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환상 체험
이하늬 "여보!" 호칭
"우리 아내 같네"
이하늬 "여보!" 호칭
"우리 아내 같네"

성동일은 "일생일대의 추억을 만들어 줄게"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뭔가 신난다"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하늬는 다정하게 동생 공명을 챙겨줬고, 김희원은 다소 겁을 먹은 모습이었지만 좋은 경치를 만끽했다.
ADVERTISEMENT
이어 이하늬는 공명과 다도에 어울리는 꽃을 따러 나갔고, 성동일은 "제수씨 다녀오세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하늬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를 줬고, 다도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몸이 안 좋았던 때가 있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울었다. 그런데 차를 만나면서 몸이 받아들이게 되더라. 집에서도 혼자 이렇게 마신다. 차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성동일은 누룽지 백숙을 준비, 이하늬는 새우젓을 넣어 나물을 무쳤다. 공명은 애교있는 말투로 "괜찮아. 하나도 안 짜"라고 말했지만 이하늬는 쉴 새 없이 간을 보며 음식을 만들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