견인들까지 도구를 탐내며 연신 감탄을 쏟았다고..이정현은 연이어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한 음식들을 선보여 대접받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도 요리 대가다운 이정현의 모습에 VCR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가이드] 韓 엄마판 '테이큰' 커밍순…박서함X재찬 로맨스 확장

    [무비가이드] 韓 엄마판 '테이큰' 커밍순…박서함X재찬 로맨스 확장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여기에 코미디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와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외화 '불릿 트레인', '탑건 매버릭'이 뒤를 잇고 있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을 앞세운 여성 누아르 '리미트'와 인기 BL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극장판으로 확장돼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리미트감독 이승준출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개봉 8월 31일'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이 각각 다른 엄마로 분했다. 특히 세 사람은 맨몸 액션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정현, 진서연은 '리미트'에 대해 "한국 엄마판 테이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시맨틱 에러: 더 무비감독 김수정출연 박서함 박재찬개봉 8월 31일'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추상우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대한민국을 들썩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정현 "선비 같은 박찬욱 감독과 작업, 평화로워…탕웨이와 연락하고 지내"[인터뷰③]

    이정현 "선비 같은 박찬욱 감독과 작업, 평화로워…탕웨이와 연락하고 지내"[인터뷰③]

    배우 이정현이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헤어질 결심'에 대해 언급했다.이정현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이를 위해 집념의 추격전을 벌인다.이정현은 지난 6월 29일 개봉한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에 출연했다. 그는 인연이 있는 박찬욱 감독과 사적 친분이 있는 박해일까지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이날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님하고 친해서 (촬영이) 편했다. 촬영장에 가서 촬영이 끝나면 어디 다쳐야 하는데 너무나 편하게 왔다. 다친 데도 하나 없었고,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촬영할 때 죄책감이 들었다. 이렇게 안 다치고 촬영을 한 게 잘한 건가 싶더라. 그래서 감독님한테 계속 '좋아요?'라고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감독님과 함께 작업해) 좋았다. 감독님이 선비시고, 양반이셔서 촬영장도 평화롭다. 여유 있는데 디테일은 대단하다. 각도 하나까지 기억하고 설정을 해주시더라. 각도 15도, 10도 이런 식이었다. 배우로서 편한 게 있었다"고 덧붙였다.이정현은 "박해일 오빠와는 사적으로 예전부터 봤다. 영화 뒤풀이에서 '언제 한 번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번에 짧았지만, 같이 하게 돼 좋았다. '헤어질 결심' 모든 촬영장이 편안했다. 탕웨이랑도 함께 나온 건 하

  •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정보 빠른 내 팬…일하라고 등 떠밀어"[인터뷰②]

    이정현 "♥3살 연하 의사 남편, 정보 빠른 내 팬…일하라고 등 떠밀어"[인터뷰②]

    배우 이정현이 3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이정현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이를 위해 집념의 추격전을 벌인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이날 이정현은 "일 안 하면 힘들더라. 임신했을 때 힘들었다. 6개월 동안 입덧으로 힘들어서 일어나지 못했다. 일도 못 하니 우울해지더라. 그래서 신랑이 많이 도와줬다. 재밌는 영화도 계속 같이 보고 이야기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제가 이미지가 강하고 그래서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다. 운이 좋았다. 항상 남편에게 '나랑 사는 거 어떠냐?'라고 물어보는데 아직도 좋다고 한다. 남편이 일하라고 등 떠민다. 신랑이 완전 제 팬이다. 모든 정보가 제일 빠르다.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했다.이어 "결혼한 지 4년 접어들었는데 남편이 아직도 신기해한다. 계속 쳐다보고 있다. '왜 그래?', '변태 같아 그러지 마'라고 한다. 그럼 남편이 '옆에 이정현이 있네'라고 하더라. 결혼은 추천한다. 좋은 사람 만나면 좋다. 잘 만나야 할 것 같다. 좋은 사람이랑 함께 가는 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이정현은 최근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

  • 이정현 "'현빈♥' 손예진, 혼자서도 잘해…'쌍둥이맘' 성유리와 육아 정보 공유"[인터뷰①]

    이정현 "'현빈♥' 손예진, 혼자서도 잘해…'쌍둥이맘' 성유리와 육아 정보 공유"[인터뷰①]

    배우 이정현이 절친 손예진, 성유리에 대해 언급했다.이정현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극 중 이정현은 소은으로 분했다. 소은은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하는 엄마이자 경찰이다. 이정현은 아이를 위해 집념의 추격전을 벌인다.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호랑이띠 맘'이 됐다.이날 이정현은 "아이가 생기니까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오늘 나올 때도 힘들었다. 지각 안 해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를 보다가 10분씩 지각한다"고 말했다.이정현은 절친인 손예진에게 임신 관련 조언도 해줬다고. 또한 성유리를 비롯해 곧 호랑이띠 맘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했다.이정현은 "(손예진에게) 조언이라기보다 '잘 먹으라'고 그 정도 이야기했다. 워낙 혼자서도 잘한다. 알아서 잘하고 야무져서 제가 이야기해줄 건 없더라. 잘 챙겨 먹는 게 중요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이정현은 "주변에 쌍둥이 엄마인 (성) 유리가 죽으려고 한다. 너무 힘들어한다. 일이 제일 쉬운 것 같다. 그래도 아이를 보면 너무 예쁘다. 한 번 웃어주면 힘들었던 게 다 없어진다. 행복하고 좋은 데 힘들기도 한다"고 털어놨다.그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유리 쌍둥이도 호랑이띠 아이다. 곧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는 못했다. 정보를 공유하고 있

  • [TEN인터뷰] '아들맘' 진서연 "전업주부, 한 달에 100억씩 줘도 못 해"

    [TEN인터뷰] '아들맘' 진서연 "전업주부, 한 달에 100억씩 줘도 못 해"

    "저는 아이를 잘 케어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운동, 연기, 친구, 사람들을 대할 때 제가 의도하면 의도한 만큼 효과가 나요. 하지만 아이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의도를 해도 그게 다 벗어나요. 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미쳐버려요. 인내의 끝, 한계의 끝. '리미트'에요. 저는 전업주부를 한 달에 100억씩 준다고 해도 못 해요. 전업주부는 이 세상에서 고귀한 일을 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배우 진서연은 육아 보다 차라리 촬영 100개를 하는 게 낫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업주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그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3개월 뒤 혼인신고를 했다. 2018년 출산해 올해로 다섯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출산은 진서연에게 큰 축복이었다. 진서연은 "아이가 없었을 때는 아기 엄마 역할을 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아니까 저렇게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는 '척' 하는 걸 못 한다. 그렇게 테크니컬한 사람이 아니다.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연기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고 털어놨다.이어 "아이가 생기고 나서 엄마 역할을 해보니 사람들을 보는 내 시선이 달라지더라. 스태프들도 내 자식 같고, 한 명 한 명 스태프들이 사랑스럽게 보이더라. 제가 가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확장됐다. '그럴 수도 있어'라며 너그러워지고 관대해졌다. 더 착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진서연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결혼은 강력히 추천한다. 하지만 아이 낳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케어하는 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 '의사 남편♥' 이정현, 출산 후 14kg 빼고 첫 예능 나들이('전참시')

    '의사 남편♥' 이정현, 출산 후 14kg 빼고 첫 예능 나들이('전참시')

    배우 이정현이 ‘전참시’를 통해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 이정현은 매니저를 위한 특급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아이에게 콧소리 가득한 애교 인사를 건네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 민낯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방송에서 공개된 이정현의 집은 남다른 주방 스케일과 각종 조리 도구, 각양각색의 그릇이 즐비해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였다고. 그런가 하면 이정현은 자신의 집에 온 매니저를 위해 직접 파스타를 준비한다. 이른바 ‘매니저 맞춤 파스타’를 위해 테라스로 나가 의문의 항아리를 꺼낸 이정현은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소금부터 ‘주방의 남편’이라고 불리는 식재료까지 모두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한 요리가 끝나고 파스타를 먹기 위해 식탁에 앉으려던 그때, 이정현은 비장의 무기인 ‘이것’ 세 종류를 들고나와 매니저를 놀라게 한다고.이어 이정현은 영화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이동해 배우 문정희를 비롯해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까지 내로라하는 초특급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하면 이정현은 제작보고회 들어가기 직전 “나 지금 머리가 백지야 어떡하지”라며 긴장하는 소녀다운 반전 매력도 발산한다.대세 워킹맘 이정현의 빛나는 일상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구교환·이정현·전소니,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캐스팅

    [공식] 구교환·이정현·전소니,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캐스팅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고단샤 출판 ‘기생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을 확정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2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되며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인생작으로 손꼽는 ‘기생수’가 한국의 연상호 감독과 만난다.K-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 시리즈부터 ‘방법’, ‘지옥’, ‘괴이’ 등 전무후무한 상상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아 또 한 번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한다. 혼란에 빠진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해온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의 세계관을 한국을 배경으로 어떻게 새롭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옥’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의 지옥사자를 선보였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생물을 어떻게 현실화시킬지에 대한 기대도 치솟는다. 여기에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종이

  • 이정현, 짜장라면 먹기 위해 파김치 담그는 '금손' 클래스 [TEN★]

    이정현, 짜장라면 먹기 위해 파김치 담그는 '금손' 클래스 [TEN★]

    배우 이정현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 라면에 파김치가 넘 먹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김치를 얹은 짜장라면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유발한다.이어진 게시물에서 이정현은 “파김치를 담갔습니다”라며 파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촬영해 올렸다. 먹고 싶은 음식을 바로바로 해 먹는 주부9단 면모가 놀라움을 안긴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정현, 올백+짙은 눈화장 강렬한 분위기....색다른 모습[TEN★]

    이정현, 올백+짙은 눈화장 강렬한 분위기....색다른 모습[TEN★]

    배우 이정현이 일상을 전했다.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4월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정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케빈오♥' 공효진, 이정현 딸 위한 선물…패션 피플 이모는 감각도 남달라[TEN★]

    '케빈오♥' 공효진, 이정현 딸 위한 선물…패션 피플 이모는 감각도 남달라[TEN★]

    배우 이정현이 '절친' 공효진의 선물을 자랑했다.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진 이모 감사해요. 역시 패피 이모의 뛰어난 감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효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겼다. 공효진은 패션 피플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선물을 전했다. 바로 조카의 옷이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녀 3인방 뭉쳤네…'소식좌'부터 '동안좌'까지 넘사벽 비주얼 [TEN★]

    미녀 3인방 뭉쳤네…'소식좌'부터 '동안좌'까지 넘사벽 비주얼 [TEN★]

    배우 오윤아가 이정현과의 우정을 뽐냈다.오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미트#이정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 산다라박과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미녀 3인방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정현은 "넘 고마웟오~~"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절친' 오윤아랑 '동안' 산다라박 옆에서 안 꿇리네[TEN★]

    '의사♥' 이정현, '절친' 오윤아랑 '동안' 산다라박 옆에서 안 꿇리네[TEN★]

    배우 이정현이 오윤아,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싸랑하는 울 윤아 다라♥ 캬~ 뒤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정현, 오윤아,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와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이정현의 초대로 영화 '리미트' VIP 시사회에 참석한 뒤 뒤풀이 현장에 함께했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살 쭉쭉 빠져" 김희선 25kg 감량→이정현 40kg대 복귀, 다이어트 비법은 같았다[TEN피플]

    "살 쭉쭉 빠져" 김희선 25kg 감량→이정현 40kg대 복귀, 다이어트 비법은 같았다[TEN피플]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 4개월 만에 임신 전 몸매로 돌아온 산후 다이어트 비법을 솔직하게 고백한 가운데, 배우 김희선 역시 같은 다이어트 비법을 밝힌 바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감량 비결은 '모유 수유'였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헤어질 결심', '리미트' 두 편의 영화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이정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지난 4월 서아 양을 출산한 이정현. 임신 초반에는 입덧이 심했지만, 출산을 앞두고는 먹덧이 폭발한 근황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던 이정현은 이날 출산한 지 4개월밖에 안 됐다는 게 믿지 않는 늘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모유 수유를 꼽았다. 이정현은 "모유 수유하면 살이 금방 빠진다고 하던데 3개월 정도 하니 정말 잘 빠졌다"며 "잡곡밥 한 주먹에 채소를 많이 먹었고, 단백질도 조금 먹으니 살이 쭉쭉 빠졌다. 잠도 푹 자려고 한다"고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고 밝혔다.영화 '군함도' 때는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36kg까지 감량했지만, 평소 몸무게는 43㎏ 정도로 유지한다는 이정현은 "출산 전 몸매로 거의 돌아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김희선 역시 '모유 수유'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배우로 유명하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딸 연아를 두고 있는 40대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로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선.그는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며 "아이를 낳았는데 82kg이더라.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