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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이상순→'비♥김태희 절친' 이하늬 함께한 찐 우정여행 ('먹보와 털보')

    이효리♥이상순→'비♥김태희 절친' 이하늬 함께한 찐 우정여행 ('먹보와 털보')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가 비와 노홍철의 우정 여행에 활력을 더해줄 스페셜 게스트 이효리, 이상순, 이하늬의 스틸을 공개했다.‘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환불원정대’를 통해 제작진과 깊은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먹보와 털보’의 음악 감독으로, 두 남자의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을 더 풍부하게 완성시킨 이상순이 첫 화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첫 여행지로 제주도를 찾은 비와 노홍철은 ‘먹보와 털보’의 음악 감독인 이상순에게 즉흥적으로 연락해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만남에서 먹보 비가 직접 한 요리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네 사람. 추억을 되살리는 이들의 편안한 대화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촌철살인의 멘트들로 예고편에서 이미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효리는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먹보 비와 털보 노홍철이 라이딩 내내 외쳤던 “상순이형 뮤직 큐”의 주인공, 음악 감독 이상순은 이효리와의 찐부부 케미로 감성적인 음악과는 또 다른 유쾌함을 더한다.한편 영화와 TV, 매체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먹보와 털보’의 ‘캠핑’ 여행에 놀러온다. 비와 실제로 돈독한 관계인 이하늬는 쿵짝이 잘 맞는 절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먹보와 털보’의 여행에 스며들어 바이크 라이딩을 함께하고, 비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는 등 이름 그대로 ‘꿀’ 케미를 더한다. 비와 노홍철의 유쾌한 티키타카에 덧붙여진 이하늬의 진솔한 매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 [공식] 이하늬, 결혼 임박? 비연예인 남친과 美 출국설 "사생활 영역"

    [공식] 이하늬, 결혼 임박? 비연예인 남친과 美 출국설 "사생활 영역"

    배우 이하늬 소속사가 사업가 남자친구와 미국 동반 출국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라고 밝혔다.26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이하늬가 SBS 드라마 '원더우먼'을 마치고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하늬의 어머니이자 가야금 명인 문재숙이 딸에게 반지를 선물한 모습이 등장했다.문재숙 명인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일도 행복할 만큼만 하라.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이런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너만 행복하면 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이하늬는 지난 8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했다. 이하늬는 지인의 소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열애 중' 이하늬, 보석 반지 선물에 깜짝...母 "자녀도 낳고 행복하면 돼"('마이웨이')

    [종합] '열애 중' 이하늬, 보석 반지 선물에 깜짝...母 "자녀도 낳고 행복하면 돼"('마이웨이')

    배우 이하늬가 어머니이자 가야금 명인 문재숙으로부터 반지를 선물 받았다.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문재숙이 이하늬, 오빠인 전 국회의원 문희상, 언니인 스타 노래 강사 문인숙 등과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문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화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다. 가야금산조 명인 故 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수련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자이기도 하다.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문재숙은 "우리집이 돼지과이다. 미스코리아가 나오는 게 이변이었다. 너무 기뻐서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가족이 모여서 가족 사진을 찍었다. 왕관 쓰고 기념했다"라고 밝혔다.이하늬 아버지는 이하늬의 연예활동을 반대했다고. 이하늬 아버지는 "사실상 반대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문재숙 역시 "우리 마음에는 아직도 하늬는 영화배우가 아니라 국악하고, 가야금 하는 하늬로 생각한다. 재밌게 드라마를 보다가도 '왜 저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엄마를 위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하늬다. 그의 감성 힐링 다실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차 방이자 명상 방이다. 완전히 외부와 차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들어가자 마자 완전 편함을 느끼는 곳이다. 혼자 살게 되면서 할 수 있게 됐다. 이 공간은 싫어하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문재숙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문재숙 역시 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알고 보니 보석 반지였다. 문재숙은 "외할머니

  • 이하늬 부모 "연예계 활동 반대, 이젠 응원하는 쪽" ('마이웨이')

    이하늬 부모 "연예계 활동 반대, 이젠 응원하는 쪽" ('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하늬의 부모님이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야금 인간문화재 문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재숙의 딸은 최근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하늬다.이하늬의 아버지는 "연예계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내가 싫어한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은 "우리 마음에는 영화 배우가 아니고 국악 하는, 가야금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다. 재미있게 드라마를 보다가도 쟤가 왜 가야금 안 하고 저기 있지?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응원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이하늬는 어머니에게 화려한 보석 반지를 선물받았다. 문재숙은 "외할머니에게 받은 반지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내가 이런거 완전 로망이었다"라고 전했다.이하늬는 "7년 전에 스케줄을 무리해서 계속 누워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운동할 기력도 나지 않아서, 회복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향, 다도를 만났다. 자연 치유적인 것으로 날 다잡았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하늬 로열 패밀리, 정계→예술계 장악…"母 문재숙, 존중 감사" ('마이웨이')

    이하늬 로열 패밀리, 정계→예술계 장악…"母 문재숙, 존중 감사" ('마이웨이')

    배우 이하늬가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를 통해 엄마 문재숙 명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오늘(21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출연해 '원조 로열패밀리' 가족들을 공개한다.이번 주 '마이웨이'의 주인공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이자,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그리고 신한대 석좌교수인 문재숙 명인이다. 그는 가야금산조 명인 고(故) 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수련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자로, 죽파 선생의 성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주를 선보여 왔다.이같은 화려한 커리어와 함께 문재숙 명인과 뗄 수 없는 또 다른 수식어가 있으니, 바로 배우 이하늬의 어머니 그리고 문희상 전 국회의원과 스타 노래 강사 문인숙의 친동생이다. 정계부터 예술가까지 원조 로열패밀리라 불리는 그의 가족들과 인생 이야기를 '마이웨이'에서 공개한다.먼저 '국악 패밀리 둘째 딸'에서 국민 배우로 성장한 이하늬가 엄마 문재숙을 위해 등장했다. 그가 최근 푹 빠졌다는 다도와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에 엄마를 초대해 모녀가 이야기꽃을 피웠다. 딸 이하늬는 "제가 뭔가를 한다고 했을 때 한 번도 엄마, 아빠가 막은 적이 없다. 그게 되게 부모님 세계관에서는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가더라도 존중해 준 것이 감사하다"며 무조건적인 믿음을 보여준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엄마 문재숙이 전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이하늬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이어서 문재숙 명인은 고향 의정부를 방문해 친오빠 문희상 전 의원을 만

  • 이하늬, 연애 하더니 매력 2배…따라하고 싶은 홀리데이룩 [화보]

    이하늬, 연애 하더니 매력 2배…따라하고 싶은 홀리데이룩 [화보]

    배우 이하늬가 연말 홀리데이룩을 제안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17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하늬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이하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이하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 일정에도 지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이하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하늬, 원 더 우먼으로 변신 시청률 공약...오늘도 예쁨[TEN★]

    이하늬, 원 더 우먼으로 변신 시청률 공약...오늘도 예쁨[TEN★]

    배우 이하늬가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전했다.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SBS #원더우먼 시청률 17.8% 돌파 경축.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원 더 우먼'이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 22.7%로 종영을 맞이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원 더 우먼'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률 공약 #라이브 에서 직접 '원 더 우먼'으로 변신한 #하늬 누구보다 '원 더 우먼'에 진심인 마음을 듬-뿍 담았습니다"고 덧붙였다.또한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One the Woman'의 강미나, 조연주 #배우이하늬 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공개된 사진 속 원더우먼 코스튬을 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는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원더우먼' 이원근 "데뷔 10주년 앞두고 대표작 생겨…이하늬 덕분"

    [TEN인터뷰]'원더우먼' 이원근 "데뷔 10주년 앞두고 대표작 생겨…이하늬 덕분"

    배우 이원근이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을 통해 자신의 대표작이 생겼다고 말했다.지난 5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돼 악덕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이원근은 극 중 조연주(이하늬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았다. 조연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9년이나 지닌 채 그의 곁에 머무는 순정남 연기를 소화했다.그는 8일 텐아시아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원 더 우먼'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과 연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원근은 "전역 후 첫 작품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원 더 우먼'을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거의 한 달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힘든 게 많았다"며 "코미디에 맞게 재밌게 했다.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첫 촬영 갈 때 공간도 낯설고 카메라도 무서웠다. 또 52시간 근로기준법이 생기고 첫 촬영이었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다"며 "낯가림이 심하지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면서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편해졌다. 그러다보니 현장이 즐거워졌다"고 돌아봤다.이원근은 안유준을 연기하며 신경 쓴 점에 대해 "감독님이 깔끔한 검사의 모습이 아닌 자유분방하고 머리도 기르고 기존에 없던 역할을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연하남의 설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순수해보이다가 때로는 남자다워 보이는 모습을 보여줘 큰 폭을 두자는 생각으

  • [공식] 이하늬,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열애 중

    [공식] 이하늬,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열애 중

    배우 이하늬가 사랑에 빠졌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하늬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 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하늬 주연의 '원더우먼'은 최고 시청률 17.8%을 세우며 올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원근 "'원더우먼' 시청률 대박? 모든 공은 이하늬가…대단한 선배" [인터뷰]

    이원근 "'원더우먼' 시청률 대박? 모든 공은 이하늬가…대단한 선배" [인터뷰]

    배우 이원근이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흥행 성공의 원인으로 이하늬의 맹활약을 꼽았다.지난 5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돼 악덕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이원근은 극 중 조연주(이하늬 분)의 사법연수원 동기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았다. 조연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9년이나 지닌 채 그의 곁에 머무는 순정남 연기를 소화했다.이날 이원근은 "전역 후 첫 작품이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원 더 우먼'을 잘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거의 한 달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힘든 게 많았다"며 "코미디에 맞게 재밌게 했다. 추억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했다. 첫 촬영 갈 때 공간도 낯설고 카메라도 무서웠다. 또 52시간 근로기준법이 생기고 첫 촬영이었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다"며 "낯가림이 심하지만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편해졌다. 그러다보니 현장이 즐거워졌다"고 돌아봤다.복귀작부터 흥행에 성공한 이원근은 "어느 현장이든 열심히 안 하는 배우와 스태프는 없다. 그 분들의 노고를 시청률이란 단순한 숫자로 매기는게 마음이 아프다"면서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첫 회부터 좋은 시청률이 나왔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낯설었다. 나에게도 대표작이 생겨서 너무 감사했다. 시청률로 다 따질 수는 없지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인기 요인에 대해

  • 이하늬, 진짜 '원더우먼' 됐다…피규어 같은 비주얼 [TEN★]

    이하늬, 진짜 '원더우먼' 됐다…피규어 같은 비주얼 [TEN★]

    '원 더 우먼'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로 변신했다.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지키러 왔어요. 공약이행인데 벌칙같은 건 기분 탓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6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드라마 제목처럼 원더우먼으로, 이상윤은 슈퍼맨 분장을 하는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이를 본 류승룡은 "첫 사진 피규어인 줄"이라며 배우들의 분장에 관심을 보였다.한편, '원 더 우먼'은 6일 마지막회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원더우먼' 이하늬 "선배님들에게 침 뱉어, 촬영 후 사과했다" [일문일답]

    '원더우먼' 이하늬 "선배님들에게 침 뱉어, 촬영 후 사과했다" [일문일답]

    배우 이하늬가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늬가 열연을 펼친 ‘원 더 우먼’은 파죽지세의 상승률로 마지막 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속에 종영했다.특히 ‘원 더 우먼’의 타이틀 롤을 맡은 이하늬는 첫 회부터 보는 이들까지 속 시원해지는 통쾌한 사이다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발휘, 이하늬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 그 덕분에 매회 ‘이하늬가 이하늬한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이하늬의 활약을 보기 위해 ‘원 더 우먼’을 본다는 뜨거운 반응도 불러 모았다.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종영을 맞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과 더불어 ‘원 더 우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일문일답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종영 소감을 묻자 이하늬는 “늘 마지막은 서운하다. 함께했던 스태프들 배우들과의 이별도, 캐릭터와의 마지막도,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헤어짐도 아쉽다. 그래서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며 “촬영이 한창일 때는 그냥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였다. 이렇게 ‘원 더 우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많은 분들의 수고가 묻히지 않고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부 만들어 주셨다”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건넸다.이어 ‘원 더 우먼’에서 맡은 두 캐릭터 ‘조연주’와 ‘강미나&

  • [종합] 종영 '원더우먼' 시즌2 암시? 이하늬 두 번째 도플갱어 등장

    [종합] 종영 '원더우먼' 시즌2 암시? 이하늬 두 번째 도플갱어 등장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6일 방송된 '원더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 마지막 회에서는 노학태(김창완 분)이 배신한 이유가 조연주(이하늬 분), 한승욱(이상윤 분)의 계획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날 조연주는 계획대로 노학태가 약을 탄 음료를 마시고 기절했다. 이후 온 몸이 묶인 상태로 한성혜와 만난 조연주는 자수하라고 말했지만, 한성혜는 “내가 왜? 증거 있어? 시키기만 했는데 있을 리 없잖아. 어차피 법은 강자 편"이라며 뻔뻔한 태토를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살인을 교사했음을 인정하며 "너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조연주는 CCTV를 가리키며 두 사람의 대화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다고 알렸다. 한성혜는 당황하며 자리를 떴고, 한승욱이 조연주를 풀어주며 계획은 성공을 거뒀다.한성혜의 살인 교사가 밝혀지자 검사장 류승덕(김원해 분)도 위기에 빠졌다. 한성혜는 찍힌 영상은 불법 촬영물이라고 주장했고, 비서 정도우(김봉만 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 그러나 아픈 동생을 제대로 도와주지 않은 한성혜의 횡포를 알게 된 정도우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간 자신이 한성혜의 사주를 받고 수 차례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강미나는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에게 직접 복수하겠다며 한주가를 찾아가 첫째 아들이 한성혜가 제때 손을 쓰지 않아 천식 발작으로 죽었다고 밝혔다. 한성혜는 결국 유서를 쓰고 자살한 것으로 위장해 도주하려 했지만, 대기 중이던 조연주가 공항에서 한성혜를 잡아 체포됐다. 이후 노학태는 변호사 사무실을 설립했다. 강미나는 유민가 운영

  •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굿바이 '원 더 우먼'"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굿바이 '원 더 우먼'"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을 떠나보내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원 더 우먼’은 지난 9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종회를 앞둔 6일에 이르기까지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를 오가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짜릿한 반전으로 금, 토 밤을 열광케 했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4회에서 20.6%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3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 달성까지 그야말로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뤄냈다. 이와 관련해 ‘원 더 우먼’의 주역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을 전하는 종영 소감과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성공적인 1인 2역은 물론, ‘믿고 보는 코믹 열연’을 다시금 입증하며 뜨거운 극찬을 불러 모았던 조연주-강미나 역 이하늬는 “늘 항상 마지막은 서운한 거 같다. 함께했던 스태프들 배우들과 이별을 고하는 것도 그렇고, 이 캐릭터와 조우하는 것도 마지막이고, 또 ‘원 더 우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헤어져야 하니까 아쉽다. 마지막은 시원섭섭한 감정이 항상 드는 거 같다”고 아쉬움이 가득한 소감을 남긴 데 이어 “저 뿐만 아니고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이 고생했는데, 많은 분들의 수고가 묻히지 않게,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뭉클한 종영 인사를 건넸다. 

  • [종합] '원더우먼', 최종회 앞두고 김창완 배신…이하늬의 큰 그림일까

    [종합] '원더우먼', 최종회 앞두고 김창완 배신…이하늬의 큰 그림일까

    김창완은 정말 이하늬를 배신했을까. 진서연을 잡기 위한 패일까.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노학태(김창완 분)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진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혜(진서연 분)로부터 도망치는 강미나(이화겸 분) 앞에 극적으로 나타난 조연주는 삼거리파에게 포위를 당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이후 조연주가 삼거리파를 저지하는 중에 강미나가 기습을 당해 쓰러졌고, 때마침 한승욱(이상윤 분)과 경찰이 도착했지만, 경찰은 삼거리파가 아닌 ‘강미나 사칭’ 건으로 조연주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강미나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여기에 조연주가 적격심사에서 퇴직 처분을 받아 검사직까지 잃게 되면서 위기가 더해졌다. 그러나 한승욱이 강미나가 돌아온 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데 이어, 주총에서 위임받은 모든 권한을 넘긴다는 조건으로 강은화(황영희 분)에게 조연주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조연주는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조연주는 강미나가 자신에게 했던 "다들 한성혜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게 있어요"라는 말을 곱씹으며, 큰아버지 살인, 뺑소니 살인 외에 한성혜가 벌인 또 다른 여죄에 대해 의심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한성혜로부터 목숨 위협을 받던 김경신(예수정 분)은 결국 한승욱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며, 한영식(전국환 분)이 14년 전 사고 당일 한성혜의 소지품 속에 몰래 넣어놨던 도청 볼펜을 건넸다. 도청 볼펜에는 한성혜와 한강식의 대화부터 조연주 할머니 뺑소니 사고까지, 현장 음성이 생생하게 담겨있었다.그 사이 한주그룹 회장이 된 한성혜는 자신을 찾아온 류승덕(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