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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 빌런 퇴치 작전 개시? 수사본부 회의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 빌런 퇴치 작전 개시? 수사본부 회의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 김창완, 예수정이 한 데 모여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수사본부 회의 현장이 포착됐다.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킨 '원 더 우먼'은 지난 14회에서 최고 시청률 20.6%를 돌파,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 할머니 뺑소니 사건, 한승욱(이상윤 분) 아버지 한강식(박지일 분) 살인 사건 등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던 한성혜(진서연 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더욱이 한성혜의 계략으로 조연주와 한승욱이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강미나(이하늬 분)가 외국에서 성형을 하고 돌아온, 한성혜의 새로운 비서 김은정(이화겸 분)이었다는 놀라운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이와 관련 의문의 조합으로 뭉친 이하늬, 이상윤, 이원근, 김창완, 예수정의 수사본부 회의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한승욱 집에 모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작전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 웃음기 없는 심각한 표정으로 둘러앉은 다섯 명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이어 조연주와 노학태(김창완 분)는 궁금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고, 한승욱과 안유준(이원근 분)은 진지한 얼굴을 드리운다. 특히 수사본부에 새롭게 얼굴을 드러낸 김경신(예수정 분)이 한쪽 손으로 턱을 괴면서 날카로운

  • 이하늬, B사 고가의 바이크 타고 '활짝'…주인은? 김창완 [TEN★]

    이하늬, B사 고가의 바이크 타고 '활짝'…주인은? 김창완 [TEN★]

    배우 이하늬가 선배 김창완의 오토바이에 올랐다.이하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사랑 김창완 선배님. 밥 사주러 파주 세트장까지 라이딩해서 오시는 선배님. 이 시간이 또 얼마나 그리울지!!! 신이 인간을 사랑스러운 천재를 만든다면 그건 바로 김창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하늬는 김창완이 타고 온 오토바이 위에 올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늬와 김창완은 얼굴을 맞대고 손하트를 날리는 등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하늬와 김창완은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화겸, 전신 성형으로 이하늬 얼굴 지웠다…신박한 반전 정체 ('원더우먼')

    이화겸, 전신 성형으로 이하늬 얼굴 지웠다…신박한 반전 정체 ('원더우먼')

    배우 이화겸이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수상한 여비서로 분해 극의 히든카드 역을 톡톡히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원더우먼'에서는 김은정(이화겸 분)의 정체가 다름 아닌 성형한 강미나(이하늬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조연주(이하늬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의심하던 한성혜(진서연 분)는 강미나의 DNA를 가지고 있을 사람이 누구일지 추측하며, 계속해서 김은정을 주의 깊게 지켜봤다. 그러던 중 김은정이 새로 들어온 직원임에도 알기 어려운 회사 구조의 일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팔 안쪽의 상처를 가리고 있는 모습 등을 보며 그가 숨기고 있는 점을 깨닫게 됐다. 한성혜의 추측대로 김은정은 전신 성형 수술을 하고 새롭게 태어난 강미나였던 것. 한성혜가 이에 대해 이야기하자 김은정은 침착한 얼굴로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한성혜는 미나가 땅콩 알러지라는 점을 이용해 그에게 땅콩을 먹으라고 강요, 결국 은정은 땅콩을 삼키고 말았다. 한성혜가 강미나의 검체로 다시 진행한 유전자 검사지를 던지며 소리치자 결국 김은정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 상태로 자리를 벗어났다. 김은정이 한성혜의 수하들에게 잡힐 뻔한 아찔한 순간, 한승욱(이상윤 분)이 나타나 김은정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지하 주차장으로 내달린 김은정은 그의 앞에 차를 몰고 나타난 조연주까지 만나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이화겸은 '원더우먼' 극 후반부의 숨겨진 히든카드로 정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지난 12회, 진서연의 여비서로 첫 등장해 어딘가 알쏭달쏭한 면모로 궁금증을 자아낸 이화겸은 

  • '원더우먼' 진서연 비서=진짜 이하늬였다 '최고 20.6%'

    '원더우먼' 진서연 비서=진짜 이하늬였다 '최고 20.6%'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와 이상윤이 진서연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강미나(이화겸 분) 앞에 극적으로 등장,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원 더 우먼’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7%, 전국 시청률 16.9%,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토요일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12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이름 올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6%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성혜(진서연 분)가 조연주(이하늬 분) 할머니 뺑소니 사건에 이어, 한승욱(이상윤 분) 아버지 한강식(박지일 분)을 죽인 진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성혜의 새 비서 김은정(이화겸 분)이 강미나였다는 대반전으로 극강의 소름을 자아냈다.극 중 한성혜는 사건 당일 한주 공장 사무실에서 한강식과 회계장부로 몸싸움을 벌이던 중 악에 받쳐 세게 밀어냈고, 이에 뒤로 넘어진 한강식은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지면서 죽음을 맞았다. 이후 한성혜가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정도우(김봉만 분)에게 무조건 해결하라고 말한 뒤 차 키를 가지고 자리를 떠났던 것. 결국 한성혜가 조연주 할머니 뺑소니 사건뿐만 아니라 한승욱 아버지 한강식을 죽게 한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이런 가운데 조연주가 류승덕(김원해 분) 검사장실에서 찾은 USB 안에는 14년 전 한주 공장에서 있었던 한성혜의 CCTV 장면이 있었고, 이를 보게 된 조연주와 한승욱은 경악한 채 말을 잇지 못했다.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쥔 조연주와 한승욱은 재심 신청을 결

  •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X김창완, 아수라장 된 집 앞 '필사적 탈출'

    '원더우먼' 이하늬X이상윤X김창완, 아수라장 된 집 앞 '필사적 탈출'

    '원 더 우먼' 운명공동체 이하늬, 이상윤, 김창완이 구름떼처럼 모여든 기자들 사이를 헤집고 지나가는 '필사적 탈출' 현장이 포착됐다.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전개로 금, 토 밤의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책임지며 11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 지난 13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14년 전 조연주(이하늬 분)의 할머니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한성혜(진서연 분)로 밝혀지는 반전 전개가 펼쳐졌다. 이를 알고 분노한 조연주가 한성혜에게 "넌 이제 죽었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월권적 검찰권 행사로 널 만신창이로 만들 거야"라며 "누가 봐도 지는 싸움 이길 때까지 덤비고 또 덤벼서 이기는 게 나야. 돈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 나는 법으로 할 테니까"라고 강력한 경고를 날리는 엔딩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이런 가운데 조연주, 한승욱(이상윤 분), 노학태(김창완 분)가 취재진에게 둘러싸인 채 당혹감을 드러내는 '필사적 탈출'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집에 들어가던 조연주, 한승욱, 노학태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맞닥뜨린 후 질문 세례에 시달리는 장면. 조연주와 한승욱이 차에서 내리자 두 사람을 알아본 기자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고, 마이크를 내밀며 앞 다퉈 질문을 쏟아낸다. 이에 조연주와 한승욱은 당황스러운 기색과 함께 말을 잇지 못하고, 이를

  • '원더우먼' 이하늬 할머니 뺑소니 사건 진범은 진서연… 순간 최고 19.2%

    '원더우먼' 이하늬 할머니 뺑소니 사건 진범은 진서연… 순간 최고 19.2%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진서연이 14년 전 사건의 진실을 마주한 채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9%, 전국 시청률 16%,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2%까지 치솟으면서 엄청난 상승세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11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원더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이자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6.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14년 전 한주공장 근처에서 발생한 조연주(이하늬 분) 할머니의 뺑소니 사건 진범이 한성혜(진서연 분)로 밝혀진 가운데, 조연주와 한성혜가 살벌한 대립을 벌이는 엔딩이 담겼다.강장수 회장과 친자관계라는 결과가 발표되자 경악하며 일어난 조연주는 이내 표정을 숨기고는 "저도 오늘 중요 안건을 하나 발표하겠습니다"라며 유민그룹 총수 자리를 내려놓고, 모든 주식과 권한을 한승욱(이상윤)에게 넘긴다고 선언해 한주일가를 당황케 했다. 주주총회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한주 방화사건 및 뺑소니 사건' 집중 수사에 돌입한 조연주는 류승덕(김원해 분)을 공략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류승덕의 사주를 받고 자신을 뒤쫓은 박동영(조영훈 분) 계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또한 안유준(이원근 분)의 도움으로 류승덕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해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노학태(김창완 분) 역시 한주그룹을 퇴사하고 방화-뺑소니 사건의 변호사로 나서겠다고 말하면서 힘을 실었다.다음날 조연주는 과거 류승덕의 태블릿PC를 통해 얻었던 청탁 비리를 폭로해 류승덕

  • '원더우먼' 이하늬, 진짜 재벌 딸?…유민 前회장과 친자 관계 99.9999% 일치 [종합]

    '원더우먼' 이하늬, 진짜 재벌 딸?…유민 前회장과 친자 관계 99.9999% 일치 [종합]

    이하늬는 쌍둥이였을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조력자의 도움이 있었을까.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미나(이하늬 분) 아버지 강장수 회장과의 친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 분)은 14년 전 화재사건 당일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회사에 높은 사람이 오기로 했던 날, 강명국은 전과자라는 이유로 도난 사건 범인으로 낙인찍혀 강제퇴직을 당했다. 그날 밤 강명국은 술김에 휘발유를 들고 공장을 찾아가 쓰레기통에 월급으로 받은 돈을 넣어 태우려고 했고, 이때 데리러 오겠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마중 나간 사이 불이 났다고 밝혔다. 특히 강명국은 그때 한주패션이라고 적힌 회계장부가 불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승욱은 한강식이 회계장부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던 한영식(전국환 분)의 말을 떠올리고는 "못 나오셨던 걸 수도 있죠"라고 말했다. 조연주와 한승욱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오래 전 발생한 사건이고 윗선에서 덮었던 탓에 대부분의 조사과정 기록은 없었다. 당시 관계자들은 누가 온 적도 없다고 증언했으며, 유력한 용의자인 한영식은 그날 회사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존재했었다. 조연주는 "적금을 타러가야겠다"면서 서평 소방서로 향했다. 소방관은 "보통 화재 사건의 경우 방화셔터에 손자국이나 열려고 애썼던 흔적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근데 당시 발견했던 사망자는 그런 흔적이 없었다. 부검을 통해 다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승욱은 부검 얘기는 들은 적도 없다며, 경찰이 오기 전 한

  • 이하늬, 가을 느낌 물씬…은행나무 아래 '미소' [TEN★]

    이하늬, 가을 느낌 물씬…은행나무 아래 '미소' [TEN★]

    배우 이하늬가 가을 느낌이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도 나도 가을옷을 입고 있네. 여기 정말 더워도 너무 더웠는데!!! 고전적인 은행나무 밑 가을 사진. 어쩔 수 없나봐. 이따 10시에 만나요. '원더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금토드마 '원 더 우먼'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가을 코트를 입고 은행나무 아래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조연주,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원더우먼' 이하늬, 시댁에선 '앙숙'→이상윤과 '애틋'…여기가 '케미 맛집'

    '원더우먼' 이하늬, 시댁에선 '앙숙'→이상윤과 '애틋'…여기가 '케미 맛집'

    누구와도 착 붙는 배우 이하늬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원 더 우먼’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하늬 주연의 SBS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8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조연주와 강미나 1인 2역을 맡은 이하늬(조연주, 강미나 역)가 다양한 인물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 ‘원 더 우먼’을 케미 맛집으로 만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에 이하늬여서 가능한 드라마 속 케미스트리를 분석해 본다. 1.빌런 시댁과 환장의 #앙숙 케미극 초반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면을 꼽는다면, 바로 강미나가 된 조연주가 추도식에서 빌런 시댁들의 악담에 참고 있던 울분이 폭발해 말빨로 통쾌하게 맞받아치는 사이다 폭격 장면을 꼽을 수 있다. 그의 분노 폭발은 전국의 며느리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았고 이를 시작으로 시댁 식구들과 대립각을 세울 때면 참는 게 미덕이 아니란 말처럼, 할 말은 다 하고야 마는 팩트폭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런 장면은 연기도 연기지만 배우들과의 티키타카가 살아야 제맛. 배우 이하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앞에서 고분고분한 듯 그렇지 않은, 말맛을 살린 한 끗 차이 디테일 연기로 빌런 시댁과 퍼펙트한 앙숙 케미를 완성시켰다. 더불어 빌런 시누이 한성혜 역의 진서연과의 으르렁 케미도 시청 포인트. 두 사람이 맞붙을 때만큼은

  • '바퀴달린집3' 이하늬♥김희원, "꽃은 너" 달달한 부부 케미 [종합]

    '바퀴달린집3' 이하늬♥김희원, "꽃은 너" 달달한 부부 케미 [종합]

    '바퀴 달린 집3' 이하늬와 김희원이 극과 극 성격의 부부 케미를 보였다.21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게스트 이하늬의 두 번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열기구를 타러 비행장으로 향했다.성동일은 "일생일대의 추억을 만들어 줄게"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뭔가 신난다"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하늬는 다정하게 동생 공명을 챙겨줬고, 김희원은 다소 겁을 먹은 모습이었지만 좋은 경치를 만끽했다.열기구에서 돌아온 이하늬는 정성스럽게 다도를 준비했고, "여기에 어울리는 꽃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를 듣게 된 김희원은 "꽃? 꽃은 너잖아"라고 말해 이하늬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여보!"라며 김희원의 말에 화답하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였다.이어 이하늬는 공명과 다도에 어울리는 꽃을 따러 나갔고, 성동일은 "제수씨 다녀오세요"라고 농담을 던졌다.이하늬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를 줬고, 다도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몸이 안 좋았던 때가 있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울었다. 그런데 차를 만나면서 몸이 받아들이게 되더라. 집에서도 혼자 이렇게 마신다. 차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성동일은 목련꽃차를 마시며 "(꽃이) 우리 아내 같다"라고 아내 생각에 빠졌고, 김희원에게 "너는?"이라고 물었다. 김희원은 "활짝 핀 게 우리 아내 같다 나도"라고 말해 이하늬를 웃게 했다. 한편, 성동일은 누룽지 백숙을 준비, 이하늬는 새우젓을 넣어 나물을 무쳤다. 공명은 애교있는 말

  • 김희원, 이하늬에 "꽃? 꽃은 너잖아" 심쿵 멘트 ('바퀴달린집3')

    김희원, 이하늬에 "꽃? 꽃은 너잖아" 심쿵 멘트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김희원이 이하늬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21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둘째 날 아침, 다도를 준비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하늬는 다도를 준비하며 "여기에 어울리는 꽃이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듣게 된 김희원은 "꽃? 꽃은 너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하늬는 "여보!"라며 김희원의 말에 화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이어 이하늬는 공명과 다도에 어울리는 꽃을 따러 나갔고, 성동일은 "제수씨 다녀오세요"라고 장난을 쳤다.한편, 이하늬는 다도 용품들을 완벽하게 준비해 와 성동일을 감탄케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하늬X공명, 거대 열기구 탔다 '동화같은 비주얼' ('바퀴달린집3')

    이하늬X공명, 거대 열기구 탔다 '동화같은 비주얼' ('바퀴달린집3')

    '바퀴 달린 집3' 성동일부터 이하늬까지, 멤버들이 열기구에 탑승했다.21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게스트 이하늬의 두 번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네 사람은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일생일대의 추억을 만들어 줄게"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열기구를 타러 갔다.어마어마한 크기의 열기구를 타러 간 이하늬는 "뭔가 신난다"라며 아침부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는 공명을 자상하게 챙겨주며 열기구에 올랐다. 거대한 불을 뿜으며 열기구가 공중에 떠올랐고,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손을 흔들며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겁이 많은 김희원은 불안해하며 땅만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하늬, 마지막회 촬영 중 "마지막 대본, 몽글몽글해" 소감 [TEN★]

    이하늬, 마지막회 촬영 중 "마지막 대본, 몽글몽글해" 소감 [TEN★]

    배우 이하늬가 '원더우먼' 마지막회 대본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2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 때의 느낌은....뭔가 몽글몽글해요. 마지막회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 끝이 있다는 건, 늘 서운한 일이지만 참 다행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과정이 찬란해지는 듯 해요. 다같이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16회 2부 대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원더우먼'에서 조연주와 강미나 1인 2역으로 출연 중이다.한편, '원더우먼'은 최근 10회까지 방송됐으며 지난 7회 방송 분의 시청률이 15.0%(닐슨코리아 기준)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꽃은 너잖아"…이하늬, 가상 남편 김희원에 '심쿵' ('바퀴 달린 집3')

    "꽃은 너잖아"…이하늬, 가상 남편 김희원에 '심쿵' ('바퀴 달린 집3')

    배우 이하늬와 김희원이 tvN ‘바퀴 달린 집3’ 공식 잉꼬 부부에 등극하며 낭만 가득한 힐링을 즐긴다.‘바퀴 달린 집3’은 첫 방송부터 눈호강 가을여행을 선물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과 성동일, 김희원, 새로운 막둥이 공명의 훈훈한 케미, 그리고 매력 넘치는 첫 손님 이하늬까지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평균 5.9% 최고 8.2%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고, 전국 가구는 평균 5.1% 최고 6.8%를 기록했다. 특히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오늘(21일)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바퀴 달린 집3’ 식구들의 낭만 가득한 아침 풍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두 번째 앞마당은 푸른 초원 위에 자리 잡는다. 이곳에서 ‘바퀴 달린 집3’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한다. 푸른 초원, 바람, 공기, 습도 등 힐링타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특히 꽃 장식이 빠져 아쉬워하는 이하늬를 향해 “꽃은 너잖아”라며 세상 스윗한 멘트를 날린다는 김희원. ‘바퀴 달린 집3’ 한정 가상 원앙 부부 두사람의 티키타카가 훈훈한 웃음을 더한다.요리 부심 넘치는

  • 이하늬♥이상윤, '맨정신 키스'로 로맨스 신호탄…최고 18.1% ('원더우먼')

    이하늬♥이상윤, '맨정신 키스'로 로맨스 신호탄…최고 18.1% ('원더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마침내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토) 방송된 SBS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4.1%, 전국 시청률 13.3%,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1%를 돌파하면서 8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0%를 기록하면서 토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한승욱(이상윤)의 도움으로 한성혜(진서연)의 계략으로 인한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조연주와 한승욱이 14년 전 병원에서 만나 위로를 나눴던 첫사랑임을 깨달은 후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 키스’ 엔딩이 담겼다.극중 술을 먹고 난 후의 기억이 나지 않아 괴로워하던 조연주는 중앙지검으로 출근한 후 이봉식(김재영) 사건을 덮으려는 류승덕(김원해)에 분노한 데 이어, 한주그룹과 삼거리파가 연관되어 있다는 안유준(이원근)의 추측을 듣고 강한 의심을 드리웠다. 같은 시각, 이봉식을 죽인 배후로 드러난 한성혜는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강미나(이하늬)를 미끼로 한승욱에게 유민호텔과 한주호텔의 합병을 밀어붙였다.대규모 구조조정을 감행한 한성혜는 한주호텔 앞에서 노조원들에게 무릎을 꿇는 가식에 이어, 모든 것을 강미나 탓으로 넘기는 이간질을 했다. 이에 유민그룹에 출근하던 조연주가 한주호텔 노조원들에게 날계란을 맞았고, 중앙지검으로 출근한 조연주는 이 사건을 배당받게 되어 자신에게 날계란을 던진 노조원을 심문했다. 모든 것이 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