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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상윤 '로맨틱한 남자가 왔어요'

    [TEN 포토] 이상윤 '로맨틱한 남자가 왔어요'

    배우 이상윤이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선남선녀 인사'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선남선녀 인사'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눈빛만 봐도 알아'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눈빛만 봐도 알아'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라디오 마치고 나왔어요'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라디오 마치고 나왔어요'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빛이 나는 커플'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빛이 나는 커플'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원더우먼 커플 사랑의 하트'

    [TEN 포토] 이상윤-이하늬 '원더우먼 커플 사랑의 하트'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상윤 "이하늬 가자~'

    [TEN 포토] 이상윤 "이하늬 가자~'

    배우 이상윤과 이희늬가 1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하늬, 오늘(14일) '바퀴달린집3' 첫 게스트 출격…"여기 작살나네요"

    이하늬, 오늘(14일) '바퀴달린집3' 첫 게스트 출격…"여기 작살나네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3’가 새 막둥이 공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을 여행에 나선다.‘바퀴 달린 집3’가 오늘(14일) 첫 방송된다.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삼형제의 유쾌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첫 방송에서는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 시즌3의 ‘새 막둥이’로 합류한 공명이 터줏대감 두 형님 성동일, 김희원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훈훈하게 담긴다. 두 형님들과 인연이 있는 여진구와 임시완과는 달리 공명은 성동일, 김희원과 그 어떤 접점도 없는 초면인 사이. 하지만 “엄청 착하다”는 소문을 익히 들은 두 형님들은 ‘새 막둥이’ 공명과의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낸다.쉴새없이 폴더 인사를 하는 공명의 모습에 성동일은 “이제까지 막둥이 중에 제일 서글서글한 인상”이라고 칭찬을 하더니 “그런데 빈손으로 왔구나?”라고 장난치며 공명의 긴장을 풀어준다. 성동일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자며 공명을 맞이했지만, 김희원은 “아직 합격한 거 아니야. 오디션 봐야 돼”라면서 귀여운 견제에 들어간다고.공명은 초면인 두 형님들 사이에 녹아 들어 ‘역대급 친화력’을 뽐낸다. 낭만을 즐길줄 알고, 야무진 먹방도 보여주는 '바달집' 맞춤 힐링 막둥이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성동일과 김희원도 공명을 대놓고 예뻐하는 ‘우쭈쭈 모드’를 가동한다. 강궁 PD는 “경쟁이라도 하듯이 제작진에게

  • 공명 "이하늬와 첫 여행, 기억에 남고 뜻깊어" ('바달집3')

    공명 "이하늬와 첫 여행, 기억에 남고 뜻깊어" ('바달집3')

    배우 공명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오는 14일 처음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가득 담아낼 이번 시즌에는 공명이 새로운 막내로 들어온다. 그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기분 좋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공명은 무슨 일이든 웃으면서 해내는 긍정적인 매력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공명은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 막둥이로 합류한 것에 대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았다"며 "정말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이었다. 캠핑에 빠져있는 나에게 찰떡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긍정적인 모습으로 선배님들과 '바퀴 달린 집3'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앞서 공식 포스터와 티저영상 등을 통해 찰떡 케미를 뽐냈던 성동일과 김희원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이 워낙 예뻐해 줘서 우리들의 케미는 첫날부터 완벽했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두 분 다 '바퀴 달린 집3'을 통해 처음 뵙게 됐다. 너무 좋은 분들이다. 성동일 선배님은 섬세하게 나를 챙겨 줬다. 선배님의 요리를 먹으면서 힘이 많이 났다"고 알렸다.김희원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게 나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여리고 섬세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덩달아 나도 순수해지는 기분이었다"고 강조했다.공명은 '바퀴 달린 집3'의 첫 손님 이하늬를 언급하며 "모

  • '원더우먼' 기억 찾은 이하늬, 최고 시청률 '17.4%'까지 치솟았다

    '원더우먼' 기억 찾은 이하늬, 최고 시청률 '17.4%'까지 치솟았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14년 전 잔인한 운명으로 얽혔지만 서로에게 마음이 커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9일 방송된 ‘원 더 우먼(One the Woman)’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3.9%, 전국 시청률 13.5%,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4%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저력을 드러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7%로 토요일 방영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이 서로를 향해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모든 기억을 되찾은 조연주가 자신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 분)이 저질렀던 한주패션 공장 방화사건의 피해자가 한승욱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엔딩이 담겼다.극중 조연주는 아버지 화재사건 범인을 만나고 왔다는 한승욱이 당시 사건 기록을 보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하자, 집에서 만나기로 한 안유준(이원근 분)한테 부탁해 보겠다고 답했고, 이에 한승욱은 “왜 자꾸 집에서 만납니까?”라며 질투심을 가득 내비쳤다. 중앙지검으로 다시 돌아가던 조연주는 급하게 달려 나오던 이봉식(김재영 분)과 부딪혔고, 이봉식은 조연주가 강미나 행세를 하던 사람과 동일인임을 알게 됐다.그날 밤 퇴근하는 조연주를 데리러 간 한승욱은 조연주를 뒤쫓는 이봉식을 목격했고, 조연주 역시 자신의 뒤를 밟는 이봉식을 눈치채고 제압하며 정체를 물었지만, 그 순간 이봉식이 벽돌로 조연주의 머리를 가격한 상황. 이에 조연주가 머리를 붙잡고 쓰러진 사이 한승욱이 등장했지만, 한승욱

  • 이하늬, 한밤중 퍽치기 당했다…머리 부여잡고 쓰러져  ('원 더 우먼')

    이하늬, 한밤중 퍽치기 당했다…머리 부여잡고 쓰러져 ('원 더 우먼')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길 한복판에서 목숨 위협을 당하는 ‘퍽치기 피습’ 현장이 공개됐다.‘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진짜 정체를 찾게 된 조연주(이하늬)가 재벌가 며느리와 검사, 두 개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긴장감을 넘치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면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이 누군가 차 브레이크를 끊어 놓은 악행으로 위기에 몰렸던 터. 한승욱의 기지로 조연주는 서평지청에서 안유준(이원근 분)을 만나 자신의 진짜 정체인 검사 신분, 집, 주변 인물, 과거 행적 등 모든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때 이봉식(김재영 분)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중앙지검에 다시 출근한 조연주를 목격해 그림 경매장에서 자신을 쫓았던 검사 조연주가 강미나 행세를 하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아찔한 위기에 처하는 ‘퍽치기 피습’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조연주를 노리는 의문의 인물로 인해 두 사람이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는 장면. 무엇보다 한승욱이 서평지청으로 향하던 중 당한 차 사고의 부상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팔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조연주와 한승욱은 미간을 찌푸리며 분노가 깃든 표정을 드리운다. 하지만 이내 조연주가 기억의 조각이 떠오를 때마다 발현되

  • 이하늬, 속옷 광고 모델 10년…역대 최장수 기록 갈아치웠다

    이하늬, 속옷 광고 모델 10년…역대 최장수 기록 갈아치웠다

    배우 이하늬가 속옷 브랜드 광고 모델 10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이하늬는 속옷 브랜드 '비너스' 뮤즈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2012년,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한차례도 빠짐없이 해당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는 란제리 업계 최장수 모델 기록이어서 더욱 뜻깊다. '비너스' 측은 최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뮤즈 이하늬에게 기념패를 제작, 증정해 10년간 브랜드의 모델이자 대표 얼굴이 되어준 뮤즈 이하늬에게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 이에 이하늬는 개인 SNS를 통해 "사랑의 비너스. 힘들 때, 어려울 때, 슬플 때, 기쁠 때, 잘 될 때나, 못 될 때나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동료이자 친구"라고 밝히며 '비너스'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표출했다. 이하늬는 밝고 활기 넘치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비너스'뿐 아니라 뷰티, 차량, 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군의 브랜드에서 뮤즈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이하늬는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비리 여검사, 재벌 상속녀 1인 2역의 타이틀 롤을 맡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이런 이하늬의 독보적인 활약 덕분에 '원 더 우먼'은 지난 6회 순간 최고 시청률 16.6%,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2%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화제성은 물론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률 견인의 주역 이하늬에게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쇄도해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하늬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바다. 이하늬 주연의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

  • '원더우먼' 이하늬가 美쳤어요

    '원더우먼' 이하늬가 美쳤어요

    배우 이하늬가 연기가 미(美)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미나(이하늬 분)의 태블릿 PC 비밀번호를 풀어 자신을 의심하는 한성혜(진서연 분)의 레이더망에서 벗어 났지만 김경신(예수정 분)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를 이어졌다.‘콩국수 사건’으로 하루 종일 굶어야 하는 위기에 처한 조연주는 노학태(김창완 분)와 함께 한승욱(이상윤 분)의 집을 찾아갔고, 마침 생일이라는 말에 음식 준비는 물론 축하 파티까지 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한승욱의 생일이 아버지 기일과 같아 이후 생일을 제대로 챙겨본 적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연주는 진심으로 위로를 건넸고, 한승욱이 조연주를 의식하기 시작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집에 가던 도중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밀착 스킨쉽까지 하게 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조연주는 한승욱의 생일로 강미나의 태블릿 PC 비밀번호를 풀었다. 태블릿 PC를 둘러보던 조연주는 강미나가 한주그룹 식구들의 약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것을 발견했고, 스스로 자취를 감추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집에 돌아온 조연주는 "밖에서 그만 헤프게 굴고 들어앉아 얼른 애나 하나 낳지 그래? 주제에 피임하니?"라며 공격하는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의 시대착오적 발언에 분노, "무슨 아들 사생활을 창피한 줄도 모르고 며느리한테 대놓고 물어봐요? 뭐 돼지 접붙이나?"라고 반격해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그러나 한성혜가 등장해 태블릿PC를 지문으로 열

  • "누가 그랬어요?"…이상윤, 이하늬 '마법의 가루'→'응급실' 발언에 혼란 ('원더우먼') [종합]

    "누가 그랬어요?"…이상윤, 이하늬 '마법의 가루'→'응급실' 발언에 혼란 ('원더우먼') [종합]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이상윤이 이하늬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원 더 우먼'에서는 한승욱(이상윤 분)이 '마법의 가루'부터 '응급실'까지 조연주(이하늬 분)가 첫사랑 강미나(이하늬 분)가 했던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날 조연주는 한승욱의 냉장고를 열어 보고는 "은근히 촌스러워. 이런걸 냉장고에 넣어놨어. 마법의 가루잖아. 기분 업 되는"이라며 입에 털어 넣었다.이를 본 한승욱은 과거를 떠올렸다. 어린 강미나(김도연 분)는 "이게 마법의 가루다. 힘들 때 먹으면 힘이 나는. 나도 지금 이게 좀 필요해서"라며 어린 한승욱과 가루를 함께 먹었다.한승욱은 조연주에게 "누가 그랬냐 마법의 가루라고?" 라며 의심했다. 이에 조연주는 "나야 모르지. 다들 그러지 않나?"라며 태연하게 말했다.이후 조연주는 한승욱에게 "이런 타임에 잘못 걸리면 개노답이다"라며 검찰조사를 막아 달라고 부탁했다. 한승욱은 "저번에 검찰조사 ? 별일 없지 않았냐. 참고인처럼 빡빡하게 하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조연주는 "검찰조사 받아봤냐. 검사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아냐. 사법고시가 8지선다다. 찍기가 안 된다. 그런 인간들이 내내 다그치고 의심할텐테 내가 일관된 진술 하겠냐"며 걱정했다. 한승욱은 "그런걸 어떻게 아냐. 마치 받아 본 사람처럼"이라며 의아해 했다.조연주는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강미나를 찾아 달라고 신고 안하냐"고 물었고, 한승욱은 "지금 강미나가 진짜가 아니라는 게 알려지면, 한주에서 어떻게든 강미나를 찾아서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아

  • 이하늬, 검사 사칭 사기꾼? 정체성 오해 ('원더우먼')

    이하늬, 검사 사칭 사기꾼? 정체성 오해 ('원더우먼')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자신을 검사 사칭 사기꾼으로 오해한 가운데, 강미나를 노리는 사람이 진서연임을 직감했다.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본격적으로 조연주(이하늬 분)가 유민그룹 총수 역할을 수행하게 된 가운데, 강미나(이하늬 분)의 미스터리한 사고 당일 행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조연주는 비상한 두뇌와 발 빠른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검사가 아니라 검사를 사칭하고 다니던 사기꾼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어 강미나의 행방만 쫓을 뿐 자신을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이는 하나 없는 상황과 고민을 해봐도 답이 안 보이는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답답함이 폭발했다.그러나 시무룩 모드도 잠시, 조연주는 기억은 못 하지만 타고난 두뇌를 활용해 유민그룹을 휘어잡았다. 당당하게 총수로 회사에 첫 출근한 그는 현 상태 유지를 위해 밀린 보고서들을 결재하지 말라는 법무팀장 노학태(김창완 분)의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짓는 것도 잠시, 이내 보고서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는 이를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지적하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직원들을 놀라게 한 것.더불어 시아버지 한영식(전국환 분)이 점심 식사 자리에서 강미나의 친정인 유민그룹 일가족 비행기 사고를 재수 없는 이미지라 말하며 은근슬쩍 호텔 합병을 거론하자, 조연주는 "남의 호텔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마세요. 한주호텔이랑 유민리조트는 체급 자체가 다르던데"라고 일침을 놓아 시아버지 속도 대차게 긁는 대범함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안겼다.그런가 하면, 조연주는 한주그룹의 국세청 로비 사건과 관련해 그림 거래 전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